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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전선(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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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좌파 정당으로 정당 연합체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PIT-CNT 노동조합과 협력 주택 운동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 상세[편집]
1971년에 우루과이 사회당, 우루과이 공산당, 대중참여운동 등 12개의 좌파 정당들이 모여서 연합체로 설립한 것이다. 1973년에 군사 쿠데타로 인한 불법 정당이 되었다가 1984년에 민주화가 되면서 다시 합법 정당으로 회복하게 되었다. 이 때, 극좌 무장단체였던 투파마로스[1] 가 무력을 포기선언하면서 광역전선에 입당하게 된 것이다.
제3당에 머물면서 지지 세력을 조금씩 확장하다가 1999년 대선에서 첫 결선 진출을 하면서 배출할 뻔 것이었다. 당시 우루과이 경제가 안좋다보니 이 틈에 타서 2004년 대선에서 3번째로 출마했던 타바레 바스케스가 결선진출 없이 당선되면서 첫 집권을 가질 수 있었다. 2009년 대선에서는 대중참여운동 출신이던 호세 무히카가 나섰고, 당선됨에 따라 집권을 이어가게 된다. 이 시기에 호세 무히카의 청렴한 이미지 덕분에 우루과이 이미지에 도움 줄 뻔더러 대마초 합법화를 이끌게 만들었다.
2014년 대선에서 타바레 바스케스가 재선 출마를 가지기로 하면서 3연속 정권을 이어갔다. 2019년 대선에서 전 몬테비데오 시장 다니엘 마르티네스가 대선에 나섰고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높게 나왔지만, 국민당의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와의 결선 대결에서 야권의 단일화 효과로 인해 1% 차이로 패배하게 된다.
[1] 광역전선 창당가지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