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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2021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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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두산 베어스/2021년
두산 베어스의 9월 일정은 잠실[1] -문학-대구-잠실-창원-잠실-잠실-잠실-고척-잠실-광주-잠실-수원-잠실 원정[2] 순으로 진행된다.
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의 8월 31일 경기를 참조.
8월 1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1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경기 내용>
미란다는 경기 시작 후 10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4회 1사 후 김선빈에게 볼넷을 내줘 '퍼펙트 행진'이 끊겼다. 그러나 미란다는 9회초 2사에서 김선빈에게 2루타를 내주기 전까지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노히트 역투를 펼쳤다. 역대 2번째 좌투수 노히트노런은 무산됐지만 국내무대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1회말 김인태의 안타에 이어 김재환의 플라이성 타구 때 박찬호의 실책성 수비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박건우가 병살타를 기록하며 2사 3루가 되었으나 페르난데스의 3루 플라이 때 김태진이 낙구 지점을 놓쳐 공은 3루 옆 페어 지역에 떨어졌다. 이 사이 김인태가 홈을 밟았다. 4회말 1사 2루에서 허경민이 1타점 2루타를 기록해 추가점을 얻었다.
타선은 미란다의 호투에 확실하게 응답했다. 7회말 1사 1, 3루에서 양석환의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와 계속된 2사 1, 3루에서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태 4-0으로 달아났다. 8회말에는 무사 2루에서 정수빈의 1타점 적시타로 5-0까지 도망가며 KIA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군에 복귀한 유희관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통산 100승 요건을 갖췄고, 팀은 9회 2사까지 2:1로 앞섰지만 8회에 마무리로 올라온 김강률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9회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9회에 윤명준에 이어 올라온 김명신이 2사 3루에서 최원준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9회말 정해영을 상대로 무사 1,2루의 기회가 있었지만 페르난데스의 병살타와 양석환의 삼진으로 경기를 다시 뒤집지 못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날의 패배 이후 두산은 롯데와 공동 8위가 되었다. 가을야구는 멀어졌고, 7년만의 가을야구 탈락이 임박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LG가 김윤식의 밀어내기 포함 6타자 연속 4사구를 포함해 도합 14사사구로 자멸하는 데도 타선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마무리 김강률이 무너지며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롯데전에 이어 두 번째로 다득점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무승부로 마쳤다. 이도형이 내려가고 이정훈이 왔는데도 타선의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없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5월 4일에 접종휴식취소된 경기로, 9월 12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경기에서 이영하가 승리투수가 되며 KBO리그 역대 6번째로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한 투수가 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SSG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21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드디어 유희관이 100승을 달성했다!
추석연휴에 펼쳐지는 경기이다. 따라서 화~수 2연전이지만 14시에 시작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타자들이 상대 선발이었던 신민혁을 상대로 사사구 한개만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승부를 가져갔고 이게 제대로 먹히면서 3회까지 12안타로 8실점으로 두들기며 신민혁을 끌어내리고 일찌감찌 승부를 가져왔다. 선발 최원준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나머지 계투들도 실점하지 않으며 2:12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어제와 마찬가지로 타선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제구가 잘 되던 상대 선발 송명기를 상대로 잘 들어간 공은 집요하게 커트하고 실투는 놓치지 않으면서 4이닝만에 11안타로 7득점을 내고 송명기를 끌어내렸다. 강판 당시 기록은 94구에 스트라이크가 64구로 두산 타자들과의 승부를 상당히 어려워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팬들도 기아 팬들도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한 쪽은 져서 재미없고 한 쪽은 상대가 점수를 못 내서 재미없고
즉 두산이 잘했다기 보다는 기아가 못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한화의 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김기중과 후속 불펜투수들에 막혀 단 4안타만을 기록하여 8연승에 실패하였다.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한화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타선이 상대 실점으로 1점밖에 내지 못하고, 번번이 득점 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고, 선발 박종기가 1회 대량 4실점을 하며 일찌감치 흐름을 내줘 패하며 현재 기세가 잠시 중단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10월 1일 경기는 10월 문서의 10월 1일 경기를 참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한 경기 5실책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우주의 기운이 몰린 한달, 가을DNA인가 회광반조인가
9월 첫 주까지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던 두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의 경우 이도형 대신 올라온 이정훈이 투지와 좋은 지도력으로 힘을 끌어올렸고, 그동안 부진하던 정수빈, 김재환, 페르난데스 등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석환과 박계범, 강승호도 꾸준함을 보여줬다. 투수진에서도 선발로서는 도저히 안될것 같던 곽빈이 드디어 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미란다-로켓-최원준으로 이어지는 1~3선발은 여전했다. 불펜 전환을 한 이영하도 그럭저럭 막는 모습을 보이며 불펜진에도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러한 호성적을 토대로 8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올라가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보며 13~15 SK(現 SSG)가 생각난다는 의견이 높은데, 이때 당시 SK 역시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가을 호성적을 바탕으로 중위권으로 도약했었기 때문이다. 김성근이 지휘봉을 잡았던 07시즌부터 12시즌까지 연속된 가을야구는 물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이 가을 호성적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가을 DNA'라고 불렸었는데, 두산 역시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 가을야구, 그것도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에 더더욱 '가을 DNA'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걱정스러움을 표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상술한 13~15 SK의 경우 가을야구 가시권에 들어갔지만, 정작 가을야구에 진출한 것은 15시즌 뿐이였으며 그마저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광탈했다는 것이며 공교롭게도 현재 두산의 패턴이 이와 너무 비슷하다는 것. 이들이 말하는 우려는 다음과 같다.
먼저 얇아진 뎁스. 6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3회 우승으로 성적은 얻었지만, 그 사이 두산의 뎁스는 점차 약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민병헌, 양의지, 최주환 등 FA로 나온 대어급 자원들이 대거 타팀으로 옮겼고, 그들의 빈자리를 메워야할 유망주들의 성장은 느리게 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외부 수혈로 일단 봉합을 해놓았지만 두산 내 유망주들의 성장은 아직까지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베테랑 오재원과 김재호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거의 전력 외 취급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김재호는 신인 안재석이 체력 난조를 보일 때 보완전력으로라도 나오지만 오재원은 그 많은 연봉을 가져가면서도 1군에 얼굴 보일 기미가 없다. 두번째로 많은 잔여경기. 현재 두산은 117경기로 LG, KIA 다음으로 많은 잔여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러한 많은 잔여경기는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체력적인 문제점에 쉽게 노출될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이동거리가 짧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쉼없이 경기를 치뤄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체력 뿐만 아니라 부상 위험도 높기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타격 사이클. 현재 두산의 타격 사이클은 완벽한 상향세인데, 타격에 사이클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급격한 하향세 또한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투수진이 썩 좋지 못한 두산에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것.
이렇게 9월 호성적으로 인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남은 잔여경기 성적이 매우 중요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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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9월 일정은 잠실[1] -문학-대구-잠실-창원-잠실-잠실-잠실-고척-잠실-광주-잠실-수원-잠실 원정[2] 순으로 진행된다.
1. 8월 31일 ~ 9월 1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의 8월 31일 경기를 참조.
1.1. 9월 1일(목) DH1[편집]
<경기 프리뷰>
8월 1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1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경기 내용>
미란다는 경기 시작 후 10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4회 1사 후 김선빈에게 볼넷을 내줘 '퍼펙트 행진'이 끊겼다. 그러나 미란다는 9회초 2사에서 김선빈에게 2루타를 내주기 전까지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노히트 역투를 펼쳤다. 역대 2번째 좌투수 노히트노런은 무산됐지만 국내무대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1회말 김인태의 안타에 이어 김재환의 플라이성 타구 때 박찬호의 실책성 수비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박건우가 병살타를 기록하며 2사 3루가 되었으나 페르난데스의 3루 플라이 때 김태진이 낙구 지점을 놓쳐 공은 3루 옆 페어 지역에 떨어졌다. 이 사이 김인태가 홈을 밟았다. 4회말 1사 2루에서 허경민이 1타점 2루타를 기록해 추가점을 얻었다.
타선은 미란다의 호투에 확실하게 응답했다. 7회말 1사 1, 3루에서 양석환의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와 계속된 2사 1, 3루에서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태 4-0으로 달아났다. 8회말에는 무사 2루에서 정수빈의 1타점 적시타로 5-0까지 도망가며 KIA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 리뷰>
1.2. 9월 1일(수) DH2[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군에 복귀한 유희관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통산 100승 요건을 갖췄고, 팀은 9회 2사까지 2:1로 앞섰지만 8회에 마무리로 올라온 김강률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9회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9회에 윤명준에 이어 올라온 김명신이 2사 3루에서 최원준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9회말 정해영을 상대로 무사 1,2루의 기회가 있었지만 페르난데스의 병살타와 양석환의 삼진으로 경기를 다시 뒤집지 못했다.
2. 9월 2일 ~ 9월 3일 VS SSG 랜더스 (문학) 피스윕[편집]
2.1. 9월 2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2.2. 9월 3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3. 9월 4일 ~ 9월 5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3.1. 9월 4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날의 패배 이후 두산은 롯데와 공동 8위가 되었다. 가을야구는 멀어졌고, 7년만의 가을야구 탈락이 임박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3.2. 9월 5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4. 9월 7일 ~ 9월 8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1승[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4.1. 9월 7일(화,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4.2. 9월 8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5. 9월 9일 ~ 9월 10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스윕[편집]
5.1. 9월 9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5.2. 9월 10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6. 9월 11일 ~ 9월 12일 VS LG 트윈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6.1. 9월 11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LG가 김윤식의 밀어내기 포함 6타자 연속 4사구를 포함해 도합 14사사구로 자멸하는 데도 타선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마무리 김강률이 무너지며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롯데전에 이어 두 번째로 다득점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무승부로 마쳤다. 이도형이 내려가고 이정훈이 왔는데도 타선의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없다.
6.2. 9월 12일(일) DH1[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6.3. 9월 12일(일) DH2[편집]
<경기 프리뷰>
5월 4일에 접종휴식취소된 경기로, 9월 12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경기에서 이영하가 승리투수가 되며 KBO리그 역대 6번째로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한 투수가 되었다.
7. 9월 14일 ~ 9월 15일 VS kt wiz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7.1. 9월 14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7.2. 9월 15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8. 9월 16일 ~ 9월 17일 VS SSG 랜더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8.1. 9월 16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8.2. 9월 17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SSG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9월 18일 ~ 9월 19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2021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9.1. 9월 18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9.2. 9월 19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드디어 유희관이 100승을 달성했다!
10. 9월 21일 ~ 9월 22일 VS NC 다이노스 (잠실) 스윕[편집]
추석연휴에 펼쳐지는 경기이다. 따라서 화~수 2연전이지만 14시에 시작한다.
10.1. 9월 21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타자들이 상대 선발이었던 신민혁을 상대로 사사구 한개만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승부를 가져갔고 이게 제대로 먹히면서 3회까지 12안타로 8실점으로 두들기며 신민혁을 끌어내리고 일찌감찌 승부를 가져왔다. 선발 최원준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나머지 계투들도 실점하지 않으며 2:12로 완승을 거뒀다.
10.2. 9월 22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어제와 마찬가지로 타선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제구가 잘 되던 상대 선발 송명기를 상대로 잘 들어간 공은 집요하게 커트하고 실투는 놓치지 않으면서 4이닝만에 11안타로 7득점을 내고 송명기를 끌어내렸다. 강판 당시 기록은 94구에 스트라이크가 64구로 두산 타자들과의 승부를 상당히 어려워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1. 9월 23일 ~ 9월 24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편집]
11.1. 9월 23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팬들도 기아 팬들도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
즉 두산이 잘했다기 보다는 기아가 못했다.
11.2. 9월 24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2. 9월 25일 ~ 9월 26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12.1. 9월 25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한화의 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김기중과 후속 불펜투수들에 막혀 단 4안타만을 기록하여 8연승에 실패하였다.
<경기 리뷰>
12.2. 9월 26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한화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9월 28일 ~ 9월 29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13.1. 9월 28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타선이 상대 실점으로 1점밖에 내지 못하고, 번번이 득점 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고, 선발 박종기가 1회 대량 4실점을 하며 일찌감치 흐름을 내줘 패하며 현재 기세가 잠시 중단되었다.
13.2. 9월 29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4. 9월 30일 ~ 10월 1일 VS LG 트윈스 (잠실 원정)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10월 1일 경기는 10월 문서의 10월 1일 경기를 참조.
14.1. 9월 30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한 경기 5실책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5. 9월 총평[편집]
우주의 기운이 몰린 한달, 가을DNA인가 회광반조인가
9월 첫 주까지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던 두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의 경우 이도형 대신 올라온 이정훈이 투지와 좋은 지도력으로 힘을 끌어올렸고, 그동안 부진하던 정수빈, 김재환, 페르난데스 등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석환과 박계범, 강승호도 꾸준함을 보여줬다. 투수진에서도 선발로서는 도저히 안될것 같던 곽빈이 드디어 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미란다-로켓-최원준으로 이어지는 1~3선발은 여전했다. 불펜 전환을 한 이영하도 그럭저럭 막는 모습을 보이며 불펜진에도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러한 호성적을 토대로 8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올라가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보며 13~15 SK(現 SSG)가 생각난다는 의견이 높은데, 이때 당시 SK 역시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가을 호성적을 바탕으로 중위권으로 도약했었기 때문이다. 김성근이 지휘봉을 잡았던 07시즌부터 12시즌까지 연속된 가을야구는 물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이 가을 호성적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가을 DNA'라고 불렸었는데, 두산 역시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 가을야구, 그것도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에 더더욱 '가을 DNA'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걱정스러움을 표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상술한 13~15 SK의 경우 가을야구 가시권에 들어갔지만, 정작 가을야구에 진출한 것은 15시즌 뿐이였으며 그마저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광탈했다는 것이며 공교롭게도 현재 두산의 패턴이 이와 너무 비슷하다는 것. 이들이 말하는 우려는 다음과 같다.
먼저 얇아진 뎁스. 6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3회 우승으로 성적은 얻었지만, 그 사이 두산의 뎁스는 점차 약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민병헌, 양의지, 최주환 등 FA로 나온 대어급 자원들이 대거 타팀으로 옮겼고, 그들의 빈자리를 메워야할 유망주들의 성장은 느리게 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외부 수혈로 일단 봉합을 해놓았지만 두산 내 유망주들의 성장은 아직까지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베테랑 오재원과 김재호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거의 전력 외 취급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김재호는 신인 안재석이 체력 난조를 보일 때 보완전력으로라도 나오지만 오재원은 그 많은 연봉을 가져가면서도 1군에 얼굴 보일 기미가 없다. 두번째로 많은 잔여경기. 현재 두산은 117경기로 LG, KIA 다음으로 많은 잔여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러한 많은 잔여경기는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체력적인 문제점에 쉽게 노출될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이동거리가 짧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쉼없이 경기를 치뤄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체력 뿐만 아니라 부상 위험도 높기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타격 사이클. 현재 두산의 타격 사이클은 완벽한 상향세인데, 타격에 사이클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급격한 하향세 또한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투수진이 썩 좋지 못한 두산에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것.
이렇게 9월 호성적으로 인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남은 잔여경기 성적이 매우 중요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