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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아 라 통투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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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해외 특별 공동체인 누벨칼레도니의 중심 항공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이다. 중심도시인 누메아에서 약 50km 떨어진 라 통투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 이름도 거기서 온 것이다.
누메아 도심 인근에 위치한 누메아 마젠타 공항이 누벨칼레도니 공동체 내 작은 섬들과 본섬의 연결고리라면, 라 통투타 국제 공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외국과의 연결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연간 공항 이용객 수는 2017년 기준 529,349명을 기록했다.
제 2차 세계대전때 미군 공군기지로서 건설된 역사 때문에 아직도 공항 한 켠에 군 기지가 있으며, 186 리외트낭 폴 클랭 공군 기지로 불린다.
2. 시설[편집]
2.1. 활주로[편집]
3,250m의 길이에 폭은 45m인 포장 활주로 1개를 갖추고 있다.
2.2. 터미널[편집]
공항은 1개의 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활주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21,700제곱미터의 면적을 가졌지만, 17,414제곱미터 정도만 사용되고 있으며, 2012년에 완료된 확장공사 이전에는 면적이 단 10,000제곱미터밖에 되지 않았다. 25개의 탑승구 중 2개의 항공기 탑승/하차용 가도교가 있다.
언급한대로 공항에는 25개의 탑승구가 있고, 1부터 25까지 번호가 매겨져있다. 이중 12개인 13번에서 24번까지의 탑승구는 2011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에어칼린이 사용한다. 다른 12개인 1번부터 12번까지의 탑승구는 2012년 확장공사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콴타스항공, 에어 뉴질랜드, 에어 바누아투가 사용한다. 남은 1개의 탑승구는 탑승에 쓰이는 일은 적고 주로 규격 외 수하물의 처리에 사용된다.
터미널은 2012년 확장 이후 연간 5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으며, 2022년까지의 추가적인 공사를 통해 연간 7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