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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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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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지만,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광활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극성팬도 많다. 지난 날의 메호대전으로 인해 꾸준히 생겨났었던 호날두 안티 팬들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계기로 반격에 나서 국내의 많은 커뮤니티에서 호날두에게 무자비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이들을 가리켜 구토라고 부르는 멸칭이 널리 퍼져 있다. 국내엔 해외축구 갤러리와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에서 많이 활동하며, 메시를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선수들을 깎아내리거나,[1] 이를 위해 여론 조작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문서는 메시 개인의 문제가 아닌 팬덤의 문제점을 다루며, 타 악성 팬덤 문서가 그렇듯 메시의 모든 팬을 비판하는 문서가 아니다. 정상적인 메시 팬과 무개념 메시 빠는 다르다. 그에 따라 극성 팬덤들의 주장과 사건 사고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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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도한 게르트 뮐러 고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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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우승으로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리자 메호대전으로 매일 같이 치고박던 국내 커뮤니티 등지에서 '호날두는 메시는커녕 게르트 뮐러에나 비교해라'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게호대전이 시작됐다.

물론 게르트 뮐러는 역대급 선수긴 하지만 전문가 평가에서 한 번도 역대 축구 선수 TOP 10에 진입한 적이 없는 선수이기에 현재 매체 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확정인 호날두와의 격차는 상당히 크고, 논쟁 자체가 '호날두는 게르트 뮐러와 비교할 만한 수준이다'라는 진지한 전제에서 나온 게 아닌 '호날두는 메시에 못 비비니 똑같이 골 잘 넣는 게르트 뮐러랑 비교하라'는 드립에서 나온 것이므로 진지한 비교로 보기 어렵지만, 일부 메시 악성 팬들이 정도를 지나쳐서 둘을 진지하게 비교하며 호날두를 게르트 뮐러보다 아래, 혹은 동급의 선수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라고 볼 수 있다.[2]

2.2. 펠레 저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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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논쟁의 경쟁자인 펠레의 업적을 폄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펠레를 물로켓이라고 칭하면서 펠레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호날두 팬으로 몰아가기도 한다.[3]

3. 해외 악성 팬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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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파엘 레앙 발언 날조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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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외 메시 팬이 트위터에 '하파엘 레앙이 호날두가 아닌 메시가 GOAT라는 발언[4]을 했다'는 거짓 정보를 올렸고, 이를 하파엘 레앙이 직접 나서 부정했다.#

해당 팬은 레앙이 직접 이를 부정하자 바로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3.2. 알 나스르 FC 회장 발언 날조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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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악성 메시 팬[5]이 알 나스르 회장의 발언을 날조해[6] 호날두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해당 정보가 진짜 뉴스로 둔갑되어 여러 대형 언론과 커뮤니티에 퍼졌다.

이후 해당 팬은 이를 직접 날조라고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 날조 사실을 영웅담처럼 여기며 날조 대상과 이를 인용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