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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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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프랑스의 중도우파 정당. 유럽 인민당에 가입되어 있으며, 중도민주 인터내셔널(CDI)와 국제민주연합(IDU)에도 가입되어 있다.
전임 프랑스 총리 알랭 쥐페, 에두아르 필리프와 장 카스텍스가 이 당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모두 탈당했다.
2. 역사[편집]
자크 시라크가 1976년 창당한 공화국연합이 연원이다. 그 후신인 대중운동연합이 당명을 변경하면서 2015년 5월 30일 창당하였다.
공화국연합 시절 이래로 중도좌파 정당인 사회당(PS)과 함께 프랑스의 양대 정당이었다. 그러나 2017년에 치러진 대선과 총선에서 사회당이 먼저 몰락했고, 공화당 또한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8석을 얻는 데 그치며[4] 참패한 데 이어 2022년 대선에서는 발레리 페크레스 후보가 5위로 낙선하여 사회당과 함께 사이좋게 군소정당 수준이 되어버렸다. 양당의 대선 득표율 합계는 6.5%.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이 득세하면서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이 앙 마르슈로 집결하는 경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진 수준.
다만 202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 64석을 얻고 여당 르네상스이 단독과반을 얻지 못하면서 2022년 총선의 킹메이커가 될 수도 있는 자리를 얻었다. 과거의 양대정당 시절은 아니어도 당의 존립이 위태위태하던 수준에선 한발짝 돌아온 것. 총재인 크리스티앙 자콥은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같은 해 열린 전당대회에서 에리크 시오티가 과반을 득표하여 신임 총재로 선출되었다.
총선 이후로는 사실상 르네상스와 협력하고 있으며 공화당 의원 상당수가 신임과 보완에도 참여하면서 요즘에는 범여권으로도 분류되고 있다.
3. 선거 결과[편집]
3.1. 대통령 선거[편집]
3.2. 국민의회 선거[편집]
4. 여담[편집]
[1] 앙 마르슈!의 약칭은 주로 LREM이 쓰인다 혼동에 주의할 것.[2] 다만 이것은 실질적 성향일 뿐이며 라이시테의 영향으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같은 다른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과 비교해봤을 때 기독교적 가치를 내세우는 정치인이나 세력이 프랑수아 피용, 니콜라 사르코지 등 일부를 제외하면 주류라고 보긴 어려운 측면도 있다.[3] 로랑 보키에 체제에는 중도우파 ~ 우익이었으나 최근 극우파 축출 등 좌클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4] 녹색당에도 밀리면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