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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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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일반적인 의미
2.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1. 일반적인 의미[편집]



자서전의 일종으로 자신이 지난 날에 저지른 과오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회록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참회록으로 아우구스티누스, 장 자크 루소, 레프 톨스토이의 것이 있다.



2.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편집]



고백록
Confessiones

장르
자서전
작가
아우구스티누스
국가
로마 제국 누미디아 속주 (현 알제리)
언어
라틴어
시기
397년 ~ 400년

주님이여, 주님은 위대하시오니 크게 찬양을 받으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주님의 능력은 크시고, 주님의 지혜는 무궁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주님이 지으신 피조물 중에서 단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 그런 존재인데도,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고백록의 첫 구절[1]


서기 4세기신학자이며 철학자인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저술한 책.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 중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현전하는 기독교 고전 중 하나이다. 총 13권으로 되어 있으며, 그 중 9권까지는 본인의 과거사, 10권에서는 히포 레기우스의 대주교로서의 현재에 대한 고찰, 11권부터 13권까지는 창조의 신비와 창세기의 알레고리적 해석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 크리스천 다이제스트사, 박문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