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

||

1. 개요[편집]

---

독일에서 태어난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독일 국적과 포르투갈 국적 둘 다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자이며, 현재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

VfL 보훔 리저브팀에서 프로데뷔했고 2시즌간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다 3. 리가의 VfL 오스나브뤼크로 이적했다. 오스나브뤼크에서도 2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하다 당시 막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SC 파더보른 07로 이적했다. 당시 파더보른은 2. 분데스리가에서도 강등권을 전전했고 그곳에서 강제 전성기를 맞다가 시즌이 끝나고 2016년 7월 분데스리가의 SV 다름슈타트 98로 이적했다.

다름슈타트에서의 첫 시즌은 미하엘 에서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다 다름슈타트가 강등당해 에서가 이적하자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2.1. 함부르크 SV[편집]

---

다름슈타트에서 2시즌을 더 뛴 후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이적후 율리안 폴러스베크를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2020-21 시즌 스벤 울라이히가 영입되며 주전경쟁에서 밀린 듯한 모습이다. 3라운드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021-22 시즌 울라이히가 뮌헨으로 복귀하며 다시 주전으로 뛸 듯 하다. 11라운드까지 전 경기 선발로 나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 부상으로 아웃되며 전반기 잔여 경기를 싹 날렸다. 하지만 그 전까지의 활약이 워낙 훌륭했기에 겨울 랑리스테 H-3에 위치, 1. FC 뉘른베르크의 크리스티안 마테니아, SV 다름슈타트 98의 마르셀 슈엔 둘만이 페르난드스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 후반기 개막전인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수 차례 선방을 보이며 키커 선정 MOM에 선정되었다. 팀은 1대1 무승부. DFB-포칼 1. FC 쾰른과의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살리 외즈잔의 슈팅을 선방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DFB-포칼 8강에서도 빛났다. 연장전까지 2대2로 승부가 나지 않아 또 승부차기를 가게 되었는데, 초반 2개의 킥은 막지 못했지만, 3번부터 이어지는 마르빈 바니체크, 리카르도 판레인, 대니얼 오쇼네시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HSV를 포칼 4강에 이끌었다.

28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했는데, 골문을 비우고 너무 나와있던것이 화근. 사실 데니스 스르베니가 장거리 슈팅을 너무 잘 찬것도 있기는 하다.

33라운드 하노버 96전, 승격을 향한 중요한 경기에서 제바스티안 숀라우의 빌드업 미스 이후 찾아온 1대1 찬스를 선방했는데, 이 선방 직후 펼쳐진 함부르크의 공격에서 선제골이 나오며 페르난드스의 선방이 더욱 빛나게 되었다.

2022-23 시즌 개막 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 이마뉘얼 페라이의 결정적인 슈팅 두 방을 모두 선방해냈고, 이후 함부르크가 2골을 넣어 2대0 승리를 거두는데에 큰 공헌을 했다. 위의 활약에 바탕해 경기 MOM과 동시에 1라운드 키커 엘프 데스 타게스[1]에 선정되어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해냈다.

2022-23 시즌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치명적인 실수로 엔조 밀로에게 볼을 넘겼고, 2경기 6실점을 기록해 팀은 승격에 실패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

4. 여담[편집]

---

5.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