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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36번가역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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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4월 12일 오전 8시 30분경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에 있는 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36번가역 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이로인해 시민 29명이 부상당했으며 이중 10명은 총상을 입었다. #1 #2 #3 #4 그러나 다행히도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범인은 방독면을 쓰고 연막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한 뒤, 성공적으로 달아났지만 4월 13일경에 체포되었다.#1 #2 #3 #4
2. 범인[편집]
파일:frankjames.png
처음에는 용의자를 특정하지도 못했으나, 곧 범인은 62세 흑인 남성 프랭크 제임스로 밝혀졌다. 범인은 범행을 벌이기 전에 먼저 최루탄을 투척한 뒤 방독면을 쓰고 지하철 승객들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하고 달아났다.
다행히 범행 중 33발 정도 발사 후 총에 탄 걸림(Jamming)이 일어나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범인은 과거 강도, 성범죄, 절도 등의 혐의로 10차례 이상 체포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10월 5일. '총상 피해자 1명당 종신형 1회'라는 계산 방식으로 모두 10회의 종신형을 선고했고, 총기 사용 혐의에 대해선 종신형과 별개로 10년형을 추가로 선고했다.#
3. 반응[편집]
사건 이후 12시간 넘게 해당 역에 폴리스 라인과 철제 펜스가 설치되어 진입과 이동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역에서 지하철을 온종일 무정차 통과시키고 열차를 역사 안에 그대로 둔 채 단서 확보에 주력했다.
이날 사람들이 뉴욕 지하철 이용을 피하면서 우버 등 차량호출서비스 가격이 두 배 이상 치솟기도 했다.
지하철 총격 이후에도 같은 날 오후 뉴욕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보고된 것만 8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12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4. 둘러보기[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