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달노도

덤프버전 :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기한@)


1. 개요
2. 참여작
3. 논란
3.1.1. 빈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발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우타이테, 웹툰 작가, 음악 유튜버.


2. 참여작[편집]






  • 빈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인어의 시간'과 '어둑시니 (Feat. 달노도, 춘몽)' - 재제작 예정

3. 논란[편집]



3.1. 남성혐오 논란[편집]


달노도는 던전앤파이터의 노래 Liberation의 녹음을 맡았는데, 마침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이 터지며 그 영향으로 X(구 트위터)에서 남성혐오 단어를 사용했다는 게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과거 트윗에서는 '좆팔', '드릉드릉', '부랄발광' 등 남성혐오적이라고 논란된 표현들이 다수 등장했으며,[1] 보이루 여성혐오 누명 사건과 관련된 단어인 '자이루'도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던전앤파이터 측은 해당 노래를 비공개 처리했으며, 당일 클라이언트 패치를 통해 해당 노래가 담긴 인게임 영상도 삭제하였다.# 또한 인쇄 불량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었던 던파 공식 LP판이 다시 연기되었다.[2]

이 논란으로 본인의 X 글을 삭제하고 청구야담: 팔도견문록의 담당 OP가 모두 비공개되었다.

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자신을 비판하는 유튜브의 댓글들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다음날, X를 통해 사과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넷카마 버츄얼 유튜버 김환민의 트윗을 인용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
[ 펼치기 · 접기 ]

해당 기사의 당사자 보컬입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유튜브(고소가 어렵다는 명목으로) 외 SNS에서도

신상 유포 및 협박성 댓글(밤길 조심해라 등등)이 퍼지고

저 외의 제 가족들과 지인,협업자들을 향해 참혹한 폭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 직장을 알아내려 하거나

가족 신상을 가지고 협박성으로 사과문을 요구하고

모 스트리머를 연관삼아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 당할 것이다 등등

추측성 글들로 제 입장문 또는 해명문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감이지만 어느 쪽이든 원하는 반응을 해드릴 생각 일절 없습니다.

또한 메일로 제보해주시거나 도움을 주시고 계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게는 모두 뜻깊고 소중한 말들이었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아카이빙이 끝난 댓글들은 전부 채널 차단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하시든 자유이십니다.

당당하네 쪽팔리겠네 뭐라하시든 혐오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에게는 무의미한 말일 뿐더러

의미있는 건 결국 제 굴복이고 매장당하는 것이니까요


이후 본인을 실업자 취급하는 반응에 대해 트윗을 통해 '논란이 일어나는 도중에도 출근길이었다.', '이런 글로는 연차 사유도 안 된다'라며 본인은 실업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밖에도 일부 게시글을 리트윗했다. 달노도의 영상에 칭찬 댓글을 삭제하지 않아 댓글 테러를 당했다는 글

3.1.1. 빈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발표[편집]


파일:달노도와 빈 엔터테인먼트.png

빈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빈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조주현입니다. 최근 저희 쪽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한 작품인 어둑시니 보컬 버전 및 인어의 시간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신 달노도님의 이슈에 대하여 여러분들께 전달 드릴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빈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방향으로의 혐오든 지지하거나 동조하지 않으며, 창작물에 담지 않습니다.

현재 어둑시니 및 인어의 시간까지 창작자의 의도와는 관계없는 방향으로의 맹목적인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곡가이신 쏘망님, 춘몽님 그리고 인어의 시간 원작자이신 배예람 작가님께서 많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부디 창작자들을 위하여 잘못된 비난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두 싱글 앨범은 올해까지만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들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24년 1분기에 빈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분들이 참여해 재발매될 예정입니다. 이전부터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을 위하여 해당 앨범들이 다시 제작되어 배급되기까지의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언젠가 그 누구에게도 서로를 향한 비난을 하지 않는 평범하디 평범하지 않은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부디 이 내용이 인어의 시간 및 어둑시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P.S 회사는 각 개인의 사상에 대하여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저희의 입장을 특정 사상에 대한 반대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타인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은 사상과 전혀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잘못된 일입니다. 방향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부디 각 개인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예술가들을 위한 기획사, 빈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이 남성혐오적인지의 여부는 갑론을박이 있으나, 적어도 해당 트윗의 맥락뉘앙스를 고려하면 조롱의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중론이다.[2] 수록곡 변경으로 인해 생산했던 LP판을 폐기하고 다시 만드는 작업으로 인해 2번을 엎은 것이며, 앞으로 최대 두 달이 소요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