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7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6집 앨범
Eleventh Story 10번 트랙 수록곡이다.
곡 소개
중독적이면서도 애절한 후렴구의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을 말하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마음을 김종국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슬픈 발라드 곡이다.
김종국 곡들 중 상위권의 고음 음역대를 가진 곡이다.
최고음:
3옥타브 파(F5)
떠나가지마 |
김종국 {{{#009E6E 떠나가지 마 이별을 말하지 마
그러지 마 그러지 마
더 이상 더 이상은 안된다고
니 이름을 니 이름을 지워도
그리움을 그리움을 뱉어도
소용없잖아 안되는 나잖아
바로 여기에 바로 여기에
그대가 있어야 돼요
바로 내 곁에 바로 내 곁에
그대가 느껴져야 해요
만져져야 돼요 들려야 돼요 반드시
우린 다시 우린 다시 사랑해야 돼
행복했잖아 너무나 좋았잖아
그런데 왜 그런데 왜
떠나가 추억으로 버티다가
웃어봐도 웃어봐도 아프면
그리워도 그리워도 못 보면
소용없잖아 가슴만 닳잖아
바로 여기에 바로 여기에
그대가 있어야 돼요
바로 내 곁에 바로 내 곁에
그대가 느껴져야해요
만져져야 돼요 들려야 돼요 반드시
우린 다시 우린 다시 사랑해야 돼
사랑해서 헤어지는 게 어디있나요
사랑이 미워질까 두려운 거라면
헤어질 힘 조차 떠날 힘 조차
다 쓸 때까지 그때까지
바로 여기서 바로 여기서
그대가 웃어야 돼요
오직 내 품에 오직 내 품에
그대가 안겨야만 해요
행복 하지 마요 즐겁지 마요 떠나면
나 아니면 나 아니면
바로 여기에 바로 여기에
그대가 있어야 돼요
바로 내 곁에 바로 내 곁에
그대가 느껴져야해요
만져져야 돼요 들려야 돼요 반드시 우린 다시 우린 다시 사랑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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