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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치

덤프버전 :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8.png
이름
라에치
성별
여성
종족
우미노타츠비토 아종
좋아하는 것
현금, 중요한 소비
싫어하는 것
낭비
소중한 것
저금통, 피부(?)의 맨들함
취미
저금
특기
칵테일 만들기
비고
대부분의 부탁은 돈으로 계산한다.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3.1. 언젠가의 늑대
4. 기타




1. 개요[편집]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오서굴의 한 가게에서 기생으로 일하고 있다. 종족은 우미노타츠비토 아종이라고 하며 묘사상 니타리 사스미와 마찬가지로 수생종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둘의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하다.[1]


2. 성격[편집]


프로필을 통해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어느정도 을 밝히는 성격으로 보이며 중요한 소비를 좋아하고 낭비를 싫어하는것으로 묘사된다. 특히나 소중한 것이 저금통이고 취미도 저금인걸 보면 상당히 돈이 많이 쌓인것으로 보인다. 수생종 특성상 털이 없는[2] 종족이기 때문에 피부의 맨질함을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대부분의 부탁은 돈으로 계산하는듯. 당장 위 프로필 사진만 해도 돈을 세어보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이나의 언급에 의하면 오서굴의 업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기본적으로 서로 친한 관계는 보기 힘들며 손님이든 돈이든 서로서로 빼앗는게 기본이라는 언급을 보면 라에치의 성격상 본인은 유독 심할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언젠가의 늑대[편집]





2부 1화 도입부에서 무대 위에서 봉춤을 추는 타비라코, 케이의 뒷배경으로 술잔을 나르는 모습으로 잠시 지나간다. 이후 장면에서는 야에노 츠유쿠사와 함께 등장하는데 이때 프로필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종업원 둘다도 함께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때 묘사를 보면 본인은 흡연자인듯.

3화에서는 미츠미네 유우가 점장으로 의태하고 있던 마카츠히를 처리한 이후 각랑회가 뒷 수습을 하고있을때 타비라코를 안고있는것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이후 비중있는 등장은 없지만 라에치가 일하던 가게의 점장이 알고보니 마카츠히였고 증거인멸을 위해서 고객과 종업원들을 전부 살해하라고 지시한걸 보면 라에치 역시 살해당할 위기였으나 아즈마 리코 덕분에 구해진것으로 보인다.

그후 언급에 의하면 라에치가 일하던 가게는 사라졌고 다른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각랑회에게 보호 받게 된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마부키의 언급에 의하면 각랑회 측에서 점장이 마카츠히였던것에 대해서는 입단속을 시킨것으로 보인다. 또한 야마부키는 시이나만 어느새 사라졌다고 한걸 보면 라에치를 비롯한 다른 기생들은 끝까지 현장에 남아있던것으로 보인다.

4. 기타[편집]


  • 별다른 사정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다른 인외종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가오의 언급처럼 시모야시마 사변으로 인하여 기존에 있던 곳에서 쫒겨나 오서굴로 흘러들어온것으로 추정된다.
  • 돈에 환장하는것과는 별개로 특기는 의외로 칵테일 제작인듯 하다.


[1] 양옆으로 튀어나온 뾰족한 귀, 그 위로 튀어나온 지느러미로 추정되는 돌기 등 다만 꼬리 모양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2] 예외적으로 머리카락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