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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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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

출생
1969년 7월 16일 (5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신지
부산직할시
신체
180cm, 78kg
가족
아내(2022년 5월 결혼 ~ 현재)[1]
데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
직업
배우

1. 개요
2. 활동
3. 주요 출연 작품
4. 여담




1. 개요[편집]


민머리의 강렬한 비쥬얼과 저음의 굵직한 목소리가 특징인 개성파 영화배우.

김준배로 활동하다, 2015년에 잠시 '김태한'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다. 언젠가부터 다시 김준배로 활동중이다.


2. 활동[편집]


여러 영화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많이 출연하였으며, 대표작은 열혈남아(2006), 트럭, 이끼가 있다. 트럭에서는 잠깐 출연하는 단역급 배역이지만, 살벌한 조폭 두목 배역을 잘 소화하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이끼에서는 하성규 역을 맡았다.

대표적인 대머리 배우인데, 본인이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젊어서 소설 쓰겠다며 산에 틀어박혀 침식을 잊고 지내다 피로와 영양실조로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고 한다. 물론 딱히 의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선천적으로 일어나는 호르몬에 의한 남성형 탈모일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진짜 피로와 영양실조로 머리가 다 빠지는건 여성형 탈모라고 하는데 밀도가 떨어지는 탈모 형태가 남성형 탈모[2]와 다르고, 여성형 탈모의 그 밀도가 아예 대머리가 될 정도라면 그전에 이미 죽었을 것이며, 그 정도가 아니었다면 건강회복 뒤 머리가 일정량은 다시 났어야 한다.

2022년 MBC 예능 악카펠라로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흥 넘치는 큰형님의 매력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3. 주요 출연 작품[편집]



4. 여담[편집]


  • 경기도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샀었는데, 예전부터 몇 번 보던 편의점 알바생이 계산할 때마다 못 알아보고 건달인 줄 알고 긴장했었다고 한다. 다른 손님들이 보고 연예인이라고 "악역 전문 배우야!" 알려줘서 그제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알아차리고 같이 사진까지 찍었다고.

  • 지금의 인상과는 다르게 90년대에는 인자한 스님 같은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 긴급구조 119 방송에서 13분 10초에 나온 사람이 당시 김준배.

  • 라디오 스타에서 돌싱임을 밝혔다.[3] 돌싱포맨에 출연한 바 있다.

  •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다. 화풍은 동양화쪽이며 개성있는 그림체를 보여주었고, 그의 그림은 악카펠라의 오프닝에 사용되기도 할 정도.


  • 사촌 동생이 성악가로 유명한 손혜수다.




[1] 악카펠라에서 재혼했다고 밝혔다.[2] 근데 막상 김준배는 탈모 안된 부위의 형태가 딱 남성형 탈모이다.[3] 예능 악카펠라에서 황석정이 축가를 불러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