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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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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유흥업소의 일종으로 관음바, 관음클럽, 섹스쇼, 부부클럽, 커플클럽 등등 다양하게 불린다.

상대방이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관전만 하는 곳으로 커플들이 모여서 성관계를 하는 걸 보여주거나 감상만 하는 곳이다. 남의 나체와 성관계를 직접 볼 수 있으므로 야한 동영상보다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간다. 넓은 의미에서 페티시 클럽에 포함된다.


2. 상세[편집]


한국보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일본, 북유럽, 서유럽, 미국, 호주에 많으며 한국에는 드물다. 한국인의 보수적인 성관념상 참 어색한 곳인데 업소에서 종업원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회원제로 운영하며[1] 회원 커플들이 와서 성행위를 하고 손님들이 그 성행위를 관람하는 곳이다. 스윙어스 클럽과 헷갈려서 스와핑이나 난교를 한다는 기사도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그런 섹스클럽하곤 다른 곳이다. 단 한국의 양태상 스윙어스 클럽처럼 운영된다는 기사도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성행위를 보여주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굉장히 수치스러운 일이고, 타인의 성행위를 직접 보는 것도 거북하고 민망하다고 느끼지만 매우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겐 그럴 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여지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회원 커플들은 대부분 노출증, 손님들은 대부분 관음증이 있으므로 이런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적다.

회원 커플들은 관전클럽에서 일하기 위해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므로 다양한 체위와 기술을 선보인다. 성관계를 하는 시간도 30분 이상으로 매우 긴 편이다.[2]

입장료가 매우 높다. 남성만 입장할 때의 입장료는 수십만 원이며 혼성이나 여성의 경우는 좀 더 싸다.[3] 회원 커플과 손님 사이의 거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까울수록 요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가장 저렴한 옵션은 약 20m 밖에서, 가장 비싼 옵션은 1m도 안 되는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성매매가 없이 모두 합의하에 일종의 예술공연을 한다고 한다면 법으로 처벌하기가 어려워서 경찰도 골치를 썩는 듯하다. 양태상 보수적인 언론에 몇 번이고 까이고 있다.여성신문 기사, 서울신문 기사, TV조선 기사, 일요서울 기사

[1] 딱히 회원제라기보다는 연락처와 위치만 알면 들어갈 수 있다[2] 일반인들은 전희(애무), 후희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10분 안에 끝난다. 성관계는 체력소모가 크고 불응기가 있으므로 한 번에 오랫동안 하기 어렵다.[3] 유흥업소 손님은 대부분 남성이므로 업소 측에서 돈을 최대한 많이 벌기 위해 남성의 입장료를 높게 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