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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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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김하성은 우리 팀의 핵심이다. 그는 우릴 가슴 뛰게 한다. 모두가 그를 사랑한다."
KBO 리그 시절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뛰면서 이종범, 강정호에 이어 유격수로서 30홈런을 기록했고, 이듬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했다.[8] MLB 진출 이후 아시아 국적의 내야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9]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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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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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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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원가[편집]
원곡은 Angie Gold의 Eat You Up이며, 국내에서는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이나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로 유명한 곡이다.[10] 여담으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양혜승의 노래가 소환이 되었는데 10대 남학생 한명이 이 응원가로 멜로디를 알고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위 응원가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크라잉넛의 마시자를 원곡으로 한 새 응원가를 내놓았는데[11] 절망적인 퀄리티로 인해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특히 정체불명의 피리 소리가 나올 때는 다들 실소를 금치 못했다.
저작권 사태가 해결된 이후에도 한동안 두 응원가를 혼용하여 팬들은 제발 원래 응원가만 쓰라고 아우성을 쳤다. 다만 피리소리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고 이 응원가를 지지하는 팬층도 소수 있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 이후에는 공수 양면에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한 2022년부터 '하성킴'을 연호하는 HA-SEONG KIM 구호가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Let's go KIM, HA-SEONG KIM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이 육성으로 외치다가 2022년부터 하성킴으로 통일되더니 2023년부턴 구단이 하성킴 구호를 영상으로까지 만들어주며 사용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강정호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 중에는 85-87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KBO] 키움 히어로즈 시절 메인 포지션은 유격수였다. 테일러 모터의 부진, 김혜성과 에디슨 러셀 등이 유격수를 볼 때 서브 포지션으로 3루수로 출장했다.[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는 팀의 사정에 맞게 출장한다. 2021 시즌은 본인의 타격 부진으로 주전으로 나오기 어려워 빈 자리를 채워주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2022 시즌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과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징계로 인해 주전 유격수로, 2023 시즌은 잰더 보가츠의 영입으로 인해 주전 2루수로 뛰고 있다. 매니 마차도의 휴식일이나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경우에는 3루수로 나선다.[option] mutual option $7,000,000 for 2025 with incentive $4,000,000[2] 넥센 시절부터 사용했으며 2017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등장곡이 복귀되기 전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KBO 내에서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2021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 다시 사용하고 있다.[3] 넥센 시절에는 후렴부를 사용했으며, 샌디에이고에서는 전주를 사용한다.[4] 날려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하성~ X2 홈런! 홈런! 홈런! 김하성![5] 과거에는 홈런! 부분이 안타! 였지만, 장타력이 상승하면서 변경되었다.[6] 날려라 히어로 호타준족 김하성 뛰어라 히어로 호타준족 김하성 HEY! HEY! HEY! X3[7] 2017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변경된 새 응원가이다. 기존 응원가인 Eat You Up이 복구됐으나 반응이 좋아 새 응원가는 2번째 응원가로 사용한다.[8] 지금까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진출한 타자는 3명이며, 진출 순서대로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이다. 공교롭게도 세 명 모두 히어로즈 출신 우타 내야수이다.[9] 유틸리티 부문 수상. 전 포지션으로 범위를 넓혀도 역대 아시아 국적의 골드글러브 수상자는 스즈키 이치로와 김하성 두 명뿐이다.[10] 단 셀럽이 되고 싶어는 2018년 1월에 출시한 노래로 이 응원가보다 나중에 나왔다.[11] 위 영상의 30초 경부터 나오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