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무기(Warhammer 40,000)
덤프버전 :
- 상위 문서: Warhammer 40,000/워기어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의 레이저 병기들 모음.
40k의 세계관에서 레이저 무기들은 현실에서의 레이저 무기의 단점인 낮은 위력과 저조한 생산력 문제는 진즉에 해결되어 광학 무기의 장점인 저렴한 유지비용만 남은 덕분에 널리 쓰이는 무기이다. 다만 보병용 화기 단계에서는 아직도 실탄 무기를 능가할 위력을 지닌 레이저 무기는 흔치 않아 다른 계열 무기들과 병행해서 운용된다.
볼카이트 병기도 비틀어보면 일종의 레이저 유탄이나 포함되지 않았다.
2. 설정[편집]
워해머 세계관에서 레이저 웨폰 시스템의 작동원리는 이름만 레이저고 실제로는 에너지 덩어리를 광속미만으로 쏘는 다른 SF 장르 창작물과 달리 현실의 레이저처럼 고에너지의 광선을 직접 조사하는 무기이다. 제국제 레이저 무기는 보병이 드는 소총인 라스건부터 임페리얼 네이비의 주력 함포인 랜스까지 모두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며, 단지 출력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레이저의 위력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라스건은 작은 배터리 팩에서만 에너지를 공급받기에 위력이 하급 보병에 먹히는 소총 수준일 뿐이며 저지력도 한없이 낮지만[1], 큰 배터리 팩이나 차량의 동력원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투사하는 라스캐논은 적의 주력 기갑 차량을 몇발 이내로 격파하는 위력적인 대기갑 무기이며, 그보다 상위 체급인 섀도우소드의 볼케이노 캐논, 타이탄의 헬스톰 캐논 등은 그 존재만으로 전투의 향방을 결정짓는 전술 병기처럼 취급된다.
여타 무기 체계와 비교했을 때 레이저 웨폰의 가장 큰 장점은 탄약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은하 단위로 전쟁을 벌이는 인류제국의 입장에서, 실탄 무기에 비해 보급 수요가 없다시피한 레이저 무기는 은하계 각지에서 물량으로 몰려드는 외계인을 상대할 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제식 무기이다.
이러한 레이저 웨폰 시스템의 특성상, 40K 세계관에서 인류제국을 상대하는 진영은 어느 전장에서 싸우느냐에 상관 없이 엄청난 수의 가드맨들의 라스건 세례를 맞고, 상위 개체와 기갑 차량도 해당 차량을 격파할 수 있는 라스캐논을 비롯한 대형 라스 병기와 마주하게 된다. 비록 레이저 웨폰이 전장에서 모든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2], 제국군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든 같이 존재하는 이런 특성 덕분에 인류제국이 그나마 우리은하에서 세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다.
3. 종류[편집]
3.1. 인류제국[편집]
3.1.1. 개인화기[편집]
- 라스건(Lasgun): 기본 소총형.
- 라스카빈(Lascarbine) : 라스카빈은 운반 및 조준을 쉽게 하기 위한 라스건의 경량, 축소 버전이다.
- 라스피스톨(Laspistol) : 이름 그대로 한손으로 들고 쏠 수 있는 권총형 버전의 라스건이다.
- 라스-락(Las-Lock) : 대성전 시기에 라스건의 원리를 이용하여 급조한 형태이다.
- 라스커터(Lascutter) :
레이저를 지근거리에 집중시키는 타입이다. 라스커터는 강력하지만 극도로 다루기 어려운 타입의 레이저 무기이다.
- 라스 건틀렛(Las Gauntlets): 건틀렛 부착형.
- 헬건 / 핫샷 라스건 (Hellgun / Hotshot Lasgun)
에너지를 과충전하여 안정성을 포기한 대신 더 높은 출력(화력)과 연사성, 사거리를 얻은 것. 하지만 라스건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과 내구성을 희생했고 정비가 까다롭기 때문에 극히 일부에서만 사용한다. 인류제국에선 주로 밀리타룸 템페스투스, 카스르킨이 애용한다.
- 헬피스톨/핫샷 라스피스톨(Hellpistol/Hotshot Laspistol) :
에너지를 과충전하여 안정성을 포기한 대신 더 높은 출력(화력)과 연사성, 사거리를 얻은 헬건/핫샷 라스건의 피스톨 버젼.
하지만 라스건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과 내구성, 신뢰성을 희생했고 정비가 까다롭기 때문에 극히 일부에서만 사용한다.
하지만 라스건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과 내구성, 신뢰성을 희생했고 정비가 까다롭기 때문에 극히 일부에서만 사용한다.
- 핫샷 볼리 건(Hotshot Volley Gun) :
연사력을 강화한 분대지원화기 버전.
- 롱-라스(Long-Las) :
롱-라스는 라스건의 변형으로 증가된 사정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과열 방지를 위해 더 길어진 총열의 무기로 주로 저격용으로 쓰인다.
- Las-Pulser: 파워웨폰에 부착된 근접전 버전.
- 라스 퓨질(Las Fusil): 엘리미네이터 스쿼드가 운용하는 대물 저격소총 버전.
- 니들러 (Needler): 무음 정밀 사격 버전.
3.1.2. 지원/차량[편집]
- 멀티-레이저(Multi-laser): 키메라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중구경 레이저 속사포. 오토캐논의 에너지 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라스캐논(Lascannon) : 제국과 헤러틱 아스타르테스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전차 화기.
- 레이저 디스트로이어(Laser Destroyer)
- 헤비 레이저 디스트로이어
- 라스 임펄서 Las-Impulsor
- 라스탈론 Las-talon
3.1.3. 워 엔진(War Engine)[편집]
터보-레이저 디스트러터(Turbo-laser Destructor)
레이저 블라스터(Laser Blaster)
볼케이노 캐논(Volcano Cannon)
3.1.4. 전함[편집]
랜스(Lance) : 주로 함선에 장착되는 무기로 소형의 레이저 빔 투사 장치를 여러 개 묶어서 하나로 집중시킨 다음 다시 투사하는 방법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라스건의 대형화 버전인 라스캐논의 대형화 버전인 만큼 함대함에서도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데. 함선 중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1~2km의 소형 함선의 경우에도 최소 몇 미터, 10km가까이 되는 전함들은 몇십 미터 수준의 떡장갑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걸 그대로 뚫어버릴 정도. 다만 장갑판에 출중한 위력을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에너지 소모가 워낙 많기도 하고, 투사 쿨타임도 긴 편이기 때문에 쉴드에 대해서는 일반 포탄[3]을 발사하는 마크로 캐논류에 비해 화력 효율이 떨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마크로 캐논으로 적 함선의 쉴드를 해제시킨 다음 랜스를 발사해 치명타를 날리는 식으로 운용한다고.
3.2. 엘다[편집]
3.2.1. 개인화기[편집]
맨디블라스터(Mandiblaster)
레이저 랜스/스타 랜스(Laser Lance/Star Lance) :
레이저 렌스는 엘다의 레이저 무기로 엑소다이트 드래곤 나이트뿐만 아니라 아스팩트 워리어의 샤이닝 스피어가 애용하는 무기이다.
라스블라스터(Lasblaster) :
라스블라스터는 아스팩트 워리어 스우핑 호크의 의례적인 레이저 무기이다.
썬라이플(Sunrifle) :
썬라이플은 아스펙트 성소의 스우핑 호크 엑사크가 사용하는 엘다의 레이저 무기이다.
레인저 롱 라이플(Ranger Long Rifle) :
레인저 롱 라이플은 레인저와 패스파인더들이 선호하는 엘다의 긴 총열의 저격용 총이다.
프리즘 라이플(Prism Rifle) :
3.2.2. 지원/차량[편집]
브라이트 랜스(Bright Lance)
프리즘 캐논(Prism Cannon)
프리즈매틱 캐논[할리퀸](Prismatic Cannon [Harlequins])
펄스 레이저(Pulse Laser)
스캐터 레이저(Scatter Laser)
3.2.3. 워 엔진(War Engine)[편집]
펄사(Pulsar)
3.2.4. 전함[편집]
무기 배터리(Weapons Batteries)
3.3. 오크[편집]
쨉 건(Zzap Gun)
게이즈 오브 모크(Gaze of Mork)
4. 외부 링크[편집]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1] 실제로 현실의 레이저 병기류는 표적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투사해 열량으로 공격하는 무기라 충격량이 없어 저지력은 거의 없다.[2] 저지력을 제공하는 실탄 병기, 간접사격을 하는 자주포와 미사일, 광역으로 적을 소독하는 플레이머 등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 다만 발사 형태가 일반적인 거지 포탄 사이즈는 그다지 일반적이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