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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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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횡성군에 위치한 면이다.
2. 상세[편집]
횡성군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주천강이 치악산 동쪽 아래를 지나가는 곳에서 발달하였다.
1962년까지는 영월군 수주면(현 무릉도원면) 관할이었다가 이후 횡성군 안흥면 관할이 되었고, 1989년에 강림면으로 독립하였다. 원래 영월군 관할이었던 점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읍내에서 출발해서 가려면 다른 면을 두개나 가로질러야 하는 등 횡성군 내에서 차량으로 도달하기가 가장 힘든 곳이다. 지도상으로는 원주시의 소초면, 신림면, 판부면, 행구동과 접해 있지만, 천지봉 - 비로봉 -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높은 치악산 장벽이 사이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원주시 방향으로 가는 길은 산중의 등산로 뿐이며, 원주시로 가려면 위로 빙 돌아 3개면을 가로지르던가 아래로 돌아 영월군을 거쳐야 하는, 여러모로 닿기 힘든 곳. 만약 치악산을 동서로 관통하는 터널이 있었다면 원주로 편입되었을 법 하지만, 국립공원 지역을 터널로 뚫을 일은 절대로 없다고 봐도 된다. 일단 횡성군에 속하지만 횡성에서도 가까운건 아닌 애매한 지역이다. 그나마 영월읍내나 원주시내보다는 횡성읍내가 가깝기 때문에 횡성에 편입된 것이라 보면 될 듯하다. 나름대로 소중심지인 안흥과는 더더욱 가깝고. 면소재지는 강림리이다.
치악산의 남쪽 사면 전체가 관할구역에 포함되며, 치악산 국립공원도 실질적으로 이곳에 위치하고있다.
면소재지인 강림리에는 1, 6일에 오일장인 강림장이 열리며 비록 시장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작은 규모이지만, 이미 오래전 오일장이 사라진 서원면, 갑천면, 청일면과 다르게 인구가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오일장의 명맥이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2]
3. 교통[편집]
횡성 버스 30번대가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