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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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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팀내에서 섹시담당이라고 한다.
별명은 권블리이다.
최근 권계란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2. 활동[편집]
동갑인 이수진보다 1년 늦게 정식 데뷔했다.
서열만 보면 이수진 다음이다. 장혜원이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현재 고참급은 둘만 남았다.[2]
전설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현재의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모두 응원한 몇 안되는 대구 출신 치어리더다.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경험했고, 그 이후로는 삼성의 암흑기를 함께하고 있다.
모든 삼성 치어리더들이 그렇듯이 축구팀으로 2021년에는 경남 FC에서 활동하였고, 2022년부터 포항 스틸러스의 스틸하트 팀으로 복귀하여 활동 중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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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돌+I 기질이 있다.
- 블루팅커스 내 팬서비스가 좋은 멤버로 꼽힌다.
- 고양이를 키운다고 한다. 이름은 냐미.
4. 관련 문서[편집]
[1] 삼성 구단의 이벤트 대행사. 이곳 치어리더 팀장이 바로 예전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노숙희.[2]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겹칠경우 이수진은 삼성, 권소영은 포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