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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등장인물/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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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원신/등장인물
원신의 지역인 폰타인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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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와 처음 만난 안을 제외하면 물의 환령 형태이다. 각각 실제 수선화 십자원의 인물에 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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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을 하며[20]같이 해저유적을 탐사하며 보물을 찾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극단적인 발언을 일삼고 해저 유적을 탐사하면서 통수를 칠 법한 징조를 보이더니 결국 유적가디언이 있는 장소에 가둬서 통수친다.[21] 하지만 결국 탈출한 여행자가 '흰장갑' 소니와 '어부' 루카[22] 와 함께 오면서 일행들과 함께 탈탈 털린다. 심지어 버려진 배의 무덤에서 부하들을 거느리고 생트를 암암리에 판매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버질과 그 일행이 그 둘을 보고 경악한다던가, 버질을 턴 후 루카와 소니가 그를 대질하는 걸 보면 그 후도 좋지 않은 결말이 기다릴 듯 하다. 폰타인으로부터의 메시지가 끝난 이후 폰타인 성 지하의 가시장미회 본부로 가면 루카와 소니를 만날 수 있는데 이때 버질의 생사여부를 물으면 뜬금없이 낚시로 잡았다며 생선 살코기를 주는데 이를 보면 물고기 밥이 되버린 듯.
결말이 과하게 잔인하다고 여겨질 수 있기는 하나 국가에 따라서는 최소 사형부터 시작할 단계의 중범죄였고, 당시 가시 장미회가 1대 수장 칼라스의 억울한 오명과 생트로 인해 붕괴 직전의 단계였던 걸 고려하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일벌백계로 처리하는 것이 그나마 현명한 선택이라 여긴 것으로 보인다.[23]
소니&루카와 비슷하게 버질의 이름 역시 대부의 등장인물 버질 솔로초의 오마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원신의 지역인 폰타인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문서.
- ★ - 플레이어블 캐릭터 혹은 플레이어블 출시가 확정된 캐릭터
- ◆ - 상인 기능을 하는 NPC
2. 구성[편집]
3. 집정관[편집]
4. 심판청[편집]
5. 스팀버드[편집]
- 외프라지(Euphrasie) 켈시 포픈
파일:원신 외프라지.png
샤를로트가 처음 등장했던 듀얼! 소환왕 결정전!의 3일차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야에 출판사 편집장' 야에 미코가 언급되는데, 샤를로트가 자신에게도 비슷한 '편집장'이 있다고 언급한다. 정황상 이 인물로 보인다.
신문사는 빛으로 인도하는 등대가 되어야 해.스팀버드의 편집장. 폰타인성 평판 시스템을 담당하는 NPC이다. 샤를로트의 상사이기 때문에 샤를로트와도 친분이 있다. 대화해보면 샤를로트가 또 위험천만한 일에 휘말린건 아닌지 걱정을 하지만, 설령 그래도 스팀버드 정도면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자부심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그녀가 해코지당하지 않도록[1] 자주 폰타인 밖으로 출장보낸다. 3.7 이벤트에서 샤를로트가 멀디먼 4개국을 돌아다니며 취재를 했던 건 「단독 기사」로 밝혀낸 진실이 일부 이익 단체를 건드렸기에 출장 취재를 핑계로 피신시킨 것이다.
샤를로트가 처음 등장했던 듀얼! 소환왕 결정전!의 3일차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야에 출판사 편집장' 야에 미코가 언급되는데, 샤를로트가 자신에게도 비슷한 '편집장'이 있다고 언급한다. 정황상 이 인물로 보인다.
파일:원신 이선&기욤.png
왼쪽의 인물
왼쪽의 인물
괜찮은 거 같은데요? 해결 못 할 문제는 아니죠.스팀버드의 기자. 주로 부동산 쪽 기사를 다룬다. 기욤의 '개가 짖을 권리' 사건과 나무 관련 사건을 듣지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파일:원신 스탈.png
때마침 비가 멎는다. 음... 계속 내리는게 나으려나?스팀버드의 칼럼 작가. 더 정확히는 로맨스 소설가라고 한다. 원래 취미로 투고한 거였는데 계약까지 맺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매일 마감에 시달리는 신세. 완결내면 절대 다시 연재소설같은 건 안 쓸 거라고 한다. 폰타인 일일 퀘스트에서도 반려견 바레아(Barea)를 찾아달라고 하는 역할로 나온다. 다만 블라신의 말에 따르면 반려견 바레아가 오페라와 자기 소설을 읽어주는 걸 싫어하지만 평생 모를 거라고...
파일:원신 리노레아.png
일일 임무 '물고기는 알고있다'에 등장하는 기자. 멜모니아궁 행정청의 세멘과는 연인 사이. 주로 환경 문제를 취재하고 있고, 폰타인 과학원에서 방생한 장치 물고기들 때문에 폰타인 수역 생태가 파괴되자 이를 막기 위해 환경 생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적합한 어린 물고기들을 체계적으로 수역에 방생하고 물고기들을 양식하기로 했다. 마침 잠수복도 고장이 나서 이를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깊은 수역과 얕은 수역에 어린 물고기들 방생해줄 것을 요청한다.
일일 임무 '물고기는 알고있다'에 등장하는 기자. 멜모니아궁 행정청의 세멘과는 연인 사이. 주로 환경 문제를 취재하고 있고, 폰타인 과학원에서 방생한 장치 물고기들 때문에 폰타인 수역 생태가 파괴되자 이를 막기 위해 환경 생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적합한 어린 물고기들을 체계적으로 수역에 방생하고 물고기들을 양식하기로 했다. 마침 잠수복도 고장이 나서 이를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깊은 수역과 얕은 수역에 어린 물고기들 방생해줄 것을 요청한다.
파일:원신 후아렛&블론테 누벨 경.png
왼쪽의 인물
왼쪽의 인물
존경하시는 선생님, 그렇게 겸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스팀버드의 기자. 딱히 인터뷰할 것도 없지만 이번 달 증쇄 지면을 샤를로트에게 뺏기기 싫어서 누벨 경의 사건을 열정적으로 인터뷰하고있다.
파일:원신 안틸라.png
하아, 정말 시간 낭비라니까...스팀버드의 사진가. 후아렛과 함께 블론테 누벨 경을 인터뷰를 하러 왔는데,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사건에 후아렛이 열정적으로 인터뷰하는 모습에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파일:원신 클로니아.png
월드 임무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팀버드의 기자. 폰타인 과학원 폭발 사건을 비롯해 과학원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압박 취재 스타일인지 꼬투리 잡을 만한 말이 나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끊어버리고 추궁한다.
월드 임무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팀버드의 기자. 폰타인 과학원 폭발 사건을 비롯해 과학원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압박 취재 스타일인지 꼬투리 잡을 만한 말이 나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끊어버리고 추궁한다.
질문 방식이 불쾌하긴 해도 나름대로 핵심을 짚어서 추궁하는데다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등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과학원 자체를 악이라고 결론 내린 상태에서 자기 입맛대로 정황을 끼워맞추는데다[2] 여러모로 예의를 밥 말아먹었다보니[3] 유저들 사이에선 기레기의 표본 취급을 받고 있다. 같은 스팀버드 소속 기자이면서도 보도 윤리에 입각해 행동하는 샤를로트와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인물.[4]
6. 물의 정령[편집]
'물의 소원' 이벤트에 등장하는 아기 물의 정령. 새로운 물의 신, 포칼로스가 등극한 이후, 다른 물의 정령들과 같이 폰타인에서 도망쳤다. 로데이아를 존경하여 만나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 물 슬라임에 의탁하면서까지 몬드까지 오게 되었지만, 폰타인에서 보낸 자객으로 착각하여 물을 짜고 쓰게 만들어서 죽을 뻔 하였다. 이로 인해 죽을 위기에 놓여있는 엔도라를 여행자와 페이몬이 샘물 마을 호수의 단물에 데려가 살린다. 이후 여행자와 함께 돌아다니며, 물의 동물들을 포획하면서 여러가지 지식들을 학습한다. 학습을 한 이후, 여행자와 함께 로데이아와 부딪히면서 모든 오해를 풀게 하고, 몬드의 물들을 원래대로 만들게 한다. 이후 엔도라는 로데이아와는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여행자와 페이몬이랑 함께 세계를 여행하기로 한다.페이몬과 달리 상시 동행한다
- 로데이아(Rhodeia)
- 이디이아(Idyia)
- 칼리로에(Callirrhoe)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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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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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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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 러브록
파일:칼리로에.jpg
샘물 마을의 전설인 샘물 요정. 서적 '샘물의 마음'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물의 소원 이벤트 때에는 엔도라와의 대화로 간접 등장했었다.[5] 엔도라를 통해 핀치에게 「밤하늘의 별이 모두 꺼질 때, 모든 물줄기와 꿈이 같은 바다로 흘러가게 될 거야. 그때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지」라는 전언을 보냈다.[6]
그 후, 흐르는 물로 빚은 시에 직접 등장했으며 샘물마을의 핀치 씨가 그렇게도 그리워하던 연인이자 디오나에게 어떤 음료도 맛있게 만드는 축복을 준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디이아처럼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7] 다만 이디이아와 달리 힘을 너무 많이 잃어서 물의 환령으로서의 모습조차 유지하기 힘들어 한다. 이후 여행자와 디오나,미카,중운의 도움으로 핀치와 재회하였고 자신이 언제 힘을 되찾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모르니까 자신의 힘을 담은 결정을 핀치에게 건내준 뒤 동화대로 입맞춤을 한 뒤 다시 샘물 마을의 샘에 들어간다. 이벤트가 끝난 후 경청하기 선택지를 고르면 그녀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샘물 마을의 전설인 샘물 요정. 서적 '샘물의 마음'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물의 소원 이벤트 때에는 엔도라와의 대화로 간접 등장했었다.[5] 엔도라를 통해 핀치에게 「밤하늘의 별이 모두 꺼질 때, 모든 물줄기와 꿈이 같은 바다로 흘러가게 될 거야. 그때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지」라는 전언을 보냈다.[6]
그 후, 흐르는 물로 빚은 시에 직접 등장했으며 샘물마을의 핀치 씨가 그렇게도 그리워하던 연인이자 디오나에게 어떤 음료도 맛있게 만드는 축복을 준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디이아처럼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7] 다만 이디이아와 달리 힘을 너무 많이 잃어서 물의 환령으로서의 모습조차 유지하기 힘들어 한다. 이후 여행자와 디오나,미카,중운의 도움으로 핀치와 재회하였고 자신이 언제 힘을 되찾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모르니까 자신의 힘을 담은 결정을 핀치에게 건내준 뒤 동화대로 입맞춤을 한 뒤 다시 샘물 마을의 샘에 들어간다. 이벤트가 끝난 후 경청하기 선택지를 고르면 그녀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 물의 정령?(Océanide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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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아나 로버츠
파일:원신 비녜르(?).png
여행자가 루키나 분수에서 본 물의 정령. 사실 외형만 물의 정령이지, 실제로는 물의 정령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바셰'라는 이름을 부르며 그가 여기 오지 말고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해달라 부탁한다.
여행자가 루키나 분수에서 본 물의 정령. 사실 외형만 물의 정령이지, 실제로는 물의 정령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바셰'라는 이름을 부르며 그가 여기 오지 말고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해달라 부탁한다.
스포일러 - 희생양(Bouc émissaire)
파일:원신 '희생양'.png
진짜 정체는 비녜르를 부활시키기 위해 바셰에게 20년의 세월동안 수없이 희생당한 클라리스, 리모니, 아즈나 등을 포함한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희생자들. 더 정확히는 그들이 바셰에게 가진 분노, 원한, 슬픔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기억의 집합체이다. 비녜르의 의식도 있기는 하지만 그녀는 첫번째 희생자의 의식과 융합한 순간부터 바셰를 증오했고, 그래서 바셰가 왔을 때는 그녀의 의식이 바셰와 만나기를 거부했다. 여기서 그녀가 바셰보고 오지 말라고 한 이유는 바셰에게 정이 다 떨어진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마지막 남은 연민이기도 했다. 바셰가 비녜르를 만나러 오면 비녜르와 뒤섞인 희생자들이 바셰를 놓아주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맞아, 난 비녜르가 아니야. 나는... '희생양'이지. (중략) 난 클라리스이자 리모니이며, 아즈나이지만... 비녜르는 아니지
결국 바셰에게 희생당한 희생자들이 분노하며 모두 바셰에게 달려들었고, 바셰의 의식은 그녀들에게 잡혀 의식의 바다 깊은 곳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바셰의 육체는 엄청난 공포로 쇼크사한다.물의 정령?: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바셰」...
비녜르: 「죽어버려」[1]
[2]
6.1. 수선화 십자원 탐험대[편집]
여행자와 처음 만난 안을 제외하면 물의 환령 형태이다. 각각 실제 수선화 십자원의 인물에 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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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샤를로트의 캐릭터 설명문에서 슈브로즈가 말하길, 유력 용의자를 쫓다가 붙잡혀서 바다에 내던져질 뻔했다고 한다.[2] 레이먼드가 폭발 자체를 얼버무린 것만 빼면 쓸만한 증거와 증언을 여러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기사는 진실과 본인의 선입견이 교묘하게 섞인 찌라시였다.[3] 남을 범죄자 취급하며 추궁하는 것도 충분히 예의없는 행동이지만, 과학원의 협조 덕에 취재하고 있으면서 기밀 문건일수도 있는 자료를 함부로 촬영해 기사거리로 쓸려는 등 취재윤리따위 개나 줘버렸다는 듯이 행동한다. 내커가 분명히 경고했음에도 귓등으로 흘려듣더니 과학원이 그걸 빌미로 기사 출고를 막아버리자 부당한 탄압으로 여기고 있다.[4] 샤를로트는 비록 특종 욕심이 다소 과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절대로 보도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인터뷰 대상에게 사전에 반드시 보도 허가를 받고 기사 원고도 공개하는 등 취재 윤리를 철저히 지킨다.[5] 다만 엔도라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그녀의 이름을 알게 되는 건 흐르는 물로 빚은 시 이벤트다.[6] 이 전언은 흐르는 물로 빚은 시 이벤트에서 다시 언급된다.[7] 본래 모습은 로데이아, 이디이아와 같은 물의 정령이지만 츄츄족의 습격을 받아 인간의 모습이 풀렸을 때는 물의 환령의 모습이였다.
파일:원신 릴리스.png
수선화 십자원 탐험대들이 구해내야할 인물. 야크를 제외한 인물들은 그녀를 릴리스 공주라고 부른다.
수선화 십자원 탐험대들이 구해내야할 인물. 야크를 제외한 인물들은 그녀를 릴리스 공주라고 부른다.
스포일러 - 4.1 버젼 월드 임무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릴리스라는 이름의 물의 정령이 실존했으며 붉은 여왕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7. 멜뤼진[편집]
파일:원신 멜뤼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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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서의 실루엣 맞추기 퀴즈로 나오고, 리넷의 캐릭터 플레이 PV에서도 잠시 지나가는 모습이 나오며, 리니의 전설임무에서 열린 야외 마술쇼도 보는 등 여기저기서 모습을 많이 비춘다. 폰타인 일일 퀘스트인 스탈의 반려견을 찾아주는 일에서도 등장한다. 폰타인 경찰로서 사람들을 돕는 공무에 충실하나 말투가 부드럽지 않고 꽤 직설적인게 특징.
파일:원신블라신gif.gif
역시 마술이 더 재미있어.멜뤼진 일족. 3.8 버전 특별 방송 마지막에 나온 폰타인 소개 영상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그녀는 멜뤼진 일족 중에서도 아주 책임감이 강한 편에 속하고, 폰타인의 정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으며, 타향에서 온 정체불명의 이방인 같은 수상한 존재를 발견하면 바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전까지는 일반적으론 함부로 움직이거나 무고한 사람을 해치진 않는다고.[9] 루키나 분수 앞을 순찰하고 있으며 말을 걸면 분수는 마술쇼 같아서 좋다고 한다.
공식 SNS에서의 실루엣 맞추기 퀴즈로 나오고, 리넷의 캐릭터 플레이 PV에서도 잠시 지나가는 모습이 나오며, 리니의 전설임무에서 열린 야외 마술쇼도 보는 등 여기저기서 모습을 많이 비춘다. 폰타인 일일 퀘스트인 스탈의 반려견을 찾아주는 일에서도 등장한다. 폰타인 경찰로서 사람들을 돕는 공무에 충실하나 말투가 부드럽지 않고 꽤 직설적인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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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차는 마실수록 쓴 맛이 올라와요...스팀버드사 근처 카페 '뤼세른' 앞에서 경비를 서는 멜뤼진. 폰타인 성이 인간이 사는 곳이다 보니 모든 물건이나 생활 양식의 치수가 인간에게 맞춰져 있어서 생활하기가 매우 불편해 항상 풀이 죽어있다. 그래서 말을 걸면 시그윈이 있는 메로피드 요새로 전근을 신청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추가로 카페에서 파는 커피가 맛이 쓰다며 으엑하는 건 덤. 일일 임무 어쨌든 한잔 해에서 커피를 만들어 서빙해줄 수 있다. 커피는 안 좋아하지만 일 때문인지 커피 원액 2개를 넣은 에스프레소와 케이크를 시킨다.
파일:원신 아이벨.gif
클레멘타인선 레일 보트의 안내 멜뤼진. 레일 보트 탑승 이동간 여러 해설을 해준다. 경력이 적은 탓인지 레일 보트 탑승간의 안전 수칙을 가장 마지막에 설명하는 등의 실수를 하거나 메뉴얼에 없는 질문을 하면 당황한다. 게다가 스팀 버드에 게재되는 추리 소설을 추천하려다가 소설 내용을 스포해버리기까지 한다. 대신 선배인 엘파니의 증언에 따르면 상당히 부지런하며 엘파니를 좋아해서 엘파니가 퉁명스럽게 대해도 아무렇지 않으며 급여로 엘파니와 같이 식사하기를 바란다. 레일 보트 안내를 맡기 전엔 그림자 수사청에서 일했었다고 한다.
클레멘타인선 레일 보트의 안내 멜뤼진. 레일 보트 탑승 이동간 여러 해설을 해준다. 경력이 적은 탓인지 레일 보트 탑승간의 안전 수칙을 가장 마지막에 설명하는 등의 실수를 하거나 메뉴얼에 없는 질문을 하면 당황한다. 게다가 스팀 버드에 게재되는 추리 소설을 추천하려다가 소설 내용을 스포해버리기까지 한다. 대신 선배인 엘파니의 증언에 따르면 상당히 부지런하며 엘파니를 좋아해서 엘파니가 퉁명스럽게 대해도 아무렇지 않으며 급여로 엘파니와 같이 식사하기를 바란다. 레일 보트 안내를 맡기 전엔 그림자 수사청에서 일했었다고 한다.
파일:원신 엘파니.gif
나비아선 레일 보트의 안내 멜뤼진. 레일 보트 탑승 이동간 여러 해설을 해준다. 아이벨보다 선배이며 아이벨과 비교하면 안전 수칙을 가장 먼저 설명하는 등 정석적인 안내를 한다. 아이벨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기도 하지만 아이벨은 엘파니를 존경하며 좋아한다. 자기도 아이벨보다 부지런하지 않다던가 가이드로서 나긋나긋함이 부족하다는 건 알고 있다. 좀 더 물어볼 경우 폰타인 과학원 쪽과 에레니에스 섬 제일 깊은 데는 가지 말라는 충고를 해준다. 영어판의 경우 그야말로 (전반부) 먹고 살려고 정말 하기 싫은 일 한다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영혼이 죽어버린 '직장인' 연기로 그 나름의 인기를 얻는 중이다.
나비아선 레일 보트의 안내 멜뤼진. 레일 보트 탑승 이동간 여러 해설을 해준다. 아이벨보다 선배이며 아이벨과 비교하면 안전 수칙을 가장 먼저 설명하는 등 정석적인 안내를 한다. 아이벨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기도 하지만 아이벨은 엘파니를 존경하며 좋아한다. 자기도 아이벨보다 부지런하지 않다던가 가이드로서 나긋나긋함이 부족하다는 건 알고 있다. 좀 더 물어볼 경우 폰타인 과학원 쪽과 에레니에스 섬 제일 깊은 데는 가지 말라는 충고를 해준다. 영어판의 경우 그야말로 (전반부) 먹고 살려고 정말 하기 싫은 일 한다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영혼이 죽어버린 '직장인' 연기로 그 나름의 인기를 얻는 중이다.
파일:원신 이베랄린.gif
이야기 창고에 추가할 내용이 하나 더 늘었어.바다 이슬 항구에 있는 멜뤼진. 폰타인에 와서 처음 보는 멜뤼진이다 보니 유저 대부분은 이 멜뤼진에게 처음 말을 걸게 되는데 이에 대한 네타 개그로 본인도 사람들이 자신에게 말을 많이 건다고 한다.
파일:원신벨레다.gif
인간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요.티바트 최초 인류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해하는 오페라 하우스의 경비병. 이쪽도 멜뤼진의 탄생 경위를 엘리나스로부터 태어났다고 알고있는 걸로 보아 고참인듯 하다.
- 트리스타(Tristane)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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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다 키코
- 트로(Trow)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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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 마리아
파일:원신 시오라.gif
맞습니다. 바로 그거예요!바다 이슬 항구에서 근무하는 멜뤼진. 리월 사람인 백급이 시오라를 폰타인판 선인으로 착각한 것에 대해 선인처럼 보였다는 것에 영광이라며 관대히 넘어감과 함께 폰타인의 문화와 전통을 설명해주려 한다.
파일:원신 리아스.gif
내일도...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어.멜모니아궁 주변을 순찰하는 멜뤼진. 멜뤼진의 탄생기원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알고 있고, 엘리나스의 정체와 목소리를 알고 있으며, 느비예트에게 부탁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는 역사를 직접 겪었다고 하는 걸 보면 멜뤼진 중에서도 고참 멜뤼진이다.
- 미르너(Muirne)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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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다 키코
파일:원신 미르너.gif
바다 반대편까지... 헤엄쳐 가려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요.폰타인 성을 순찰하는 멜뤼진. 일일퀘스트 '폰타인 성의 사소한 이야기'에서는 여행자와 이사도라와 함께 이사도라가 잃어버린 장부를 찾는 것을 도와준다.
파일:원신 세드나.png
근데 틀린 말은 아니었지... 여담으로 마신 임무에서 느비예트의 호위 비서처럼 보이는 언행과, 상당히 유사한 보이스로 인해 동생겜의 연경이 떠오른다는 반응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동일 성우였던 걸로 드러났다.
게임 외적으로도 '느비예트의 전속 비서'처럼 취급되는데 느비예트의 캐릭터 PV에 나와 그를 보좌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 오신 분은 함부로 돌아다니지 마세요. 다시는 못나갈 수도 있거든요.푸리나 느비예트의 집무실 앞에서 공무중인 멜뤼진. 마신 임무 4장 2막에 출연이 있다. 느비예트의 집무실에 들어가려는 여행자와 나비아 일행을 멈춰세우고 나비아가 아는 척을 해도 혈연이나 인맥 같은 건 소용없다고 하는 단호한 성격이지만 막상 리니 마술쇼 사건과 관련된 참고인 조사를 하러왔다고 블러핑하자 바로 들여보내주는 순진한 구석도 있다.
게임 외적으로도 '느비예트의 전속 비서'처럼 취급되는데 느비예트의 캐릭터 PV에 나와 그를 보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원신 키에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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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수사청 소속으로 전설임무에서 등장하는 순수한 멜뤼진. 언니 칼로레와 함께 폰타인성에 정착했다. 기억력도 그리 좋지 않고 꽤 얼빵하지만 그림자 수사청에서 일하는 데엔 문제가 없는 듯.
나이는 400세 이상이지만 자기 나이도 못세고, 여행자나 페이몬에게도 오빠/언니 등으로 부르는데, 이는 기억력이 나쁘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타인이 자신보다 더 어른스럽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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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수사청 소속으로 전설임무에서 등장하는 순수한 멜뤼진. 언니 칼로레와 함께 폰타인성에 정착했다. 기억력도 그리 좋지 않고 꽤 얼빵하지만 그림자 수사청에서 일하는 데엔 문제가 없는 듯.
나이는 400세 이상이지만 자기 나이도 못세고, 여행자나 페이몬에게도 오빠/언니 등으로 부르는데, 이는 기억력이 나쁘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타인이 자신보다 더 어른스럽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 칼로레(Carole)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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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닌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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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그림자 수사청 소속으로 전설 임무에서 등장하는 멜뤼진. 여동생 키에라와 함께 폰타인성에 정착했다. 인간과 멜뤼진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이상을 꿈꾼다. 그림자 수사청에서 5년 동안의 활동으로 보트린과 함께 평화 훈장을 수훈받았다. 느비예트가 기억하는 느비예트의 충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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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그림자 수사청 소속으로 전설 임무에서 등장하는 멜뤼진. 여동생 키에라와 함께 폰타인성에 정착했다. 인간과 멜뤼진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이상을 꿈꾼다. 그림자 수사청에서 5년 동안의 활동으로 보트린과 함께 평화 훈장을 수훈받았다. 느비예트가 기억하는 느비예트의 충신 중 하나.
느비예트 전설 임무 스포일러 - 당시 폰타인은 이종족 멜뤼진에 대한 혐오정서와 더불어, 느비예트의 행정부&사법부 개혁에 의한 폰타인 구세력의 권력 축소 때문에 느비예트에게 불만이 있는 상태였다. 그리하여 멜뤼진을 정치적으로 공격하여 느비예트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려고 그림자 수사청에서 일하는 멜뤼진들, 그중에서도 특히 느비예트의 신임을 받는 칼로레에게 누명[1] 을 씌워버리는 정치공작이 일어났는데, 이 일로 인하여 칼로레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일어나고 만다.[2]
이 일로 느비예트의 다른 충신이자, 칼로레에게 츤츤대면서도 유심히 챙겨주던 보트린의 분노를 폭발시켰고, 결국 피는 피로 갚겠다며 복수를 하고 말아 느비예트가 보트린을 직접 유죄 선고하는 비극이 일어난다.[3]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칼로레를 기리는 의미에서 폰타인 법률집행청의 로고에 멜뤼진이 그려지게 된다. 더불어 현재 시점에서 에필로그에 키에라의 꿈에 나타나 우리의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고 한다. 키에라의 반응[4] 을 봤을 때, 차마 키에라에게는 칼로레의 죽음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듯 하다. 혹은 설명 자체를 못 알아들었거나.
- 오뜨닛(Ottnit)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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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모토 유키네
8. 공상 클럽[편집]
- 펠릭스 요그(Félix Yogue)
문서 참조.
- 자비에(Xavier)
문서 참조.
- 가르시아(García)
문서 참조.
공상 클럽의 일원인 공상가이자, 형제 발명가. 사람까지 탈 수 있고, 티바트 별처럼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는 대포를 개발하고 있다. 모티브는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 세계 여행에 나오는 달로 가는 대포를 발명한 과학자이나 로버트 고다드, 베르너 폰 브라운으로 추정.
- 루통(路通 / Lùtōng)
문서 참조.
9. 과학원[편집]
선임 기술자. 과학원에서 수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케 광석으로 실험하던 중에 폭발 사고를 일으켰다. 아나톨의 말에 의하면 시신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 임무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 시리즈에서 자세한 인물상이 나온다. 레이먼드가 말하길, 인재들이 모인 과학원 내에서도 손꼽히는 천재였으나, 성격이 오만하여 인망이 좋지 않았으며 연구 이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 연구만 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성격이었다고. 이런 그의 성격상 주변에 그의 연구 성과와 그 콩고물에만 눈독 들이는 인간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의 덩치가 커지면서 과학원이 반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에드윈을 탐탁찮아하던 과학자들은 이들을 '에드윈의 아이들'이라는 멸칭으로 불렸는데, 단순히 에드윈의 연구 성과만 빨아먹는 사람부터 에드윈의 이름을 팔아서 사기를 치고 다니는 사람 등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본래도 과학원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는데 과학원 건물을 폭파시키는 대형사고를 쳤다. 이 사건의 여파로 과학원의 주요 건물들이 반파된 것은 물론이고 핵심 연구자들이 대량으로 사망하였으며, 연구 자료마저 대량으로 사라져버린 탓에 과학원이 아예 마비되버렸다. 앞에서 말했듯 핵심 연구자들이 몰살당한 탓에 연구자들의 질적 저하도 클 뿐더러, 자료 소실로 인수인계마저 제대로 받지 못한 탓에 트러블이 발생해도 손만 빨고 있는 상태다.[14] 폭발 사고로 인한 오명으로도 모자라 뒷수습마저 현재 살아남은 인원들이 뒤집어 쓰고 있는 상태인지라 현 과학원의 리더격 인물인 레이먼드와 슈아죌은 에드윈을 극렬히 증오하고 있다.
이렇듯 본래도 과학원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는데 과학원 건물을 폭파시키는 대형사고를 쳤다. 이 사건의 여파로 과학원의 주요 건물들이 반파된 것은 물론이고 핵심 연구자들이 대량으로 사망하였으며, 연구 자료마저 대량으로 사라져버린 탓에 과학원이 아예 마비되버렸다. 앞에서 말했듯 핵심 연구자들이 몰살당한 탓에 연구자들의 질적 저하도 클 뿐더러, 자료 소실로 인수인계마저 제대로 받지 못한 탓에 트러블이 발생해도 손만 빨고 있는 상태다.[14] 폭발 사고로 인한 오명으로도 모자라 뒷수습마저 현재 살아남은 인원들이 뒤집어 쓰고 있는 상태인지라 현 과학원의 리더격 인물인 레이먼드와 슈아죌은 에드윈을 극렬히 증오하고 있다.
- 아우구스투스 러브레이스(Augustus Lovelace)
문서 참조.
폰타인 과학원의 고위 기술 관료.
폰타인 과학원의 사무관.
파일:원신 마이아르데.png
참고 데이터는 많을 수록 좋지!과학원 소속의 개발자이자, 보쉬에에 이어 자동 기계 무용수인 얼음 바람 모음곡을 완성시킨 인물. 그에게 대화를 해서 '코펠리아의 장송', '코펠리우스의 겁벌'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월드 임무 '과거를 찾아서'에 등장하는 수문 연구원. 위의 폭발 사고로 본래 일하던 수문 관측 부서가 날아가 버리면서 신설 부서인 '수문 및 수중 생물 종합 보호과'로 배치되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빡빡한 데다 사무실에 탱탱 물범까지 키우고 있어 괴로워하고 있다. 그래서 관측소에 남아 있는 몇 년간의 관측 데이터를 되찾아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수문 관측 부서를 되살리고자 하는데, 나머지 관측소를 우인단이 점거하고 있어 여행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관측소의 데이터를 모두 모으고 중앙 처리소에 있던 우인단 지휘관 말라놉스키까지 쫒아가서 쓰러뜨리면 그에게서 관측소를 점거한 이유를 들을 수 있는데, 단순히 관측소를 조사하겠다는 핑계로 눌러앉아 농땡이 피우려고 했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브로글리가 여기에 깊이 공감하면서(...) 말라놉스키를 용서해 주고 관측소도 다시 재가동하게 된다.
파일:원신 내커.png
월드 임무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에 등장하는 과학원 수석 연구원. 과학원 폐허에서 클로니아, 여행자와 함께 다니며 앵커를 모으는 등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임무 후반부에 여행자가 신 과학원으로 내려와있는 사이 중앙 실험실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본인은 사라져 있다. 레이먼드는 내커가 의도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 임무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에 등장하는 과학원 수석 연구원. 과학원 폐허에서 클로니아, 여행자와 함께 다니며 앵커를 모으는 등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임무 후반부에 여행자가 신 과학원으로 내려와있는 사이 중앙 실험실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본인은 사라져 있다. 레이먼드는 내커가 의도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10. 가시 장미회[편집]
파일:원신 칼라스.png
가시 장미회의 전대 보스이자 나비아의 아버지. 현재는 「불명예의 칼라스」라고 불리고 있으며, 약 3년 전, 친구인 자크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됐는데 심판을 거부했다가 클로린드와의 결투 재판에서 죽었다.
여담으로 멜모니아궁에서 수여한 백작 칭호를 거절했다고 하며[15] , 라이오슬리를 실속 있고 노련하다고 고평가한다. 미적 취향은 아무래도 해적 취향인 듯하다. 안대에 닻 문양을 그려놓기도 했고, 가시 장미회 본부를 일부러 해적선 모양으로 만들었을 정도. 현재 폰타인의 레일 보트 이름이 칼라스선, 클레멘타인선, 나비아선인데, 각각 자신과 자신의 아내, 딸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가 레일 보트 사업에 큰 기여를 했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가시 장미회의 전대 보스이자 나비아의 아버지. 현재는 「불명예의 칼라스」라고 불리고 있으며, 약 3년 전, 친구인 자크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됐는데 심판을 거부했다가 클로린드와의 결투 재판에서 죽었다.
[ 진실 ] - 사실 일부러 패배해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시 바다의 물이라는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상황에서,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이를 증거로 활용하게 된다면 범인 입장에서도 비밀 함구를 이유로 노리지 않던 나비아를 재차 노릴 것이 뻔하기에,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불명예적인 죽음을 선택한 것이라고.[1] 결국 마신 임무 4장 2막에서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이 칼라스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이 밝혀져 칼라스는 명예를 되찾게 되었다.
여담으로 멜모니아궁에서 수여한 백작 칭호를 거절했다고 하며[15] , 라이오슬리를 실속 있고 노련하다고 고평가한다. 미적 취향은 아무래도 해적 취향인 듯하다. 안대에 닻 문양을 그려놓기도 했고, 가시 장미회 본부를 일부러 해적선 모양으로 만들었을 정도. 현재 폰타인의 레일 보트 이름이 칼라스선, 클레멘타인선, 나비아선인데, 각각 자신과 자신의 아내, 딸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가 레일 보트 사업에 큰 기여를 했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젊은 시종. 과묵하여 고민은 혼자 삭혀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말은 짧고 은근히 딱딱한 와중에 마르시악과 함께 나비아를 위한 준비성 하나는 철저하단 점에서 은근히 개그지분을 갖고 있다.
노년의 시종이자 칼라스 때 부터 가시장미회의 회장을 보좌했던 베테랑 비서. 나비아와 관련된 일상 업무를 맡고 있다. 사설 경비로봇에게 습격당했을 때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손검으로 반격하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가졌다. 습격 이후 자신이 개인적으로 조사했던 바를 여행자와 나비아에게 알리면서 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밝히며 그 말대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바셰를 잡는데 공을 세운다.
파일:원신 소니&버질&루카.png
왼쪽부터 소니, 버질, 루카
가시 장미회에서 여러 더러운 일들을 뒷처리하는 인물들. 각각 '흰 장갑', '어부'라고 불리고있다. 버질이 여행자와 페이몬을 데리고 잠수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들을 추적했고 버질로부터 받을 수 있는 임무가 끝나면 처음 버질이 있던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 여행자와 페이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친절하게 대하나[16] 그 둘을 속이고 사람들에게 생트를 불법적으로 판매하려한 버질을 제압한 후 그를 폰타인의 국민과 명성에 먹칠을 한 쓰레기라 비난하며 적절하게 처리한다.[17]
버질에게 말을 걸기 전에는 푸아송 마을의 남서쪽 수중 워프포인트 바로 위의 목갑이 2개 배치되어 있는 배에서 버질을 찾고 있다. 이때는 이름이 ??? 으로 처리된다. 대부분의 유저가 마신 임무를 진행하면 폰타인 성으로 바로 이동하게 되어서 버질의 퀘스트 제안을 받게 되어서 찾기 힘들다.
버질과 함께 둘의 이름은 대부의 등장인물 소니 콜레오네와 루카 브라씨의 오마쥬로 보인다.
왼쪽부터 소니, 버질, 루카
가시 장미회에서 여러 더러운 일들을 뒷처리하는 인물들. 각각 '흰 장갑', '어부'라고 불리고있다. 버질이 여행자와 페이몬을 데리고 잠수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들을 추적했고 버질로부터 받을 수 있는 임무가 끝나면 처음 버질이 있던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 여행자와 페이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친절하게 대하나[16] 그 둘을 속이고 사람들에게 생트를 불법적으로 판매하려한 버질을 제압한 후 그를 폰타인의 국민과 명성에 먹칠을 한 쓰레기라 비난하며 적절하게 처리한다.[17]
버질에게 말을 걸기 전에는 푸아송 마을의 남서쪽 수중 워프포인트 바로 위의 목갑이 2개 배치되어 있는 배에서 버질을 찾고 있다. 이때는 이름이 ??? 으로 처리된다. 대부분의 유저가 마신 임무를 진행하면 폰타인 성으로 바로 이동하게 되어서 버질의 퀘스트 제안을 받게 되어서 찾기 힘들다.
버질과 함께 둘의 이름은 대부의 등장인물 소니 콜레오네와 루카 브라씨의 오마쥬로 보인다.
파일:원신 테너&헌트.png
왼쪽부터 테너, 헌트
월드 임무 '진짜 군침 돌게 만드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소니와 루카의 부하들로 기계를 부순 엔리에게 교훈이라면서 땅에 파묻었다. 멀리서 땅에 파묻은 엔리가 중갑 게에게 습격 당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여행자와 페이몬이 물어보자 자신들은 그저 산책을 할 뿐이라고 둘러 말했다. 이후 여행자와 페이몬이 테너와 헌트를 막아서자, 소니에게 저 둘은 건드리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그대로 물러난다. 문제의 기계는 폰타인 과학원에서 수질관측 및 개선을 위한 장치였다고 한다. 이후 엔리의 사장으로 밝혀진 우인단 일원을 엔리한테 했던 것처럼 추궁 및, 기계 코어랑 데이터만 무사하면 된다고 말해주며, 엔리를 가시 장미회 일원으로 스카우트한다.
왼쪽부터 테너, 헌트
월드 임무 '진짜 군침 돌게 만드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소니와 루카의 부하들로 기계를 부순 엔리에게 교훈이라면서 땅에 파묻었다. 멀리서 땅에 파묻은 엔리가 중갑 게에게 습격 당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여행자와 페이몬이 물어보자 자신들은 그저 산책을 할 뿐이라고 둘러 말했다. 이후 여행자와 페이몬이 테너와 헌트를 막아서자, 소니에게 저 둘은 건드리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그대로 물러난다. 문제의 기계는 폰타인 과학원에서 수질관측 및 개선을 위한 장치였다고 한다. 이후 엔리의 사장으로 밝혀진 우인단 일원을 엔리한테 했던 것처럼 추궁 및, 기계 코어랑 데이터만 무사하면 된다고 말해주며, 엔리를 가시 장미회 일원으로 스카우트한다.
11. 카브리에르 상회[편집]
마술단의 스태프 중 한 명인 남성.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좋아 주변 사람들로부터 호평이 많았다고 한다.
오페라의 마술쇼 상자 마술 실행 도중 왜인지 여성 관객이 아닌, 본인이 상자 안에 들어있어 갑자기 추락한 수조에 의해 그대로 사망한다.
오페라의 마술쇼 상자 마술 실행 도중 왜인지 여성 관객이 아닌, 본인이 상자 안에 들어있어 갑자기 추락한 수조에 의해 그대로 사망한다.
[ 스포일러 ] - 사실 그의 정체는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을 일으킨 세력의 공범 중 한 명으로,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을 실행하는 동시에 쌍둥이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마술쇼 장치들을 철저히 조작하는 음모를 꾸몄으나 하필이면 그 타깃이었던 여성 관객은 사실 본래 관객인 할시의 표를 훔쳐 거짓 신분으로 들어온 몬드 출신의 전문 도둑 릴리앤이였다.
원시 바다는 폰타인 출신자 한정으로 융해되었기에 몬드 사람인 릴리앤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그녀가 몬드 출신인지 꿈에도 몰랐던 코웰은 그저 아직 효력이 나타나지 못한 것뿐이라 생각하여 혼란에 빠져 날뛰던 그녀를 다시 상자에 직접 집어넣으려 했으나 오히려 역관광당해 그대로 기절하고 그 여성이 있던 상자 안으로 들어가 그 후 자신이 설치한 수조 함정에 사망한 것이다.
한 마디로 뜻밖의 변수와 우연 때문에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져, 허무하게 죽은 인과응보다.
이와 별개로 사악한 의도도 의도이지만, 자기가 판 함정에 당황한 여성 관객을 상대로 고작 몇 초 사이에 완패 당해 자기 함정에 죽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때문에 많은 조롱을 받았다.[1]
경비대원. 하지만 정체는 생트 밀매조직의 일원이기도 한 부패 공무원이다. 리니&여행자 일행에게 불리한 증거를 조작했다가 재판 후에 느비예트에게 간파당하고 말았다. 이에 사법거래를 받아들이면서 생트 밀매조직의 대장을 말하려고 했지만, 어느새인가 몰래 설치된 원시 모태바다의 물에 노출되어 용해당해서 모두의 눈앞에서 사망하고 만다.
12. 흰 이슬 구역[편집]
파일:원신 줄리아노&그라시아.png
리니 전설 임무에 등장하는 인물. 젬마를 찾아 무덤에 온 여행자와 페이몬, 리니에게 세자르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줄리아노는 세자르가 죽고 그가 괴도 위즐이라 알려졌을 때는 그를 매우 비난했다가 현재에는 세자르가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리니 전설 임무에 등장하는 인물. 젬마를 찾아 무덤에 온 여행자와 페이몬, 리니에게 세자르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줄리아노는 세자르가 죽고 그가 괴도 위즐이라 알려졌을 때는 그를 매우 비난했다가 현재에는 세자르가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파일:버로우 상태인 엔리.png
월드 임무 '진짜 군침 돌게 만드네!'에 등장하는 인물. 닭 요리 냄새에 이끌려 왔다가 중갑 게에게 습격당할 뻔 한 것을 여행자와 페이몬이 구해줬다. 자신이 땅에 파묻혀 있는 것이 과학적이고 건강한 최신 미용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기계를 고장내서 가시 장미회쪽 인물인 테너와 헌트에 의해 파묻힘당한 것이었다. 이후 코어 7개를 구해주면 보물상자를 준다. 기계를 고장내는 이유는 환경 파괴 때문이라고 하는데, 진짜 이유는 우인단이 거짓말로 고용한 것이었기 때문. 이후 테너&헌트에게 진실을 듣고나서 가시 장미회에 스카우트된다.
월드 임무 '진짜 군침 돌게 만드네!'에 등장하는 인물. 닭 요리 냄새에 이끌려 왔다가 중갑 게에게 습격당할 뻔 한 것을 여행자와 페이몬이 구해줬다. 자신이 땅에 파묻혀 있는 것이 과학적이고 건강한 최신 미용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기계를 고장내서 가시 장미회쪽 인물인 테너와 헌트에 의해 파묻힘당한 것이었다. 이후 코어 7개를 구해주면 보물상자를 준다. 기계를 고장내는 이유는 환경 파괴 때문이라고 하는데, 진짜 이유는 우인단이 거짓말로 고용한 것이었기 때문. 이후 테너&헌트에게 진실을 듣고나서 가시 장미회에 스카우트된다.
12.1. 바다 이슬 항구[편집]
이 일을 하려면 눈과 다리가 튼튼해야 돼.경비원.
하암~ 집에서도 이렇게 얌전하면 좋을텐데...항구 보안 검사원.
항구 작업견.
파일:원신 쉐히에즈.png
으흠~음흥흥~음~(♪~)아카데미아에서 온 학자 자드라를 안내해주는 가이드. 대화를 걸면 마늘 바게트 3개를 주거나 주변의 수정석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이전에 광석 산업을 했다가 현재는 접었다고 한다.
아~ 이번에 찍은 사진들 다 조명을 잘 받았네!
파일:원신 갈라티.png
아무리 긴 항해도 높은 곳에서 보면 짧은 선 하나일 뿐.선장. 더 먼 항해를 가고싶어한다. 대화를 걸면 모험가의 경험 4개를 준다. 폰타인의 예언에 관해서는 장수하는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현재에 집중해야한다는 의견이다.
아~ 그런거였구나~리월에서 온 여성. 시오라에게 리월 이야기를 해주고 폰타인 이야기를 듣고 있다.
파일:원신 키숀.png
형광빛 수확 이벤트에 등장하는 생물학자이자 상인.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빛을 발하는 해파리를 번식시켰고, 원래대로라면 그것을 처분할려고했으나 너무 예뻐서 반려 동물로 팔면 돈이 될 것같다 생각해서 보랏빛 형광 해파리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해파리들을 구입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연구실에서 태어난 것이 가엽다고 키우지 않고 방생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방생된 해파리들이 특수한 환경에서 사육한 녀석들이라 현지 생태계에 어우러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뭉쳐 있기를 좋아하고, 빛을 내는 특성 때문에 수중 조도가 바뀌고 이 때문에 다른 생물들의 정상적인 활동까지 방해를 받게 되어서 경찰관에게 생태계 파괴죄로 조사를 받게 되고, 고의가 아닌 점에 감안받아 제한 시간 내에 형광 해파리 회수하면 일부 처벌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잠수도 못하는 자신의 혼자 힘만으로는 이것이 너무 힘들어서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형광 해파리 회수를 부탁한다.
다 잡은 후 키숀에게 돌아가면 볼거리 놓쳐서 아쉬웠을거라 이야기 하는데, 저번에 해파리를 사갔던 사람들이 와서 '방생하니 운이 좋아졌으니 사서 또 방생하겠다' 라고 주장하였으며 키숀이 형광 해파리 방생은 백해무익하다고 설명하였지만 들은 척도 않고 '키숀의 고초를 겪는 해파리를 붙잡고 있어서 그렇다' 라고 주장해서 키숀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를 본 경비대가 현장에서 싹 다 잡아갔다고. 이를 본 키숀은 그들이 생물의 습성과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고 마음대로 방출한 것이 정말 그 생물을 위한 것이었을지 아니면 자신의 행운을 위해서였던 것인지 라며 씁쓸해한다. 이후 경비대에서 감옥행은 면제해주고 키숀은 새끼해파리를 여행자에게 선물하며 훈훈히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물속에 헤엄치면 더 귀엽겠다고 농담하는 여행자에게 절대로 바다에 풀면 안 된다고 기겁하는 건 덤.
형광빛 수확 이벤트에 등장하는 생물학자이자 상인.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빛을 발하는 해파리를 번식시켰고, 원래대로라면 그것을 처분할려고했으나 너무 예뻐서 반려 동물로 팔면 돈이 될 것같다 생각해서 보랏빛 형광 해파리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해파리들을 구입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연구실에서 태어난 것이 가엽다고 키우지 않고 방생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방생된 해파리들이 특수한 환경에서 사육한 녀석들이라 현지 생태계에 어우러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뭉쳐 있기를 좋아하고, 빛을 내는 특성 때문에 수중 조도가 바뀌고 이 때문에 다른 생물들의 정상적인 활동까지 방해를 받게 되어서 경찰관에게 생태계 파괴죄로 조사를 받게 되고, 고의가 아닌 점에 감안받아 제한 시간 내에 형광 해파리 회수하면 일부 처벌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잠수도 못하는 자신의 혼자 힘만으로는 이것이 너무 힘들어서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형광 해파리 회수를 부탁한다.
다 잡은 후 키숀에게 돌아가면 볼거리 놓쳐서 아쉬웠을거라 이야기 하는데, 저번에 해파리를 사갔던 사람들이 와서 '방생하니 운이 좋아졌으니 사서 또 방생하겠다' 라고 주장하였으며 키숀이 형광 해파리 방생은 백해무익하다고 설명하였지만 들은 척도 않고 '키숀의 고초를 겪는 해파리를 붙잡고 있어서 그렇다' 라고 주장해서 키숀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를 본 경비대가 현장에서 싹 다 잡아갔다고. 이를 본 키숀은 그들이 생물의 습성과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고 마음대로 방출한 것이 정말 그 생물을 위한 것이었을지 아니면 자신의 행운을 위해서였던 것인지 라며 씁쓸해한다. 이후 경비대에서 감옥행은 면제해주고 키숀은 새끼해파리를 여행자에게 선물하며 훈훈히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물속에 헤엄치면 더 귀엽겠다고 농담하는 여행자에게 절대로 바다에 풀면 안 된다고 기겁하는 건 덤.
12.2. 오똔산 서쪽[편집]
파일:원신 앙투안 로제.png
사람은 대지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해.풀네임은 앙투안 로제(Antoine Roger)이고, 태엽 장치 엔지니어. 우시아와 프뉴마의 소멸 반응에 의해 전환된 에너지로 추진력을 생성해 움직이는 '로제 비행선(Avion Antoine Roger)'을 개발했다. 기요틴처럼 폰타인을 바꿀 물건을 만들고 싶어한다.
파일:원신 브레송 까뜨리에.png
이벤트 사진기 연구-폰타인에 등장하는 인물. 풀네임은 브레송 까뜨리에(Bresson Cartier)이다. 좋은 재료들로 사진기를 개조해서 물 속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질 저화가 없지만 협회의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데는 사진기보다 사진 찍는 사람의 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둥의 핑계를 대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아했었다. 그래서 브레송은 개조한 사진기로 멋진 사진을 찍어서 사진기의 중요성을 모르는 협회의 사람들을 혼쭐내기로 마음먹었지만 막상 물 속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하니 겁이 나서 제대로 사진 찍으러 들어가지를 못해서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을 만나 폰타인의 각 지역에 있는 명물들의 사진 촬영을 부탁한다. 이름의 유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이벤트 사진기 연구-폰타인에 등장하는 인물. 풀네임은 브레송 까뜨리에(Bresson Cartier)이다. 좋은 재료들로 사진기를 개조해서 물 속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질 저화가 없지만 협회의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데는 사진기보다 사진 찍는 사람의 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둥의 핑계를 대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아했었다. 그래서 브레송은 개조한 사진기로 멋진 사진을 찍어서 사진기의 중요성을 모르는 협회의 사람들을 혼쭐내기로 마음먹었지만 막상 물 속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하니 겁이 나서 제대로 사진 찍으러 들어가지를 못해서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을 만나 폰타인의 각 지역에 있는 명물들의 사진 촬영을 부탁한다. 이름의 유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13. 폰타인성 구역[편집]
파일:원신 언쇼.png
월드 퀘스트 '꽃이 잔뜩 핀 들판에서'에 등장하는 노인. 폰타인 성 구역 북쪽에 있는 시골집에서 푸들인 '왕자', '공주', '용사'와 함께 살고 있다. 왕자, 공주, 용사가 집에 있지 않고 멋대로 돌아다니자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줄 것을 도와준다. 도와주고나면 감사의 인사와 함께 타스 스튜를 대접하고 타스 스튜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딸이 있었지만 몇 년 전에 집을 나간 이후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꽃을 밟으면 강제로 내쫓아서 꽃의 커스가논이라 불린다 이후 미완의 희극 임무 최후반부에 다시 등장하는데 주인공과 캐터필러가 메로피드 요새에서 구출한 라느와가 바로 그의 외손녀였기 때문. 라느와가 자신의 외손녀임과 딸의 죽음을 확인하고 잠시 슬퍼하다가 아직 외손녀가 남아있기에 손녀를 양육하기로 한다. 이후 찾아가면 낮에는 라느와가 폰타를 많이 먹지 않도록 교육하는 모습이고 밤에는 혼자 탁자에 앉아 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언쇼라는 이름과 퀘스트 제목 및 내용을 고려하면 이 소설의 오마주로 보인다.
월드 퀘스트 '꽃이 잔뜩 핀 들판에서'에 등장하는 노인. 폰타인 성 구역 북쪽에 있는 시골집에서 푸들인 '왕자', '공주', '용사'와 함께 살고 있다. 왕자, 공주, 용사가 집에 있지 않고 멋대로 돌아다니자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줄 것을 도와준다. 도와주고나면 감사의 인사와 함께 타스 스튜를 대접하고 타스 스튜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딸이 있었지만 몇 년 전에 집을 나간 이후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언쇼라는 이름과 퀘스트 제목 및 내용을 고려하면 이 소설의 오마주로 보인다.
파일:원신 우우 포도.png
폰타인 서쪽 해저 건물의 관측소에 있던 새끼 탱탱 물범. 우우 포도라는 이름은 이전에 폭주하는 가오리형 태엽 장치로부터 새끼 물범을 구출하고 기르던 폰타인의 엔지니어가 새끼 물범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붙인 이름이다. 평범한 탱탱 물범에 비해 약해서 건강하게 성장하지 않은 이상 생존 확률이 20%밖에 안되어서 그를 기르던 엔지니어는 이를 위한 경비도 신청했지만 '태엽 장치를 이용한 가위바위보 경기 시뮬레이션의 창의적 회로 설계 및 관련 사회적 영향 연구'에 경비를 줘야한다는 이유로 반려당하고 더 이상 기를 형편이 안되자 적당한 사료만 두고 육지로 돌아갔다.
파일:원신 다 자란 우우 포도.png
이후 혼자 남겨진 우우 포도를 여행자와 페이몬이 발견해 5번에 거쳐 먹이를 주고 친구 물범을 구해주는 등의 행동을 하면 건강하게 성체로 성장해서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에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관측소 안에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하고, 이 덕분에 여행자와 페이몬은 관측소 안에서 숨겨진 화려한 보물 상자를 열 수 있게 된다. 이후 해저의 희망의 길 쪽으로 가보면 친구 물범과 신나게 놀고 있는 우우 포도를 만날 수 있고, 우우 포도에게 텀블링도 시킬 수 있다. 대신 한번 대화한 뒤엔 사라지게 되니 우우 포도를 계속 보고 싶다면 이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폰타인 서쪽 해저 건물의 관측소에 있던 새끼 탱탱 물범. 우우 포도라는 이름은 이전에 폭주하는 가오리형 태엽 장치로부터 새끼 물범을 구출하고 기르던 폰타인의 엔지니어가 새끼 물범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붙인 이름이다. 평범한 탱탱 물범에 비해 약해서 건강하게 성장하지 않은 이상 생존 확률이 20%밖에 안되어서 그를 기르던 엔지니어는 이를 위한 경비도 신청했지만 '태엽 장치를 이용한 가위바위보 경기 시뮬레이션의 창의적 회로 설계 및 관련 사회적 영향 연구'에 경비를 줘야한다는 이유로 반려당하고 더 이상 기를 형편이 안되자 적당한 사료만 두고 육지로 돌아갔다.
파일:원신 다 자란 우우 포도.png
이후 혼자 남겨진 우우 포도를 여행자와 페이몬이 발견해 5번에 거쳐 먹이를 주고 친구 물범을 구해주는 등의 행동을 하면 건강하게 성체로 성장해서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에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관측소 안에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하고, 이 덕분에 여행자와 페이몬은 관측소 안에서 숨겨진 화려한 보물 상자를 열 수 있게 된다. 이후 해저의 희망의 길 쪽으로 가보면 친구 물범과 신나게 놀고 있는 우우 포도를 만날 수 있고, 우우 포도에게 텀블링도 시킬 수 있다. 대신 한번 대화한 뒤엔 사라지게 되니 우우 포도를 계속 보고 싶다면 이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파일:원신 들라로슈.png
첫날에 여행자가 몰 속에서 확인해보니 미끼가 너무 딱딱해서 물고기를 유인할 수가 없었고 걸국 여행자가 물고기를 직접 물려줘 낚시를 성공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고 미끼에 대한 충고를 해준다.
둘째날[19] 에 여행자가 다시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미끼가 너무 부드러워서 물고기를 유인하기도 전에 다 녹아버렸다. 또 물고기를 물려주는 대신 여행자가 제대로 된 미끼를 끼워주었고, 덕분에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했다.
참자, 참아... 이걸로 인내심을 키우는 거야!폰타인의 낚시꾼이자 폰타인 낚시 협회의 이사. 그녀를 통해 폰타인 지역의 낚시대를 포함한 여러 도구들을 구입할 수 있다. 그녀의 옆에 있는 낚시 포인트에서 낚시를 한번하면 히든 월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총 3번 이루어진다. 들라로슈의 언급에 의하면 그녀는 원래 폰타인 과학원의 일반 사무원이고, 기자재 구매나 다양한 공급업체와 흥정하는 일을 담당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동안 공급업체의 피드백을 기다려야하고, 피드백을 받기 전까지는 거리에서 빈둥거리면서 목적 없이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이를 인생 낭비라 생각한 그녀는 낚시 협회의 친구를 만나 낚시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는 낚시 협회에 과학원에 방치되어 있던 장비들을 제공해 협회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상인들과도 많은 인맥도 있어서 협회원들은 그녀를 협회의 이사로 추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협회의 이사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물고기를 낚은 점이 없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했고, 이에 여행자와 페이몬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첫날에 여행자가 몰 속에서 확인해보니 미끼가 너무 딱딱해서 물고기를 유인할 수가 없었고 걸국 여행자가 물고기를 직접 물려줘 낚시를 성공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고 미끼에 대한 충고를 해준다.
둘째날[19] 에 여행자가 다시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미끼가 너무 부드러워서 물고기를 유인하기도 전에 다 녹아버렸다. 또 물고기를 물려주는 대신 여행자가 제대로 된 미끼를 끼워주었고, 덕분에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했다.
13.1. 폰타인성[편집]
이 조각상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있나?경비대원.
돈은 됐으니까 사진만큼은 돌려주세요...프리랜서 사진사.
이건 매매의 공정성에 관한거지 돈 문제가 아니라고!
에리니에스 섬에서 일어난 사랑과 증오가 얽힌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신문팔이 아이.
신문팔이 아이.
이곳에 레일 보트의 노선과 시간표가 나와 있으니 편하게 보세요.수로 안내원.
3번 나사의 재고가 좀 적은거 같은데...수로 점검원.
조금만 더 찾아보자. 아빠가 도와줄게.
아빠, 물의 정령 어디 있어? 설마 거짓말 한거야?
폰타인성 바사리 회랑의 카페 게시판에서 디터의 고민에 대해 볼수 있다.
폰타인성 바사리 회랑의 카페 게시판에서 디터의 고민에 대해 볼수 있다.
남아도는 모라와 남아도는 시간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속기사.
멜모니아 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경비원.
폰타인 성에서 여행자 일행을 보고
결말이 과하게 잔인하다고 여겨질 수 있기는 하나 국가에 따라서는 최소 사형부터 시작할 단계의 중범죄였고, 당시 가시 장미회가 1대 수장 칼라스의 억울한 오명과 생트로 인해 붕괴 직전의 단계였던 걸 고려하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일벌백계로 처리하는 것이 그나마 현명한 선택이라 여긴 것으로 보인다.[23]
소니&루카와 비슷하게 버질의 이름 역시 대부의 등장인물 버질 솔로초의 오마주로 보인다.
파일:원신 에스타블레.png
폰타인 지역의 대장장이. 기술이 발전된 폰타인답게 자신이 직접 연마질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 장치를 이용해 연마질한다. 덕분에 그동안 대장장이 NPC들이 전부 땀나게 쇠망치를 두들기고 있던 근육질 남캐였던 것에서 벗어나 최초의 여성 단조 NPC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여행자와 페이몬이 놀라자 자신처럼 마른 사람도 대장장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이 기계의 존재 의미이고, 자신이 보기에 이 기계나 망치나 똑같은 도구이며 '기계 단조에는 장인의 혼이 담기지 않는다'는 둥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망치없이 맨손으로 금속을 제련해야한다며 해당 도구에 자부심을 설파한다.
마신 임무 1막에서 프레미네 대신 마술 주머니 재료를 전달해주러 오면서 여행자를 만나게 되고 폰타인의 에너지 구조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러다가 투앙 일당에게 빚 독촉 당해서 위협당하던 도중 여행자와 페이몬[25] , 북국은행 일로 난입한 타르탈리아에 의해 위기를 모면했다.
폰타인 지역의 대장장이. 기술이 발전된 폰타인답게 자신이 직접 연마질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 장치를 이용해 연마질한다. 덕분에 그동안 대장장이 NPC들이 전부 땀나게 쇠망치를 두들기고 있던 근육질 남캐였던 것에서 벗어나 최초의 여성 단조 NPC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여행자와 페이몬이 놀라자 자신처럼 마른 사람도 대장장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이 기계의 존재 의미이고, 자신이 보기에 이 기계나 망치나 똑같은 도구이며 '기계 단조에는 장인의 혼이 담기지 않는다'는 둥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망치없이 맨손으로 금속을 제련해야한다며 해당 도구에 자부심을 설파한다.
마신 임무 1막에서 프레미네 대신 마술 주머니 재료를 전달해주러 오면서 여행자를 만나게 되고 폰타인의 에너지 구조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러다가 투앙 일당에게 빚 독촉 당해서 위협당하던 도중 여행자와 페이몬[25] , 북국은행 일로 난입한 타르탈리아에 의해 위기를 모면했다.
파일:원신 루이.png
입맛도 영양도 다 챙겨야지!폰타인 지역의 먹거리 가게 주인. '피시 앤 칩스를 파는 루이'라고 불리고 싶어한다. 피시 앤 칩스 등과 같은 레시피들과 음식들을 판매한다.
- 외젠(Eugène)[26]
파일:원신 아루에.png
커피야말로 생명의 근원이죠!카페 뤼세른의 주인. 커피콩과 디저트, 디저트류 레시피들을 판매한다. 일일 퀘스트로 카페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규모 이벤트 술잔의 작은 꿈을 연상케 한다. 여행자의 커피 제조와 서빙이 맘에 들었는지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다고 하였다.
파일:원신 이사도라.png
일일퀘스트 '폰타인 성의 사소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멜모니아궁 소속 감사관. 사무실의 반년치 경부를 잃어버려서 여행자와 같이 찾으러 다닌다. 이후 카페 뤼세른에서 두고 간 경부를 되찾는다.
이후 마신 임무 제4장 제3막에서 재등장. 느비예트가 보내 여행자에게 상의할 게 있다고 전해준다.
일일퀘스트 '폰타인 성의 사소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멜모니아궁 소속 감사관. 사무실의 반년치 경부를 잃어버려서 여행자와 같이 찾으러 다닌다. 이후 카페 뤼세른에서 두고 간 경부를 되찾는다.
이후 마신 임무 제4장 제3막에서 재등장. 느비예트가 보내 여행자에게 상의할 게 있다고 전해준다.
- 슈브르즈(Chevreuse)
그래, 샘플을 들여온 거라 생각하자.
냄새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답니다.
- 에밀리(Émilie)
특기가 꼭 취미가 되진 않는구나.
그래도 자주 돌아다녀야 해.
별도 비용이 추가됩니다.
꼬...꼭 고려해 보겠습니다.
내가 말했지? 쟤넨 안 믿더라.
다음에는 걔네랑 은행 놀이나 할까?
폰타인 모험가 길드 지부 앞을 뛰어다니며 노는 소녀. 아버지가 스네즈나야 은행의 사절단이라고 한다.
라이오슬리 캐릭터 PV에서 라이오슬리가 범죄자를 연행하기 전 그의 딸을 보육원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잠시 멀리 가는 거라며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 소녀와 옷이 매우 비슷하다.[27] 만약 동일인물일 시 아버지와 만날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씁쓸한 상황이다.
폰타인 모험가 길드 지부 앞을 뛰어다니며 노는 소녀. 아버지가 스네즈나야 은행의 사절단이라고 한다.
라이오슬리 캐릭터 PV에서 라이오슬리가 범죄자를 연행하기 전 그의 딸을 보육원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잠시 멀리 가는 거라며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 소녀와 옷이 매우 비슷하다.[27] 만약 동일인물일 시 아버지와 만날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씁쓸한 상황이다.
파일:원신 카론.png
시간이야말로 소리 없는 노래니까.르포트 시계점의 점장. 레쇼의 태엽 공방의 사장인 리브르와는 형제관계이고 카론 쪽이 동생이다. 장난감 전쟁! 이벤트에서는 '결투 대리인 프로젝트'을 이용하는 레쇼의 태엽 공방에 대항해 몬드에서 만난 모험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장난감을 선보이려고 한다. 2일차 때는 베넷을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해주는 데 몬드를 떠나 샘물 마을 밖에서 음식 의뢰를 망친 베넷을 만나게 되고, 그와 잠깐 동안 함께 다니면서 온갖 불행한 일들을 겪지만 그럼에도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어쩌면 그중에 제가 가장 불행한 사람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덕분에 전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이렇게 저만을 위한 풍경도 찾을 수 있었어요"와 같은 말을 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그런 베넷을 위해 장난감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정사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원래 카론 집안은 대대로 태엽 공예로 유명했고 자신은 태엽 장난감 제작에 재능이, 형인 리브르는 사업적인 감각이 뛰어났다고 한다. 형제 둘 다 장난감을 좋아해서 나중에 커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장난감 가게를 열자고 했지만 누군가는 가업인 이 시계점을 이어야한다는 걸 커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형은 아버지와 크게 싸우고 독립해서 레쇼의 태엽 공방을 열었지만, 자신은 가업을 이어 받아야한다는 것에 설득을 받아 형을 안따라가서 이에 리브르는 카론이 배신을 했다고 생각하고 카론을 적대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3일차 때는 마침내 형인 리브르가 찾아와 그와 화해를 함으로써 장난감 전쟁은 끝맺게 된다.
파일:원신 리브르.png
후... 밖에 나오니 훨씬 조용하네.레쇼의 태엽 공방의 사장. 르포트 시계점의 점장인 카론과는 형제관계이고 리브르 쪽이 형이다. 장난감 전쟁! 이벤트에서는 르포트 시계점의 장난감에 대항해 결투 대리인을 주인공으로 해 홍보할 장난감인 '결투 대리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일차 때는 리브르가 동생인 카론에게 가서 그와 화해를 하게 된다. 이후 카론이 몬드에서 만난 모험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장난감을 만든 것처럼 자신도 여행자와 페이몬의 추천을 받아 북국은행의 장난감 판매원을 모티브로 한 장난감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파일:원신 아르본&알베르.png
왼쪽부터 아르본, 알베르
레쇼의 태엽 공방의 점원들. 르포트 시계점에 대항할려는 사장의 지시대로 여행자와 페이몬들을 이용해 르포트 시계점에서 어떤 장난감을 만들려는지 확인하게 시킨다. 각각 장난감 전쟁! 이벤트에서 급류를 이용해 제한 시간 내에 목표점까지 도달하는 '급류 질주'와 정해진 지점에서 적들을 토벌하는 '실전 시뮬레이션'을 주관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르본, 알베르
레쇼의 태엽 공방의 점원들. 르포트 시계점에 대항할려는 사장의 지시대로 여행자와 페이몬들을 이용해 르포트 시계점에서 어떤 장난감을 만들려는지 확인하게 시킨다. 각각 장난감 전쟁! 이벤트에서 급류를 이용해 제한 시간 내에 목표점까지 도달하는 '급류 질주'와 정해진 지점에서 적들을 토벌하는 '실전 시뮬레이션'을 주관하고 있다.
아... 적당한 선물을 고르는건 정말 어려워.
살짝 말해주는건데 치오리 부티크에 최신 원단이 도착했어.
맞아! 벌써 가서 골라봤지. 확실히 괜찮더라.
치오리 부티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맞춤 제작은 사전에 예약 부탁드려요.
- 치오리(千織)
너무 많은 감정을 넣으면 주제를 놓치기 십상이에요.
음... 요즘 헤드라인은 다 이런 스타일인가?
이런 디자인은 분명 잘 팔릴거야.
아유... 이제 공짜 커피도 못 먹겠네...
커피 향은 여전히 좋은걸.
파일:원신 구 사장, 혁봉, 흥엽.png
왼쪽부터 구 사장, 혁봉, 흥엽
월드퀘스트 '삼인행… 스승 찾기'에 등장하는 리월 사람들. 교영 마을 출신이고, 차 농사만으로는 마을 발전이 힘들다고 생각해서 교영 마을 홍보를 위한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한 활동사진을 찍는 법을 배우기 위해 폰타인까지 찾아왔다. 첫 번째 월드 퀘스트는 루키나 분수 워프 포인트 앞에서 받을 수 있고, 두 번째 퀘스트는 오페라 하우스 우측의 해인가 근처에서 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 구 사장, 혁봉, 흥엽
월드퀘스트 '삼인행… 스승 찾기'에 등장하는 리월 사람들. 교영 마을 출신이고, 차 농사만으로는 마을 발전이 힘들다고 생각해서 교영 마을 홍보를 위한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한 활동사진을 찍는 법을 배우기 위해 폰타인까지 찾아왔다. 첫 번째 월드 퀘스트는 루키나 분수 워프 포인트 앞에서 받을 수 있고, 두 번째 퀘스트는 오페라 하우스 우측의 해인가 근처에서 받을 수 있다.
파일:원신 르셀르.png
월드퀘스트 '삼인행… 스승 찾기'에 등장하는 활동사진 마스터. 구 사장 일행들에게 활동사진을 찍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르셀르는 그런 자신이 활동사진의 마스터가 아닌 그저 활동 사진의 조명 운용에 조금 능숙할 뿐이라고 하고 폰타인 활동 사진계에서 비주류인 자신들을 구 사장 일행들이 알아봐줬다고 고마워하고 있다.
월드퀘스트 '삼인행… 스승 찾기'에 등장하는 활동사진 마스터. 구 사장 일행들에게 활동사진을 찍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르셀르는 그런 자신이 활동사진의 마스터가 아닌 그저 활동 사진의 조명 운용에 조금 능숙할 뿐이라고 하고 폰타인 활동 사진계에서 비주류인 자신들을 구 사장 일행들이 알아봐줬다고 고마워하고 있다.
파일:원신 기하로.png
월드퀘스트 '위험천만 폰타인성'에 등장하는 인물. 추리 소설 작가지만 피해망상적으로 모든 것에 대해 경계하고 두려운 모습을 보인다. 이에 여행자와 페이몬은 기하로와 함께 다니며 카페까지 데려다준다. 카페에 가서도 피해 망상은 계속되어 커피에 독이 들었다는 망상을 하다 사장인 아루에가 화를 내자 미안한 마음에 커피를 추가 주문한다. 그렇게 데이고 정신을 못 차렸는지 여행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커피 잔에 독이 들었다며 망상에 빠진다.
월드퀘스트 '위험천만 폰타인성'에 등장하는 인물. 추리 소설 작가지만 피해망상적으로 모든 것에 대해 경계하고 두려운 모습을 보인다. 이에 여행자와 페이몬은 기하로와 함께 다니며 카페까지 데려다준다. 카페에 가서도 피해 망상은 계속되어 커피에 독이 들었다는 망상을 하다 사장인 아루에가 화를 내자 미안한 마음에 커피를 추가 주문한다. 그렇게 데이고 정신을 못 차렸는지 여행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커피 잔에 독이 들었다며 망상에 빠진다.
이렇게 큰 기계도 태엽으로 돌아가나요?
파일:원신 타이페르.png
월드퀘스트 '과거의 메아리'에 등장하는 음악가. 여행자와 페이몬이 가져 온 《베스타의 멜로디》에 적힌 표음부호가 고대 레무리아인의 것임을 바로 알아차리고, 이에 주석을 달아준다.
월드퀘스트 '과거의 메아리'에 등장하는 음악가. 여행자와 페이몬이 가져 온 《베스타의 멜로디》에 적힌 표음부호가 고대 레무리아인의 것임을 바로 알아차리고, 이에 주석을 달아준다.
파일:원신 후아렛&블론테 누벨 경.png
오른쪽의 인물
오른쪽의 인물
당신 생각만큼 복잡하진 않아.폰타인 성의 명예시민. 하루는 길을 지나가다가 뒤로 "도둑 잡아라!"라는 소리를 듣고 듣자마자 옆에 있던 쇠지렛대를 지갑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향해 던져서 도둑을 잡았는데, 우연하게 지갑 안에 있던 지갑 주인의 사진 배경에 현상 수배범이 찍힌 것이 확인된다. 이 증거때문에 법률 집행정에서는 현상 수배범을 체포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일로 '경'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다. 스팀버드의 기자인 후아렛은 이 사건에 관해 흥미롭게 느껴서 이를 인터뷰하고 있지만 자신은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니었다고 증언한다.
13.1.1. 멜모니아궁[편집]
파일:원신 윤.png
월드 퀘스트 '한 통의 공지', '한건의 사소한 일', '한 개의 인장' 의 주요 NPC. 멜모니아 궁 내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월드퀘스트 내용이 그야말로 공무원식 답답한 일처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파일:원신 으악 윤.png
결국 과로로 기절하는 것으로 월퀘가 끝난다. 월퀘 진행 및 일반 NPC로서 말을 걸면 에스타블레와의 데이트가 들어있는 걸로 보아 에스타블레를 좋아하고 있다. 일일 임무에서도 고통 받는건 여전한데, 보라금 갈매기에게 먹던 피쉬 앤 칩스를 뜯긴다.
월드 퀘스트 '한 통의 공지', '한건의 사소한 일', '한 개의 인장' 의 주요 NPC. 멜모니아 궁 내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월드퀘스트 내용이 그야말로 공무원식 답답한 일처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파일:원신 으악 윤.png
결국 과로로 기절하는 것으로 월퀘가 끝난다. 월퀘 진행 및 일반 NPC로서 말을 걸면 에스타블레와의 데이트가 들어있는 걸로 보아 에스타블레를 좋아하고 있다. 일일 임무에서도 고통 받는건 여전한데, 보라금 갈매기에게 먹던 피쉬 앤 칩스를 뜯긴다.
파일:원신 코넬리아.png
요즘 신입들은 정말 열심이네.물품 구매 담당 행정관. 윤이 타자기의 키캡을 하나 잃어버려서 받으러 오자 공공 물품 청구에 필요한 절차를 길게 늘어놓는다. 지금 당장 키캡을 써야하는데 윗선까지 결재를 받고 몇달 뒤에나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질린 윤이 일단 사비로 결제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겠다고 하자 필요한 절차를 밟아준다. 하지만 다음날 느비예트가 '왜 타자기 전체를 청구하지 않고 키캡 하나만 청구하냐'면서 확인을 요구하자 윤은 졸지에 키캡 하나 샀다가 무려 최고 심판관에게 올리는 경위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결국 충격에 쓰러져 실려간다.
파일:원신 에우노미아.png
대외 홍보부를 떠난 건 정말 옳은 결정이었어.도량 기준 담당 행정관. 기준이 다른 것들을 정리해서 통용 명칭을 붙이는 역할을 한다. 이전에는 홍보부에서 일했었고, 그들의 사고방식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파일:원신 이메나.png
운이 좋으면 특별 허가 식당에서도 제법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자료 정리 행정관. 메로피드 요새와 멜모니아궁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자료들을 정리하고 있다. 메로피드 요새의 특별 허가 식당에서 가끔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고 한다.
13.1.2. 드보르 호텔[편집]
파일:원신 상귀네티.png
마실 게 필요하시다면 셀프입니다.드보르 호텔의 종업원. 호텔 레스토랑에 미적 수준이 안어울리는 사람들이 주문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폰타인 요리 레시피와 각종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리니, 리넷 남매가 또 언제 공연하려 올려나?드보르 호텔의 종업원.
드보르 호텔의 사장.
종업원.
중요한 건 내가 아니라 그쪽 생각이지 않을까?
어... 그러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13.1.3. 잿빛의 강[편집]
왜인지 말을 걸 수 있는 텐트 거북. 다리에 가시 장미회의 문신이 있는 걸로 봐선 일단 가시 장미회 소속인 듯하다.
전직 폰타인 과학원 엔지니어. 기관 장치를 이용해 외모를 개조하는 연구를 진행했던 듯한데, 함께 연구하던 동료의 외모에 손상이 갔다는 것을 보면 좀 위험한 연구였던 듯하다. 결국 이 일로 메로피드 요새에 복역하였으며 돌아와서도 잿빛의 강에서 연구를 지속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
잿빛의 강 중심부에서 뛰어다니는 여자아이. 부모님이 잿빛의 강에 버리고 떠난 듯하며 가시 장미회와 잿빛의 강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잿빛의 강에 사는 아이. 오렐의 동생이다. 형 오렐, 로위와 함께 일일 의뢰 '그들의 어린 시절'에 등장한다.
잿빛의 강에서 활동하는 법률 자문가.
잿빛의 강에서 활동하는 의사. 잿빛의 강에서 의사로 일하는 조건으로 가시 장미회의 도움을 받고 아카데미아에 유학을 다녀왔다고 한다.
잿빛의 강에서 사는 아이. 베루의 형이다.
전직 폰타인 과학원의 연구원으로, 루셀이라는 경비 장치를 마음대로 개조하다가 메로피드 요새로 끌려갔었다고 한다.
잿빛의 강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할머니. 칼라스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나비아에게 사격을 가르친 장본인이다.
2성 성유물을 판매하는 상인. 한때 선원이었다.
'흑금 술집' 의 바텐더. 가시 장미회 소속으로 의뢰를 받는 업무도 수행하는 듯하다.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에서 나비아와 함께 이썸을 포함한 용의자들을 카페로 데려왔다.
좀도둑질로 메로피드 요새에서 복역한 뒤 돌아온 근육질의 남자. 원래는 마른 체형이었으나 메로피드 요새에서 열심히 운동해 근육질이 되었다. 현재는 가시 장미회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며,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에서도 나비아와 함께 이썸을 포함한 용의자들을 카페로 데려왔다.
밤에만 나타나며 잿빛의 강에서 열쇠공을 하고 있다. 낮에는 폰타인성 분수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13.2. 루키나 분수[편집]
파일:원신 르무디에.png
월드 임무 '분수도 다시 분출되는 날이 오는 법'에 등장하는 남성. 이전에 늦은 저녁 때 오페라 보러 극장에 간 부모님 몰래 여동생인 케라트리를 데리고 분수대에 와서 분수대의 물을 멈추는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했었고 마침 타이밍 좋게 분수대의 작동이 멈춰서 케라트리가 자신의 마술에 속아넘어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에 분수대가 고장이 나서 작동을 멈추는 바람에 아주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때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을 만나 분수대를 고치는 것을 부탁한다. 이후 여행자와 페이몬, 에델, 에스타블레의 도움으로 분수대를 고치는 데 성공하고 마침 나타난 케라트리를 한번 더 속이는 데 성공한다.
월드 임무 '분수도 다시 분출되는 날이 오는 법'에 등장하는 남성. 이전에 늦은 저녁 때 오페라 보러 극장에 간 부모님 몰래 여동생인 케라트리를 데리고 분수대에 와서 분수대의 물을 멈추는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했었고 마침 타이밍 좋게 분수대의 작동이 멈춰서 케라트리가 자신의 마술에 속아넘어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에 분수대가 고장이 나서 작동을 멈추는 바람에 아주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때마침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을 만나 분수대를 고치는 것을 부탁한다. 이후 여행자와 페이몬, 에델, 에스타블레의 도움으로 분수대를 고치는 데 성공하고 마침 나타난 케라트리를 한번 더 속이는 데 성공한다.
파일:원신 에델.png
월드 임무 '분수도 다시 분출되는 날이 오는 법'에 등장하는 분수대 관리자. 분수대의 변형된 밸브가 펌프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분수대를 멈춘 상태라고 말한다. 여행자와 페이몬과 함께 에스타블레에게 가서 주문한 밸브와 분수구를 받아와 분수대를 고친다.
월드 임무 '분수도 다시 분출되는 날이 오는 법'에 등장하는 분수대 관리자. 분수대의 변형된 밸브가 펌프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분수대를 멈춘 상태라고 말한다. 여행자와 페이몬과 함께 에스타블레에게 가서 주문한 밸브와 분수구를 받아와 분수대를 고친다.
"여기엔 낭만적인 요소를 더해야 해!"폰타인 출신 음유시인. 하기하라의 글에 감정을 더 전달하기 위해 낭만적인 요소를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정이 너무 과한 거 같아."추리 라이트 노벨 소설을 쓰는 이나즈마 출신 작가. 아르님이 낭만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것이 많은 사람의 다양한 관점을 집어넣는 건 다른 거라고 하면서 문제에 답할 수 없다면 과장하지는 말아달라 부탁한다.
여기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긴 어려울것 같네.
이런 결말이라면 정말 기대되는걸.
폰타인을 여행 중인 수메르 학자.
사건에 따라 핵심적인 보도 내용이 달라야 해.
에피클스 오페라 하우스에 오 것을 환영합니다.
14. 푸른 수정 구역[편집]
파일:원신 드피에리스.png
일일 퀘스트에 등장하는 화가.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풍경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일련의 퀘스트 중 물감이 부족해지자 여행자에게 물감에 쓸 구라구라 꽃꿀이나 미리 주문해 둔 물감을 가져다 줄 것을 요구하는데, 구라구라 꽃꿀을 줄 시 다음 의뢰에서 구라구라꽃들이 와서 둘러싸버리는 바람에 구해줘야 한다. 드피에리스의 의뢰를 모두 완수하면 업적 '심미 비평'을 달성할 수 있다.
일일 퀘스트에 등장하는 화가.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풍경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일련의 퀘스트 중 물감이 부족해지자 여행자에게 물감에 쓸 구라구라 꽃꿀이나 미리 주문해 둔 물감을 가져다 줄 것을 요구하는데, 구라구라 꽃꿀을 줄 시 다음 의뢰에서 구라구라꽃들이 와서 둘러싸버리는 바람에 구해줘야 한다. 드피에리스의 의뢰를 모두 완수하면 업적 '심미 비평'을 달성할 수 있다.
파일:원신 사샤.png
월드 퀘스트 '물건은 좋은데 센스가 영'에 등장하는 꼬마 화가. 빈 캔버스가 근처에 있는 여러 장치를 이용한 트릭을 풀고 보물 상자를 열면 나타나서 장치들의 재배치를 부탁한다. 자연의 선이나 대칭성 같은 미적 요소에 집착을 보이며, 그 나잇대 애답게 공부보다는 자기 꿈인 화가로서의 활동이나 바깥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부모님들은 둘 다 폰타인 과학원에서 일한다고 한다. 등장하는 모든 기믹들을 다 풀고 사샤와 대화를 하면 '추함의 미학'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퀘스트 '물건은 좋은데 센스가 영'에 등장하는 꼬마 화가. 빈 캔버스가 근처에 있는 여러 장치를 이용한 트릭을 풀고 보물 상자를 열면 나타나서 장치들의 재배치를 부탁한다. 자연의 선이나 대칭성 같은 미적 요소에 집착을 보이며, 그 나잇대 애답게 공부보다는 자기 꿈인 화가로서의 활동이나 바깥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부모님들은 둘 다 폰타인 과학원에서 일한다고 한다. 등장하는 모든 기믹들을 다 풀고 사샤와 대화를 하면 '추함의 미학'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14.1. 바다 거품 마을[편집]
파일:원신 마메흐.png
월드 퀘스트 '오래된 색채'에 등장하는 화가 멜뤼진. 그림을 그리기 위해 폰타인 곳곳을 돌아다녀서, 바다 거품 마을의 멜뤼진들도 마메흐를 매일 보지는 못하는 모양. 케이카, 이로스, 케이쿠바드와 같은 도금 여단원들에게 그림 판매를 강요당하던 것을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구출받게 되었고, 그들을 바다 거품 마을로 초대한다. 본인은 그다지 자각이 없지만, 꽤 실력있는 화가인지 예술품 수집가라는 낯선 사람이 와서 거액의 모라를 제시하며 그림을 교환하고 싶다며 찾아온 적이 있는 모양. 그림 실력 하나는 티바트 세계에서 전례없는 그림이라고 하는데, 로봇개 시모어가 평가하기론 자신이 알고있는 약 10만개 이상의 그림 데이터 중 매치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할 정도.[28] 티바트 세계에서 새로운 미술장르를 개척하는 화가라고 할 수 있겠다.
월드 퀘스트 '오래된 색채'에 등장하는 화가 멜뤼진. 그림을 그리기 위해 폰타인 곳곳을 돌아다녀서, 바다 거품 마을의 멜뤼진들도 마메흐를 매일 보지는 못하는 모양. 케이카, 이로스, 케이쿠바드와 같은 도금 여단원들에게 그림 판매를 강요당하던 것을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구출받게 되었고, 그들을 바다 거품 마을로 초대한다. 본인은 그다지 자각이 없지만, 꽤 실력있는 화가인지 예술품 수집가라는 낯선 사람이 와서 거액의 모라를 제시하며 그림을 교환하고 싶다며 찾아온 적이 있는 모양. 그림 실력 하나는 티바트 세계에서 전례없는 그림이라고 하는데, 로봇개 시모어가 평가하기론 자신이 알고있는 약 10만개 이상의 그림 데이터 중 매치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할 정도.[28] 티바트 세계에서 새로운 미술장르를 개척하는 화가라고 할 수 있겠다.
[ 스포일러 ] - 마메흐가 말하는 아버지의 정체는 진짜로 멜뤼진의 아버지인 거대한 심연 괴수인 엘리나스로, 멜뤼진 탄생으로부터 400년이 지난 현시점에선 마메흐밖에 엘리나스의 사념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없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멜뤼진 종족 전체의 유년기의 끝을 보여주는 인물. 예술품 수집가가 마메흐의 그림을 거금을 들여서까지 사려고 했던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그가 굳이 그 그림에 욕심을 내는 이유는 그림 때문이 아닌 그 그림을 그릴 때 사용된 물감의 원재료인 엘리나스의 피를 훔쳐 그를 부활시킬 계획이었기 때문. 시모어를 수리할때 엘리나스의 조언을 받고 자신의 '증표'를 사용했는데, 이를 통해 '증표'는 대부분 엘리나스 시체에 남겨진 로봇의 부품이란 걸 알수 있다.
이름인 마메흐, 그러니까 Mamére는 띄어쓰기를 하면 Ma mére가 되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나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현재로서 멜뤼진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 엘리나스의 사념을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개체라는 걸 생각하면 뜻깊은 이름이다.
파일:원신 시모어.png
마메흐와 함께 살고있는 가족이자, 장치·정찰 기록 타입. 일반 자동 장치들과는 달리 말을 할 수 있다. 이전에 쓰레기 더미 옆에 엎드려 있었는 것을 마메흐가 보고 고독하고 불쌍해보여서 말을 걸었다가 서로 친구가 되어서 지금처럼 함께 살고 있다. 마메흐에게 '아버지'의 조언을 받은, 마메흐의 '징표'인 기계 부품을 장착하는 다소 거친 수리[29] 를 받긴 했지만, 어느 정도 메모리 손상이 있긴 해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마메흐와 함께 살고있는 가족이자, 장치·정찰 기록 타입. 일반 자동 장치들과는 달리 말을 할 수 있다. 이전에 쓰레기 더미 옆에 엎드려 있었는 것을 마메흐가 보고 고독하고 불쌍해보여서 말을 걸었다가 서로 친구가 되어서 지금처럼 함께 살고 있다. 마메흐에게 '아버지'의 조언을 받은, 마메흐의 '징표'인 기계 부품을 장착하는 다소 거친 수리[29] 를 받긴 했지만, 어느 정도 메모리 손상이 있긴 해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 스포일러 ] - 사실 시모어는 500년 전 폰타인의 과학자였던 알랭이 여동생 마리안을 위해 맞춤 제작한 특수한 기계견으로, 마리안은 주로 바보개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정식명칭은 '프로토타입 기계 4ACV07'. 과거 마리안과 함께 야코브를 위시로 한 수선화 십자 결사회 잔당을 소탕하기 위해 그들과 싸웠으나 그림자 수사청 요원의 지식을 흡수한 르네의 능력으로 태엽 장치가 모두 파괴되었고, 시모어 혼자 알랭의 프로토타입 연산 장치를 장착한 탓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원인불명의 폭발에 휩쓸려 주인인 마리안을 잃고 자기 자신도 400년 가량 정지되어 있던 걸 마메흐가 발견한 것. 그 후 시간이 흘러 야코브가 엘리나스를 부활시키려고 하자 못다한 임무를 완수하고자 여행자와 동행하여 야코브를 막는데 조력한다. 월드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고 나면 시모어와 안이 서로 대면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안이 시모어를 바보개라고 부르며 알아보더니 둘이 함께 마리안을 찾으러 잠든 땅으로 간다는 얘기를 하는데, 아마도 다음 월드 퀘스트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알랭의 노트에 따르면, 여느 태엽장치처럼 로직 트리 기반의 연산장치가 아닌 대량의 사고 유닛으로 구성된 가상 신경 네트워크로 구성된 연산장치가 시험삼아 탑재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태엽장치와 다르게 언어 구사 능력이 출중하다. 최첨단 광학 설비, 기억 저장 유닛, 논리 유닛 등 각종 기능 모듈도 있다고.
파일:느비 전임_알랭과 시모어 .png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에서 느비예트가 과거 회상을 할 때 알랭과 함께 짤막하게 등장한다. 알랭이 그들이 마수를 깨우려 한다고 하는 걸 보아 수선화 십자 결사회를 막으러 가기 직전의 모습이다.
파일:원신 코슨제니아.png
파일:원신 코슨제니아2.gif
파일:원신 코슨제니아2.gif
코슨제니아가 이국의 꽃들을 잘 보살펴줄게!바다 거품 마을 입구에 있는 멜뤼진. 원예사를 꿈꾸고 있다. 바다 거품 마을을 방문한 여행자와 페이몬을 환영해준다. 퀘스트를 하면 코슨제니아에게 외국 꽃을 줄 수 있는데, 각각 몬드의 풍차 국화, 리월의 예상꽃, 이나즈마의 울림풀, 수메르의 수메르 장미 중 하나를 키워보라고 줄 수 있다. 이때 준 걸 다시 캘 수 있는데, 리젠도 된다. 균열계 원형체를 싫어하는데, 애써 키우는 꽃을 다 망쳐놓기 때문이다. [31]
이국의 꽃들아. 잘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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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의 고민을 열심히 해결해야지!바다 거품 마을의 최연장자 멜뤼진. 공식적으로 촌장 직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실질적 및 본인의 사명감으로도 이미 촌장의 위치에 있다. 느비예트에게 보고서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오래된 색채 월드 임무에 필요한 기계 부품을 대거 제공해주기도 한다. 세린에게 말을 걸면 임무를 주는 멜뤼진을 알려주며, 모든 임무를 완수하면 여행자에게 주민들을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