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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알첸 노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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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판첸 라마 참칭자
기알첸 노르부
ཆོས་ཀྱི་རྒྱལ་པོ


이름
쵸키 걀포 (법명)
기알첸 노르부[1] (속명)
출생
1990년 2월 13일 (34세)
중화인민공화국 티베트 자치구 나취시 자리현
재임기간
제11대 판첸 라마 (참칭)
1995년 11월 8일 ~ 현직
종교
티베트 불교
국적
[[중화인민공화국|

파일:중국 국기.svg
]] 중화인민공화국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티베트의 11대 판첸 라마 참칭자. 1995년에 11대 판첸 라마인 게둔 최키 니마실종된 후 1995년 12월 8일에 즉위하였다.


2. 상세[편집]


실제적인 판첸 라마라기보다는 중국공산당의 꼭두각시에 더 가까우며 티베트 불교티베트 독립운동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막는 구실의 허수아비다. 만약 본인 살아생전에 중화인민공화국이 무너진다면 현재의 달라이 라마 14세와 카르마파 라마 17세처럼 해외에서 망명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2008년 라싸 시위를 반대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인 적이 있다.

여담으로 2023년 기준으로 위의 사진보다 살이 더 찌고 머리도 M자 탈모다(...)

[1] 한문으로는 '确吉杰布'. 법명보다도 속명으로 훨씬 많이 불린다. 그야 참칭자니까 법명으로 불러줄 가치도 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