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최강전사 미니특공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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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자, 미니특공대!!"

"그동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놔뒀지만, 그것도, 이젠 끝이다!"[3]

49화(시즌2 23화)에서 자신이 만든 최강의 기계몬이 있었지만 또 처참하게 패배하고 돌아온 파스칼을 50화(시즌2 24화)에서 감금할 때 하는 말이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악역이자 메인 빌런. 작중에서의 악의 조직 수령이자 중간 보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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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머리에 검은 가면을 쓴 30대 중반 남성으로, 모든 동물들을 학살하려고 폼을 잡은 만악의 근원이다. 동물들을 귀찮은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그들을 없애려고 졸병봇들과 기계몬을 제작해서 파스칼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번번히 실패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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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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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웅들' 편에서 첫 등장. 기계몬을 보내 M-03G 팀과 싸우게 한다. 그러나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분노한다.

'새로운 위협' 편에서는 파스칼을 자신의 부하로 받아준다.

3.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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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의 예언' 편에서는 파스칼에게 최강의 기계몬을 주고, 이번엔 절대로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고 한다. 이후 파스칼이 결국 또 실패하자 졸병봇들을 내세워 파스칼을 붙잡는다.[4] 이후 시즌 1 종반부인 '운명을 바꾸는 용기' 편에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파스칼을 감금해버린다.[5] 그리고 자신의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트럭 기계몬'[6]을 몰아 M-03G 팀과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게 된다. 이후 '미니 특공대 최후의 전투 1부' 편에서 고질라와 비슷한 모습의 괴물로 변한 파스칼을 보고 겁먹고 멀리 도망친다. 그 다음의 행적은 후속 시즌인 X에서도 나오지 않았기에 알 수 없어서 사실상 맥거핀이 되었다.

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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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패했다고?! (샷건을 치며 분노한다.) 저게 얼마짜린데! 가만 안 두겠다, 미니특공대!!

기계몬이 M-03G 팀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말.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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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나 큰소리를 쳤지만 보여준 게 없지. 이번만큼은 반드시 성공하는 게 좋을 거다.

아직도 모르겠나? 넌 이제 필요없다는 얘기야. 으하하하하하하하하!!!

"그동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놔뒀지만, 그것도, 이젠 끝이다!"

물론이지. 너 같이 무능한 녀석은 더 이상 필요없다. 당장 녀석을 가둬라!

파스칼이 자신 없이 M-03G 팀을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할 때 한 말.

미니특공대 녀석들, 내가 직접 상대해 주겠다! 으하하하하하하!!!

이럴수가...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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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3G 팀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 후퇴할 때 한 말.

살려줘~! 아니,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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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배자가 된 파스칼을 보고 겁쟁이이자 진정한 지배자의 간부로 강등 됐을 때.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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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서사가 없다시피하다. 왜 그렇게 동물들을 싫어하게 되었는지도 나오지 않았다.

• 자신의 유능한 부하를 믿지 않고, 나중에는 그 부하에게 통수맞고 페이크 최종보스가 된다는 점이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메사이어와 닮았다.

• 여담으로 검은 가면과 검은 망토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인크레더블의 신드롬과 약간 닮았다.[7]
  다만, 신드롬과는 달리 사망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