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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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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슴의 일종. 페르시아 및 아나톨리아 반도 원산의 페르시아다마사슴이 원종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가축화되어 사람을 따라 지중해 및 유럽 곳곳에 정착하였고 서로 다른 서식지에서 유전적으로 분화하였다[2] .
영미권에서는 흔히 팰로사슴(Fallow deer)으로 불린다. 다른 가축과 함께 백인들에 의해 미국, 캐나다[3] , 아르헨티나,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 유입된 후, 해당 국가의 야생에서 번성하고 있다. 특히, 천적이 없는 뉴질랜드에서는 계절에 따라 사냥이 허용된다.
수컷이 몸 135cm, 어깨높이 85cm, 무게 85kg 정도이며, 암컷은 몸 125cm, 어깨높이 75cm, 무게 55kg으로 수컷보다 작다. 색상과 무늬에 따라 크게 4가지 부류가 있다.
2. 천적[편집]
천적으로는 불곰과 늑대, 황금자칼, 유라시아스라소니][사람 등이 있는데 붉은여우는 새끼를 잡아먹는다.
3. 생태[편집]
대부분의 사슴들과 마찬가지로 수컷에게만 뿔이 있으며 끝이 손바닥처럼 되어 있고, 길이가 63~94cm이다. 몸빛깔은 여름에는 연한 황갈색에 흰 반점을 보이는데 오랜 세월 동안 사람이 사육하는 과정에서 흰색 또는 검은색이 되는 등 변이가 심하다. 단독 생활을 하거나 다수가 모여서 생활하며, 주로 풀을 먹는다. 임신기간은 230일이며 봄에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4국내보유현황
서울대공원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다마사슴을 사육중이다 그러나 분류상 정리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