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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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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라이덴 쇼군
2.5 버전 「첫 벚꽃 피어날 무렵」에 추가된 이나즈마 지역의 주간보스.
외형은 라이덴 에이와 동일하지만, 에이 본인은 아니며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2막에서 '라이덴 에이'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대립한 로봇 쇼군이다.
정체는 라이덴 쇼군 인형체가 가진 인격. 당시 500년 전 에이가 영원을 추구하려고 쇼군 인형을 만들 때, 외부에서 의지 그 자체에 대한 간섭이나, 에이 본인의 마모로 인한 변화가 있을 시, 외부의 의지 간섭을 막거나 마모되어버린 에이를 배제하고 영원을 추구하는 것을 계속하려는 일종의 안전장치로서 기능하게 만들었다. 라이덴 쇼군의 전설임무 1장에서도 영원함의 방어 메커니즘이라고 언급된 바 있었던 '쇼군'의 특성이 겉으로 드러난 것.
에이는 여행자와의 싸움과, 자신의 경험으로 인해 영원에 대한 정의가 변했고, 이에 따라 행동하자, 500년 전의 에이가 상정했던 일이 일어났다 판단하고 쇼군 몸의 통제권을 뺏으려고 했다. 이 설정을 바꾸는 방법은 에이가 마코토 사후에 나루카미 신사 아래에 옮겨놓은 마코토의 의식공간에서 쇼군 인격체가 이의를 제기하는 걸 직접 쇼군 인격체가 인정할 때까지 싸워서 의지를 증명해야만 한다.
후술할 만겁 패턴의 파훼를 위해 번개 캐릭터는 하나 들고 가는 것이 권장되지만 만겁을 막기위한 배리어는 다른 속성으로도 부서지기 때문에[1] 쉽게 부수기위해 권장하는 것뿐이지 필수는 아니며 다른 속성이라도 원소부여가 빠른 아야카, 타르탈리아나 법구 캐릭 등 원소뎀을 평타로 치는 캐릭이라면 혼자서도 부술 수 있다.
장판계열 공격이 다수 존재하여 보호막 캐릭터나 지속적인 힐이 가능한 캐릭터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만겁 패턴을 제외한 공격은 보호막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보스 자체가 공격이 빠르고 데미지가 엄청 세기 때문에 어중간한 힐이나 보호막으로는 버티기 힘들며, 결국 야타용왕과 마찬가지로 종려의 보유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엄청나게 달라지게 된다.
가장 이상적인 파티 구성은 1페이즈 게이지 내에 148만의 극딜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딜찍누가 가능한 단기전 파티를 데려가는게 좋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보호막을 제거할 때까지 데미지 내성이 걸리기 때문에 안 보는 것이 좋다. 장기전으로 전략을 짤 경우, 번개 원소 1명, 보호막 캐릭터나 지속적인 힐이 가능한 캐릭터, 불이나 얼음 원소 1명이 포함된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일 때 캐릭터들은 일정시간마다 원소 게이지가 감소하며 원소반응으로 번개실드를 깔 때마다 무색 원소구슬이 추가로 드랍된다. 주로 과부하나 초전도로 빠르게 깔 수 있으며 특히 봉독자 실드 깔 때처럼 베넷 궁과 진 궁 조합으로 실드를 순식간에 날릴 수 있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서 보호막을 전부 까면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가 해제되고 장시간 동안 그로기 상태가 되며, 원소게이지가 100퍼 충전되고 뎀증이 들어간다.[2]
주간보스들 중 회피기가 가장 많아서 그로기가 아닌 상태에서 라이덴 쇼군과 같이 원소폭발 데미지로 강하게 넣으려고 하면 어느새 다른 데로 빠져서 데미지가 안 들어가니 광범위 원소폭발이 아닌 이상 그로기 상태에 있을 때 쓰는 것이 좋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가 한 번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딜이 부족해 시간이 흘러 다시 게이지가 차면 또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 진입하기 때문에 공략 시간이 길어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를 풀고 나서 그로기 상태에서 최대한 극딜을 넣고, 다음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 클리어 해야 공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라이덴 쇼군 기본 패턴[3] 과 악요의 요고우 텐마 패턴 2가지가 존재하며, 체력바 하단의 원형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 악요의 요고우 텐마 패턴으로 넘어간다.
게이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회복되며, 쇼군에게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추가로 상승한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가 풀리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게이지가 채워젔다면 다시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 진입한다.
가운데에 생기는 '추모의 꽃다발'에 번개 원소 공격을 한 번 또는 번개를 제외한 다른 원소 공격을 4번 하여 즉사를 막는 베리어를 펼칠 수 있다. 배리어가 펼쳐진 상태라고 피해를 아예 안 입는 것은 아니고, 보호막이 없을 경우 1의 피해를 입는다. 만겁을 발동할 때 캐릭터들의 모든 원소 폭발 게이지가 초기화 되어 버리기 때문에 원소폭발을 이용한 무적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13]
여담으로 다인모드 상태에서 추모의 꽃다발을 부수지 않고 즉사기를 맞을 경우 보스전에 참가한 유저 중 몸에 눈 표시가 마킹된 단 한 명만 즉사당한다. 카즈하의 경우 라이덴이 사라지기 전에 e로 뛰어오르면 라이덴 번개실드 때문에 번개원소를 저장하게 되는데 이를 내려찍으면서 번개를 발산해 쉽게 부술 수도 있다. 설탕이나 벤티의 원소 폭발을 속박 직전에 뿌려둬도 된다.
2.6 버전 이전에는 "천수의 속박" 이라는 아래 패턴과 동일한 대사를 사용하였으나, 2.6 버전 패치 이후 변경되었다.
1. 개요[편집]
2.5 버전 「첫 벚꽃 피어날 무렵」에 추가된 이나즈마 지역의 주간보스.
외형은 라이덴 에이와 동일하지만, 에이 본인은 아니며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2막에서 '라이덴 에이'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대립한 로봇 쇼군이다.
2. 설정[편집]
정체는 라이덴 쇼군 인형체가 가진 인격. 당시 500년 전 에이가 영원을 추구하려고 쇼군 인형을 만들 때, 외부에서 의지 그 자체에 대한 간섭이나, 에이 본인의 마모로 인한 변화가 있을 시, 외부의 의지 간섭을 막거나 마모되어버린 에이를 배제하고 영원을 추구하는 것을 계속하려는 일종의 안전장치로서 기능하게 만들었다. 라이덴 쇼군의 전설임무 1장에서도 영원함의 방어 메커니즘이라고 언급된 바 있었던 '쇼군'의 특성이 겉으로 드러난 것.
에이는 여행자와의 싸움과, 자신의 경험으로 인해 영원에 대한 정의가 변했고, 이에 따라 행동하자, 500년 전의 에이가 상정했던 일이 일어났다 판단하고 쇼군 몸의 통제권을 뺏으려고 했다. 이 설정을 바꾸는 방법은 에이가 마코토 사후에 나루카미 신사 아래에 옮겨놓은 마코토의 의식공간에서 쇼군 인격체가 이의를 제기하는 걸 직접 쇼군 인격체가 인정할 때까지 싸워서 의지를 증명해야만 한다.
3. 추억: 영원의 수호자[편집]
3.1. 공략[편집]
후술할 만겁 패턴의 파훼를 위해 번개 캐릭터는 하나 들고 가는 것이 권장되지만 만겁을 막기위한 배리어는 다른 속성으로도 부서지기 때문에[1] 쉽게 부수기위해 권장하는 것뿐이지 필수는 아니며 다른 속성이라도 원소부여가 빠른 아야카, 타르탈리아나 법구 캐릭 등 원소뎀을 평타로 치는 캐릭이라면 혼자서도 부술 수 있다.
장판계열 공격이 다수 존재하여 보호막 캐릭터나 지속적인 힐이 가능한 캐릭터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만겁 패턴을 제외한 공격은 보호막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보스 자체가 공격이 빠르고 데미지가 엄청 세기 때문에 어중간한 힐이나 보호막으로는 버티기 힘들며, 결국 야타용왕과 마찬가지로 종려의 보유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엄청나게 달라지게 된다.
가장 이상적인 파티 구성은 1페이즈 게이지 내에 148만의 극딜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딜찍누가 가능한 단기전 파티를 데려가는게 좋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보호막을 제거할 때까지 데미지 내성이 걸리기 때문에 안 보는 것이 좋다. 장기전으로 전략을 짤 경우, 번개 원소 1명, 보호막 캐릭터나 지속적인 힐이 가능한 캐릭터, 불이나 얼음 원소 1명이 포함된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일 때 캐릭터들은 일정시간마다 원소 게이지가 감소하며 원소반응으로 번개실드를 깔 때마다 무색 원소구슬이 추가로 드랍된다. 주로 과부하나 초전도로 빠르게 깔 수 있으며 특히 봉독자 실드 깔 때처럼 베넷 궁과 진 궁 조합으로 실드를 순식간에 날릴 수 있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서 보호막을 전부 까면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가 해제되고 장시간 동안 그로기 상태가 되며, 원소게이지가 100퍼 충전되고 뎀증이 들어간다.[2]
주간보스들 중 회피기가 가장 많아서 그로기가 아닌 상태에서 라이덴 쇼군과 같이 원소폭발 데미지로 강하게 넣으려고 하면 어느새 다른 데로 빠져서 데미지가 안 들어가니 광범위 원소폭발이 아닌 이상 그로기 상태에 있을 때 쓰는 것이 좋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가 한 번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딜이 부족해 시간이 흘러 다시 게이지가 차면 또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 진입하기 때문에 공략 시간이 길어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를 풀고 나서 그로기 상태에서 최대한 극딜을 넣고, 다음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 클리어 해야 공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3.2. 패턴[편집]
라이덴 쇼군 기본 패턴[3] 과 악요의 요고우 텐마 패턴 2가지가 존재하며, 체력바 하단의 원형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 악요의 요고우 텐마 패턴으로 넘어간다.
게이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회복되며, 쇼군에게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추가로 상승한다.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가 풀리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게이지가 채워젔다면 다시 악요의 요고우 텐마 상태에 진입한다.
3.2.1. 라이덴 쇼군[편집]
쇼군: 고고하고 위엄 있는 오니 소녀[4]
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은 잘려버렸다...피와 오염은 정화되었다곤 하나, 너의 검은 영원히 처음처럼 빛나지 않을 것이다.
하늘에 흩날리던 여우의 벚꽃[5]
은 검은 비로 변했다...지맥이 흐르는 한, 시간의 고통은 끝이 없을 거다.
페이몬: 원, 원래대로 회복한건가?
쇼군: 이나즈마를 뒤덮은 신의 뇌광은 구름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졌다...
두 번째 존재가 다시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으리라...
스토리 한정
- 무기(창 또는 검)
라이덴 보스전 시작시 무작위로 창 또는 검을 든 상태로 시작한다. 아래의 패턴들은 라이덴이 무슨 무기를 들고 있는 지에 따라 달라진다.
- 4연격(창)
횡으로 세 번 베고, 창으로 찍어 넓은 범위에 번개를 내린다. 네번의 공격 모두 회피 불가는 아니지만 공격 간격이 짧아 패턴을 보자마자 대시로 쭉 빠지지 않는 이상 첫 세 대 중 한 대는 맞게 되어있다. 또한 이걸 다 피하려다가 괜히 스태미나 소모량만 많아질 수 있으므로 이 패턴이 보이면 그냥 멀리 도망가는 것이 좋다. 4타 이후 확률적으로[6] 후속타인 검기를 날리기도 하기 때문에 보스를 끝까지 주시해야 한다. 단 이 검기는 가까이 붙을 경우 회피하지 않아도 피해진다.
- 돌진(검)
뇌명.
캐릭터와 거리가 있을 때 사용. 2가지 패턴이 있다.
- 빠르게 검을 허리에 차고 캐릭터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돌진 경로 및 도착 위치에 피해를 준다.
- 창을 허리 뒤로 옮긴 후 캐릭터가 있는 위치로 돌진한다. 돌진 경로에 피해를 주고, 도착 위치에 피해를 여러번 입힌다.
- 돌진 베기(검)
1회 근접 공격 후 캐릭터의 방향으로 돌진하여 경로와 도착 위치에 피해를 준다.
- 순간이동
너무 느리군.
공격 시전 후 캐릭터와 거리차가 있을 때 또는 특정 패턴 사용 전 센터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한다. 거리에 따라 최대 2번까지 시전한다.
- 후방 베기(검)
판결은 내려졌다.
마가츠의 뒤에서 공격하고 있을 때 발동.[7] 빠르게 뒤로 거합을 시전해 데미지를 입힌다.
- 원판 날리기(검)
뇌전은 인간의 의지 따위로 변하지 않아
검을 휘둘러 번개 원판을 만들어 3번 날린 뒤 검으로 크게 베어 천천히 날아오는 투사체를 만든다.
- 벼락(창)
번개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라.
창을 돌리며 바닥을 찍으며 넓은 범위의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놀랍게도 회피 불가 판정이다. 피격되지 않으려면 그냥 라이덴이 텔포로 내 옆에 왔다 싶으면 일단 빠지는 게 좋다.
- 베기 후 돌진(창)
속세는 그림자와 같지.
창을 휘둘러 베어낸 다음 돌진하여 피해를 준다.
- 번개 원소 배리어
가소롭군.
번개 배리어를 두르며 이때 라이덴 발도딜 같은 데미지가 잘 씹히게 된다. 피격판정은 늘어나서 아야카 2돌옵 같은경우 메인 궁만 맞던 게 사이드 궁까지 다 맞게 된다.
- 반격
슬슬 끝내지.
일정타격 안에 배리어를 파괴하지 못하면 뒤로 후퇴하며 강력한 종베기를 시전한다.
- 충격파
터무니 없군.
가드가 깨지며 일정시간 동안 맞다가 계속 맞으면 자세를 가다듬고 주위에 약한 카운터를 날린다.
- 무기 변경(검)
번개여, 나의 호령을 따르라.
시전시 무기를 무상의 일태도로 변경하며 시전 직후부터 꽤나 오랜 시간 동안 벼락을 내린다.[8] 마가츠의 뇌안이나 찰나의 포영 파훼 시 생기는 프리딜 타이밍에도 이 벼락은 끊임없이 내리니 조심하자. 이 패턴은 첫 악요의 요고우 텐마 진입 이전엔 쓰는 일이 거의 없지만 악요의 요고우 텐마 패턴 이후에 그로기가 풀릴 경우 거의 무조건 쓴다.
- 무기 변경(창)
무상의 진!
시전시 무기를 장병기로 변경한 후 사방에 범위 공격을 내린 다음, 악요의 눈이 생성되며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위 패턴과 마찬가지로 프리딜 타이밍에도 계속 생성되니 주의할 것.
- 마가츠의 뇌안(창)
이 눈으로 속세를 꿰뚫어 보리.(단일)
뇌광이 영원의 땅을 비추는구나.(광역)
간파했군.(파훼 성공)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여 큰 피해를 주는 마가츠의 뇌안을 만든다. 아무 공격으로나 부술 수 있어서 공격속도가 빠른 한손검, 장병기 캐릭터가 유리하고 속도가 느린 법구 캐릭터가 불리하다. 1개짜리 마가츠의 뇌안 패턴에서 뇌안을 파괴하면 라이덴이 잠시 무력화되어 프리딜 타이밍이 생긴다.
구슬에 가까울수록 구슬폭발 뎀[9] 까지 같이 들어오므로 만약 구슬을 깰 수 없을거라 판단되거나 애매할 경우에는 과감하게 그냥 포기하고 최대한 구슬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광역 구슬을 못 깰 경우 라이덴에 딱 붙는 게 가장 데미지가 적다. 라이덴이 구슬 쪽으로 계속 밀어내겠지만 최대한 달려서 붙는 게 좋다. 아니면 첫 단일 뇌안이후 한두 패턴 이내에 바로 광역 뇌안이 세트로 나오므로 생존을 위해 궁을 아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구슬에 가까울수록 구슬폭발 뎀[9] 까지 같이 들어오므로 만약 구슬을 깰 수 없을거라 판단되거나 애매할 경우에는 과감하게 그냥 포기하고 최대한 구슬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광역 구슬을 못 깰 경우 라이덴에 딱 붙는 게 가장 데미지가 적다. 라이덴이 구슬 쪽으로 계속 밀어내겠지만 최대한 달려서 붙는 게 좋다. 아니면 첫 단일 뇌안이후 한두 패턴 이내에 바로 광역 뇌안이 세트로 나오므로 생존을 위해 궁을 아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 찰나의 포영(검)
찰나의... 포영!(시전)
간파했군.(파훼 성공)
라이덴이 4명의 분신을 만들어내서 공격하는 패턴. 네 분신 모두 일정시간마다 검기를 날려 공격하며 3번동안 날려도 본체를 찾지 못한다면 본체가 나타나며 패턴이 종료된다. 이 중 진짜 라이덴을 공격해 패턴을 중단하고 잠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가짜 분신들은 일자형 검기를 날리고, 진짜 라이덴은 가위표(×)모양 검기를 날린다. 이 중 진짜를 헛다리 짚지 않고 한번에 골라내면 [정법안장] 업적을 달성 할 수 있다.
- 폭격(검)
무념 무상, 천하가 고요하리.
무념 무상, 일도 단절.
외곽쪽에 번개 구슬을 떨어뜨린 후 중앙에 각청의 원소 폭발과 같은 시간정지와 함께 광범위베기를 시전하여 평범한 딜러 체력으론 버티기 힘든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벽에 닿을 정도의 가장자리까지 가면 번개 구슬 사이로 피할 공간이 있으니 틈을 찾아 들어가 있으면 된다. 센터에서 못 빠져나온 경우 타이밍 맞춰 궁무적을 써서 최대한 피해를 덜 받을수도 있다. 참고로 찰나의 포영 다음에는 패턴이 캔슬되지 않는 한 100퍼센트로 폭격이 나온다.
- 사망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다.
3.2.2. 악요의 요고우 텐마[편집]
결투에 필요한 시간은 왕국의 부흥과 멸망을 지켜보기에 충분하지.
결투에 필요한 에너지는 바다를 뒤집고 하늘의 빛을 꺼트리기에 충분하다.
결투에 필요한 의지는 한마음으로 꿈을 뒤엎기 충분하지.
그리고 넌, 여전히 존재한다.
스토리 한정
게이지가 완전히 채워지면 번개 보호막과 함께 악요의 요고우 텐마 패턴이 발동되어[10] 패턴이 바뀌며 번개 보호막을 모두 제거시 다시 라이덴 쇼군으로 되돌아가며 장시간의 그로기[11] 에 빠지고 파티원의 원소 에너지를 모두 회복함과 동시에 라이덴 쇼군의 내성이 감소한다. 지속시간 동안 일정한 텀으로 번개 실드와 캐릭터의 궁 게이지가 감소하며 원소반응으로 실드를 깎을시 추가 무색 원소구슬이 드랍된다. 최대한 가까이 붙을수록 피하기 쉬운 페이즈.이 몸이 곧 영원이다.
- 강화 돌진
뚫려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경우 가하는 패턴. 순식간에 다가온 후, 매우 넓은 범위를 연속 공격한다. 공격 범위가 대쉬로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긴데다, 연속 공격을 촘촘하게 퍼부어서 무적 시간으로도 피할 수 없다.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패턴. 심지어 라이덴 보스전 노히트 영상들에서도 이 패턴은 아예 나오지 않도록 붙어서 싸운다.
- 근접 발도
검을 허리에 찬 뒤 힘을 충전한 다음 주변을 크게 공격한다. 발도 공격 후 검기 패턴이나 베기 패턴으로 바로 넘어가기도 한다.
- 검기
궤멸하라!
검을 두번 휘둘러 검기를 방출한다. 첫번째 공격은 5개의 투사체를 만들며 두번째 공격은 느리지만 아픈 투사체를 만든다.
- 베기
방해는 모두 베겠노라.
횡으로 2번 베고 금강괴 하나를 내리꽂는다. 금강괴는 일정 시간 이후에 폭발하며 한번 더 피해를 준다.
- 후방 베기
어리석군!
악요의 요고우 텐마 등 뒤에 있을 때 발동. 빠르게 돌면서 한번 베고 금강괴 하나를 내리꽂는다. 금강괴는 일정 시간 이후에 폭발하며 한번 더 피해를 준다.
- 내리치기
단절!
검을 치켜들면서 바닥에 일직선 범위가 나타난다. 이후 대사와 함께 내리친다. 쇼군 주변 또한 약한 장판을 두르고 있어 근접 캐릭터들은 접근에 주의하는게 좋다. 내려치는 공격은 회피 불가가 아니니 그냥 타이밍 맞취 회피 써도 된다.
- 수안 공격
감옥으로 만들어 주지.
2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 흉장의 수안이 캐릭터 주변에 따라다니다가 합장하는 식으로 친다. 합장하기전에 대쉬를 하면 피할수 있는데 라이덴을 견제하는것과 동시에 짦아서 어렵다. 데미지도 다른 패턴에 비하면 그리 강한것도 아니고 걍 맞아주는것도 방법
2. 캐릭터 아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번개 피해를 주다 수안을 소환해 캐릭터를 공중에 띄우고 내리친다. 수안 소환 전에 그림자 부분이 커지고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회피하기 쉬우나 수안 소환 중 다른 패턴이 나올 수 있기에 피하지 못했다면 죽었다고 생각하자.
- 만겁
그 끝은 만겁일지니.게임 내 주간보스 중 가장 처음으로 나온 즉사 패턴. 플레이어가 맞으면 화면이 깨지는 이펙트와 함께 바로 즉사 해버린다.[12]
가운데에 생기는 '추모의 꽃다발'에 번개 원소 공격을 한 번 또는 번개를 제외한 다른 원소 공격을 4번 하여 즉사를 막는 베리어를 펼칠 수 있다. 배리어가 펼쳐진 상태라고 피해를 아예 안 입는 것은 아니고, 보호막이 없을 경우 1의 피해를 입는다. 만겁을 발동할 때 캐릭터들의 모든 원소 폭발 게이지가 초기화 되어 버리기 때문에 원소폭발을 이용한 무적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13]
여담으로 다인모드 상태에서 추모의 꽃다발을 부수지 않고 즉사기를 맞을 경우 보스전에 참가한 유저 중 몸에 눈 표시가 마킹된 단 한 명만 즉사당한다. 카즈하의 경우 라이덴이 사라지기 전에 e로 뛰어오르면 라이덴 번개실드 때문에 번개원소를 저장하게 되는데 이를 내려찍으면서 번개를 발산해 쉽게 부술 수도 있다. 설탕이나 벤티의 원소 폭발을 속박 직전에 뿌려둬도 된다.
2.6 버전 이전에는 "천수의 속박" 이라는 아래 패턴과 동일한 대사를 사용하였으나, 2.6 버전 패치 이후 변경되었다.
- 금강괴멸파
천수의 속박!
3개의 금강괴를 바닥에 떨군다. 셋 중 하나의 금강괴 상단에서 하단으로 전류가 흐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닥에 닿는 순간 해당 금강괴를 중심으로 원형의 전기 파장이 퍼져 나간다. 세 개의 금강괴에서 한 번씩 방출하기를 2회 반복한 뒤 세 개의 금강괴에서 동시에 전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패턴이 종료된다. 회피는 점프와 대시로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마지막 3갈래 동시파장이 연속점프로 피하기 살짝 어려우므로 대시방향을 조절해서 2단 회피를 하는 게 훨씬 쉽다. 어렵다 싶으면 힐러를 기용하거나 종려같은 단단한 보호막으로 마지막 패턴만 적당히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데미지가 상당하니 통째로 맞아주다간 세 개의 금강괴 패턴을 맞기전에 보호막이 부서지기 쉽다. 체력을 5만 이상 찍은 극체력 세팅 종려의 보호막도 패턴 끝무렵에 부서질 정도다. 2.6 버전에서는 이 패턴에 한 대도 맞지 않으면 달성할 수 있는 금강불괴라는 업적이 생겼다.[14] 만약 파티에 벤티가 있다면 천수의 속박을 쓰기 전에 E스킬 홀드로 윈드 필드를 만든 다음 떠 있으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한술 더 떠서 방랑자는 E만 켜면 지속적으로 비행 상태가 되며 공격이 가능하기에 일방적인 프리딜 구도가 성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