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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교회

덤프버전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꽃동산교회
Flower Garden Church | 꽃동산敎會


설립일
1986년 6월 15일 (37주년)[1]
소속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노회
새한서노회
담임목사
김종준 (1986 ~ )
동사목사
임광 (2023 ~ )
표어
다음세대를 세우며 노약자를 섬기는 교회
(마태복음 25장 40절)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420 (상계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1. 개요
2. 주요사역
2.1. 장애인 사역
2.2. 신년산상기도회
2.3. 복음축제
3. 예배시간
4. 셔틀버스
5. 주요시설
6. 관련인물
7. 지교회
8. 기타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2동에 위치한 개신교 장로회 교회이다.[3] 1986년에 중구 신당동에서 설립되었으나, 1988년 4월 30일에 상계동으로 이전했다.[4]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속해 있다. 담임목사는 김종준 목사이며 예장합동 총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주 사역이 어린이, 청소년 사역이었으며 주일학교가 다른 교회에 비해서 활성화 되어 있다, 교회 자체적인 통계에 의하면 교회 등록한 신자가 약 2만명정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매주 12,000명 가량의 성도가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김종준 담임목사 외에도 교역자 90명[5], 장로 57명, 안수집사 434명, 권사 771명, 서리집사 4,284명이 교회에 있다고 주보에 나와있으나, 주일학교의 규모가 축소된 지금은 교역자의 수는 크게 줄었으며,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의 숫자는 더 증가하였다.

꽃동산교회의 경우 상계성전과 공릉성전 외에도 지교회가 있는데 용인 꽃동산교회[6], 강북 꽃동산교회[7], 양주 꽃동산교회[8], 파주 꽃동산교회[9], 평택 꽃동산교회, 동두천의 샛별 꽃동산교회가 있다.


2. 주요사역[편집]



2.1. 장애인 사역[편집]



꽃동산 교회는 장애인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고 또한 복음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향수를 느끼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기독교인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차별할 수가 없다는 담임 목사님의 세부 표어에 따라 장애인 사역도 하는 것이다. 원래는 상계 본 성전에 있었으나 공릉성전으로 이전[10] 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바자회를 연다.


2.2. 신년산상기도회[편집]


매년 1월 1일은 신년산상기도회를 양주기도원에서 드린다.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저녁 5시에 끝나며, 교회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대중교통, 자차 등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귀찮아서 안 갈 것 같은데 의외로 성도들의 참여율이 높은 편이다. 다만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2022년은 상계성전에서 드렸다. 2023년은 1월 1일이 주일인 관계로 특별히 드리지 않고 신년감사예배로 드린다.


2.3. 복음축제[편집]


본교회를 포함하여 지교회에선 매 해마다 복음축제라는 축제를 2018년도까지 진행했었다.[11] 일반적으로 오전 시간대에는 개그맨이나 MC가 오고 오후 시간대에는 가수가 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12] 복음축제의 절차는 담임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연예인 간증이나 콘서트를 관람하면[13] 일단은 종료가 되며 이후 추첨권 투표를 통해서 mp3 같은 것들을 받을 수도 있었고[14] 그 외에 나이에 맞는 부서[15]로 가서 떡볶이나 과자 등의 간식을 먹기도 하였다. 이렇듯 교회에서 전통적인 축제를 담당하던 전도축제는 한국의 저출산과 탈교회화와 맞물리면서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전반적인 성도의 수가 줄어 들면서 잠정 중단이 되었다.


3. 예배시간[편집]


상계성전 기준. 공릉성전 시간이나 기타 예배시간은 이곳을 참조
정기 예배
예배
시간
장소
비고
주일예배
1부
7:00
상계성전

2부
9:30

3부
11:00

4부
13:30

5부
15:00
청년예배
주일 저녁예배
19:00

수요예배
수요일 19:00

금요심야예배
금요일 21:00

새벽예배
평일 5:00

주일학교/청년부 예배안내
예배
시간
장소
비고
태아부
화요일 10:30
1층 태아부실

태아부,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1부
9:30
각 학년교실

2부
11:00

3부
13:30

초등학교 1~6학년
유년부(초1~초2), 초등부(초3~초4), 소년부(초5~초6)

1부
9:30

2부
11:00

3부
13:30

중등부(중1~중2)
1부
9:30

2부
11:00

중고등부(중3~고1)
1부
9:30

2부
11:00

고등부(고2~고3))
1부
9:30

2부
11:00

사랑3부
2,4주 토요일 10:00
상계성전

청년부
주일 15:00
상계성전



4. 셔틀버스[편집]


본교회를 포함하여 지교회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교회의 경우에는 해당 지역 인근만 운행하고 있으며 상계 본교회의 경우에는 멀리서 오는 성도들이 있다보니 인접한 노원구, 도봉구 외에도 서울의 각 자치구[16]를 포함하여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 수도권 일부에도 셔틀버스 노선을 신설하였다. 다만, 성도들이 집중되어있는 일요일 2~3부나 금요철야, 수요예배에만 운행하며 그 외에는 장거리가 아닌 인근 셔틀버스만 운행한다.


5. 주요시설[편집]


  • 카페
카페가 지하1층과 1층에 나뉘어서 존재한다. 지하 1층에는 아이들 입맛에 맞는 김밥, 떡볶이, 만두, 피자 등을 판매한다. 대부분은 퀄리티에 비해 가성비가 있는 편이지만 피자는 기성품을 사다 쓰는지 퀄리티가 만족스럽지는 못한 편. 또한 1층 카페[17]의 경우엔 커피나 케잌 등을 판매한다. 이에 대해 마태복음 21장 12절~13절 말씀을 빗대어 교회에서 장사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성도들도 있으나 다수의 성도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이며 주로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의 면담, 친목의 장소로 활용되거나 주일학교 방과 후 공부 시간으로 다채롭게 활용하고 있다. 평일에도 개방하며 지역주민들이 이용한다.

  • 식당
특이하게도 해당 교회는 규모가 커서 그런지 무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따라서 급식실이 존재한다. 대충 수용인원은 좌석수를 기준으로 하면 500명이 넘는다.[18] 예전에는 밥, 국, 반찬 3개로 제공되었으나, 2008년부터 잔치국수를 제공하도록 바뀌었다.

  • 지하주차장
지하 2~3층이 주차장이다. 교인이라면 평일에도 교회의 허락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이 제한이 있어 승합차 이상은 들어갈 수 없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상계중학교 주차장 이용을 권고한다.

  • 창고 놀이터
원래는 꽃동산교회에서 꽃동산어린이집을 상계성전에 운영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놀이터가 설치되었으나[19] 교회에서 카페를 설치할 무렵부터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을 중단하였다. 이후 놀이터는 한동안 남아있다가 사라졌고, 그 자리에 가건물을 지어 주일학교 예배실로 잠깐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창고로 용도가 바뀌었다.

  • 수유실
신생아 등 모유수유가 필요한 아이를 위해서 급하게 만든 공간이다. 없었을 당시엔 여자화장실 등에서 줘야하는 등 불편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러한 편의시설을 건축하여 호응이 좋은 편.

  • 도서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공간이나 종교시설이라는 점에 따라서 기독교 서적만 있다. 교회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교회의 허락을 받으면 도서실에서 학교 공부나 숙제를 할 수도 있다.

  • 도서관
도서실과는 별개로 주일에 한해 상계성전 8층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기부받은 도서 위주이며 기독교 서적이 많았다. 본래 신관 5층에 있던 것을 이전한 것이다.

  • 본당
3층~7층까지 총 4층에 거쳐서 거대하게 형성되어 있다. 다만 주일학교와는 다르게 어른들의 예배가 주로 되어있으며 일부 어른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이 존재[20]한다. 4층 우측에 화장실이 있다.

  • 성가대실
본 예배실에서 성가대를 담당하는 성가대원들이 연습하는 장소이지만 일부 특송을 할 경우 연습하는 장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 컴퓨터실
컴퓨터실이 존재하지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순 없고 주일학교 운영을 위한 출력물이나 교회운영을 위한 출력물을 인쇄하기 위해 사용하며 그 외에도 급하지만 간단한 이메일을 전송해야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독점적 사용은 금지된다.

  • 꽃동산서점
전형적인 기독교서점이다. 신앙서적, 기독교용품, 성경책 등을 판매한다. 본래 교회 옆의 파로스병원(구 모네여성병원)에서 영업하다가 2009년부터 주차장으로 쓰이던 신관 1층의 주차공간을 개조하여 이전했다.

  • 별관
2003년에 준공되어 중고등학생을 교육하는 교육관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및 교인 대상 성경공부실로 사용하고 있다.

  • 신관
무디부라고 해서 초등학생 대상 사역부서가 사용하던 5층 규모의 건물이었으나, 초등학생 숫자가 감소하면서 무디부가 사라진 지금은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6. 관련인물[편집]



  • 변규정 : 꽃동산교회 前 부목사[21].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총무.[22] 또한 설교 및 복음성가, 부흥회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기독교 유튜버[23]로 활동하였다. 생전에 소아마비를 앓았으며[24] 두 차례의 암 투병을 겪었고[25], 결국 암이 재발하여 2014년 1월 29일[26]에 향년 57세[27]로 세상을 떠났다. 참고로 이상희 사모[28]와 슬하에 두 딸이 있다.

  • 임광: 꽃동산교회 동사목사. 강서구 소재 기독교대한성결교 큰나무교회 원로목사인 임종수 목사[29]의 차남으로,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2023년에 동사목사로 부임했으며 2026년부터 담임목사로 취임이 예정되어 있다.[30]

  • 서영민 : 꽃동산교회 부목사. 2005년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를 인수할 때 부임하였으며, 지금도 교목을 겸임하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교목회장을 역임했다.

  • 김용식 : 꽃동산교회 부목사. 교육전도사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물로 故 변규정 목사와 더불어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소속 강사로서 어린이 복음성가의 작사, 작곡을 많이 하고 있으며 기독교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인물이다. 한 때 지교회인 동부꽃동산교회 담임목사를 맡았으나 다시 본교회로 복귀하였다. 후술할 '샤론의 꽃보다'의 주인공.

  • 황선우 : 꽃동산교회 협동목사.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미래지식교육처장. 청년부 지도목사를 역임했다.

  • 우원식 : 꽃동산교회 안수집사. 제 17, 19~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31][32]


7. 지교회[편집]




8. 기타[편집]



  • 한 때 유명했던 인터넷 밈 중에 하나였던 샤론의 꽃보다가 꽃동산교회에서 만들어졌다. 정확하게는 꽃동산교회에 교역하던 김용식 목사가 지교회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김용식 목사가 직접 아동사역을 위해서 레크레이션을 하는 모습을 녹화한 것인데 이것이 추후에 인터넷 밈화 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수련회나 성령캠프를 할 때 가끔 레크레이션을 하기 위해서 오셔서 현란한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한다.

  • 방역을 굉장히 잘 지키는 교회이다. 코로나19가 터질 때 금세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으며 모범 교회로 지정되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다시 교회를 재개할 수 있었고 교회 문으로 들어갈 때 자동 열 감지기가 있고 자동으로 소독약 뿌려주는 기계도 있다. 마스크를 철저하게 끼게 하며 대 여섯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의자 하나에 세 명씩만 앉게 정했다. 얇은 수술용 고무 재질의 장갑도 끼라고 나누어 준다.

  • 꽃동산교회 김종준 담임목사가 20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총회장에 2018년에 선출되었으며, 2019년에는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장로교의 총 연합회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선출되었다.

  • 교회의 유관기구로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33], 쉐마기독학교, 서울동산고등학교, 꽃동산유치원, 꽃동산실버요양원 등이 존재한다.

  • 해외선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서 아프리카 권역과 동남아시아 권역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1]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설립된 일자. 이후 2년만에 88 올림픽을 계기로 개발되던 노원구 상계동 현 부지로 이전한다.[2] 본교회 기준[3] 다만 상계2동에 있음에도 길만 건너면 상계6, 7동 주민센터가 있다. 100m 거리의 순복음노원교회도 마찬가지다.[4] 하지만 초기에는 재정 문제로 인해 가건물 수준의 열악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렸을 정도였다. 이후 성도 숫자가 증가하면서 1996년부터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현재의 본당을 신축했다.[5] 특히 꽃동산교회를 다녔던 어린이들이 성장해서 계속 성도로 남거나 일반 신자를 넘어서서 전도사, 목사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6] 2001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당시 기흥읍 신갈리) 일대에 개척[7] 2004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개척[8] 2007년 양주 은현면 쉐마기독학교 구내에 개척. 기도원 내의 교회를 상시 운영되는 교회로 전환한 쪽에 가깝다.[9]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대 개척.[10] 김종준 담임목사님은 장애인 사역을 상계 본 성전을 시작으로 지교회에도 확장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하셨으나 장애인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가진 성도들과 마찰이 빚어지면서 이전한 것이다.[11] 혼선을 피하기 위하여 본교회 위주로 서술합니다.[12] 대체로 복음축제 때 방문한 연예인은 개신교 신자로 구성이 되어있었다.[13] 본래 연예인 간증/콘서트부터 하고 설교로 넘어갔으나 문제는 연예인만 보고 나가는 일이 이어지다보니 설교부터 하고 연예인 순서가 진행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14] 물론 각 시간대 예배는 큰 상품들을 추첨하지 않는다. 노트북이나 MP3, PSP 같이 큰 상품들은 모든 순서를 정리하는 저녁예배 때에 추첨한다.[15] 예컨대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학년별 부서로 가는 형태[16] 물론 강북권역 한정이다. 성북구, 강북구에도 운행한다.[17] 본래 주일학교 예배실(유아, 유치부)과 행정실이 있었으나 이 공간을 터서 카페로 리모델링하고 교회의 공간을 대대적으로 재배치했다. [18] 코로나 19 이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좌석수가 줄어들었다.[19] 당시 기준으로 사랑, 유아, 유치부 예배실은 본래 평일에는 어린이집으로 사용되던 공간이었다.[20] 성경말씀을 너무 잘 알아서 주일학교가 맞지 않은 경우라던가 주일학교에 부적응하거나 부모님이 어른예배를 드려야해서 같이 드리는 경우 등등[21] 교회 설립 당시부터 함께 했던 인물이지만 주로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위주로 사역을 했고 본 교회에서는 주로 금요철야예배 설교를 맡았다. 김종준 담임목사의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동기였으며 이후로 김종준 목사와 뜻을 같이하여 평생을 함께한 절친이자 동역자이다. 변규정 목사는 생전에 김종준 목사가 그에게 배푼 헌신과 우정에 대해서 크게 감사했다고 홈페이지에 기록했다.[22] 어린이 사역에 초점을 두고 평생을 사역한 인물이다. 어린이 복음성가 700곡 이상을 작사/작곡하여 보급하였고, 어린이 부흥회 강사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했다.[23] 꽃동산교회 내에서 설교한 영상이나 복음성가, 부흥회 영상 등 활동. 본래 개인 홈페이지도 있었고 변규정 목사 사후에도 수 년간 유지되다가 호스팅 만료로 사라졌다.[24] 돌 때에 소아마비를 앓았다. 그래서 어려서 외롭게 자랐으며, 어머니의 신앙심을 통해서 자랐음을 회고했다.[25] 2011년 경에 대장암이 발병하여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사역을 중단하고 수술을 한 후 다시 꽃동산교회로 복귀하여 주일 1, 4부 설교를 맡으면서 다시 강대상에 섰지만 열성적으로 활동하던 도중 다시 2년만에 암이 재발했고, 마지막 사역이 끝난 2013년 8월부터 5개월간 투병 생활을 했다.[26] 수술 일정까지 잡았지만 악화로 인해 호스피스 병동에 있었던 상황이었다.[27] 1956년 4월 4일 생, 2014년 1월 29일 소천.[28] 변규정 목사가 생전 사용하던 휴대폰과 페이스북 계정을 사용 중이다.[29] 김종준 담임목사와는 교단이 다르지만 한국어린이선교회 활동을 같이 진행했다. 두 목사 모두 어린이, 청소년 선교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했다.[30] 다만, 성결교 출신 목사가 침례교 소속 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장로교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전무후무한 케이스인 만큼 이에 대한 논란이 없지는 않다. 다만 교차세습은 절대 아니다. 김종준 담임목사의 두 아들은 목회자의 길을 걷지 않았기 때문.[31] 꽃동산교회 상계성전 입간판은 우원식 안수집사가 4년만에 원내 복귀에 성공하자 2012년 여름에 교회에 헌물한 것이다. 주일 오전에 상계중학교에서 주차봉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나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32] 한 편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때문에 보수 기독교 단체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이력도 있으며, 이 때문에 주보에 우원식 안수집사 명의로 사과문을 개재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33] 어린이, 청소년 사역을 위해 1981년에 출범한 사단법인. 꽃동산교회의 모체격인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