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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스타인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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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2. 활동[편집]
2.1. 배우[편집]
2007년 11살의 나이로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TV 광고에도 많이 등장했다. 그러다가 13살 때 영화 《더 브레이브》에 죽은 아빠의 원수를 갚기 위해 길을 떠나는 14세 소녀 매티 역으로 출연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무려 15,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13살의 나이에도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사와 잡지사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4] 또한 수많은 비평가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11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2013년 각색편에서 줄리엣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줄리엣은 누드 노출을 감행하여야 했기 때문에 감독은 20세 이상의 여배우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당시 14살의 나이로 캐스팅되면서 시청 가능 연령을 팍 낮추었다.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마크 러팔로의 딸인 바이올렛으로 열연했다. 영화 속에서 바이올렛은 노래를 잘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그레타가 듀엣을 제안하자 자기 입으로 노래를 잘 못한다고, 대신 기타를 칠 줄 안다고 대답할 정도. 영화의 후반부에 다같이 옥상에서 'Tell Me If You Wanna Go Home'을 녹음하는 씬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가 한국에서도 상당히 흥행했던지라 국내에서도 얼굴이 많이 알려졌다.
2015년, 영화 《엔더스 게임》에서 패트라 아카니안 역을 맡았다.
2015년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 걸즈》에 에밀리 정크 역으로 출연하여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주며 열연했다. 같은 해 4월에는 영화 《Break My Heart 1000 Times》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제작이 무산되었다. # 또한 소설 The Statistical Probability of Love at First Sight에도 캐스팅되었지만 제작이 무산되었는지 소식이 없으며, 2022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작품에는 헤일리 루 리처드슨이 캐스팅되었다. #
2015년,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에서 사사키 안나 역의 영어판 성우를 맡았다.
2016년에는 11월에는 영화 《지랄발광 17세》에서 17살 사춘기 학생 네이딘 버드 역할을 맡아 극찬을 받으며 2016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7년에는 《피치 퍼펙트 3》에 에밀리 정크 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에는 영화 《범블비》에서 주인공 찰리 왓슨 역을 맡았다. OST에도 참여했으며, 제목은 Back To Life. 해당 곡에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멤버인 웨인 서몬이 작사 겸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는 그웬 스테이시 역을 맡아 성우로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Apple TV+에서 제작한 TV 시리즈 《디킨슨》에서 주인공인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수전 길버트와 사랑에 빠진 연기를 섬세하고 실감나게 표현하며 남다른 여여 케미를 보여 줬다. 이 작품으로 피보디상을 수상하며 Apple TV+ 작품 중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바이 역을 맡았다. 이로써 두번째 주연 성우 캐스팅이고, 둘 다 연기력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디즈니+ 드라마 《호크아이》의 케이트 비숍 역으로 캐스팅 돼 제레미 레너와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줬다. 캐릭터 특유의 불안함, 천방지축, 반항적인 면을 잘 연기했으며, 고난도 액션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2023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후속작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도 그웬 스테이시 역을 맡았다.
2.2. 가수[편집]
2015년 데뷔 싱글 'Love Myself'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HΔIZ' EP를 발표하였다. 2016년 2월 27일에는 두번째 싱글 'Rock Bottom'을 밴드 DNCE의 피처링을 받아 발매하였다. 2016년 7월 15일에 Grey, Zedd와 콜라보하여 발표한 싱글 'Starving'은 빌보드 핫100에서 1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다.
라이브 실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편이며, 'Starving'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춤 실력도 상당한 듯하다.
2015년 7월에는 당시 핫했던 숀 멘데스의 곡 'Stitches'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숀 멘데스와 함께 불렀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가수 제임스 베이의 곡 'Let It Go'를 커버하는 등 많은 곡을 커버했다. 그 덕분인지 'HΔIZ'의 디럭스 버전에 위에 서술했던 'Let It Go' 등의 여러 커버곡을 수록했다.
케이티 페리, 찰리 푸스, 메간 트레이너의 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서기도 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TV[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EP[편집]
4.2. 싱글[편집]
5. 여담[편집]
- 아버지가 유대인이며 어머니가 필리핀계, 아프리카계, 영국계, 독일계의 혼혈이다.
- 영화 《더 브레이브》 준비 당시 시나리오와 책과 존 웨인 주연의 옛날 영화를 다 찾아본 뒤 오디션장에 코듀로이 재질의 스커트와 부츠, 19세기 스타일 셔츠로 차려입고 오디션에 등장했다. #
- 영화 《더 브레이브》 이후 2011년에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미우미우에서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었다. 배우와 가수로서의 연장선상으로 광고 모델을 했다. 해당 시즌 미우미우 이후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젊은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해당 시즌 광고 캠페인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가에 하이패션 브랜드로 진입해 쓴소리도 들어야했던 블레이크 라이블리 사례를 볼 때, 적당히 젊은 브랜드인 미우미우와 헤일리의 조합이 괜찮았던 셈이다.
- 립싱크 배틀 라이브 마이클 잭슨편에서 우승했다.[6] 배우 겸 가수답게 표정연기+춤 실력이 뛰어나다.
- 원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과 절친이다. 나일은 헤일리에 대해 '내 베프다. 헤일리를 사랑한다. 그녀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웃기다' 라고 말했다. 2018년 8월, 주차장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찍었다. 2019년 즈음에 헤어졌다는 의견이 대부분.
- The Cab 의 'Endlessly'와 펜타토닉스의 'Sing'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 일상 모습과 작중 이미지 차이가 큰 편이다. 대부분 작품에서 본인 나이보다 어린 역을 하다 보니 거의 맨얼굴이거나 반사판, 메이크업을 이용해 피부톤을 밝게 한다. 반면 원래 피부톤은 어머니 혈통의 영향으로 어두운 편이며, 평소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하는 편이다.
- 한국에서는 "헤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스타", 즉 별을 가져와 "헤별이"라고 이름지은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4:40:09에 나무위키 헤일리 스타인펠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들네임이 없으며, 이게 풀네임이라 한다. 실제로도 미들 네임은 실생활에서는 생략하는 편이며 아예 미들네임을 짓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한 성인 경우 어떤 때는 스테인펠드로도 기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독일계 혈통도 살짝 있기 때문에 스타인펠드가 맞다.[2] #[3] 대외적으로는 5' 7"(170.18cm)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실제 키는 5' 6"(167.64cm)라고 언급했다.# 호크아이에서 173cm인 제레미 레너와 비교하면 확실히 작은 것이 보인다. IMDb, 구글 프로필 상으로는 5피트 8인치(173cm)다.[4] 역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부문 최연소 노미네이트 TOP 10 안에 들어가는 기록이다.[5] 재발매 버전에서 추가[6] 아이러니하게도 촬영 당일에 아파서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