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녹색대안당 이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었다. 창당 주역에는 원자력 발전소 반대 운동 했던 사람들, 평화 운동, 노동자당 탈당자 등 모여있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1985년에 녹색 명단, 생태주의 우선(GLEI)를 설립하여 사실상 갈라지게 된다. 1989년, 1994년 총선에서 각자 치렀다가 1995년에 다시 공식적으로 합당하게 된다.
그 뒤로 꾸준히 득표율을 올리면서 성장하다가 2013년 총선 이후 민주당, 노동자당과의 첫 연립정부에 참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