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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반도체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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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문재인 정부가 주요국의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대응하고자 반도체 클러스터인 'K 반도체 벨트' 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시작한 사업이다. #
2. 상세[편집]
- 2019년 2월 13일, 클러스터 단지 위치가 용인으로 확정됐다는 발표가 나왔다. 경북 구미시와 충북 청주시가 지역 균형 발전을 앞세워 유치에 나섰지만 문재인 정부는 "반도체 인재를 확보하려면 수도권에 들어서야 한다”는 반도체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
- 2019년 2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클러스터 단지 조성을 위한 첫 규제완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는 이에 대해 정부가 지역논리를 따라 합리적이고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으며 업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 2020년 7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소부장 2.0 전략을 밝히며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국내외 공급, 수요기업이 모여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산단에 ‘첨단투자지구’를 새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2021년 2월 23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받는데 성공하며 꾸준한 후속 지원이 이어졌다.
- 2021년 4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반도체/배터리 전략을 위시한 '주요 전략사업 점검 및 도약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문재인 정부는 주요국의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대응하고자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용인 클러스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와 같은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별 클러스터를 만들어 공급망 조성 등이 발표됐다. # # #
- 2021년 4월 20일, 조선일보는 LH 사태의 후폭풍으로 토지 보상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2021년 5월 13일 문재인 정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를 열어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민간이 2030년까지 10년간 510조를 투자해 국내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를 구축, 반도체 제조부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첨단장비, 팹리스(설계) 등을 아우르는 반도체 제조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기업들과 함께 국내에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 조성되는 벨트는 K-모양으로 문재인 정부는 이를 'K-반도체 벨트'라고 명명했다. # #
-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소부장 대응 보고서에서도 클러스터 단지가 언급됐다. #
- 부지 조성은 2022년에 완료될 계획이고 SK 하이닉스는 부지 조성 이후 120조를 투자하기로 했다. #
3. 기타[편집]
- 윤석열 정부에서도 비슷하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및 결정된 바 있지만, 본 사업과는 전혀 별개의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 시기에 결정된 해당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되며 SK하이닉스가 중심 기업인 반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에 조성되며 삼성전자가 중심 기업이다.
- 다만 이후 해당 지역과 용인 이동읍-남사읍 일대, 그리고 기흥구 농서동 일대 등과 평택시, 안성시 등을 연결하는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경기도가 구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완전 별개의 사업이라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또한 용인시 차원에서도 반도체 벨트 중 하나로 구축되는 상황인지라 꽤나 중요시 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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