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영선(성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우. 1994년 DBC 1기로 입사했다가 1996년 MBC 성우극회 13기로 재입사했으며 199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동기는 최석필, 장성호, 김호성, 이철용, 엄태국, 윤성혜, 정남, 박소라, 엄현정이며, 김호성과 정남은 대교방송 시절부터 동기였다.
2. 연기[편집]
맑고 상큼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상큼 계열 목소리의 본좌로 꼽히기도하며, 덕분에 각종 샴푸 CF 내레이션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낙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어 팬층도 두터운 편. 고쿠도군 만유기의 주인공 제스터를 기점으로 인기 성우 자리에 올랐다. 현재 CF, 내레이션, 외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성우다.
미소년이나 미청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 외화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및 비중이 큰 주연급 역할을 자주 맡으며 차갑고 이지적인 목소리로 주인공의 라이벌 역할을 맡기도 한다. 카미야 히로시와 비슷한 여린 미성이 특징이다.[6] 다정하고 부드러운 캐릭터의 목소리, 상큼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목소리, 이지적이고 차가운 캐릭터의 목소리, 신경질적인 다혈질 캐릭터 목소리 등 연기폭도 넓은 편이다. 보통 김영선같은 연기 스타일은 단조로운 미형 연기 스타일에 한정된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며 김영선도 강수진 못지않게 연기폭이 넓은 성우로 아주 유명하다. 거기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는 라이스의 미친 변태 연기[7] 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다정한 미청년 캐릭터 더빙 커리어는 가히 최고 수준인데, 지브리 스튜디오의 3대 인기 남자 캐릭터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의 성우가 모두 김영선이다.
데스노트에서는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를 맡아 광기의 미청년을 연기했다.[9]
그 외에도 후르츠 바스켓의 송대협, 최유기의 손오공, 사이버 포뮬러의 카자미 하야토[10] 같은 열혈파나 나루토의 우치하 사스케,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히바리 쿄야, 메이플스토리의 윌과 같은 냉혈파, 포켓몬스터[11] 의 게치스[12] 같은 중년 등 김영선의 다양한 연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은 무척 많은 편이다.
2010년대 중반 가면서 쿠로오 테츠로처럼 능글맞은 역할이나 카미타니 하야토처럼 무뚝뚝한 캐릭터로 많이 캐스팅되고 있다. 음색 역시 상당히 낮은 캐릭터도 많이 맡는 편.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이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부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주인공 해리 포터 캐릭터를 맡았다. 성우가 소년 연기가 어색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린 소년보다는 미청년 느낌이 강하고 따라서 귀여운 소년 목소리가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가 아니라 어색할 것 같지만 마법사의 돌이나 비밀의 방 시점이라면 모를까[13] 그 때쯤 되면 어린 꼬마 소년으로 시작했던 해리 포터가 상당히 많이 성장해있어서 청년티가 물씬 나기 때문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거의 초월 더빙 수준이다.
젊은 시절에는 힘 있는 연기도 잘 소화해냈는데, 이제는 젊은 나이는 아니시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야하는 부분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아쉬운 부분이 생겼다. 대표적인 예로 2011년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 '카이트'를 맡을 땐 연기를 부족함 없이 훌륭하게 해냈지만, 2021년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10년만에 같은 캐릭터를 맡으니 잔잔하게 연기하는 부분은 여전히 잘 연기해냈지만, 몬스터를 소환하는 부분이나, 공격하는 부분에서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14]
3. 여담[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 출연작[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 틀[편집]
[1]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에 1968년생이라고 나오는데, 자신이 1969년 12월생이라고 직접 밝혔다.
[2] 공식팬카페 프로필에도 포털에 기재된 출생년도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 명시되어 있다. [3] 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를 연기했다.
현재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4] 무용을 전공한다고 밝혔다.[5] 연기 시작은 1995년 3월 1일.[6] 하지만 본인은 쿨한 역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뉴타입에서 한 나루토 관련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맡은 사스케에는 별 감흥이 없고 나루토 같은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뉴타입 인터뷰에서도 울프스 레인의 키바 같은 쿨한 미청년 역할은 부담스럽고 최유기의 손오공 같은 역할이 좋다고 했다.[7] 원판 성우는 유우키 히로다.[8]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경우 원판 더빙은 성우가 아닌 배우 기무라 타쿠야인데 기무라의 경우 어설픈 연기로 호불호가 갈린 반면, 김영선은 말 그대로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기무라의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가 하울의 이미지에 맞다는 사람도 꽤나 많다.[9] 니아 역을 맡은 배정미 성우의 증언에 따르면 애니판 최종화의 "내가 키라다"를 비롯한 미친 듯이 웃는 연기의 대사량이 A4 용지 2장 분량으로 매우 많았는데 NG 없이 그 자리에서 한번에 연기를 끝마쳤다고 한다.[10] 이 배역은 강수진이 담당한 SBS판이 워낙 레전드급으로 유명할 뿐더러 김영선이 출연한 애니박스 더빙판 자체가 흑역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다.[11] 특히 포켓몬스터에서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이후로 중복이 엄청 늘었는데, 굵은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역할을 많이 맡은 편.[12] 애니판한정 외전인 제너레이션즈에는 후배 정훈석이 맡았다.[13] 물론 작중 배우들이 비밀의 방 이후 세 번째 시리즈인 아즈카반의 죄수 파트부터 상당히 많이 커있어서 성우가 두 번에 걸쳐 바뀌었는데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에서는 배우 오승윤이,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맡아 소년 해리 포터를 연기했고 그 후 김영선으로 교체 되었다. 작중에서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매년 캐릭터들이 성장하기도 하고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로 소년,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기 때문에 필연적인 부분이다. SBS판에선 모두 전문성우인 손정아가 연기했다.[14]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기 감독의 지시 문제라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도 비단 카이트 뿐만이 아니라 안티노미나 유마의 경우에도 디렉션 문제로 추측되는 저퀄리티 더빙이 나온 바 있다. 두 배역 모두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연기력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2] 공식팬카페 프로필에도 포털에 기재된 출생년도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 명시되어 있다. [3] 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를 연기했다.
현재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4] 무용을 전공한다고 밝혔다.[5] 연기 시작은 1995년 3월 1일.[6] 하지만 본인은 쿨한 역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뉴타입에서 한 나루토 관련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맡은 사스케에는 별 감흥이 없고 나루토 같은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뉴타입 인터뷰에서도 울프스 레인의 키바 같은 쿨한 미청년 역할은 부담스럽고 최유기의 손오공 같은 역할이 좋다고 했다.[7] 원판 성우는 유우키 히로다.[8]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경우 원판 더빙은 성우가 아닌 배우 기무라 타쿠야인데 기무라의 경우 어설픈 연기로 호불호가 갈린 반면, 김영선은 말 그대로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기무라의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가 하울의 이미지에 맞다는 사람도 꽤나 많다.[9] 니아 역을 맡은 배정미 성우의 증언에 따르면 애니판 최종화의 "내가 키라다"를 비롯한 미친 듯이 웃는 연기의 대사량이 A4 용지 2장 분량으로 매우 많았는데 NG 없이 그 자리에서 한번에 연기를 끝마쳤다고 한다.[10] 이 배역은 강수진이 담당한 SBS판이 워낙 레전드급으로 유명할 뿐더러 김영선이 출연한 애니박스 더빙판 자체가 흑역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다.[11] 특히 포켓몬스터에서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이후로 중복이 엄청 늘었는데, 굵은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역할을 많이 맡은 편.[12] 애니판한정 외전인 제너레이션즈에는 후배 정훈석이 맡았다.[13] 물론 작중 배우들이 비밀의 방 이후 세 번째 시리즈인 아즈카반의 죄수 파트부터 상당히 많이 커있어서 성우가 두 번에 걸쳐 바뀌었는데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에서는 배우 오승윤이,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맡아 소년 해리 포터를 연기했고 그 후 김영선으로 교체 되었다. 작중에서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매년 캐릭터들이 성장하기도 하고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로 소년,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기 때문에 필연적인 부분이다. SBS판에선 모두 전문성우인 손정아가 연기했다.[14]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기 감독의 지시 문제라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도 비단 카이트 뿐만이 아니라 안티노미나 유마의 경우에도 디렉션 문제로 추측되는 저퀄리티 더빙이 나온 바 있다. 두 배역 모두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연기력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