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츠키는 2022년 자국에서 열린 네벨혼트로피에서 전 종목 영어 해설을 맡은 적이 있다. 긴 시간동안 혼자서 해설을 하는 것도 어려운데, 본인의 모국어가 아닌 제2의 언어로 깔끔한 해설을 해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갈라쇼에서는 그림과 함께 프리 프로그램을 공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차례 전후를 제외하고 모두 해설을 하였다. 특히 본인의 공연 직후에 해설로 복귀하여 굉장히 숨차하면서도 차분하게 코멘트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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