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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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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의 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대전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자치구다.
'대덕'이라는 이름은 1935년 대전읍의 부 승격 당시에 '대전'(大田)과 옛 군 명칭 '회덕'(懷德)을 한 글자씩 합쳐서 대덕군이 형성되었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회덕'에 대해서는 회덕동, '대전'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역사 문서로.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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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1월 1일 폐지되기까지의 대덕군의 역사는 대덕군 문서로.
- 1989년 기존 대덕군의 신탄진읍과 기존 대전시 동구 중 1963년과 1983년에 걸쳐 편입된 옛 대덕군 회덕면 일대의 10개동(용전동 제외)[7] 을 관할로 하여 대전직할시 대덕구가 설치되었다.
1989년 대전시가 대전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덕군 전역이 폐지되고 유성구와 함께 신설된 구이다. 대전시가 대덕군을 야금야금 편입하여 1989년 당시에 남아있던 영역은 남북이 분단된 일부 지역뿐이었는데[8] 각각 가까운 네 구에 편입되었고 신탄진읍과 남쪽에 이미 1963년/1983년 두 번에 걸쳐 대전시(동구)에 편입됐던 회덕면 일대를 합쳐 대덕구를 형성하였다. 그러한 연유로 실질적으로 대덕군에서 대덕구로 그대로 이어지는 지역은 신탄진밖에 없게 되었다. 대덕군 해체 당시에 신탄진 지역만이 유일하게 읍이었으니(유성읍은 1983년에 이미 중구로 편입됨) 신탄진이 신설 대덕구의 중심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기도 하다.
한때 대덕군은 남서쪽 진잠동과 남동쪽 산내동에서부터 북쪽 신탄진, 구즉에 이르는 거대한 행정구역이었지만, 신탄진과 회덕 일대로 줄어든 지금까지도 대덕이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대덕'과 오늘날 '대덕구'가 지칭하는 지역이 크게 달라졌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대덕구가 아니라 유성구에 있는 것도 대덕연구단지 조성 당시 행정구역이 대덕군 유성읍, 탄동면, 구즉면이었기 때문이다. 대덕초/중/고등학교 역시 마찬가지. 그나마 이 두 경우 모두 대덕구와 아주 멀지는 않고 인근 유성구에 위치해있다. 너무 남쪽, 이를테면 진잠동 같은 데 '대덕'이라는 지명이 설령 남아 있었다면 남청주IC로 이름이 바뀐 청원IC의 경우처럼[9] 어쩔 수 없이 바꿔야 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알맹이가 아예 다른 도시로 가버린 칠곡이나 시흥보다는 낫다. 재미있는 특징은 1973년 대덕군 북면과 유성면이 각각 신탄진읍, 유성읍으로 읍 승격이 이루어졌는데 신탄진은 구 이름으로 되지 못하고 대덕이라는 포괄적인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 유성구 경계 지역에서 구 유성읍 읍내 지역까지 거리가 대덕구 경계 지역에서 구 신탄진읍 읍내까지의 거리보다 훨씬 먼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대덕군이 1935년 대전부 승격으로 생겨난 광대한 군인 데에 비해 현 대덕구 지역은 비교적 동질적인 군현으로 있었던 편이다. 특히 현 유성구와의 경계는 자연 경계인 갑천을 경계로 하다 보니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편이다. 대체로 조선시대 회덕군과 영역이 대동소이하며 남쪽 절반이 동구가 되었다. 이 일대에서 가장 오래 쓰였던 이름은 고려시대에 지어진 '회덕'이다. 이름의 유래가 된 회덕은 1980년대에 대전시 동구로 편입되어 잠시 대덕군 지역에서 벗어났으나 1989에는 다시 대덕구에 속한 지역이 되었다.
대덕군 시절이었던 1986년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군단위에서 진기한 기록을 세웠는데 중앙행정기관이었던 전매청이 지금의 덕암동 지역에 이전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3. 인구[편집]
3.1. 행정동별 인구[편집]
4. 지역 특징[편집]
면적은 넓지만 인구 밀집 지역은 그다지 많지 않다. 또한 대전광역시의 자치구들 중 유일하게 모든 구와 접해 있다.[11]
동환서산 (동쪽에는 환경자원(대청호, 계족산)이 있고, 서쪽에는 산업단지가 있다.)
2023년 기준 대덕구와 인구, 면적, 인구밀도가 모두 비슷한 해외도시로는 캐나다 워털루 등이 있다.
4.1. 남과 북[편집]
대덕구는 시가지가 중심지역, 그리고 덕암동과 신탄진 지역으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다. 중간에 계족산이 위치해있기 때문. 신탄진로(17번 국도)를 통해 이어져 있다. 재미있게도 17번 국도의 도로명칭이 대전역 인근까지 전구간 신탄진로였다가 2010년 회덕동에서 계족로와 직결되는 구간 이북으로 단축되어서 화물터미널 부근 삼거리 이남은 대전로로 분리되었다.
읍내동 현대아파트 이북과 덕암동 사이 17번 국도 연선 회덕 지역은 한산한 시골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대전과 신탄진을 나누는 생활권 경계선 역할을 한다.
생활 정보지 같은 경우 이를 기준으로 이남 지역은 주로 대전시의 것을 보지만 신탄진 지역은 청주(원래는 청원)와 공유를 하기도 한다. 2번 급행버스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중리동, 와동, 신탄진, 3,4공단을 지나가는데 이 넷이 지형적으로 또 고속도로와 큰 도로로 적당히 나뉘고 중심을 따로 가지며 제각각 뭉쳐져 있다.
오정동, 중리동과 대덕구청이 있는 남쪽이 대전 동구와 생활권이 같다면, 와동 이북 특히 공단과 신탄진톨게이트 주변부터는 아직은 생활권이 분리된 느낌. 고구마처럼 생긴 대덕구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약 5km 가량으로 승용차로 20분 정도 거리인데 신탄진에서 청원IC(현 남청주IC) 부근까지 시간상으로 비슷하게 걸린다. 수도권이라면 경기 구리시~서울 중랑구 정도로 좀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겠지만 인구가 더 적다 보니 더 멀게 느껴진다.
위의 역사 문단에서도 보듯이 현 대덕구의 남쪽 일대는 실제로 1977년에서 1988년까지 충청남도 대전시 동구에 있었다. 남쪽에 있는 대화동, 오정동은 대전에 구제가 실시된 1977년부터 동구였으니 사실 2000년대 초반 무렵에는 동구에 속한 시기나 대덕구에 속한 시기가 비등한 실정이다.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중에서 영화관, 대형마트가 없으며[12] , 대덕구도 동구, 중구 처럼 인구 감소세를 겪고 있는데, 원래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중리동, 법동, 송촌동 일대가 대규모 택지개발되고 이곳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인구가 유입됐지만 2010년대 이후 그렇다 할 신규 택지개발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인구 유입 요인이 줄었다.
4.2. 대전의 외딴 곳[편집]
위치가 상당히 외진 편이다.
신탄진 지역에 있는 학군 역시 그리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학군을 보고 집을 고른다. 하지만 신탄진과 인근 지역의 학군은 모두 대전에서 잘해봐야 중위권~중하위권을 간신히 유지하는 학교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생긴 이후로 이 지역이 또 묘하게 되었다. 대전에서 상대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와 가까운 곳이다 보니 지역 주민들은 세종시 후광을 받아 대전 변두리라는 인식에서 탈피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 때문에 대전역-오송역간 BRT가 개통되었고 신탄진 지역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계획도시인 세종시의 아파트 공급폭탄 때문에 오히려 직장은 신탄진, 주거는 세종시로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자연히 인구 감소가 예정된 지역이라는 것. 물론 세종시가 제대로 발전되고 그 많은 아파트들에 인구가 다 유입되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다. 그쯤 되면 세종시에 붙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신탄진이 세종시에 붙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또한 세종시는 유성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지 대덕구와는 경계를 전혀 이루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5.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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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편집]
동양 최대인 전매청 산하 신탄진연초제조창이 1965년 신탄진에 들어서면서 담배산업으로 인해 전국구로 유명한 동네가 되었다.[13] 1986년에는 아예 당시 중앙행정기관이었던 전매청이 내려왔다. 지금이야 정부대전청사와 정부세종청사 등 지방으로 내려간 중앙행정기관이 널렸지만, 중앙행정기관이 지방으로 내려간 것도 처음이었고, 군 단위로 내려간 것도 당시 연기군이었던 곳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워진 것을 제외하면 전매청이 유일한 사례다. 민영화되어 KT&G로 바뀐 지금도 본사 자체가 이곳 신탄진에 위치하고 있어 재계서열에 들어가는 대기업 본사가 지방에 있는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이다.
또한 초대형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도 이 곳에 있다. 혁신도시 훨씬 이전인 박정희 정부 시절에 지방균형발전 정책으로 내려온 케이스이다. 실질적으로 향토기업이 빈약한 대전에서 다른 공기업들과 함깨 대전의 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14]
CJ대한통운 등 각종 물류들을 상·하차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들이 존재하며, 목상동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KT&G 신탄진공장과 함께 대전 제조업에서 큰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차량 부품 기업인 한온시스템[15] 도 대덕구에 본사를 두고 있어 대덕구 경제의 큰 한축을 지탱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 애경케미칼, 한솔제지,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유한킴벌리, 크라운제과 등의 공장들도 대덕구에 소재하고 있다.
비록 유성구와 매우 인접해 있으나 대덕구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대화동의 대전산업단지와 목상동에 대덕산업단지가 있다. 2018년 3분기 기준 353개의 업체가 입주중이며 그중 342개의 업체가 가동중에 있으며 5개의 업체는 추가 건설중이다.
6.1. 주요 시설 및 기업체[편집]
6.1.1. 주요 관공서 및 정부유관기관[편집]
- 대전지방국세청
- 육군탄약지원사령부
-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본사
- 담배인삼공제회 본사
- 한국철도공사 대전철도차량정비단
- 한국철도공사 대전차량사업소·철도고객센터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 한전KDN 대전충남지역본부
-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회덕비축기지
- 대덕구청
- 대전대덕경찰서
- 대덕소방서
-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본사
-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본사
-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사업소
-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대덕사업소
6.1.2.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편집]
- KT&G 본사·신탄진공장
- 한온시스템 본사·R&D센터
- 제일사료 본사
- 우성사료 본사
- 동아연필 본사
- CJ대한통운 대전지사·고객지원센터
- CJ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 아모레퍼시픽 메스코스메틱사업장
- 애경케미칼 대전공장
- 롯데웰푸드 대전공장
-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 한솔제지 대전공장
-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7. 교육[편집]
오정동엔 한남대학교[17] 와 대전신학대학교,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가 있다. 학교가 많은데 편도 1차선 고가도로 위에 있어, 교통 접근성은 상당히 시망이다. 저녁때만 되면 정체된 차량으로 혼잡도가 극에 달한다. 편도 2차선으로 늘리긴 했지만
7.1. 고등교육기관[편집]
8.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편집]
-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물문화관
- 대전광역시 동부여성가족원
- 대덕문화원
- 덕암축구센터
- 송촌도서관
- 신탄진도서관
- 안산도서관
9. 의료기관[편집]
신탄진의 대전보훈병원(327병상)이 가장 큰 종합병원이며, 그 다음으로는 법동의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279병상)이 있다. 두 병원 모두 공립이고 각각 목적성을 가진 병원이지만[19] 일반인 모두 진료를 받을 수 있다.
9.1. 기타[편집]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 충북 청원군) 현도면에서 대전시 경계로 들어오는 경부고속도로나 경부선, 국도 17호선에서 창밖을 보면 한국타이어 광고가 보이는데 "여기서부터가 대전입니다"와 같은 의미를 가질 정도로 유명한 광고판이다. 대전으로 귀향하는 토박이들에겐 '집에 왔구나' 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반대로 이제 '대전을 떠나는구나'라는 의미를 갖는 광고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올렸던 "KTX 탈걸".
충청북도와 인접한 특성상, 동구와 함께 일부 지역이 냉대기후에 속한다. 실제로 2013년 1월 한파에 세천 등 일부 지역이 AWS 데이터로 -20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있다.
2022년부터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이 지급된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0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매월 2만 원씩 지역 화폐 '대덕e도움'으로 지급되며, 용돈수당은 대덕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어린이·학부모 등의 의견을 반영해 건전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대전/충남/세종 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위너스타 FC의 소재지이다.
10.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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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위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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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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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개 법정동, 12개 행정동[2]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3] 대덕구 가선거구 (오정동, 대화동, 법1동, 법2동) : 이준규
대덕구 나선거구 (회덕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 김홍태
대덕구 다선거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 조대웅
비례대표 : 양영자[4] 대덕구 가선거구 (오정동, 대화동, 법1동, 법2동) : 김기흥
대덕구 나선거구 (회덕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 유승연, 박효서
대덕구 다선거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 전석광[5] 대덕구 제1선거구 (오정동, 대화동, 법1동, 법2동) : 이효성 (초선)
대덕구 제2선거구 (회덕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 송활섭 (초선)
대덕구 제3선거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 이용기 (초선)[6] 옛 대덕군 시절 군청이었던 건물이며 현 대덕구의 최남단에 있다. 1970년대 초에 이곳으로 이전했으며, 그전까지는 중구 선화동 226번지(현 삼성생명 남대전지점 빌딩 자리)에 있었다. 후술할 대덕구의 남북 거리감으로 인하여 북쪽 대덕구보다는 중구, 동구에 더 가깝다.[7] 읍내동, 연축동, 신대동, 와동(이상 행정동 회덕동), 오정동, 대화동, 송촌동, 법동, 중리동, 비래동[8] 해당 시기의 지도는 대전광역시 역사 문서로. 오늘날 완주군이 전주시 편입에 의해 분단된 모양새를 하고 있다.[9] 부용면이 2012년 세종시로 편입될 당시 이 지역은 외천리로 세종시 편입지역에서 제외되어 그나마 2014년까지는 청원군에 속해있었으나 청주·청원 통합 이후 청원군이 폐지되었고, 청원이라는 명칭은 통합된 청주시 북동부의 일반구 명칭으로 넘겨주면서 더 이상 청원에 속하지 않게 되었고, 청원IC에서 청주 시내에 이르는 지역은 청주시 서원구에 속하게 되었다.[10] 1966년~1985년까지는 충청남도 대덕군 인구통계, 이후로는 대전직할시→대전광역시 대덕구 인구통계[11] 동구와는 아예 연담화되어 있으며 오정동과 중구 중촌동이 대전천을 사이에 두고 만난다. 서구와는 유등천을 맞대고 있으며 유성구와는 갑천을 끼고 붙어있다. [12] 다만 송촌동, 법동, 중리동, 비래동 일대는 복합터미널이 있는 동구 용전동과 연담화가 잘 되어서 접근성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13] 과거 담배 이름에도 '신탄진'이 있었다.[14] KT&G, 계룡건설, 우성사료 등 향토기업들이 있기는 하나, KT&G는 공기업이였다가 민영화 된 케이스고 순수한 향토기업은 그리 많지가 않다. 사실 1997년 외환 위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 1997년 이전에는 충청은행, 충남방직, 동양백화점, 풍한산업같은 꽤 잘나가는 향토기업들이 많았지만 죄다 망하거나 합병당하거나 규모가 줄어버리면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15] 옛 한라공조[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6] (구)오정신용협동조합[17] 정작 주소지에는 동구 홍도동으로 되어 있다.[18] 본부캠퍼스[19] 대전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의료기관이고,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구 산재병원)은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의 재활을 촉진하기 위한 의료기관이다.
대덕구 나선거구 (회덕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 김홍태
대덕구 다선거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 조대웅
비례대표 : 양영자[4] 대덕구 가선거구 (오정동, 대화동, 법1동, 법2동) : 김기흥
대덕구 나선거구 (회덕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 유승연, 박효서
대덕구 다선거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 전석광[5] 대덕구 제1선거구 (오정동, 대화동, 법1동, 법2동) : 이효성 (초선)
대덕구 제2선거구 (회덕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 송활섭 (초선)
대덕구 제3선거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 이용기 (초선)[6] 옛 대덕군 시절 군청이었던 건물이며 현 대덕구의 최남단에 있다. 1970년대 초에 이곳으로 이전했으며, 그전까지는 중구 선화동 226번지(현 삼성생명 남대전지점 빌딩 자리)에 있었다. 후술할 대덕구의 남북 거리감으로 인하여 북쪽 대덕구보다는 중구, 동구에 더 가깝다.[7] 읍내동, 연축동, 신대동, 와동(이상 행정동 회덕동), 오정동, 대화동, 송촌동, 법동, 중리동, 비래동[8] 해당 시기의 지도는 대전광역시 역사 문서로. 오늘날 완주군이 전주시 편입에 의해 분단된 모양새를 하고 있다.[9] 부용면이 2012년 세종시로 편입될 당시 이 지역은 외천리로 세종시 편입지역에서 제외되어 그나마 2014년까지는 청원군에 속해있었으나 청주·청원 통합 이후 청원군이 폐지되었고, 청원이라는 명칭은 통합된 청주시 북동부의 일반구 명칭으로 넘겨주면서 더 이상 청원에 속하지 않게 되었고, 청원IC에서 청주 시내에 이르는 지역은 청주시 서원구에 속하게 되었다.[10] 1966년~1985년까지는 충청남도 대덕군 인구통계, 이후로는 대전직할시→대전광역시 대덕구 인구통계[11] 동구와는 아예 연담화되어 있으며 오정동과 중구 중촌동이 대전천을 사이에 두고 만난다. 서구와는 유등천을 맞대고 있으며 유성구와는 갑천을 끼고 붙어있다. [12] 다만 송촌동, 법동, 중리동, 비래동 일대는 복합터미널이 있는 동구 용전동과 연담화가 잘 되어서 접근성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13] 과거 담배 이름에도 '신탄진'이 있었다.[14] KT&G, 계룡건설, 우성사료 등 향토기업들이 있기는 하나, KT&G는 공기업이였다가 민영화 된 케이스고 순수한 향토기업은 그리 많지가 않다. 사실 1997년 외환 위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 1997년 이전에는 충청은행, 충남방직, 동양백화점, 풍한산업같은 꽤 잘나가는 향토기업들이 많았지만 죄다 망하거나 합병당하거나 규모가 줄어버리면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15] 옛 한라공조[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6] (구)오정신용협동조합[17] 정작 주소지에는 동구 홍도동으로 되어 있다.[18] 본부캠퍼스[19] 대전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의료기관이고,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구 산재병원)은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의 재활을 촉진하기 위한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