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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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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South China Sea | 南中國海 | 南中国海


파일:남중국해.jpg

언어별 명칭
영어
South China Sea
West Philippine Sea[1]
중국어
南海
표준중국어
Nán Hǎi
광동어
Naam4 Hoi2
오어
Noe He
민어
Lâm-Hái
객가어
Nam11 Hoi31
베트남어
Biển Đông (𣷷東)[2]
태국어
ทะเลจีนใต้
(Thale Cina Tai)
크메르어
សមុទ្រចិនខាងត្បូង
(Sâmŏt Chĕn Khang Tbong)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Laut Cina Selatan
타갈로그어
Dagat Luzon


1. 개요
2. 중요성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동남아시아동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태평양의 일부다.

면적은 약 350만 km2.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기도 하지만 사실상 자연지리적으로는 중국 남부부터 동남아시아니까 그냥 동남아시아지중해라고 봐도 무방하다.[3]

남중국해의 서쪽에는 인도차이나 반도 및 인도차이나의 부속 반도인 말레이 반도가 있고 동쪽에는 필리핀이 있으며 남쪽에는 보르네오 섬이 있다. 그 덕에 남중국해를 끼고 분쟁 당사자가 된 나라는 여럿이며 싱가포르 해군만 해도 미합중국 해군, 영국군, 호주군, 뉴질랜드군, 태국군, 대만군 등과 남중국해 공동훈련을 한다.

남지나해(南支那海)라고도 불렀는데, 지나(支那)라는 명칭이 중국에 대한 비칭 및 멸칭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생기면서 최근 국내 언론이나 학술자료에서는 거의 남중국해로 불렀으나, 분쟁지역이라서 서필리핀해, 비엔뚱(동베트남해), 보르네오해 이름을 병기한다.

중화권은 편하게 남해(南海)로 호칭하며 싱가포르는 南海라는 중국어 명칭과 South China Sea라는 영문 명칭[4]을 혼용한다. 물론 일본은 여전히 남지나해로 부르고 있으나 최근에 남지나해의 ‘지나’는 한자로 적지 않고 가타카나로 처리한다.


2. 중요성[편집]


석유, 천연가스가 대거 묻혀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를 잇는 항로 요지인지라 예전부터 분쟁이 잦았던 곳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러시아에게도 아주 중요한 바다인데, 유럽과 아프리카로 통하는데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바다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소비되는 석유의 90%가 남중국해를 통해 수입되며 전체 수출입 물동량의 50% 이상 또한 남중국해를 거쳐야한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도 다르지 않으며 따라서 남중국해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곧 국제적인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최근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 여러 환초에 기지를 건설하며 중국과 미국, 영국, 호주의 패권다툼의 무대가 되고 있다.


3. 영토 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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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5. 외부 링크[편집]





[1] 서 필리핀 해. 필리핀 한정.[2] 동해라는 뜻이다.[3]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의 범위를 확장하여 중국의 윈난성(雲南省), 구이저우성(貴州省), 화난지방(華南地方)도 동남아시아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그 경우 거의 동남아시아 내부의 바다가 되기도 한다. 사실 이질적인 식생 등을 고려하면 중국 남부부터는 동남아시아가 되는 게 맞다.[4] 말레이어타밀어 표기는 영문 표기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