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첼시 FC
덤프버전 :
분류
2023-24 시즌에 대한 내용은 첼시 FC/2023-24 시즌 문서참고하십시오.
프리미어 리그
리그 1
에레디비시
프로 리그
프리미어십
내셔널디비전
프리미어 디비전
프리미어십
컴리 프리미어}}} ||
1. 개요[편집]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프로축구 클럽. 연고지는 런던 해머스미스 앤 풀럼.[37] 홈구장은 스탬퍼드 브리지다.
영국 클럽 중 최초로 UEFA 3대 메이저 대회[38]를 모두 제패했고 런던 클럽 중 유일하게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한 명문 클럽이다.
2. 특징[편집]
첼시의 창단은 스탬퍼드 브리지의 건립과 함께 연결되어 있다. 1904년 창립주 거스 미어스는 영국의 축구 열풍을 노리고 스탬퍼드 브리지를 매입하여 풀럼 FC와 논의했지만 의견 차이가 생기자 거절하게 된다. 이때 마침 런던의 철도 회사 그레이트웨스턴레일웨이가 이 구장을 저장고로 매입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친구 프레드 파커의 아이디어와 함께 거스 미어스는 1905년 첼시 FC를 창단한다.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하고 1990년대 중반과 함께 높은 순위를 계속 차지했으며[39] 2003년 첼시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인수했다. 첼시는 디디에 드록바, 마이클 에시엔,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 등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2010년대 UEFA FFP 룰[40][41] 도입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및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로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영국 내 활동이 제한을 받았다.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제재를 받는 동안 사실상 경영을 맡은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체제에서 첼시는 흑자 구단이 되어 자급자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첼시는 2012년과 2021년 두 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구단주 자격이 영국 정부의 정책으로 변경되었다. 첼시는 19년간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체제와 작별하고 새 구단주 Blue.co로 이뤄진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다.
삼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대표적인 팀이다. 삼성은 첼시의 팀 컬러와 성향이 일치했기에 2005년부터 첼시의 메인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했다. 첼시 팬인 여러 대기업 오너들과의 인맥 등을 고려해 첼시가 3시즌[42] 리그를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거액의 계약 연장을 했다. 그리고 2009-10 시즌 첼시가 더블을 달성해 삼성도 기업 이미지 측면에서 많은 이익을 얻었다. 2011-12 시즌 첼시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계약을 연장했다. 삼성과의 파트너십이 끝나고 스폰서가 변경되면서 첼시 유니폼에서 삼성 로고는 볼 수 없게 된다. 함께한 10년간 첼시와 삼성은 세계구급의 빅클럽과 대기업이 되었고 그래서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남았기 때문에 파트너십이 끝나기 전 서로에게 10년 스폰 기념 영상을 헌정했다. 첼시의 헌정 영상
3. 스쿼드[편집]
3.1. 1군 선수 명단[편집]
3.2. 임대 선수 명단[편집]
4. 스태프[편집]
5. 홈구장[편집]
6. 유니폼[편집]
7. 응원가[편집]
8. 훈련장[편집]
첼시의 훈련장은 서리주[43] 코밤에 있는 코밤 트레이닝 센터로, 영입생들이 오피셜 영상을 찍는 곳이기도 하다.위치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약 17만평의 땅에 344억원을 들여 지었고, 건물 내부엔 실내 경기장,미디어 센터, 메디컬 센터, 체육관, 휴게실, 사우나, 수영장 등이 있다. 건설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주변 건물보다 높은 건물은 짓지 않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훈련장 소개 영상 참고.
9. 산하 구단[편집]
9.1. 첼시 FC 아카데미[편집]
U-9부터 U-23까지 연령별로 유스를 키우기 위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로만 인수 전에도 지미 그리브스, 존 테리같은 스타를 키워냈으나 로만 인수 후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데클란 라이스같은 선수들로 여러 대회 트로피를 휩쓸며 PL을 대표하는 유스 강팀이 됐다.
9.1.1. 첼시 FC U-18[편집]
U-18팀은 U-18 프리미어리그, U-18 리그컵, UEFA 유스리그, FA 유스컵에 나간다. 보통 18세 이하라도 뛰어난 선수라면 U-23 라커룸을 사용하는데 UEFA 유스리그, FA 유스컵엔 다같이 참가한다. 19세 이상 선수는 대체로 U-23팀에 합류했다가 1-2년 내에 임대를 보내는 정책 때문에 첼시 아카데미의 힘은 보통 이 U-18에서 나온다.
9.1.1.1. 스쿼드[편집]
9.1.1.2. 우승 기록[편집]
- UEFA 유스 리그: 2회
2014-15, 2015-16
- U-18 프리미어 리그 내셔널 챔피언: 2회
2016-17, 2017-18
- U-18 프리미어 리그 남부 챔피언: 4회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FA 유스컵: 9회
1959-60, 1960-61, 2009-10, 2011-12,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U-18 프리미어 리그컵: 1회
2017-18
9.1.2. 첼시 FC U-21[편집]
9.1.3. 임대 정책(2011~2023)[편집]
첼시의 유스정책에선 임대를 뺄 수 없다. 이 정책은 전 테크니컬 디렉터 마이클 에메날로와 유스개발 담당자 닐 배스의 결과물로, 2011-12 시즌 프랑크 아르네센의 후임으로 부임한 에메날로는 두가지 과제에 당면한다. 하나는 곧 시행될 FFP로부터 첼시를 자유롭게 할 것, 다른 하나는 1군에 좋은 유스 선수를 키워 제 2의 존 테리를 만들 것이었다. 따라서 첼시는 유스 선수에게 빨리 1군 경험을 시키고 임대료로 수익을 벌어오는 모델을 설계한다. 여기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유망주를 싼값에 산 후 임대로 가치를 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 정책도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첫번째 목적인 수익 창출은 좋은 성과를 내나 임대생이 좋은 환경과 충분한 출전 시간 속에서 성장하게 할 관리가 미숙했기 때문에 임대를 끝내고 돌아와도 다시 임대를 가는게 반복돼 1군으로 불러들인 임대생이나 유스가 극히 적었다. 이런 환경에서 건진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년 임대 생활을 한 티보 쿠르투아 뿐이었다.
로멜루 루카쿠, 케빈 더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등 뛰어난 선수들이 첼시 소속으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하나 수비가담 능력과 체력을 중요시하며 주전급 위주로 기용하는 주제 무리뉴의 선택을 받지 못해 이적한다.
첼시는 세부 시스템 개선에 나서 에디 뉴튼, 파울로 페레이라를 임대 테크니컬 코치로 임명하고 임대생 관리 역할을 부여한다. 임대생이 경기를 하면 스카이프로 코칭을 하고 어린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방문도 한다. 만약 임대를 보냈는데 충분한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 계약을 칼같이 해지하고 다른 팀을 찾기도 한다. 이런 노력 끝에 경기 한번 뛰어보지 못한 만년 임대생도 첼시의 지속적인 케어에 감사를 표하게 된다. 올라 아이나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적 후에도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첼시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라는 두번째 성공작을 만들어내고[44] 이후 루빈 로프터스치크를 거쳐 2019-20 시즌엔 유스 졸업생들을 대거 1군으로 정착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현재는 메이슨 마운트, 트레보 찰로바, 리스 제임스가 유스에서 시작해 임대를 거쳐 첼시에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하지만 FIFA가 2020-21 시즌부터 적용될 새로운 규칙을 발표하는데 22세 이상의 해외 임대를 순차적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2020년엔 8명을 시작으로 유예 기간을 두면서 2024년엔 최종적으로 6명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2019-20 시즌 첼시가 해외로 임대보낸 22세 이상의 선수는 9명이기 때문에 더 줄여야 한다. 다행히 이에 대비해 임대를 보내기 위한 영입은 하지 않은지 오래됐고 나이가 찬 선수들은 웬만하면 이적시켜 이적료를 챙기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진 않을 것으로 보였고, 볼리 인수 후 2023년 5월자로 개편된 사안에 따르면 FIFA의 만 22세 이상의 해외 임대 제한 규정에 따라 1군 진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만 FIFA 규정에 의거해 임대 정책을 펼치고, 만 21세 이하의 선수들 중에선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를 포함한 멀티 클럽 모델을 활용해서 이 구단들로 임대를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기대치만큼 성장을 했으나 내부 스쿼드 문제로 1군 진입이 어렵거나, 혹은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해서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선수들[45]은 잡지 않고 매각을 하는 형태로 유망주 정책을 전면적으로 수정했다.#[46] 다만 장기적으로 유망주 장사를 한다는 골자는 그대로이며, 에이전트 수수료나 서드 파티 수수료 등의 문제로 예년 대비 유망주들조차도 이적료가 상승한 점도 작용했지만 기존의 임대 정책이 폐기된 현재는 위성 구단 등으로의 임대와 아카데미 팀을 활용해서 옥석을 가려내고 1군 스쿼드에 콜업이 되는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굳이 앞길을 막지 않고 적절한 오퍼가 올 경우 재판매를 통해 이적료로 수익을 얻는 형태로 판을 키웠다고 봐도 무방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9.1.3.1. SBV 비테세와의 제휴[편집]
2010년대부터 제휴한 비테세로의 임대가 잦았다. 2020년대 이후엔 임대 제한 정책이 잇달아 발표돼 비테세로의 임대도 줄었고 대러 제재 이후엔 아예 양팀 구단주가 물러나 관계가 끊겼다. 아래는 비테세로 임대갔던 선수 29명의 목록.
- 네마냐 마티치: 2010-11
- 마테이 델라치: 2010-11
- 슬로보단 라이코비치: 2010-11
- 울리세스 다빌라: 2011-12
- 토마시 칼라스: 2011-13
- 가엘 카쿠타: 2012-14
- 파트릭 판안홀트: 2012-14
- 루카스 피아종: 2013-14
- 크리스찬 아추: 2013-14
- 샘 허친슨: 2013-14
- 크리스티안 쿠에바스: 2013-14
- 베르트랑 트라오레: 2014-15
- 조쉬 매키크런: 2014-15
- 왈라스: 2014-15
- 도미닉 솔랑케: 2015-16
- 이지 브라운: 2015-16
- 다닐로 판티치: 2015-16
- 루이스 베이커: 2015-17
- 나단 앨런: 2015-17
- 맷 미아즈가: 2016-18
- 무크타 알리: 2017
- 메이슨 마운트: 2017-18
- 찰리 콜켓: 2017-18
- 판카티 다보: 2017-18
- 에두아르두 카르발류: 2018-19
- 제이크 클라크솔터: 2018-19
- 찰리 무손다: 2018-20
- 자말 블랙맨: 2019-20
- 아르만도 브로야: 2020-21
9.2. 첼시 FC 위민[편집]
10. 기록[편집]
11. 역사[편집]
11.1. 역대 시즌[편집]
11.1.1. 시즌별 일람[편집]
}}} ||
PL 첫 시즌이자 유러피언컵이 UEFA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1992-93 시즌부터 표기한다.
11.1.2. 시즌별 리그 순위[편집]
11.2. 역대 감독[편집]
21세기 감독들은 아래와 같다.
12. 관련 인물[편집]
13. 라이벌[편집]
첼시의 감독과 선수들은 최대 라이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꼽고 팬들은 토트넘 홋스퍼를 꼽는다. 반면 첼시는 라이벌로 꼽히는 경우는 있으나 최대 라이벌이 아닌 2, 3번째로 꼽힌다. 예를 들어 아스날[47]-토트넘은 당연히 서로를 최대 라이벌로 생각하고 웨스트햄-밀월도 서로를 최대 라이벌로 생각하고.. 그나마 풀럼과 QPR이 최대 라이벌로 첼시를 꼽지만 첼시는 그렇지 않다.[48]
13.1. 런던 더비[편집]
13.1.1. 서북런던 더비[편집]
13.1.2. 서런던 더비[편집]
첼시가 있는 서런던엔 브렌트포드 FC, 풀럼, QPR 등이 있는데[49] 모두 만난 적이 많지 않은데다 서런던이 런던에서 부유한 지역이라 팬들 성향도 온순해[50] 서런던 더비는 상대적으로 심심한 편이다.
13.2. 리버풀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로만의 인수 이후 러시아 석유 자본과 함께 신흥 강호로 떠오른 첼시는 맨유, 리버풀과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리버풀과는 컵 대회에서, 맨유와는 리그에서 자주 경쟁했다.
리버풀은 1964-65 시즌 트레블을 노리던 첼시의 멘탈을 FA컵에서 박살내 무관으로 만들었고, 2004-05 시즌부터 5년간 매 시즌 챔스에서 격돌, 챔스 토너먼트에서 만날 때마다 명경기가 속출했다.[51] 리버풀의 암흑기 이후엔 FC 바르셀로나가 포지션을 계승, 첼시는 12년에야 빅이어의 숙원을 이룬다.
리버풀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페르난도 토레스 이적으로 라이벌리가 더 불타는데, 토레스 이적 후 2012년까지 첼시는 리버풀에 1승에 그쳤다. 하지만 그 1승이 FA컵 결승이라 리버풀 팬들은 차라리 리그에서 한번 지고말지 왜 하필 거기서 지냐며 배아파했다. 그런데 13-14 시즌엔 징크스를 깨고 리그 2경기 모두 첼시가 이겨 스티븐 제라드가 쥐려던 우승컵을 박살냈고[52], 2014-15 시즌에도 첼시가 1차전 원정을 2:1로 승리, 제라드의 마지막 주요 경기였던 2차전은 테리, 제라드 양 레전드가 한 골씩 넣어 1:1로 비겼다. 이후 리버풀의 빅4는 사실상 좌절되고, 2015-16 시즌엔 스페셜원 vs 노멀원 경기에서 리버풀이 쿠티뉴의 2골1도움 맹활약으로 1:3 역전승을 거뒀다.
73전 23승 29무 21패 승률 36%로 막상막하고, 홈패왕으로 불리는 리버풀의 안필드와 스탬퍼드 브리지의 상대전적은 80전 30승 25무 25패다.
맨유와는 퍼기와 무리뉴의 설전에서 시작해 실질적인 PL 2강, 트레블을 다투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현재는 두 팀이 모두 약화돼 열기가 약해졌지만 첼시에서 경질된 무리뉴가 맨유에 들어가고 무리뉴와 콘테 사이에 '치매' '소인배' 등의 언쟁이 이어져 다시 강해졌다. 다만 상대전적은 콘테의 첼시가 무리뉴의 맨유에 월등히 앞선다.
이후 솔샤르가 정식 감독이 되고 2019-20 시즌 램파드가 첼시 감독으로 부임해 각자의 레전드를 감독으로 앉힌 두 팀은 계속 라이벌리를 이어가는데, 이상하게 맨유가 2015-16 시즌 첼시를 떠올리게 할 만큼 약화됨에도 리그 1차전에서 4:0, 리그컵 16강에서 2:1, 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단 팀의 전반적인 추세를 보면 램파드의 첼시가 솔샤르의 맨유보단 잘나가고 있다. 최근 맨유의 미친듯한 상승세를 보면 둘 다 잘 나간다고 봐야 할 듯. 그러나 FA컵 준결승에서 램파드의 첼시가 솔샤르의 맨유에 3:1로 첫 승리를 거뒀다.
2020-21 시즌, 2021-22 시즌 맞대결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2022-23 시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전반기 맞대결까지 1:1 무승부로 마치면서 5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OT에서 열린 후반기 맞대결에서 맨유가 12위까지 추락한 첼시에 4:1 대승을 거두면서 맨유의 강세가 이어졌다. 첼시는 2017-18 시즌 이후 리그에서의 맨유전 승리가 없을 정도로 맨유 쪽으로 상성이 좋다. 특히 OT에서 2013년 5월 이후, 즉 포스트 퍼거슨 시대에서 맨유 상대로 승리가 아예 없다.
13.3. FC 바르셀로나[편집]
FC 바르셀로나와는 2000년대 초부터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자주 만나 매번 치열한 명경기를 벌였다. 특히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자주 만나지 못했고 아스날·맨유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편이라 PL 대표로서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리가 더욱 부각된다.[53]
첫 만남은 1999-00 챔피언스리그 8강.[54] 당시 강자로 떠오르던 첼시는 1차전 홈에서 잔프랑코 졸라 등이 맹활약해 3:1로 승리하나 2차전 원정에서 5:1 대패를 당해 탈락한다.
두 번째 만남은 조세 무리뉴의 첼시 첫 시즌인 2004-05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에서 드록바의 퇴장 등으로 열세에 몰린 첼시는 선제골 이후 내리 2골을 먹어 2:1로 역전패하나 2차전에서 역사에 남을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4:2 대승을 거둔다.[55] 첼시는 합계 5:4로 승리,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노리다 일찍 탈락한다. 첼시는 이후 승승장구하다 4강에서 리버풀의 결승골로 탈락, 리버풀은 이스탄불의 기적을 일으키며 우승한다.
다음 2005-06 시즌 16강 1차전 홈에선 티아고 모타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서나가나 델 오르노가 메시에게 반칙을 해 퇴장당하고 에투, 호나우지뉴의 맹활약에 2:1로 역전패한다. 2차전 원정에선 1:0으로 지다 경기 막판 데쿠의 태클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램퍼드가 성공시켜 1:1 동점을 만드나 합계 3:2로 패배한다.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FC 포르투를 합계 2:0으로, 4강에서 AC 밀란을 합계 1:0으로[56], 결승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둬 구단 역사상 2번째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 바르셀로나 왕조의 서막을 알린다.
바로 다음 시즌 조별리그에서 또 만났다. 1차전에선 드록바의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1:0 승리, 2차전에선 2:0으로 끌려다니다가 드록바의 만회골, 램퍼드의 무각도 슛[57]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1승 1무 판정승을 거둔다.
2시즌 후 2008-09 챔피언스리그 4강에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때부터 첼시에게 바르셀로나는 그저 종종 챔스에서 만나 치열하게 맞붙는 타 리그 팀에서 불구대천지 원수가 되고, 결승으로 올라간 바르셀로나는 구단 역사상 3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스페인 최초 트레블을 달성, 다음 시즌 6관왕을 달성하며 최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한다.
이후 2011-12 시즌 4강에서 드라마틱한 경기를 펼치며 바르셀로나를 꺾는다. 공교롭게도 이때 두 팀의 감독은 1999-00 시즌에 피치 위에서 부딪힌 로베르토 디 마테오, 펩 과르디올라였다.
시대를 지배했던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가 유독 첼시에 힘을 쓰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이 시기 첼시가 전성기가 아닌 무리뉴 1기의 말년과 잦은 감독 교체기였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놀라운 결과. 티키타카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활동량으로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게겐프레싱에 카운터를 맞고 황혼기로 접어드는데, 첼시가 이와 비슷한 수비 전술을 구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리뉴가 남긴 선수비 후역습 정신이 후임 감독들에게도 계승되고, 마케렐레, 에시엔, 램퍼드, 발락 등 활동량과 압박이 유럽 최고 수준인 중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중요한 길목마다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을 수 있었다.
20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또 만났다. 1차전에서 첼시는 촘촘한 수비 블록으로 중앙을 틀어막고 아자르와 윌리안의 카운터 어택으로 바르셀로나를 위협하나 후방에서의 어이없는 빌드업 미스로 골을 헌납해 1:1로 경기를 마쳤다.[58] 많은 팬들은 경기는 첼시가 잘 풀었지만 결과는 원정골을 기록한 바르셀로나가 가져갔다고 평가했고, 메시가 첼시를 만난지 9경기째가 될 때 드디어 첫 골을 기록, 2차전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해 첼시 징크스를 깼다. 2차전 결과는 0:3 패. 첼시는 1·2차전 합쳐 골대만 4번 맞추는 불운 속에 합계 1대4로 패했다.
2019-20 시즌을 앞두고 치러진 프리시즌 라쿠텐컵 경기에선 첼시가 2:1 승리했다.
14. 위상과 인기[편집]
첼시는 세계에서 4번째[59], 잉글랜드에서 2번째로 많은 서포터를 가진 축구 클럽이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의 유니폼 레플리카 판매량도 91만여 벌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첼시의 전통적인 팬 기반은 그레이터 런던의 대장장이와 같은 노동자 계급과 부유한 지역인 배터시, 첼시와 켄싱턴, 그리고 홈 컨트리[60]에서 오는 사람들로, 현재는 여기에 잉글랜드 전역과 세계 각지의 팬들이 더해졌다. 국내에도 은근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충성심 또한 상당히 높다.
또한 첼시를 거치거나 첼시에서 큰 성공을 거둔 흑인 축구선수들이 매우 많기에 첼시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계 축구선수들의 드림 클럽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잦다. 역대 최고의 아프리카 축구선수들로 꼽히는 사무엘 에투, 모하메드 살라, 조지 웨아, 디디에 드록바 모두 첼시에서 뛰어본 적이 있고, 그 중 드록바는 첼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첼시의 레전드로 대접받는다. 그외에도 존 오비 미켈, 살로몬 칼루, 마이클 에시앙,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등 자국에서 레전드로 대접받는 아프리카 축구선수들이 선수생활을 했고, 아프리카계로 범위를 넓히면 마르셀 드사이, 클로드 마켈렐레, 안토니오 뤼디거, 윌리엄 갈라스, 니콜라 아넬카, 은골로 캉테 등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흑인들이 수없이 많다. 이러한 클럽의 역사가 흑인들 사이에서 첼시의 인기를 높이는데 매우 높은 기여를 한 셈이다.
14.1. 첼시를 응원하는 유명인사[편집]
14.1.1. 해외[편집]
- Central Cee - 영국의 래퍼.[61]
- CC 사바시아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J.J. 왓 - 미국의 전 미식축구 선수.
- 가이 리치 - 영국의 영화감독.
- 고든 램지 - 영국의 셰프. 방송인.
- 나탈리 도머 - 영국의 배우.
- 니콜라 페페 - 코트디부아르의 축구선수.
- 데이먼 알반 - 영국의 뮤지션.
- 데클란 라이스 - 영국의 축구선수.
- 도미니크 팀 - 오스트리아의 테니스 선수.
- 르네 젤위거 - 미국의 배우.
- 리처드 애튼버러 - 영국의 배우. 영화감독 겸 프로듀서.
- 릴 웨인 - 미국의 힙합 래퍼.
- 루크 쇼 - 영국의 축구선수.
- 마돈나 - 미국의 뮤지션.
- 마이클 케인 - 영국의 배우.
- 매튜 매커너히 - 미국의 배우.
- 보리스 베커 - 독일의 전 테니스 선수.
- 브라이언 아담스 - 캐나다의 가수. 사진작가 겸 사회운동가.
- 비달 사순 - 영국의 헤어디자이너. 사업가.
- 빌 나이 - 영국의 배우.
- 빌 클린턴 - 미국의 전 대통령.
- 벤 칠웰 - 영국의 축구선수.
- 사이먼 페그 - 영국의 배우.
- 샤를리즈 테론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배우.
- 스티브 맥퀸 - 미국의 배우.
- 시에나 밀러 - 미국의 배우.
- 알렉스 로드리게스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에드 시런 - 영국의 뮤지션.
- 엘리 굴딩 - 영국의 뮤지션.
- 엠마 왓슨 - 영국의 배우.
- 윌 페럴 - 미국 의 배우.
- 올리비아 로드리고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62][63]
- 잭 할로우 - 미국의 힙합 래퍼.
- 제레미 클락슨 - 영국의 칼럼니스트. 방송인.
- 제레미 프림퐁 -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 제이든 산초 - 영국의 축구선수.
- 제이슨 스타뎀 - 영국의 배우.
- 조나탕 클로스 - 프랑스의 축구선수.
- 조시 하트 - 미국의 농구선수.
- 조지 맥케이 - 영국의 배우.
- 존 메이저 - 영국의 전 총리.
- 지미 페이지 -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 카라 델레바인 - 영국의 모델, 배우.
- 카와사키 사쿠라 - 일본 출신의 가수.
- 칼럼 터너 - 영국의 배우.
- 케빈 가넷 - 미국의 농구선수.
- 케빈 듀란트 - 미국의 농구선수.[64]
- 카일 쿠즈마 - 미국의 농구선수.[65]
- 티모시 샬라메 - 미국의 배우.
- 팻 캐쉬 - 호주의 전 테니스 선수.
- 킹 크룰 - 영국의 뮤지션.
- MrBeast - 미국의 유명 유튜버.
14.1.2. 국내[편집]
- 김수로 - 배우.
- 민기(ATEEZ) - 래퍼. ATEEZ의 멤버.
- 목나경 - 치어리더.
- 박설아 - 모델 겸 인플루언서.
- 백승호 - 축구선수.
- 신원(펜타곤) - 가수. 펜타곤(아이돌)의 멤버.
- 송형주 - 인터넷 방송인. 음뫄 핫소스 소속.
- 윤소희 - 배우.
- 윤하 - 가수.
- 이수민 - 배우.
- 이승민 - 야구선수.
- 이청아 - 배우.
- 장지현 - 축구 해설위원.
- 재니 - 슈퍼스타K 시즌1 TOP 10 박재은. 성우 겸 가수 인플루언서.
- 조규성 - 축구선수.
- 조현영 - 가수. 전 레인보우의 멤버.
- 카이 - 가수. EXO의 멤버.
- 하람 - 가수. Billlie의 멤버.
- twlv - 래퍼.
- WOODZ - 가수.
- 황덕연 - 축구 해설위원
- 양희연 - 리포터
1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6. 기타[편집]
- 25번에 암묵적 영구결번 대우를 하고 있었으나[66],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을 주고 영입한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직접 졸라에게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하고 25번을 받았다. 또한 졸라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로 선택받은 26번도 영구결번에 가까웠으나 2022-23 시즌부터 존 테리가 직접 달아도 된다는 의사를 밝혀 칼리두 쿨리발리가 달았었다.[67] 현재는 리바이 콜윌이 26번을 달고 뛰고 있다.
- FA 커뮤니티 실드,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등 단기·단판제 대회에서 부진한다. 2009년 전시즌 FA컵 우승자로서 맨유와 치른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후 쭉 입맛만 다시고 있고 슈퍼컵도 1998년 컵위너스컵 우승자로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어 따낸 것 이외엔 2012년, 2013년 챔스, 유로파 연속 우승을 했음에도 2연 준우승에 그쳤다. 2012년 챔스 우승 자격으로 참가한 클럽월드컵도 SC 코린치안스에 패해 준우승, 2019년 유로파 우승 자격으로 동년 챔스 우승팀 리버풀과 슈퍼컵에서 맞붙었으나 승부차기에서 패해 또 우승을 내줬다. 2021년 슈퍼컵에선 승부차기 끝에 비야레알을 꺾고 우승, 2022년 드디어 클럽월드컵에서 파우메이라스를 연장 접전 끝에 꺾어 모든 대회 트로피를 따낸 팀이 된다.[68]
- 과거 첼시의 훌리건 조직 첼시 셰드 보이즈(Chelsea Shed Boys), 첼시 헤드헌터스(Chelsea Headhunters)가 웨스트햄의 인터시티 펌, 밀월의 부시워커스와 함께 전국적으로 악명높았다. 1980년대 훌리건 사건의 증가로 켄 베이츠는 훌리건들의 경기장 침입을 막기 위해 전기 울타리 설치를 제안했지만 그레이트 런던 의회가 이를 기각했다고. 1990년대 이후 경찰병력과 경기장 내 CCTV 설치로 훌리건 사건이 크게 줄어들었고, 요즘 첼시팬들은 경기를 조용히 관람하는 편이다.
- 구단에서 CHELSEA TV라는 채널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경기, 선수 훈련, 구단 오피셜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 기이할 정도로 감독 복이 많아[69] 구단주가 그토록 자주 감독을 자르고 팀을 뒤흔드는데도 새 감독이 팀을 빠르게 안정화한다. 조세 무리뉴는 팀의 기반을 만들며 리그를 3회 우승, 소방수 거스 히딩크는 강등의 위기에서 팀을 구했고 안토니오 콘테도 리그를 우승했다. 임시 감독이던 디 마테오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 말많고 탈많던 2017-18 시즌 이후 콘테의 후임으로 온 마우리시오 사리도 자신의 축구 철학을 빠르게 녹여 유로파리그를 우승했고 뒤이은 프랭크 램파드 역시 아자르의 이탈, 이적시장 징계에 따른 0입에도 불구하고 챔스 진출 확정은 물론 세대 교체까지 성공, 램파드의 부진으로 중도에 들어온 토마스 투헬은 팀 전력을 수직상승시키는 것도 모자라 9년 만에 팀을 챔스에서 우승시켰다.[70] 그리고 2021-22 시즌 초반 투헬이 뛰어난 전술로 여러 악재[71]를 겪던 첼시를 리그 3위, 챔스 8강, 클럽월드컵·슈퍼컵 우승, 커뮤니티 실드·FA컵 준우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에 올리자 팬들은 투헬의 장기 집권을 예상하고 바랬다. 그러나 토드 볼리 부임 후 이 말은 옛말이 됐다. 구단주 교체 후 투헬과 볼리가 맞지 않는다는 루머가 돌더니 결국 투헬도 단기 집권 법칙을 이기지 못하고 충격적인 경질을 당한다.[72] 후임자로 지단, 포체티노, 포터 등의 루머가 돌았고 그중 지단과 함께 가장 괜찮은 매물이었던 포터가 부임, 초반에 연승 가도를 달리며 감독 교체가 볼리 체제에서도 성공하나 했으나..이후 연전연패로 포터마저 경질되고 만다. 더 충격적인 것은 포터의 후임으로 이미 실패한 감독인 램파드가 선임됐고, 램파드는 부임 후 6연패를 한 것. 볼리 인수 이후엔 첼시의 감독 복이 팀 컬러가 아닌 그저 로만의 안목이었다는 평이 주다.
- ||
}}} ||- 구단주 복을 타고났다는 말도 듣는다.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말할 것도 없고 그의 뒤를 이어 구단주가 된 Blue.co는 로만에 준하는 애정과 무지막지한 투자로 다른 클럽들의 서포터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 ||
}}}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었다. 2004년 첼시가 강팀으로 떠오르는 와중 삼성과 1,800만 £[73]의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청색이라는 컬러가 잘 맞아떨어져 일명 '블루동맹'이라 불리며 광고효과도 매우 쏠쏠했다고 하는,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으로 꼽힌다. 그러나 2015년 삼성이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움직임[74]을 보이며 2014-15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해 딱 10년간 스폰을 한 후 관계를 끝냈고, 2015-16 시즌부터 요코하마 타이어로 유니폼 스폰서가 바뀐다.[76] 이후 첼시는 2018-19 시즌부터 현대자동차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77], 현대는 러우전쟁이 발발하자 첼시와의 스폰서쉽을 전면 파기했다.
- 단신 골키퍼를 선호하는 바르셀로나와 달리 페트르 체흐, 티보 쿠르투아,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트 산체스, 조르제 페트로비치 등 195cm 이상의 장신 키퍼를 선호한다. 다만 18-19 시즌부터 22-23 시즌까진 단신 키퍼도 썼다.
- 아브람 그랜트 전 첼시 감독은 재직 시절 '첼시 빅클럽 아냐'라며 명문이 되려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야 한다고 했다. 몇달 후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 또 그로부터 4년 후엔 악전고투끝에 빅이어를 차지한다.
- 웸블리 스타디움 재건축 당시 FA컵 결승은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는데, 첼시는 재건축 전 마지막, 재건축 후 첫 FA컵을 우승했다. 재건축 후 첫 리그컵 결승에도 진출했으나 토트넘에 패했다.
}}} ||
}}} ||그러나 그녀는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서고 첼시를 떠난다. 문서 참고.
- 하셀바잉크, 마케렐레를 비롯, 드록바, 에시엔, 콜 이래로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는 흑인이 많아[78] '첼시는 흑인이 진리'라는 진담섞인 농담도 있다. 반대로 백인 선수, 특히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백인 공격수'의 활약이 저조한 것으로 악명높다.[79]
- 맨유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처럼 첼시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관계가 깊다. 프랑스 국적의 팀 레전드는 마르셀 드사이, 프랑크 르뵈프, 윌리엄 갈라스, 클로드 마켈렐레, 니콜라 아넬카, 플로랑 말루다, 올리비에 지루, 은골로 캉테 등[80]이 대표적이며, 현재도 크리스토퍼 은쿤쿠, 레슬리 우고추쿠, 악셀 디사시, 브누아 바디아실, 웨슬리 포파나, 말로 귀스토 등 프랑스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있다.
- 아스날과 라이벌이지만 양 팀에서 모두 뛴 선수가 꽤 있다. 페트르 체흐, 세스크 파브레가스, 니콜라스 아넬카, 애슐리 콜, 올리비에 지루,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 조르지뉴등. 심지어 이중 윌리안을 제외한 전원은 양팀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카를로 쿠디치니 정도를 제외하면 선수 거래가 끊긴 토트넘에 비하면 훨씬 사이가 좋다고 할 수 있다.
- UEFA 챔피언스리그를 2회 우승했는데, 두번 모두 스쿼드가 강력할 때가 아닌 완전히 열세 평가를 받을 때 우승했다. 11-12 시즌엔 바이에른 뮌헨을 무려 뮌헨의 홈에서 잡아냈고, 20-21시즌엔 시즌 내내 챔피언스리그 우승 배당 1위였던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를 잡고 우승했다.[82][83]
- 토레스 영입 이후 스트라이커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디에고 코스타가 잠시 잔혹사를 끊어내는데 성공했으나 그가 구단, 감독과의 마찰로 팀을 떠나고 잔혹사가 다시 시작됐다. 골때리는 것이 첼시의 스트라이커는 대부분 타 팀에서 좋은 폼을 보였다. 그런 선수들이 비싸게 와서 빌빌대니 환장할 노릇. 쉽게 말해 드록바의 뒤를 이를 스트라이커를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 2020년 들어 메디컬 관련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첼시는 다른 팀에 비해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데, 문제는 부상 치료 후 훈련 복귀, 또는 1~2경기를 치룬 후 다시 부상이 재발하는 것이다. 한두명이라면 선수의 조심성 문제일수도 있지만 많은 선수들이 해당 사유로 부상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특히 22-23 시즌엔 주전급 선수 여러명에게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해당 시즌 첼시의 몰락에 일조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팬들은 의료진들이 무능하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의료진들이 부상 치료 전문이 아닌 부상 재발 전문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을 정도.
16.1. 등번호 저주[편집]
17. 관련 문헌[편집]
- 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 첼시[84] - 클라이브 배티 저/문은실 역. 보누스. 2009.
-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 이성모 저. 브레인스토어. 2015.
18. 둘러보기[편집]
[1] /ˈtʃɛlsi/[2] 04-05 시즌까지 엠블럼에 기재돼있었으나 구단 창단 100주년에 변경된 현 엠블럼부터 구단명을 풀네임으로 기재해 이전만큼 자주 보이진 않는다.[3] #[4] 전통적인 의미의 서북런던 더비는 토트넘과의 더비고 1990년대 이후 아스널과의 더비가 생겼다.[5] 연고지가 같다.[6] 1873~1912. 비만으로 39세에 요절한 잉글랜드인 사업가.[7] 1871~1935. 거스의 형이자 첼시 공동 설립자로, 거스가 일찍 죽자 구단주가 된다. 아들 존 조 미어스(1905~1966), 손자 조셉 브라이언 미어스(1931~2009)가 뒤를 이으나 1982년 켄 베이츠에게 팔아 미어스 가는 첼시와 인연이 끊어진다.[8] 2022년 토드 볼리가 구성한 컨소시엄. 컨소시엄의 주주총회 의장직은 볼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쪽에서 공동으로 맡고 있다.[9] 미국 프로게임단 Cloud9의 소유주이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지분 2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지분 27%를 소유하고 있고, 다저스가 2013년에 맺은 초대형 중계권 협상에 관여하기도 했다. 히든풋볼에 출연했던 송재우 위원의 말로는 현지에선 거의 보올리라는 발음으로 통한다고 한다. e와 h가 묵음인 데다가 이름에 장음이 들어가서 그런 듯한데, 같은 사례가 다저스 투수 워커 뷸러.[10] 미국의 투자사 클리어레이크 캐피탈(Clearlake Capital)의 공동 설립자. 팬들은 볼리와 에그발리를 합쳐 보그발리라 부른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는 협상쪽에서 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이 사람이 딜에 참가했다는 얘기가 들리면 빅 딜이 금방 끝난다.[11]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의 공동 설립자.[12] 다저스, 레이커스, 스팍스의 구단주 그룹인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13] 토드 볼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회사 케인 인터내셔널의 대표.[14] 영국의 미디어 대행사 MBC PR의 공동 설립자 겸 이사.[15] 더 타임스의 전 편집장이자 전 영국 귀족원 보수당 의원.[16]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전무이사. 전직 테니스 선수.[17] 공식 명칭은 President of Business.[18] 기존 클럽 CEO였던 톰 글릭이 2022년 9월 시티 풋볼 그룹 시절 카타리나 킴 성추행 사건을 저지른 적이 있는 커머셜 디렉터 데미안 윌러비의 임명과 해고 건의 늑장대처로 인사 관련 문책과 전수조사를 받고 있었고, 결국 2023년 5월에 물러났다. 이 보직은 풋볼 CEO 보직에 해당되지 않고, 커머셜과 스폰서, 비즈니스를 담당한다고 한다.[19] 풋볼 CEO만 공석인 형태고, 이 중 한 명이 풋볼 CEO를 대행하는 형태에 전체적으론 여러 명의 디렉터로 이루어진 이적위원회로 볼 수 있다. 이 4명을 모두 총괄하는 디렉터(풋볼 CEO)엔 마이클 에드워즈, 안드레아 베르타,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모두 선임되지 않은 채 풋볼 CEO의 영입은 따로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크리스토퍼 피펠이 사임한 이후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 두 명의 디렉터를 중심으로 이적위원회를 꾸리고 구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위원회의 최종 결재권은 여느 구단과 마찬가지로 감독이 가지고 있는 형태라고 확인되었다.[20] 브라이튼의 수석 스카우트 출신으로, 2022년 10월 국제 스카우트 이사와 선수 영입 담당 보직으로 부임했다.[21] 맨시티, 에버튼, 라이프치히, 모나코를 거쳐 첼시로 왔고, 2023년 2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22] 맨시티의 스카우트로 오래 일했고 22년 여름에 사우스햄튼으로 옮긴 후 23년 겨울 이적시장부터 첼시에 합류, 첼시 부임 후엔 2023년 2월부터 1군과 유스 전체 총괄로 승진한 닐 배스의 후임 유스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23] 출처[24] #[25] 첼시 마이너 갤러리 [26] We Are The Blues[27] 첼시 매니아[28] #[29] 1992년 폐지[30] 100m+15m £[31] 셀온 조항 포함[32]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33] 보너스 옵션 포함/1억 6,000만 € 수준. 레알이 아자르를 기른 투비즈에 육성회비의 형태로 지불한 돈의 금액이 알려지며 금액이 알려졌다. 투비즈가 아자르 사가로 받은 돈은 800만 €. 이적료의 0.5%라고 한다.[34] 40m+2.5m £[35] 높은 비율의 셀온 조항 포함[36] 대부분 팀의 최다득점자는 공격수지만 첼시는 미드필더다.[37] 스탬퍼드 브리지가 풀럼, 첼시, 켄싱턴 세 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38]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컵위너스컵[39] 1996-1997 시즌부터 '6위-4위-3위-5위-6위-6위-4위' 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40] 첼시나 맨시티, PSG 등의 거액 투자로 급등한 이적료와 급료를 감당하기 버거워진 타 구단들의 항의도 있었다. 하지만 구단주가 잠시 거액을 투자했다가 금방 흥미를 잃어 해체 위기를 겪은 말라가처럼 자급자족하지 못하는 재벌 구단은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었다. 정경유착 등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지만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20년간 애정을 갖고 성공적으로 구단을 이끌었고 구단을 장난감으로 쓰고 흥미를 잃으면 내칠 거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끝까지 책임을 다했다.[41] 사실 이는 재벌 구단에 대한 견제장치기도 하지만 이 시기 다수 세리에 A 구단과 일부 유럽 구단들이 적자와 함께 과투자를 하다 구단이 파산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42] 2006-07~08-09[43] 런던 근교 지역. 대한민국으로 치면 서울특별시 근교의 경기도 성남시나 광주시 정도의 위치다.[44] 특히 크리스텐센은 쿠르투아와 달리 첼시 유스로 훈련한 홈그로운 선수기 때문에 더 의미가 컸다.[45] 티에무에 바카요코, 바바 라만, 말랑 사르 등.[46] 이 선수들도 임대 뺑뺑이를 도는 과정에서 소리소문없는 주급보조로 구단 수익에 악영향을 줬고, 2021-22 시즌에 구단 스팬딩의 77%가 주급으로 빠지는 원인을 제공했다. 2019년 당시 첼시는 무려 41명에 해당되는 선수들이 이런 식으로 임대를 다녔을 정도. 즉 그 시절의 임대료로 수익을 버는 모델을 FIFA의 규정에 따라 강제로 폐기한 것인데, 2023-24 시즌부턴 임대 영입과 방출을 포함해 만 22세 이상의 해외 임대 제한이 7명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이 임대 제한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U-21의 선수임과 동시에, 구단의 팀그로운 조건을 충족해야한다고 한다.[47] 그나마 아스날은 첼시가 로만 체제에서 부상하자 토트넘보다 첼시가 더 싫다는 팬이 꽤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48] #[49] 구단 공식적으론 풀럼만 라이벌로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 풀럼은 걸어서 30분 거리지만 나머지 둘은 대중교통을 타고 최소 30분이다.[50] 치안이나 경제력은 서런던 >> 북런던 > 동런던이고 훌리건의 과격성은 그 반대다. 특히 뉴엄이나 해크니같은 곳은 런던에서 손꼽히는 우범지대다.[51] 2004-05 루이스 가르시아의 유령골, 2006-07 라파엘 베니테스의 승부차기 가부좌, 2007-08 욘 아르네 리세의 자책골에도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모친상을 당한 램파드가 보여준 투혼, 2008-09 양팀 팬들도 선수들도 하얗게 불태운 4:4 대첩 등.[52] 훔바훔바 장면이 나온 경기가 이 시즌의 2차전이다.[53] 현재 압도적인 전력으로 PL을 지배중인 맨시티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6전 1승 5패로 매우 열세다. 홈에서 첫 승을 따긴 했지만..[54] 첼시는 디 마테오가,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가 현역으로 뛰던 때였다.[55] 호나우지뉴의 궁둥이 씰룩씰룩 골이 여기서 나왔다.[56] 캄 노우에서 치뤄진 4강 2차전에서 일명 푸욜 장풍 사건이 터졌다.[57] 페널티 박스 내부 엔드라인에서 띄운 공이 그대로 들어갔다.[58] 이때 실수를 한 선수가 한참 잘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으로, 이때 멘탈이 무너져 투헬 부임 후 폼을 되찾아 핵심선수가 되기 전까지 꽤 긴 슬럼프를 겪는다. 이후 2022-23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59] # 1위부터 순서대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 첼시.[60] 런던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61] 2023년 12월 16일, 23번이 마킹된 유니폼을 받고 벤 칠웰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62] 2023-24 시즌 1R,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리버풀과의 개막전을 관람했다. 경기 후에는 벤 칠웰에게 구단에서 선물한 RODRIGO 8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이 경기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첫 축구 관람이었다고 한다...[63] 여담으로 에덴 아자르도 이 경기를 관람했다.[64] 2023-24 프리시즌에 벤 칠웰에게 구단에서 선물한 유니폼을 직접 전달받고, 이 시즌의 어웨이 유니폼과 구단에서 발매한 신상 의류의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65] 스탬퍼드 브리지에 방문하여 자신의 등번호인 33번이 적혀있는 유니폼을 들고 잭슨, 카이세도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66] 네마냐 마티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당시 규정 때문에 45번을 쓰지 못하고 25번을 사용했던 적 빼고는 쭉 공번이었고 게리 케이힐이 25번을 요구했다가 잡음이 있기도 했다.[67] 당시 쿨리발리는 존 테리에게 전화를 걸어 26번을 달아도 되냐고 물었는데 존 테리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이후 존 테리는 쿨리발리에게 26번을 다는 대신 PL 우승해야된다고 조크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나폴리 시절보다 폼이 상당히 저하되면서 한 시즌만 뛰고 사우디리그로 이적했다.[68] 아약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맨유에 이은 5번째.[69] 사실 감독 복이라기보단 구단이 런던에서도 부촌에 자리잡은 것이 크다. 선수들도 비슷한 조건이면 당연히 런던 생활을 선호해 조르지뉴가 맨시티행 도중 첼시로 선회한 것도 런던을 선호해서고 아자르·캉테 등 좋은 선수들이 말이 많아도 끈덕지게 첼시에 있는 것도 런던이라는 도시의 덕, 로만이 첼시를 인수한 것도 런던의 메리트를 무시하기 어렵다.[70] 많은 팀이 감독을 함부로 경질하다 나락으로 가다보니 램파드 경질 때도 전문가들이 '첼시는 과거에서 배운 것이 없다'고 비판했지만 팬들은 첼시가 워낙 감독을 갈면서 성적을 잘 내다보니 '첼시가 과거에서 너무 잘 배웠다'는 반응을 보였다.[71] 리스 제임스, 캉테의 잦은 부상과 아스필리쿠에타의 폼 저하, 크리스텐센의 태업, 멘디의 네이션스컵 차출, 루카쿠의 부진과 러우전쟁으로 인한 제재 등.[72] 이것이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당시 투헬은 위 악재들로 인해 스쿼드 운용이 어려울 정도였는데도 저 성과를 낸 것은 물론 볼리에게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도 경질은 초보 구단주가 내리기엔 너무 성급한 판단이었다는 평가가 주였기 때문이다.[73] 한화 약 300억원[74] 삼성그룹은 2013 시즌부터 스포츠 마케팅 비용을 대대적으로 줄이고 있다. 2013년 자사 축구단과 남녀농구단을 제일기획의 자회사로 넣으며 운영비를 줄이고 있고 대한축구협회, 대한레슬링협회 스폰도 연장하지 않았다.[75] 한화 680억원[76] 스폰서 금액은 연간 40M[75]이라고 한다.[77] 삼성처럼 전면 스폰서는 아니다.[78] 그후로도 하미레스, 캉테, 타미, 뤼디거 등 흑인 선수가 쭉 좋은 활약을 펼쳤다.[79] 아드리안 무투, 에르난 크레스포, 안드리 셰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 알바로 모라타, 카이 하베르츠 등.[80] 이중국적까지 범위를 넓히면 디디에 드록바도 포함된다.[81] 루드 굴리트, 티보 쿠르투아, 미하엘 발락, 케빈 더브라위너 등[82] 다만 20-21 시즌은 단지 팀 전력이 열세였던 것이지 경기력은 결코 열세가 아니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3-4-3을 기반으로 한 전술 아래 강한 압박과 조직력, 수비 전술을 보여줘 AT 마드리드,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까지 모두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고, 그야말로 기적적인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11-12 시즌과 달리 오로지 실력으로 차지한 우승이라 평가받는다.[83] 다만 스쿼드가 강력하지 않았다는 평가는 이견이 없다. 11-12 시즌 챔스 우승 이전 스쿼드가 가장 강력했던 시기는 04-05~09-10 시즌이고 특히 무리뉴 1기 1~2년차와 안첼로티 1년차가 체흐-테리-램파드-드록바의 전성기였는데 리그는 3회 우승을 했지만 챔스 준우승 1회와 4강 3회였으며 20-21 시즌 이전 스쿼드가 제일 강했던 시기는 12-13~18-19 시즌으로 중간에 부침은 있었지만 스쿼드가 가장 강했던 무리뉴 2기 1~2년차와 콘테 1년차가 아자르의 전성기로 리그 2회 우승, 챔스 4강 1회, 유로파 2회 우승을 거두는 동안 챔스는 결승도 못갔다. 우승 시즌들을 보면 체흐-테리-램파드-드록바의 노쇠화로 스쿼드의 약점이 보이던 시기와 아자르가 이적하고 리빌딩이 진행중이던 시기로 스쿼드가 강력하지 않던 때임은 확실하다.[84] 원제: The Chelsea Miscell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