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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작전

덤프버전 :




1. 이지[편집]


이지
실험 날짜
1951년 4월 20일 17시 21분 00초 (MHT)
실험 장소
에니위턱 환초의 엔제비 섬
사용한 폭탄
TX-5D
위력
47kt
고도
해발 2m 의 91m 첨탑

핵무기가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최초의 건축물 대상 폭발실험이다.

2. 조지[편집]


조지
실험 날짜
1951년 5월 8일 20시 30분 7초 (MHT)
실험 장소
에니위턱 환초의 Ebiriru 섬
사용한 폭탄
Cylinder
위력
225kt
고도
해발 2m 의 62m 첨탑

핵융합을 포함한 최초의 폭발실험으로서 수소폭탄의 전 단계인 증폭 핵분열무기에 해당한다. 폭탄의 중심에 액체로 된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포함하여 기폭시 고속 중성자의 양을 늘려 더 많은 우라늄이 분열하게 만드는 방식의 폭탄이다.[1] 부피가 너무 커서 무기화 하기보다는 핵분열을 통한 핵융합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다. 이후 이 개념은 텔러-울람식 수소폭탄에 그 영향을 주게 된다. 실험일 기준 세계 최대의 폭발실험이다.

3. 아이템[편집]


아이템
실험 날짜
1951년 5월 24일 17시 16분 59초 (MHT)
실험 장소
에니위턱 환초의 엔제비 섬
사용한 폭탄
Booster
위력
45.5kt
고도
해발 2m 의 62m 첨탑

삼중수소를 사용한 강화 핵분열[2] 실험 테스트로 기존의 방식으로는 20킬로톤의 폭발력을 가지는 플루토늄 코어를 이 부스팅 과정을 통하여 2배 이상의 폭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생산되는 모든 원자폭탄 또는 수소폭탄의 1차 폭탄은 이 과정을 거치게된다.


[1] 이 고속 중성자를 통하여 원자폭탄에서도 분열하지 않던 우라늄-238이 핵분열을 일으키며 더 큰 폭발력을 발생시키게 된다.[2] 코어에 약간의 삼중수소-중수소 기체를 사용하여 초기 핵분열에 필요한 중성자를 더 많이 발생시켜 단시간 내 더 많은 플루토늄이 핵분열을 일으키게 하여 폭발력을 증대시키는 방식으로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사이의 위력을 발생시키는 폭발형태다. 위의 조지 실험에서는 액체로 된 삼중수소-중수소를 사용하여 부피가 매우 컸지만 아이템 실험에서는 기체를 추가하여 소형화 경량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