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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렛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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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해석은 사람에 따라 가지가지.
--「君が教えてくれた、ひそかな言い伝え」
--Q.これってあれの続き?
A.それぞれの、かいしゃくで、いいんじゃないかな。
Q. 이건 그것의 다음?
A. 각자의, 해석으로, 좋지 않으려나.
罪に気付くのはいつも 全て終わった後
죄를 깨닫는 건 언제나 모든 것이 끝난 후
리그렛 메시지는 mothy_악의P가 2008년 5월 25일 20시 53분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린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설명[편집]
악의 딸로 군림하다가 루시페니아 혁명이라는 비극으로 쌍둥이 남동생을 잃어버린 뒤 그간의 후회를 말하는 그녀의 노래라고 보는 것이 개연성 있다.
파도소리와 잔잔한 실로폰[1] 등으로 시작하는 곡으로 악의P 특유의 고전적인 느낌이 녹아 있다.
음역대와 리듬은 다른 보컬로이드 곡에 비해 일반인들도 부르기 쉬운편. '나가레테이쿠' 부분부터만 조심하면 목 나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참고로, 「流す」라는 단어는 단순히 '흘리다'라는 뜻도 있지만, '(없었던 것으로) 잊어 버리다'라는 뜻 역시 갖고 있다. 즉, 「羊皮紙を小瓶に入れて海に流せばいつの日か想いは実るでしょう」는 "(전략) 바다에 흘려 보낸다면 언젠가 소원은 이뤄져요" 라는 뜻과 동시에 "양피지를 작은 병에 넣어서 바다에다 (이 일을) 잊어 버리면 언젠가 소원은 이뤄져요"라는 뜻도 가능하다.
TJ미디어과 금영노래방에 수록되었다. 번호는 각각 26939, 43116.
2015년 3월 11일 11시 16분에 VOCALOID 전설입성을 달성하였다.
참고로 영어 제목은 Fallen Angel, 즉 타락천사이다. 타락천사로 가장 유명한 악마는 오만의 악마 루시퍼.
3. 영상[편집]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1. 음반 수록[편집]
4. 가사[편집]
5. 마지막 구절의 정체[편집]
곡이 후반부로 갈 수록 반주도 절정으로 치닫는 듯 하다가 마지막인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다음 가사에 바닷물 소리를 대신 넣어 가려진 것 처럼 연출함으로써 여운을 남겼다.
그 대사에 대한 추측으로 악의 하인에서의 알렌의 마지막 대사인 그때는 또 놀자 이거나 릴리안느가 알렌에게 행안 일을 반성하면서 용서를 구하는 다음에는 더 잘해줄게 일 거란 이야기가 많았는데,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최종장인 master of the heavenly yard가 공개되고 나서야 병속 편지의 내용은 그거랑 관계 없이 '반드시 구해줘!'(必ず助けなさい, 카나라즈 타스케나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탁조도 아니고 명령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