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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이치 료

덤프버전 :

파일:요코하마 F. 마리노스 로고.svg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24 시즌 스쿼드
1 이치모리 · 2 카츠야 · 4 신노스케 · 5 에두아르두 · 6 코타 · 7 에우베르 · 8 키다(C) · 11 안데르송 · 13 류타(VC)
14 우네카 · 15 다쿠미 · 17 이노우에 · 18 코타 · 19 사네토 · 20 마테우스 · 21 이이쿠라 · 23 미야이치
25 요시노 · 26 유타 · 27 · 28 리쿠 · 29 남태희
30 타쿠마 · 31 후마 · 33 츠노다 · 35 세이고 · 36 무라카미 · 41 켄유 · 50 오비 · # 아마노 준
파일: 국기.svg 공석
*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스쿼드에 변동이 생기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미야이치 료 2023.png
요코하마 F. 마리노스 No. 23
미야이치 료
宮市 亮 | Ryo Miyaichi
출생1992년 12월 14일 (31세)
아이치현 나고야시 메이토구
국적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신체 183cm, 체중 70kg
포지션윙어, 윙백
소속유스시루피드 FC (2001~2008)
주쿄대학부속 주쿄고등학교[1] (2008~2010)
아스날 FC (2010~2011)
선수아스날 FC (2011~201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1 / 임대)
볼턴 원더러스 FC (2012 / 임대)
위건 애슬레틱 FC (2012~2013 / 임대)
FC 트벤터 (2014~2015 / 임대)
FC 장크트파울리 (2015~2021)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21~ )
국가대표5경기 (일본 / 2012~ )

1. 개요
2. 클럽
3. 기타
4. 관련 문서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일본축구선수. 포지션으로는 공격적인 윙어와 수비적인 윙백풀백을 모두 소화 가능하다.


2. 클럽[편집]


한때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유망주였다.[2] 빠른 발을 무기로 하는 선수로,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100m 타임이 10초 6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정도면 거의 탈아시아급 스피드. 실제로 2012년 미국 스포츠 잡지에서 선정한 가장 빠른 축구선수 랭킹 5위에 오르기도 했다.[3] 거기에 드리블 실력도 받쳐주는지라, '일본제 메시'라는 별명도 있다.

고교시절에는 일본 고교 축구선수권에서 2년 연속으로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고, 그 뒤 아스날 FC와 합동훈련 중 유망주 매니아 아르센 벵거의 눈에 들어 아스날과 5년 계약을 맺게 된다. 하지만 취업비자 문제로 바로 이적할 수는 없었고, 결국 네덜란드 에레디비시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기간 한정 이적한다. 2011년 시즌에 페예노르트에서 프로로 데뷔하며 일본인으로서는 역대 최연소로 유럽리그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고, 데뷔한지 2경기만에 골을 넣으며 일본인 역대 최연소 유럽리그 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후 12경기에서 3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네덜란드로 이적한지 반년만에 영국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아스날로 돌아왔다.

아스날에 정식입단한 2011-12 시즌에는 곧바로 1군으로 벤치에 앉게 됐지만, 공식전 출전은 단 2경기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2경기 모두 하부 리그 팀과의 경기였다. 그렇게 계속 벤치만 달구다가 볼튼 원더러스로 임대되었는데, 데뷔전에서 EPL 데뷔골을 넣었다. 또한 QPR전에서는 어시스트를 하는 등으로 활약하며 EPL 첫 MOM으로 선정. 하지만 당시 강등권에 있던 볼튼의 팀 분위기가 영 아니었던데다 미야이치 본인도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시즌 후반에는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결국 볼튼은 강등당했으나, 미야이치는 반년간 임대로 간지라 2012-13 시즌에서는 다시 아스날로 복귀했다. 하지만 다시 곧 위건 애슬레틱 FC로 1시즌 임대가 결정됐다.

아스날 서포터들의 미야이치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현재로서는 아스날의 클래스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다. 왼쪽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아스날은 딱히 측면 자원이 부족한 팀이 아니다. 게다가 포지션이 겹치는 동갑내기 유망주 잭 윌셔의 존재도 걸림돌이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강등권에서 헤매이던 볼튼이 미야이치를 올림픽 대표팀 소집에 참가시키지 않은데다 원 소속팀인 아스날에서도 올림픽 출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지라 결국 출전하지 못했다. 월드컵 지역 예선에는 한 경기 출전했으나, 당시 미야이치를 본 일본 올림픽 대표 감독도 미야이치가 상상 이상으로 피로한 상태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2013년 3월 9일 FA컵 에버튼 FC와의 8강 경기에서 교체 투입으로 복귀했으나 다시 부상당하여 시즌 아웃당했다. 2013-14 시즌은 아스날로 복귀하여 시즌을 보내고 있다. 벤치에 드는 일도 많아졌고 리그에서도 후반에 조금씩이나마 출장을 하는 중다. 하지만 짧은 기회들에서의 활약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고, 게다가 아스날이 메수트 외질을 영입한 데다 램지마저 각성해서 자리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첼시 FC와의 리그컵 경기서 선발로 나서기도 했으나 역시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며 교체되었다. 아직 아스날의 클래스에 맞지 않아 보이는 모습에 아스날 팬들은 겨울에 다시 임대를 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2014년 9월 1일 FC 트벤터로 1시즌 임대되었다. 결국에는 2014-15 시즌이 끝나고 아스날에서 방출되면서 이나모토 준이치-벤트너-박주영-미야이치로 이어지는 아스날의 유니폼팔이가 되었다.[4]

2015년 6월 18일 FC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데뷔전인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면서 이제 유망주 꼬리표를 떼나 싶었는데 이적해온지 한 달만에 프리시즌 경기 도중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9개월짜리 부상을 끊었다. 재활 기간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 해도 무방할 듯. 계약 기간 3년 중 1년은 부상으로 날려먹을 듯 하며 이로서 독일 이적 첫 시즌은 공식 대회 0경기 출장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군다나 십자인대 부상은 주력을 주 무기로 하는 선수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부상이라 주력이 최대 장점인 료가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해도 유망주 시절의 폼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결국 역할이 비슷한 최경록에게 밀리면서 주전 등극에는 사실상 실패하였다. 장크트파울리의 전지훈련 명단에도 들지 못했고, 이후로도 계속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2017-18 시즌은 단 1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그의 부상 이력을 살펴보자면 이렇다.

12/13 시즌 복사뼈 골절로 시즌아웃

13/14시즌 넓적다리, 복사뼈 부상으로 시즌아웃

15/16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16/17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17/18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2022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예정

총 부상 기간 : 1058일[5]

이 정도면 참 대단하다. 참고로 장크트파울리에서는 3년간 24경기에 나와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나마도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으니 그 이후로 3년간 1도움밖에 올리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경기 출장 수로 따지면 한 시즌 평균 8경기 뛴 셈. 이 정도면 진작 방출되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었으나, 예상과 달리 2018년에도 잔류했다. 심지어 그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었던 최경록3. 리가카를스루에 SC로 이적하는 와중에도 잔류에 성공한지라 팬들은 꽤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9월 21일 경기부터 다시 1군 스쿼드에 포함되면서 기회를 받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10경기 2골.

2019 시즌에 들어서는 수비적인 윙백과 풀백으로도 주로 출전하고 있다

2월 22일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와 좋은활약으로 키커지에서 MOM과 주간 베스트 11에도 들었다. 3월까지 25경기 1골 7도움 기록하면서, 그동안 못한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 말미 무릎 부상으로 19/20시즌 활약은 29경기 1골 7도움으로 마무리 되었다.

20/21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못 나오면서 해당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럽에서의 시즌을 마무리했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을 하였다. 유럽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미야이치에게는 커리어 최초의 J리그 이적이다.

2021년에는 부상의 여파로 2경기 출장에 그쳤으나, 2022년에는 27라운드까지 진행된 7월 10일 기준 13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주전급 선수로 출장 중이다. 이후 자국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오랜만에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 그러나 7월 27일 한국과의 한일전에서 김진수와의 경합 도중 오른쪽 무릎이 돌아가 교체되었고 검진 결과 또다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장기간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2023년 9월 19일 홈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40강 조별 리그에서 전반 종료 직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이 후반전에 추가로 2실점하면서 결국 4:2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3. 기타[편집]


  • 묘하게 한국 선수와 연이 많다. 아스날 FC에서는 박주영의 데뷔전에서 박주영이 교체로 나가고 미야이치가 들어오며 함께 데뷔전을 치렀고, 임대로 간 볼튼으로 가서도 이청용과 돈독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위닝 일레븐을 하는데 맨날 이청용이 이긴다고 투덜대기도 했으며 그리고 아스날을 떠나서 장크트파울리로 갔는데 거기엔 장크트파울리 유스 출신의 최경록과 U-21 팀 출신 박이영이 있다.[6]

  • 유럽에서의 계속된 부진으로 주력과 이적료가 점차 떨어지면서 아시아 복귀설까지 생기고 있다 보니, 아시아 쿼터제를 이용하여 K리그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하자는 의견도 이따금 나왔다. 실제로 2021년 여름, J리그로 복귀했으니, K리그 구단들에게도 아주 무리한 영입대상은 아니었을 것이다.[7]



4. 관련 문서[편집]




5. 같이 보기[편집]


파일:요코하마 F. 마리노스 로고.svg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23 시즌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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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23 시즌[주의]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파일:일본 국기.svgGK이치모리 준Jun Ichimori1991.07.02182cm, 77kg
2파일:일본 국기.svgDF나가토 카츠야Katsuya Nagato1995.08.25173cm, 73kg
4파일:일본 국기.svgDF하타나카 신노스케Shinnosuke Hatanaka1995.08.25184cm, 80kg
5파일:브라질 국기.svgDF에두아르두Eduardo1993.04.27186cm, 80kg
6파일:일본 국기.svgMF와타나베 코타Kota Watanabe1998.10.18165cm / 61kg
7파일:브라질 국기.svgFW에우베르Élber1992.05.27170cm, 70kg
8파일:일본 국기.svgMF키다 타쿠야Takuya Kida1994.08.23170cm / 64kg주장
11파일:브라질 국기.svgFW안데르송 로페스Anderson Lopes1993.09.15185cm / 82kg
13파일:일본 국기.svgDF코이케 류타Ryuta Koike1995.08.29170cm, 67kg
14파일:일본 국기.svgFW우에나카 아사히Asahi Uenaka2001.11.01179cm, 75kg
15파일:일본 국기.svgDF가미지마 다쿠미Kamijima Takumi1997.02.05185cm, 80kg
17파일:일본 국기.svgMF이노우에 겐타Kenta Inoue1998.07.23171cm, 69kg
18파일:일본 국기.svgMF미즈누마 코타Kota Mizunuma1990.02.22176cm, 72kg
19파일:일본 국기.svgDF사네토 유키Yuki Saneto1989.01.19179cm, 72kg
20파일:브라질 국기.svgFW얀 마테우스Yan Matheus1998.09.04170cm / 71kg
21파일:일본 국기.svgGK이이쿠라 히로키Hiroki Iikura1986.06.01181cm, 71kg
23파일:일본 국기.svgFW미야이치 료Ryo Miyaichi1992.12.14183cm, 70kg
25파일:일본 국기.svgMF카이나 요시오Kaina Yoshio1998.06.28168cm, 63kg
26파일:일본 국기.svgDF고이케 유타Yuta Koike1996.11.06170cm, 64kg
27파일:일본 국기.svgDF마츠바라 켄Ken Matsubara1993.02.16180cm / 77kg
28파일:일본 국기.svgMF야마네 리쿠Riku Yamane2003.08.17173cm, 65kg
29파일:대한민국 국기.svgMF남태희Nam Tae-Hee1991.07.03.175cm, 73kg
30파일:일본 국기.svgFW니시무라 타쿠마Takuma Nishimura1996.10.22178cm, 76kg
31파일:일본 국기.svgGK시라사카 후마Fuma Shirasaka2002.09.18180cm, 74kg
33파일:일본 국기.svgDF츠노다 료타로Ryotaro Tsunoda1999.06.27183cm, 77kg
35파일:일본 국기.svgMF사카키바라 케이고Keigo Sakakibara2000.10.09170cm, 60kg
36파일:일본 국기.svgFW무라카미 유우키Yuuki Murakami2000.12.19178cm, 72kg
41파일:일본 국기.svgFW스기모토 켄유Kenyu Sugimoto1992.11.18187cm, 79kg
50파일:일본 국기.svgGK오비 파우엘 오빈나Powell Obinna Obi1997.12.18193cm, 85kg
구단 정보
감독:공석 / 홈 구장:닛산 스타디움
출처:요코하마 F. 마리노스 홈페이지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통칭 츄쿄다이츄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통칭 고시엔 11회 우승에 빛나는 최다 우승 학교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2] 다만 이후로는 비슷한 시기에 주목받던 카가와 신지의 주가가 더 높아지면서 부상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미야이치는 빠르게 잊혀졌다.[3] 1위는 시오 월콧.[4] 그리고 아스날은 아사노 타쿠마라는 새로운 아시아인 선수를 영입했고, 타쿠마 역시 다른 구단들로 꾸준히 임대되며 아스날에서 데뷔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단 부상으로 장점이 완전히 사라진 료와 달리 타쿠마는 부상 없이 꾸준히 제 기량을 유지하고 있어 료에 비하면 앞날이 상대적으로 밝다. 게다가 J리그를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유럽에서 데뷔했기 때문에 새로 옮길 팀이 마땅치 않은데다가 자국 리그에서 검증된 성과 또한 없는 료와 달리, 타쿠마에게는 친정 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복귀한다는 선택지도 있으며 고국에서 쌓은 성과 역시 뚜렷하다.[5] 심지어 십자인대는 한번 파열된 뒤 3년 연속으로 찾아오고 있다.[6] 사실 유럽 축구계에서 한국과 일본은 선수들이 꾸준히 진출을 시도하는 몇 안 되는 아시아 국가이다보니, 대표팀에서는 적으로 만나더라도 유럽 리그 내에서는 같은 대륙의 이웃나라 출신으로서 함께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동료 사이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친해지기가 쉽다고 한다. 문화 차이가 적기도 하고. 실제로 박주호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부진할 때 팀 동료 카가와 신지가 물심양면으로 챙겨줬던 적이 있는 등 여러 미담도 많다. 실제로 라이벌리임에도 불구하고 양쪽 선수들이 상대팀이나 상대 선수를 디스한적이 거의 없다.[7] K리그에 은근히 2. 분데스리가에서 온 선수들이 많기도 하고, 일본 국대를 경험한 선수들도 그동안 다수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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