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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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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영화 
1. 개요[편집]
미국의 코미디 호러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고저를 퇴치하고 5년 후, 고스트버스터즈는 그 날의 사고로 인해서 소송을 겪게 되며 결국 재정적 압박으로 회사를 닫고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레이는 오컬트 책방의 주인이며, 가끔씩 윈스턴과 함께 아이들 생일파티에서 엔터테이너를 하기도 하지만 히맨에 밀려 별로 인기도 없는 신세이다.[6] 이곤은 대학에 다시 복귀하여 감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피터는 엉터리 심령 TV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일하고 있다. 데이나는 피터와 사귀었지만 헤어지고, 후에 음악가와 결혼하여 아들 오스카까지 두지만 남편이 좋은 일자리를 구해 런던으로 이사하면서 이혼하여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오스카가 타고 있던 유모차가 혼자서 차도를 아슬아슬하게 이동하는 일이 발생한다. 데이나는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고스트버스터즈는 아이에게는 별 이상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 과정에서 피터와 데이나는 다시 만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한다. 이상 현상의 원인을 조사하던 팀원들은 유모차가 멈췄던 지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지점을 파내려가 상당한 양의 슬라임이 흐르고 있는 지하 통로를 발견한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런 수상한 행동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전작에서 고스트버스터즈에게 구조된 루이스[7]가 이들의 변호를 맡지만 이런 종류의 송사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루이스의 끔찍한 수준의 변호와 심령 현상을 믿지 않는 판사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도중 흥분하면서, 판사의 흥분에 반응한 증거물 슬라임이 폭발하며 유령[8]이 튀어나오고 법정은 난장판이 된다. 고스트버스터즈는 유죄 판결을 취소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유령들을 퇴치한다.
한편 음악가 활동을 잠시 쉬고 박물관에서 그림 복원 일을 하고 있는 데이나는 박물관장 야노시에게서 구애를 받지만 데이나는 꺼리는 눈치이다. 야노시는 비고라는 과거 마법사 초상화의 복원에 열중하는 중인데, 사실 그 초상화에는 비고의 영혼이 담겨 있었다. 혼자 작업하던 야노시는 비고의 영혼과 만나게 되고, 비고에게 홀리게 된다. 비고는 야노시에게 자신이 다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아기를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법정에서의 유령 퇴치 이후 고스트버스터즈는 다시 뭉쳐서 영업을 재개하고, 슬라임에 대해서 더 조사한다. 팀원들은 슬라임이 인간들의 감정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9] 슬라임이 뉴욕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서 형성된 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하던 데이나는 갑자기 수도꼭지에서 슬라임이 나오면서[10] 슬라임에게 공격받을 뻔하나 위기를 피하고, 피터의 집으로 피신한다. 피터와 데이나는 애니[11]에게 아들을 맡기고 데이트를 가기로 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피터가 전해준 기분 나쁜 비고 초상화 사진들에 대해서 조사하던 중 악령에게 공격받지만 가까스로 위험을 모면한다. 세 명의 멤버는 슬라임 통로로 조사를 나가는데, 실수로 통로에 빠지고 통로의 끝에 있는 박물관 앞 맨홀에서 빠져나온다. 통로에서 빠져나온 이들은 갑자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고, 이곤은 슬라임이 이러한 공격성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혀낸다.
팀원들은 시장에게 이런 이야기를 전하고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시장은 이런 일에 끼어드는 것에 찝찝해하며,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시장 비서의 지시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슬라임이 도시 곳곳에서 나타나 심령 현상들을 일으키면서 도시에 큰 소동이 발생한다.[12] 심지어 77년만에 타이타닉이 뉴욕에 입항하여 항구에는 유령들이 한가득 내리고 야간 항구에 숙직하던 이들은 멍때리고 건물 안에 숨어서 이를 말없이 보고 있었다...대사도 압권인게 "어쨌든 오기는 했네...." 시장실에서도 타이타닉호가 77년만에 뉴욕에 왔다는군....하면서 어이없어 하는데 이런 소동에 질린 시장[13]이 고스트버스터즈를 다시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한편 야노시의 영혼이 하늘을 날아와 오스카를 납치해 데려가며, 이를 본 데이나는 야노시를 만나러 박물관으로 향한다. 데이나가 박물관에 진입하자 박물관은 슬라임으로 덮여 진입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박물관에 진입하려 하지만, 프로톤 팩으로 공격해도 뚫리지 않는 박물관 입구를 보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낸다. 팀원들은 자유의 여신상에 슬라임을 묻힌 후에, 슬라임에게 노래를 틀어주며 긍정적 감정을 심어주어 슬라임이 반응하게 한다. 이 방법으로 팀원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조종하여 박물관에 다시 돌아와 박물관의 지붕을 때려부수고 진입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비고에게 공격받아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비고는 오스카의 몸으로 들어가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박물관 밖의 뉴욕 시민들이 노래를 부르며 긍정적 감정을 고취하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된 고스트버스터즈의 프로톤 팩 공격까지 겹치면서 비고를 퇴치하는 데에 성공하고, 슬라임 역시도 소멸한다. 멤버들은 비고의 초상화였던 그림이 자신들이 그려진 그림으로 바뀐 것을 발견하고, 밖으로 나와 시민들의 환호를 받는다.
파일:고스트버스터즈2_고스트버스터즈 그림.jpg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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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제작비 4500만 달러를 들여 1억 12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전편의 반타작에 그치면서 3편 제작이 무기한 보류되었다. 2편은 평도 나쁠 뿐더러, 하필이면 개봉 시기가 《배트맨》과 겹치는 바람에 기대 이하의 흥행에 그쳐버렸다. 당시 언론이나 일반 대중의 관심은 대부분 《배트맨》에 있었으니... 두 영화의 미국 내 개봉시기는 1989년 6월, 1주일도 차이나지 않았으며 《배트맨》은 당시 온갖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6. 읽을거리[편집]
- 데이나의 아들로 등장한 아기는 쌍둥이 배우가 번갈아가며 연기하였으며, 쌍둥이 배우의 유일한 출연작이다. 현재는 두 명 모두 무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 19개의 처음 공개되는 삭제장면이 수록된다.#
7. 게임판[편집]
7.1. 게임보이판[편집]
사라지는 광대: 모든 챕터에서만 등장하는 잡귀,사라지다가 플레이어앞에 언제 나타날지는 모른다.
7.2. 뉴 게임판[편집]
7.2.1. 적[14][편집]
7.2.1.1. 챕터 1: 법정[15][편집]
- 먹깨비: 일반 버전과 물건을 던지는 짓을 한다. 유일하게 챕터 1,4,5에 나온 적
- 조깅 유령: 달리는 유령
- 전기톱 살인마 유령:모티브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래더페이스로 투명해지다가 모습을 드러내는 적
- 2인조 원 유령들:두마리가 인질을 잡았는데 둘다 원처럼 돌아다니는데 한마리가 잡히면 다른 한마리가 콩알잡귀를 불러내서 돌아다니는데 재빨리 잡아야하는 잡귀[16]
- 욕조 슬라임:여기에서는 화장실에서 세면대에서 튀어나온다. 5챕터에서는 벽의 액자에서 튀어나온다.
- 의자 유령:스콜리 형제들이 움직인 의자형 잡귀들, 유일하게 잡을수 없거나 덫으로 못잡는다.
- 보스 - 스콜리 형제
7.2.1.2. 챕터 2: 지하철역[17][편집]
- 지하철 작업자 유령: 버전은 가득하다.
- 참수당한 머리들: 유령기차를 타면 기차에서 플레이어를 기다고 잡다보면 다른곳에도 나타난다.
- 보스 - 먹깨비
7.2.1.3. 챕터 3: 다나 바렛의 아파트[18][편집]
최초로 보스전을 끝내고 계속 같은데 돌고 막장스러운 챕터
- 블롭: 게임보이판에서는 눈이 그려져있는데 여기서는 그런건 없다. 잡히면 또다른 블롭이 나오기 때문이다.
- 닌자유령들은 나타나다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서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깍아내린다.
- 잭 오 랜턴: 보스전에는 같이 나타나면 잡히면 다른 한마리가 나타나는 능력이 있다. 엔딩에서는 머리를 뽑힌다(....)
- 분홍날개 유령: 분홍색같은 잡귀로 구멍에서 창을 날리고 그대로 있는 버젼은 있지만 보스전을 일찍끝내고나면 다른곳에서 돌아다니는 버젼도 있다.
- 보스 - 오우거: 여러마리가 등장하며 철구를 던지면서 공격한다. 5챕터에서는 2마리밖에 없다.
7.2.1.4. 챕터 4: 지하 2[편집]
- 점액의 강 : 비고가 불러낸점액에서 가만히있다가 튀어나와서 파란구슬을 뱉어낸다.
- 길어진 얼굴 유령 : 보다는 만화에서 나온 악마처럼 생겼다. 빙글빙글하면서 벽을 통하는 능력이 있다.
- 보스 - 스파이디 슬라임 : 분신술을 썻는지 가짜가 쓰러지면 다른 분신이 나타나고 아직 사라지지 않는게 보스면 진짜라는 뜻이다.
7.2.1.5. 챕터 5: 미술관[19][편집]
1챕터에서 4챕터에서 등장한 적들이 나오는데 전부 주황색이 되어있다.[20]
심지어는 챕터 보스들도 나온다.[21]
- 보스 - 야노쉬
챕터 6도 있지만 다른 적은 하나도 없다. 최종보스 비고밖에 없기 때문이다.
7.3. 비디오 게임[편집]
7.3.1. 적[편집]
- 추격하는 거미 : 챕터 1,3,5,7에서만 등장하는 잡귀로 먼저 시작하면 이녀석이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유일하게 덫으로 못잡는 잡귀이기도 하다.
- 먹깨비 : 있지만 버젼들은 얼마든지 있는데 1챕터에서 7챕터까지 등장한다. 밑에서 붉은 액체를 공격하고 덫도 없이 점액포로 날려보낼수는 있다. 거대한건 없애기가 힘들고 덫으로 빨리 처리할수가 있다. 자동차 테마에서는 점액을 발사하기도 하다. 점액포에 안당하는 것들은 막을 수는 없으며 피하거나 덫으로 잡을수는 있다.
7.3.1.1. 챕터 1,5(지하)[편집]
- 튀는 머리&칸델라&유혹하는 거미: 위에서 올라가다가 밑에서 내려오는 잡귀, 공격받으면 라이프가 깍인다.
- 잘린 손목: 앞에서 플래이어를 공격해오며 점프하거나 덫으로 잡아야한다.
- 기차 휘바람, 기차 스위치, 블록, 종: 조각상과 물통처럼 동일하다.
- 유혹하는 박쥐: 서류 가방처럼 동일하다.
7.3.1.2. 챕터 3(법관)[편집]
- 법정 망치: 잘린 손목처럼 동일
- 시계: 챕터 1,5처럼 동일
- 조각상,물통: 콩콩뛰어다니는 잡귀들이며 점프를 제대로 해야만 안전해도 똑바로 못하면 그대로 라이프가 깍인다.
- 서류 가방:이쪽 저쪽가는 잡귀이며 정신집중해서 피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어려우니 그냥 덫으로 잡는데 편하다.
- 자동차 테마[22]
7.3.1.3. 챕터 2,4[편집]
- 맨홀슬라임: 지하에서 점액이 튀어나오는 적이지만 쏴도 소용없으며 피해야하며 당하면 라이프가 깍인다.
- 하얀 시트 유령: 유일하게 공격할수 있는 적으로 먹깨비처럼 점액공격이 가능하다.
- 빛나는 글로브 점액: 길앞에 있는 장애물이며 아이템이 앞에 있는데 밑에서 떨어지니까 주의,2에는 초록색,5는 빨간색으로 나온다.
- 초자연 벽: 길부분에 플레이어를 막고 있으며 쏠수가 없으니 피하기 바람.
- 묘지막: 공동묘지모양 장애물로 초자연 벽처럼 튀어나오며 피하는것이 좋다.
7.3.1.4. 챕터 6(자유의 여신상)[편집]
날아다니는 폴터가이스트 유령&물고기&상어&스켈레톤*시트
- 점액 폭탄 유령: 쏘면 전멸이지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주의
- 투명한 유령: 잘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데에서 점액을 뿌린다.
- 다이브 폭격기 스켈레톤: 핵폭탄을 떨어뜨리는것처럼 위협하니 주의, 데미지도 많이 준다.
- 유령 천둥번개 구름: 번개를 일으키는 구름
7.3.1.5. 챕터 7(비고가 점령한 미술관)[편집]
- 날아다니는 베이스, 가고일 조각상, 촛불, 말조각상, 기사조각상, 머리조각상 2개
- 비고: 여기서는 4명이 다모여야만 비고는 패배, 전부 모이지 않고 패배당하거나 다른챕터에서 지면 비고가 그림에서 튀어나와서 세상을 점액을 뒤덮는다(...).
[1] 굵은 글씨는 보스나 영화에 나온적이 있는 적.[2] 고스트버스터즈들이 사고를 쳐서 재판을 받는곳[3] 고스트버스터즈들이 슬라임을 찾을 때[4] 여기서 오스카가 야노쉬에게 유괴당한다.[5] 비고가 장악한 미술관[6] 생일파티에 참가한 애들 중 한명인 제이슨이라는 꼬마가 레이 일행한데 "아저씨들(고스트버스터즈)은 거짓말쟁이라고 우리 아빠가 말했어요."라고 독설을 내뱉는 장면이 있는데, 이 제이슨을 연기한 배우는 고스트버스터즈 1,2편의 감독인 이반 라이트만의 아들이자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의 감독을 맡은 제이슨 라이트만이다.[7] 전작에서는 회계사로만 알려졌지만, 야간 로스쿨을 다녔다고 한다.[8] 해당 판사에게 사형 판결을 받았던 사람들의 유령이라고.[9] 즉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면 사악한 힘을 내뿜고, 긍정적인 감정을 흡수하면 성스러운 힘을 내뿜는다는 것.[10] 이때의 연출이 압권인데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물이 흘러 나오다가 점점 양이 줄면서 끊긴 다음 슬라임이 흘러 나온다.[11] 고스트버스터즈 사의 접수원.[12] 이들 중 혐짤은 한 중년여성이 밍크코트를 걸치고 길을 걷다가 슬라임이 고인 곳으로 걷자마자 심령현상으로 인해 밍크코트가 여러 밍크들이 살아움직이는 생물체로 변하고 벗어던지자 어디론가 빠르게 달아나버리는 장면. 상당히 징그러운 장면이니 가능하면 보지 않기를 권한다.[13]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비서가 별 일 아니라고 헛소리하자 어이없어 하면서 "난 말이지, 어젯밤에 내 침실에서 42년전에 죽은 전 뉴욕시장인 피오렐로 라과디아와 대화를 했단 말일쎄!"라고(...) 버럭거렸다.[14] 굵은 글씨는 보스나 영화에 나온적이 있는 적.[15] 고스트버스터즈들이 사고를 쳐서 재판을 받는곳[16] 다잡으면 인질은 고맙다고 사라진다.[17] 고스트버스터즈들이 슬라임을 찾을 때[18] 여기서 오스카가 야노쉬에게 유괴당한다.[19] 비고가 장악한 미술관[20] 다만 지하철 작업자,점액의 강, 의자는 나오지는 못한다.[21] 먹깨비는 따로있어서 제외하고,스파이디 슬라임도 나오지 않는다.[22] 라이프가 깍이면 자동차가 점액으로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