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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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덜렁 거려서 실수도 하지만. 언제나 착한일에 앞장서는 정의롭고 성실한 소년

• CV. 정선혜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면 전작처럼 다오와 디지니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게 아닌 케피를 제외한 붐힐마을 레귤러 캐릭터들 모두 고를수가 있었다.[1]

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데도 많은 유저들이 다오를 많이 선택했는데 광장에서 볼때 다오의 비중이 가장 컸다고 한다(...) 아마 남자 주인공이라는 존재감이 너무 커서 그런 듯.

카트라이더에서 다오가 코튼과 찰떡궁합이였다면 에어라이더에서는 실프와 찰떡궁합이다.

일러스트들을 보거나 스토리를 보면 모습은 예전 다오가 맞는데 뭔가 예전 다오가 맞는가 싶은지 매우 어른스러워졌다.





정황상 작중행적을 보자면 카트라이더의 후속편이였던거라 분명 카트라이더 세계관으로부터 최소 1~2년 정도는 지난 시기인듯 싶다.

일러스트나 스토리를 보면 그 덜렁이였던 다오가 모스와 에띠를 도와 스카이빌을 같이 설계해서 제작할 정도로 천재 케이스에 들어왔고(!) 비행복을 입고 과감하게 에어슈터를 타고 전투를 벌이거나 가드 타워를 작동 시키려고 혼자서 나서거나 매우 어른스러워진 느낌이다.

하지만 에어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이 설정도 공식 설정으로 유지가 될지 의문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