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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선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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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3월 31일에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서 나와 분리된 개신교 선교단체이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개신교 선교를 목표로 한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2길 12-33 403호에 있으며, 2017년 현재 국제 복음주의 연맹과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에 가입했다. 2000년 5월 23일에 센터 11개와 거기에 속한 목자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에서 개혁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들의 명의로 발전협의회를 발기하면서 태동되었다. 대학생들이 이 땅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성경과 삶으로 가르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4년 현재 40개국에 선교사[1] 654명을 파송하였다.
2. 특징[편집]
국제대학선교협의회는 협의회 내 크게 세 개의 그룹(대학선교회, 교회협의회, 해외선교협의회)을 구성해 세 협의회체가 연합한 형태를 띄고 있다.
사용하는 용어나 활동 방식이 UBF와 흡사한 면이 많다. 목자, 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1:1 성경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만 정식 교회를 중심으로 CMI 모임이 이루어지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2]
[1] 여기서 선교사는 신학 교육을 정식으로 받은 사람들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거나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선교사적 사명을 띠고 갔다는 의미로 선교사라고 부르기도 한다.[2] 엄밀히 말하면 정식 교회라는게 이전 센터에서 이름만 달리 한 것이긴 한데, 이전 스텝이었던 사람들이 신학교를 다니고 기존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면서 지역교회화가 된 것으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