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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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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김창한(196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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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래프톤의 대표이사이자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2. 생애[편집]
1974년 9월 1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컴퓨터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몰두해 해마다 전국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경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과를 졸업하고,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이매직의 개발, 기획, 기술팀장으로 일하다 넥스트플레이의 CTO 겸 테크니컬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지노게임즈의 CTO 겸 개발 프로듀서로 일했다.
지노게임즈가 크래프톤에 인수된 뒤 블루홀지노게임즈(현 펍지) 에서 개발본부장의 위치에 올랐다.
2015년 당시 푹 빠져 있던 배틀로얄 장르의 새 프로젝트에 관한 48쪽짜리 기획서를 만들어 블루홀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배틀그라운드는 2016년 3월 14일 개발되기 시작했고, 2017년 3월 스팀에 얼리억세스 서비스로 출시됐다.
당시 목표는 1년 손익분기점인 40만 장이었고, 당시 경영진은 200만 장이 팔리면 김창한은 은퇴해도 된다는 농담을 했다. 그러나 실제 스팀 출시 3일 만 판매 35만 장, 매출 1천만 달러(한화 약 117억 원)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 흥행에 성공하며 크레프톤이 국내 대표 게임회사가 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이후 2020년 6월 크래프톤 대표이사에 선임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