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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킨스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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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해스킨스 소총은 미국의 총기 생산업체인 리서치 아머먼트(RAI) 사의 수석 설계기사인 제리 해스킨스(Jerry Haskins)가 개발한 저격소총이다.
2. 상세[편집]
80년대 초 미군은 기존에 사용하던 저격총의 탄환은 기본적인 관통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자체로 관통력을 늘릴 수 있는 총을 모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제리 해스킨스가 개발한 RAI M300에 관심을 보이게 되고 몇가지 테스트를 거쳤으나[1] 별로 성에 안찼는지 미군은 M300의 채용을 거절하게 된다.
하지만 M300의 개량형인 M500은 단발인데다가 무게도 훨씬 무거웠지만 .50 BMG 탄을 사용한다는 점이 미군의 환심을 샀는지 M500은 125정 정도가 채용되어 그레나다와 파나마 등의 장소에서 알게 모르게 쓰였다.
다만 M300도 사용처가 있긴 한데 문제는 사용한 단체가 IRA 중에서도 과격파인 PIRA가 사용했다는 것이다.
3. 둘러보기[편집]
[1] 이 과정에서 대인저지력과 관통력이 훨씬 뛰어난 .416 릭비 탄을 사용하도록 개량하여 테스트를 치루기도 하였다. .416 릭비 탄은 나중에 .338 라푸아 매그넘 탄약의 모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