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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팀

덤프버전 :





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4. 기타



1. 프로필[편집]


파일:6ADaRJV.jpg
파일:ETpyp6VXgAIb4ms.jpg
팀명
개미핥기팀
アリクイさんチーム
Anteater Team

마크
파일:7AyW6V2.jpg
탑승 전차
3식 중형전차 치누
팀 방침
설마 현실에서 전차를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고 설마 느닷없이 전국대회 결승에 (이하생략)
(まさかリアルで戦車が動かせるなんて思わなかったですしよもやいきなり全国大会決勝で (以下割愛))

멤버명의 유래
없음


2. 개요[편집]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에 재학중인 온라인 전차게임 유저 3명이 모여 결성한 팀. TVA에서 오아라이 전차도 팀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소속 인물들의 이름은 역녀팀과 마찬가지로 본명이 아니라 게임 상의 닉네임으로[1] 이 작품의 각본 담당 요시다 레이코가 작명했다고 한다. 전차도를 하기 전까지 이 3명은 서로 오프라인 상에선 전혀 면식이 없었기에 첫 만남에서 서로 닉네임을 말하며 인사를 한다.

쿠로모리미네와의 결승전 며칠 전(TVA 10화)부터 참전하는데, 너무 늦게 합류했기에 전차도 실력이 늘 새 없이 시합에 투입되었다. 자기네들딴에는 온라인 전차 게임을 많이 해봤기에 나름대로 자신 있었던 모양.

오아라이 전차도 팀 중 유일하게 팀 멤버 전원이 2차 대전 당시의 전차가 아닌 현대의 3세대~3.5세대 MBT를 좋아한다.

오아라이 전차도 팀은 팀별로 모두 같은 학년이거나 한 학년 차이인데 비해 이 팀만 유일하게 1~3학년이 1명씩 모두 소속되어 있다. 학년 차이는 나지만 자기들끼리는 선후배 따지지 않고 친밀하게 지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OVA[편집]


작중 시간 순으로는 TVA 완결 후에 발매된 OVA 『이것이 진정한 안치오전입니다!』에서 네코냐가 가장 먼저 등장한다. 복도를 지나가는 아귀팀 멤버들에게 전차도 멤버로 참가할 의사를 밝히려 하지만 워낙 목소리도 작고 존재감도 옅은 아웃사이더 기질이 강해서 제대로 말을 걸지 못하고, 네코냐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아귀팀이 일행이 지나가자 떠나보내며 다음을 기약한다. 나중에 준결승전 이후 시점에서야 마침내 말을 건듯 하다.

OVA 6화의 장기자랑에서는 게임 관련 네타를 금지당해 "우리에게서 게임 빼면 뭐가 남는다고!!"라면서 카와시마 모모에게 항의해보지만 하마팀 말고 그 제약을 뛰어넘은 팀은 없었다. 결국 세 명이서 어설픈 아카펠라를 시전하다가 광속 퇴장.


3.2. TVA[편집]


TVA 10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2]. 쿠로모리미네와의 결승 이전에 새로운 전차를 찾고 있던 중에 네코냐가 전차도 가입의사를 알리며 새로운 전차인 치누의 위치를 알려주고[3] 메신져로 연락한 피요땅과 모모가도 합류하여 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상술했듯이 전차 조종은 게임으로 배웠지만 이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일단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그들이 탄 전차는 그 많고 많은 1~2차대전 전차들 중에도 스펙이 구리기로 유명한 3식 중전차 치누였고, 기어가 너무 빡빡해서[4] 제대로 전차를 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플래그 차량을 노리고 쏜 티거 2의 포탄에 대신 맞으며 시작하자마자 격파되었다. 그래도 오아라이 전체적인 입장에서 봤을 땐 개미핥기팀이 아니었다면 시작하자마자 플래그 차량 4호가 격파당해 허무하게 패배할 뻔 했으니 결과적으로는 팀의 우승에 일조한 셈이다.

TVA에서는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팀 중에서 오리팀과 함께 단 한 번도 상대의 전차를 격파하지 못한 팀이면서 유일하게 포를 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팀이다. 팀이 편성된 시기 자체가 쿠로모리미네와의 결승전 직전으로 매우 늦어 경기에 참가 자체를 하지 못했고, 개미핥기팀의 첫 경기인 결승전이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츠미 에리카티거 2에 격파당해 순식간에 리타이어했기 때문. 그래도 상술한것처럼 플래그차였던 미호의 4호 전차를 지켜줬으니 나름대로 활약한 걸지도···.[5]


3.3. 극장판[편집]


파일:KakaoTalk_20160604_142756659.gif
극장판에서는 "이대로는 안 된다."라며 대학 선발팀과의 섬멸전 직전까지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데, 팔굽혀펴기도 겨우 하던 네코냐가 고작 웨이트 트레이닝 며칠 했다고 누운 채로 역기를 위로 휙 집어던지는 수준까지 단련됐다. 그 결과 모모가는 그 뻑뻑한 3식 중전차의 변속기로 드리프트를 구사하다 나중에는 너무 세게 당겼는지 후반부에 변속기를 부러뜨려버리고, 네코냐는 포탄을 휙 던져서 건네주고 피요땅은 그걸 한 손으로 잡아채 그대로 장전하는 초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참고로 75mm 포탄쯤 되면 성인 남성도 두 손으로 들어야 한다.[6] 그나마 평범한 여고생의 신체능력을 소유한 것으로 보이던 이들도 결국은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팀의 일원이자 전력이었다. 일단 TVA에서의 출연이 너무 늦었던데다 특색도 옅어 극장판에서 네타거리 및 비중부여를 위해 만화적 허용을 약간 과하게 가미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여하튼 간에 TVA 이후 전차도 관련 실력이 나름대로 많이 늘어서 극장판 초반부에 개최된 '익시비전 매치' 땐 T-34-76 1대, 대학 선발팀 전에서는 M26 퍼싱 1대를 격파하는 등 공헌도가 확실히 늘었다. TVA에서의 미미한 활약과 추태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그러나 변속기 브레이킹으로 통제를 상실, 센추리온 전차에게 격파당했다. 물론 그러지 않았다고 해도 상대가 상대인지라 살아남긴 힘들었겠지만. TVA와 극장판 모두 본인들의 실력은 눈에 띄게 발전 중인데 탑승하는 전차가 워낙 구려서 눈에 띄는 팀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최종승리하고 탈락한 하마팀과 함께 환호하며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데 자세가 보디빌더의 그것이다.


3.4. 드라마 CD[편집]




3.5. 최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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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에도 역시 비범한 근력을 뽐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무한궤도배 1라운드를 준비할 때 전차에 포탄을 싣는 과정에서 치누의 75mm 포탄을 바닥에서 위로 아무렇지 않게 휙 하고 던져주자 치누 위에서 한 손으로 가볍게 받아[7] 해치 안으로 슥 건내준다. 전차도 실력과 별개로 근력만큼은 이미 작중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 되었다.

최종장 1~3화 오프닝에서는 네코냐 보컬, 피요땅 드럼, 모모가 기타라는 구성으로 3인이 밴드 활동을 하고있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 랭커 + 전차도 + 헬창 + 밴드라는 매우 활발한 활동으로 게임중독자 방구석폐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누구보다도 청춘을 즐기고 있는 듯한 캐릭터들이다.

1라운드 BC자유 학원 전에서는 후반 보카쥬 추격전에서 소뮤아 S35를 1대 격파하는 전공을 올렸다. 이후 마리의 플래그차 르노 FT를 격파하러 나왔지만 빗나가고 안도에게 후면을 피격당해 탈락.

2라운드 치하탄 학원 전에선 이렇다 할 활약은 없이 강물로 급기동하다 전차가 돈좌, 치하탄 학원 카미들에 격파되었다.

3화에서는 여전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어째 아쿠아 에어로빅을 하고 있는 곳이 수영장이 아니라 OVA에서도 나왔던 학원함 수산물 양식장이며 물고기까지 튀어나왔었다.

3라운드 케이조쿠 고교전에서는 플래그차를 맡았다. 경기 초반에 아귀팀에게 호위를 받으며 케이조쿠의 추격을 떨쳐내던 중 바로 앞서가던 아귀팀이 요우코에게 저격당하고 탈락하면서 3화가 끝난다.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전 때의 구도가 정반대로 일어난데다[8] 지휘 전차가 조기 탈락한지라 주목되는 부분이다. 급기야 경기중에 요우코의 저격을 맞고[9] 비탈길에서 미끌어져 전차가 옆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장면까지 4화 예고편에서 나와 이번 편에도 고난이 예상된다.

3.6. 본편 이외[편집]




4. 기타[편집]





[1] 본명은 최종장 3화의 팜플렛에서 공개됐다.[2] 사실 이들이 합류하기 이전 시점이었던 9화의 엔딩 애니메이션에서 치누를 탄 3인방이 먼저 나오면서 개미핥기팀의 합류를 예고하긴 했다.[3] 학원함의 어느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었다. 사실 토끼팀에서 이 전차의 존재를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못쓰는 고물이라 그냥 놔뒀다고 생각해 아예 기억에서 지운 듯.[4] 실제로 망치로 때려서 넣어야될만큼 제대로 조작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5] 공식 4컷만화인 좀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의 작가가 픽시브에 그린 단편이 있는데, 2편은 가벼운 개그지만, 세번째이자 마지막은 쿠로모리미네와 오아라이의 격전을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비교적 진지한 단편이었다. 덧붙여 그 단편의 제목은, 분하지 않을리가 없잖아?[6] 무게는 약 6.6kg로 K3 경기관총과 비슷하다.[7] 그것도 심지어 포탄이 세로로 세워진 상태로 탄피 밑부분을 매우 안정되게 받는다.[8] 게다가 그때와는 다르게 본대와 플래그차가 따로따로 떨어져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9] 그나마 궤도 펜더부분을 맞아서 별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