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빈 바니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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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축구선수. 현재 카를스루어 S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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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를스루어 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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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3. 리가의 카를스루어 SC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자리를 잡아 징계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면 전 경기에 출전했다. 3골 9도움이라는 데뷔 시즌 치고는 휼륭한 성적으로 팀에 녹아드는데에 성공했다.

2018-19 시즌에도 옐로카드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16라운드의 경기를 제외하면 전 경기 선발 출전했고, 총 37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올리며, 마누엘 슈티플러와의 좋은 중원 합으로 카에스체가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2019-20 시즌에는 전 경기 풀타임 소화에 성공할 뻔 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89분 교체 아웃되며 이는 무산되었다. 바니체크의 철강왕적 면모가 드러나는 모습. 레귤러로 처음 겪어보는 2. 분데스리가에서도 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한 단계 높은 무대에서도 통함을 증명해냈다. 바니체크의 맹활약 속에 카에스체는 득실차로 인한 승격 시즌 잔류를 확정지었다!

2020-21 시즌은 초반 팀이 3연패에 무득점으로 부진하며 4, 5라운드에는 벤치에 앉았으나, 5라운드 교체로 들어가 도움을 올리며 이후 다시 선발 자리를 탈환했다. 잔여 경기에서 역시나 모두 선발 출전하며 카를스루어의 중위권 도약에 일조했다. 최종 성적은 6골 5도움.

2021-22 시즌도 역시나 주전이다. 직전 경기 경고 누적 퇴장으로 빠진 5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과 순위가 확정된 시즌 최종전을 제외하고[1] 모든 경기를 선발로 소화하는 철강왕적인 면모를 연이어 보였다. 9골 7도움이라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기 랑리스테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H-5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이는 후반기에 H-3으로 상승했다.[2]

2022-23 시즌 2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전, 0대3으로 패색이 짙은 후반 18분 측면에서 켈빈 아라세의 패스를 받아 구석을 향해 정교한 슈팅을 날려 추격을 발판을 제공했다.

3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도 득점했다. 팀 동료가 얻은 PK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대1 경기의 균형을 맞추었다.

5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 코너킥으로 멀티 어시를 올렸다. 마르셀 프랑케의 선취골, 그리고 파비안 슐로이제너의 5대0을 만드는 골.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의 9라운드, 팀의 동점골을 득점했다. 제롬 곤도르프가 뒤로 건네준 볼을 정교한 슈팅으로 연결해 마무리지었다.

10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는 전반 막판 우측면에서의 정교한 크로스로 파비안 슐로이제너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에는 미켈 카우프만의 컷백을 받아 깔끔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

11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에서도 득점했다. 제롬 곤도르프의 연결을 받아 자로 잰 듯한 정교한 슈팅을 가져가며 골망을 갈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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