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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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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사운드트랙 1. 개요[편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정리한 문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오리지널 스코어 전체 듣기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1 전체 듣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오리지널 스코어 전체 듣기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2 전체 듣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오리지널 스코어 전체 듣기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3 전체 듣기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편집]
2.1. 오리지널 스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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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1[편집]
극중에서 아들 피터와 함께 자신의 어릴 적 팝송을 듣는 걸 좋아하던 메러디스 퀼이 만든 노래 모음집이라는 설정. 쿠엔틴 타란티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70년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장르도 다양하다. 영화 속의 다양한 장면에서 적절하게 나오는 노래들로 인해 관객들의 평가 역시 굉장히 좋다. 노래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이 그대로 떠오른다는 사람들도...
히어로물에 여러 팝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연출이 이후 다른 히어로 영화에도 영감을 주었는데, 제작사는 다르지만 같은 마블 코믹스 원작영화인 데드풀도 팝송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극강의 원작 재현도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그저 음악만 욱여넣은 느낌을 주어 본작을 따라하려다 실패했다는 인상만 주고 말았다.
수록곡들은 다음과 같다. 듣기
- (1974년) Hooked on a Feeling - 블루 스위드: 감옥 간수가 피터의 워크맨을 빼앗고 듣던 곡. 바로 직후 나오는 주인공들의 입옥식 장면에서도 흘러나오며 1~2차 공식 예고편의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 (1972년) Go All The Way - 라즈베리스: 피터가 모라그에서 탈출할 때 밀라노에 틀어 놓은 곡.
- (1969년) Spirit in the Sky - 노먼 그린바움: 2차 공식 예고편의 BGM으로 쓰였던 곡. 영화 본편엔 사용되지 않았다.
- (1972년) Moonage Daydream - 데이비드 보위: 노웨어에 들어갈 때 흐르던 곡.
- (1976년)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 - 엘빈 비숍: 피터가 가모라에게 들려주며 분위기 잡던 곡.
- (1975년) I'm Not In Love - 10CC: 영화 서두에 어린 피터가 듣고 있던 곡.
- (1969년) I Want You Back - 잭슨 파이브: 엔딩에서 흘러나오는 곡. 이 노래에 맞춰 베이비 그루트가 춤을 춘다.
- (1974년) Come and Get Your Love - 레드본: 영화 타이틀과 함께 피터가 흥겹게 춤추던 바로 그 곡.해당 영상
- (1976년) Cherry Bomb - 런어웨이스: 주역 5인방이 로난과의 결전을 준비할 때 흐르던 곡.[30]
- (1979년) Escape (The Piña Colada Song) - 루퍼트 홈스: 감옥 탈출 때 쓰였던 곡.
- (1970년) O-O-H Child - 파이브 스테어스텝스: 다크에스더 추락 직후 카세트에서 흘러나온, 그리고 댄스 배틀에서 로난의 주의를 끌기 위해 피터가 흥얼거리던 곡.
- (1967년)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마빈 게이, 태미 테럴: 엔딩 무렵에서 피터의 어머니가 남긴 유품인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2" 를 재생할때 흐르던 곡.[31]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편집]
3.1. 오리지널 스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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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2[편집]
영화 개봉 전, 제임스 건 감독의 SNS에서 영화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일부 곡들을 공개했으며 4월 21일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MCU 위키
- (1977년) Mr. Blue Sky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가오갤 멤버들이 애빌리스크를 처치하는 오프닝 시퀀스에 사용된 곡. 베이비 그루트가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51][52]
- (1974년) Fox On The Run - 스위트(Sweet): 영화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2차 예고편의 BGM으로 사용되었다.
- (1971년) Lake Shore Drive - 알리오타 헤인스 제러마이아(Aliotta Haynes Jeremiah): 가오갤 멤버들이 우주선 '밀라노'를 타고 소버린 행성을 떠날 때의 곡.
- (1977년) The Chain - 플리트우드 맥: 피터와 에고가 처음 만날때, 그리고 극 후반 최종 전투에 나오는 BGM.[53] 메인 예고편 1편에서도 사용되었다.
- (1962년) Bring It On Home To Me - 샘 쿡: 에고의 행성에서 피터와 가모라가 춤을 출 때 나오는 곡.
- (1977년) Southern Nights - 글렌 캠벨(Glen Campbell): 아이샤의 의뢰를 받고 로켓을 생포하려 기습하는 라바저스와 이에 맞서는 로켓간의 숲 속에서의 전투에서 나오는 곡.[54]
- (1970년) My Sweet Lord - 조지 해리슨: 1970년 빌보드 1위곡. 퀼, 가모라, 드랙스가 에고의 행성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나오는 곡.
- (1972년) Brandy (You're a Fine Girl) - 루킹 글래스(Looking Glass): 1972년 빌보드 1위곡. 영화가 시작할 때 젊은 에고와 메레디스 퀼의 연애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극 중반에 피터와 만난 에고가 몇 소절을 부르기도 한다
- (1964년) Come A Little Bit Closer - 제이 앤 더 아메리칸스(Jay And The Americans): 화살을 되찾은 욘두가 라바저스 우주선에서 배신자들을 학살하는 장면의 곡.[55]
- (1976년) Wham Bam Shang-A-Lang - 실버(Silver): 가오갤을 추적해온 소버린 무인기 편대가 에고의 행성으로 강습하는 것을 크레글린이 우주선에서 목격할 때 틀어놓고 있던 곡.[56]
- (1978년) Surrender - 치프 트릭(Cheap Trick): 첫번째 쿠키영상과 두번째 쿠키영상에서 나오는 곡.
- (1970년) Father And Son - 캣 스티븐스: 피터가 크레글린에게 Zune을 넘겨받고 전원을 키자 바로 흘러나온 음곡. 다른 노래와는 달리 자막에서 가사를 번역해서 띄워주었다. 욘두와 스타로드의 관계를 보여주는 노래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이 노래가 나올 때 극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는 걸 볼 수 있다. 극 중에서 에고가 스타로드의 카세트테이프를 부숴버리는 바람에 이 곡이 나오는 장면은 카세트테이프가 아니다.
- (1977년) Flash Light - 팔리아멘트(Parliament): 네번째 쿠키영상에서 나오는 곡이다.
- Guardians Inferno - 스니퍼스(The Sneepers) Feat.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 엔딩 크레딧 브금. Awesome Mix 수록곡 중 유일한 오리지널 곡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메인 테마를 1980년대 느낌 흥겨운 디스코 음악으로 리믹스한 곡로 이와 어우러지는 핫셀호프의 보컬이 일품이며 주연배우들의 코믹댄스도 볼만하다.노래가 끝날 즈음엔 핫셀호프가 직접 'We are Groot'를 말한다. 뮤직비디오로도 나왔는데 내용이 병맛이다. 직접 한번 보자. 특유의 480p 화질과 특유의 필름 질감, 엄청나게 촌스런(...) 코스튬, 미친듯한 영상 편집을 통해 1970~80년대 정취를 흠뻑 살렸다.[57] 이 뮤직비디오에 스탠 리도 찬조 출연한다.
4. 나는 그루트다[편집]
4.1. 시즌 1[편집]
4.2. 시즌 2[편집]
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편집]
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편집]
6.1. 오리지널 스코어[편집]
6.2.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3[편집]
[1] 오브를 얻기 위해 모라그 행성에 찾아온 스타로드.[2] 잔다르를 침공한 로난[3] 오브를 꺼내는 스타로드[4] 스타로드와 로난 일당의 추격전[5] 스타로드 피터 퀼의 어머니 메레디스 퀼이 사망하는 장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다시 하나가 되는 장면[6] 잔다르인 한 명을 죽이고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로난[7] 잔다르인들을 까는 로켓[8] 로켓과 그루트, 스타로드와 가모라의 삼파전[9] 노바 군단에 체포되는 로켓, 그루트, 스타로드, 가모라[10] 감옥에서 행패를 부리다 그루트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죄수[11] 드랙스의 등장[12] 타노스의 등장[13] 킬른 감옥을 탈출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4] 워크맨을 회수하는 스타로드[15] 우주선에 모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16] 노웨어로 가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7] 콜렉터의 등장[18] 노웨어에 도착한 로난[19] 노웨어 포드 추격전.[20] 가모라에게 자신의 호흡 가면을 씌워주는 스타로드[21] 드랙스를 까는 로켓[22] 다크 애스터 전함을 막는 노바 군단[23] 다크 애스터 전함 안에 잠입해서 주변을 밝혀주는 그루트[24] 잔다르 전투, 메인 테마 1[25] 노바 군단을 파괴하는 로난[26] 그루트의 희생[27] 오브 / 파워 스톤을 잡고 로난을 제거하는 가오갤, 메인 테마 2[28] 전투가 끝난 후[29] 우주선을 업그레이드 시켜준 노바 군단[30] 감독인 제임스 건이 각본으로 참여한 게임 롤리팝 체인소에도 나왔었다.[31] 그래서 이 노래와 하단의 I Want You Back은 사실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2집의 수록곡이다. 하지만 이때는 아직 Vol.2가 안 나온 시점이기 때문에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Vol.1'에 수록되어 있는 것. 조금 오래된 세대들에게는 리멤버 타이탄의 주제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32] 애빌리스크 전투 직전[33] 소버린에서 애빌리스크와 싸울 때[34] 애빌리스크를 무찌른 후, 또는 맨티스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때[3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소버린 무인 전투기의 추격전[36] 자신의 인생사를 설명하는 에고[37] 래비져스의 감옥 열쇠를 훔치는 그루트[38] 우주선으로 워프를 700번씩이나 하는 로켓과 욘두[39] 욘두를 꾸중하는 스타카르[40] 에고의 핵으로 진입하는 가오갤 멤버들[41] 에고의 계획 설명[42] 가오갤을 제압하는 에고[43] 에고와 가오갤의 전투[44] 발화되기 시작하는 에고의 씨앗들[45] 욘두에게 우주복과 제트팩을 주는 로켓[46] 스타로드를 두고 에고의 행성을 떠나려는 로켓[47] 욘두의 희생[48] 욘두의 장례식[49] 화해하는 가모라와 네뷸라[50] 한자리에 뭉치는 가오갤과 네뷸라, 욘두[51] 파란 하늘씨, 왜 이렇게 오랜만인가요, 반갑군요, 하는 노랫말처럼 가디언지 오브 더 갤럭시 양반들, 왜 이렇게 오랜만인가요, 반갑군요,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중의적인 뜻을 멋진 오프닝 시퀀스로 맞추었다.[52] 처절하게 싸우는 와중에 나오는 이 노래가 맘에 들었는지, 유튜브엔 각종 전투씬에다가 이 노래를 붙여놓고 '영화제목, 가오갤 2 버전'이란 제목으로 동영상들이 올라왔다. 예시 영상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53] 피터가 각성할때 나오는 노래인데 피터가 각성하면서 이 노래가 나와서 소름 돋는 관객들이 있다.[54] 목가적인 환경의 밤하늘을 바라보는 화자가 세상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즐거움을 노래하며 '이 세상에서 싸움이 사라진다면 좋겠다'라 말하는 가사에 맞춰 불시착한 행성의 아름다운 숲속의 달밤 아래에서 로켓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라바저스들을 관광태우며 신나게도 두들겨 패는 모습이 압권이다.[55] 영어권에서 배나 비행기는 여성형인 she로 칭해지는데, 이 노래의 내용은 한마디로 무서운 마피아의 매혹적인 아내를 건드렸다가 개털리고 도망간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어 참으로 적절하다.[56] 우리 사이는 이제 모두 끝나고 이런(허망하게도 파탄난) 것이구나, 라며 자조적으로 이별을 받아들인다는 내용의 가사인데 마침 우호적인 관계였었던 소버린에게 대대적인 습격을 받는 장면이라는 점에서 역시 적절한 선정.[57] 얼마나 임팩트가 큰지 유튜브 베스트 댓글 중 하나가 제 2의 릭롤링이다. 80년대보다 훨씬 더 80년대스럽다는 평도 있다. 해셀호프가 MCU의 비욘더라는 설도 나왔다(...). 그 중 압권은 타노스의 댓글인 "이 비디오 보고 내가 직접 이 행성을 작살내러 왔다(This is why I'm going to destroy this planet.)."(....)[58] 가디언즈와 아담 워록의 전투[59] 우주선에 붙은 헬스폰을 뗴어내는 로켓, 타일러 베이츠의 기존 가오갤 테마가 나온다.[60] 크래글린에게 환영으로 등장해 조언을 주는 욘두[61] 작별하는 가디언즈와 마지막 대사를 하는 그루트[62] 널리 알려진 버전이 아닌, 싱글에 수록된 어쿠스틱 버전이다.[63] 영화의 오프닝 곡. 참고로 이 노래는 로켓의 심경을 드러낸다. 스스로를 사랑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타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자기혐오에 빠지는 모습을 드러낸 곡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최초로 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곡을 오프닝에 쓴 것이기도 하다.[64] 아담 워록이 노웨어를 습격하면서 날아갈때 나온다.[65] 영화 초반 로켓이 혼수 상태에 빠져 주마등으로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와의 추억을 볼 때 나오는 음악. 메인 예고편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게임)에도 사용되었다.[66] 가오갤 멤버들이 우주복을 입고 오르고 행성으로 향할 때 흐른 음악. 티저 예고편에도 사용되었다.[67] 가오갤 멤버들이 오르고스코프 탈출에 성공했을 때 나온 음악.[68] 피터가 드랙스에게 말을 걸기 전에 홀로 듣고 있었던 음악이다. 코믹콘 한정 예고편에도 사용되었다.[69] 가오겔 멤버들이 카운터-어스에 착륙할 때 나온 음악. 가모라가 무슨 라쿤 하나때문에 이러고 있냐고 핀잔을 주자마자 나오는 곡이다.[70] 가오갤 일행이 카운터-어스 주민의 집에 방문할 때 나오던 음악, 퀼이 운전하던 주민의 자동차에서 나오던 음악.[71] 보컬로이드를 사용했으며 3개의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곡이다. 다만 차용한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강아지 왈츠인데 이 노래 자체는 원래 일본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 제 2시리즈 4화에서 쇼팽의 무지크 곡으로 사용된 곡이다..[72] 가모라가 피터의 가방 속에서 피터의 가족 사진을 볼 때 나온 음악.[73] 가모라가 카운터 어스를 탈출하기 위해 우주선에 시동을 걸자 흘러나온 음악.[74] 미국의 펑크 록 밴드. 본래 이름이 'X'였던 X JAPAN이 이 밴드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밴드 이름을 바꾸었다.[75] 크래글린과 코스모, 하워드 더 덕이 노웨어에서 포커 게임을 할 때 나온 음악.[76] 노웨어 함선 거대 주포의 포격으로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함선을 파괴할 때 나온 음악.[77]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함선에서 가오갤 멤버가 전부 모이고 아이들을 구하러 가는 길에 나오는 음악[78] 극 중에서 모든 멤버들이 한층 성장하여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 떠난 뒤, 로켓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재생한 '2000년대' 재생목록의 첫곡이었다. 이후 엔딩 크레딧으로 이어진다.[79] 엔딩 크레딧의 첫 번째 곡.[80] 엔딩 크레딧의 두 번째 곡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의 오프닝을 장식했던 곡으로, 쿠키영상에서 뉴 가디언즈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최애 가수들을 말하다가 캡틴인 로켓이 "다 좋지만 역시 이거지..."라며 재생한다.[81] 엔딩 크레딧의 세 번째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