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초엽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설가. 1993년 2월 출생.
포항공과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생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SF 소설을 주로 집필하며,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각각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동시에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2. 작품 목록[편집]
2.1. 장편소설[편집]
2.2. 중편소설[편집]
2.3. 단편소설[편집]
2.3.1. 개인 소설집[편집]
2.3.2. 앤솔로지 수록작[편집]
2.3.3. 잡지 발표작[편집]
2.3.4. 기타[편집]
2.4. 기타 저서[편집]
3. 수상[편집]
4. 여담[편집]
- 대학원 시절 실험실에서의 별명은 초롱이였다.
- 디시인사이드 독서 마이너 갤러리에는 2023년 5월말부터 '김초엽 사랑해'라는 제목의 꾸준글을 매일 올리는 유저가 있다.#
- 에세이 『책과 우연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페퍼톤스의 'Fake Traveler'를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딱 한 곡만 골라보라고 한다면, 나는 아주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페퍼톤스의를 고를 것이다. 이 노래만 수십 번씩 돌려 듣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한밤중 깊은 새벽이 되면 종종 생각나는 곡이다. 좋은 이유를 다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비유하자면 이 곡이 나에게는 레이 브래드버리의 서정적인 단편처럼, 몽환적이며 여운을 남기는 한 편의 소설처럼 느껴진다.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우주 한가운데 있는 것 같기도, 한밤중 외계행성의 사막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시간여행자들의 이야기 같은 가사가 매력적이다.
김초엽, 『책과 우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