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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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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가상 인물에 대한 내용은 고윤정(미세스 캅 2)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2016년, 우연한 기회에 대학생 잡지인 대학내일 771호의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 2019년 3월,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초 다양한 화보와 광고 외에 2020년 1월, 카카오페이지 웹툰 달빛조각사 OST로 기용된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면서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10]
2020년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기성 여고생 최유진'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21년 4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일류대 의상학과 출신의 로스쿨생 '전예슬' 역을 맡아 초반 많지 않은 분량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핵심 사건을 이끄는 캐릭터로 열연했다.
2022년 6월, tvN 드라마 Part 1 <환혼>에서 '낙수' 역으로 특별출연한데 이어, 12월에 방영된 Part 2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낙수의 얼굴을 지닌 신비로운 신녀 '진부연' 역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매회 몰입도를 더하는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최종화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에 견인했다.
2022년 8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로 스크린에서 데뷔하였다. 본작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작이 되었다.
2023년 8월,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무한재생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만 25세의 나이로 19살의 여고생 역할을 맡았는데도 전혀 이질감 없이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진흙탕에서 펼쳐진 17대1의 처절한 싸움과 빗속을 뚫고 달리는 장면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고윤정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로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23년 7월,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2. 광고[편집]
4.3. 화보[편집]
4.4. 홍보대사[편집]
4.5. 뮤직비디오[편집]
4.6. 기타[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외모[편집]
- 이목구비가 뚜렷한 고전적인 미인상이라는 평가가 많다. 꽃사슴같은 눈망울, 하얀 피부, 높은 코, 갸름한 얼굴형 등 상당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 풍성한 머리숱도 매력 포인트.
- 외모에서 상상되는 가냘프고 여리여리한 목소리와 달리 허스키한 중저음을 가지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이 목소리가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더해준다.[14]
- 소두에 다리가 길어서 키가 큰 편이 아님에도[15] 불구하고 커 보인다. 이는 하이웨이스트를 입을때 잘 드러나는 편이다.
- 필라테스를 즐기는 만큼[16] 군살 없는 몸매를 보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7. 여담[편집]
-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 최근 밝힌 취미는 자동차 레고 조립과 베이킹 등이 있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는 앞에서 서술된 운동이다. 촬영기간에는 웨이트 및 필라테스를 주로 한다고 한다.
- 미술고등학교 출신에 회화전공으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10여 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그로 인해 그림실력이 출중하다.
- 아이폰 '그 미소녀' CF로 얼굴을 알렸다. 신인 시절부터 여러가지 광고를 통해 모습을 비추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다.
-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시절 사진과 선배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여 사진을 찍게 됐고, 대학내일에 지원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 대학내일 표지모델 이후 많은 매니지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처음엔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 소속사 대표의 '안 해봐서 그렇다. 해보라.'라는 말을 듣고 연예계에 입문하였다고 밝혔다.
- 처음엔 모델 활동을 하며 얻은 수입으로 연기학원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 6개월 정도 연기 수업을 듣고 참가한 영화의 최종 오디션에서 떨어져 그때부터 연기를 제대로 진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18]
-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많이 봤으며, 팬이라고 밝혔다.
- 음식은 날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고기류, 익힌 음식을 선호하나 환혼 촬영 중 어쩌다 회를 조금 먹게 됐는데 당시에는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 시원시원하면서 유쾌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같은 작품을 한 배우들의 말에 의하면 매우 씩씩하고 털털하며, 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22]
- 인스타그램 피드 사진들만으로 MZ세대의 롤모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핸드폰 카메라에 금이 가도 모를 정도로 사진을 잘 안 찍는다고 한다.[23]
[13] 네이버 웹툰 <뮤즈 온 유명>의 주인공 유명의 배우 프로필이 고윤정의 첫 배우 프로필과 매우 유사하다.#[14] 가족 전체가 중저음의 목소리톤을 소유하고 있어 평소 본인의 목소리에 특색이 있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고 한다. 목소리 칭찬은 데뷔 후에 처음 들어봤다고..[15] 163cm로 한국 20대 여성 평균키인 161cm보다 2cm 정도 큰 수준.[16] 필라테스는 겉보기에는 쉬워보여도 고도의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해 남자들도 힘들어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운동이다.[17] 피겨스케이팅은 발레를 그만둔 후 1년정도 배웠다고 한다.[18] 그래서 연수 가는 느낌으로 학교도 휴학했다고 한다.[19] 대학내일 인터뷰[20] 출처: 고윤정 팬톡방[21] 네티즌들은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후 8월 22일 공개된 살롱드립에서 처음엔 떨리지 않았는데 '내리기 직전 신입 매니저의 공감성 멘트+경호원이 벌컥 열어버린 차 문+갑자기 마주한 많은 사람들+나만 남겨두고 떠난 내 차'라는 상황이 겹치면서 극도로 긴장한 상태로 레드카펫에 오르게 된 것으로 밝혀 졌다.(21분 57초부터)[22] 촬영장과 리딩현장에 '안녕하십니까'하고 털털하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들 한다.[23] 사진을 찍는 것은 촬영 비하인드나 일상 모습이 궁금할 팬들을 위한 일종의 팬서비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