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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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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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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리코
リコ | Liko}}}
파일:리코(포켓몬스터 2023).jpg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성별
여성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1인칭
와타시(私)
눈 색깔
하늘색
머리 색깔
검은색, 파란색[1]
지방
팔데아지방
출신지
티스푼마을
가족
알렉스, 루카, 다이애나祖母
성우
스즈키 미노리[2]
파일:일본 국기.svg
이지현[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알레한드라 레이노소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2.3. 배틀 센스
2.4. 펜던트
4. 소유 포켓몬
5. 동행하는 포켓몬
6. 친해진 포켓몬
7. 여담



1. 개요[편집]


발을 내딛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다는 걸.

(踏み出さなきゃ、見つからない。)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 팔데아지방 출신의 트레이너로 특별한 펜던트를 지니고 있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캐릭터 디자인은 로드와 마찬가지로 스기모리 켄이 했다. 설정화에 따르면 뒷머리의 뾰족하게 삐져나온 부분은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포켓몬스터 애니 역사상 최초로 투톤헤어인 주인공이다.[4] 게임 주인공과 애니 여성 주역을 포함해도 최초이다.

생김새 및 디자인이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니카 나나우라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헤어스타일은 7세대 여주인공 미월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2.2. 성격[편집]



전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지.


잠깐만, 이런 전개... 펜던트를 둘러싸고 휘둘려지다니... 제가 바로... 이야기 속의 히로인인가요?!

(더빙: 잠깐만, 이 상황은 뭐지? 펜던트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에게 쫓기고, 설마 설마... 내가 이야기의 주인공인 거야?![5]

)


어? 잠깐 기다려봐 뭐지, 이 전개는 대체?[6]

(더빙: 뭐? 얘, 얘가 왜 이래? 이게 무슨 말이야?!)

기본적인 성격은 짐을 운반하는 알통몬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할 정도로 예의 바르지만 소심한 성격이다. 옆에서 열매를 먹던 꼬렛에게 시비가 걸릴 수준.[7]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기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혼자 속으로 고민해서 독백 비중이 높으며 독백을 할 때 존댓말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 타인과 친해지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8] 자신의 행동이 끼칠 결과에 대한 걱정이 많은 나머지 결단력이 부족해 앞으로 내딛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신도 모르는 또 다른 자신을 찾기 위해[9] 관동지방의 석영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다만 3화에서부터 라이징 볼트태클즈와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서 수업은 필요할 때 온라인으로 듣는다.
다만 이런 소심한 성격은 나오하와 여행을 하면서 조금씩 극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소극적이고 혼자 고민하는 부분이 두드러진다. 다만 이런 독백이나 소심함이 리코의 캐릭터성이기 때문에 주로 리코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장치로 사용되며 오히려 개성적이고 귀엽다는 평을 받고있다.[10]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답게 1화부터 건물 위에서 추락하거나[11] 건물 건너편으로 뛰어내리는 등 지우와 마찬가지로 무모하지만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포켓몬을 매우 좋아하는 점도 지우와의 공통점이다. 새로운 포켓몬을 만날 때마다 깊은 관심을 보이며, 포켓몬들이 곤경에 처하면 그들을 진심으로 걱정한다. 첫 스타팅 포켓몬을 만날 때나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포켓몬들을 보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자신 때문에 관련 없는 포켓몬들이 휘말린 것에 미안함을 느끼며 그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거나 나오하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도 천천히 다가가며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코가 관동지방에 온 이유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였고 라이징 볼테커즈와 모험을 떠난 이유도 펜던트와 자신이 노려지는 이유를 알고 싶기 때문이기에 좀 더 주체적이고 궁금한 걸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리코가 지닌 펜던트의 비밀을 밝히는 것과 리코의 소심함에 변화가 찾아오는 것이 이 작품 스토리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여행을 결심한 이후로는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포켓몬 배틀을 배우거나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에게 당당히 여행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말하는 등 점차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배틀에 대한 승부욕이 적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익스플로러즈나 야생 포켓몬을 상대로는 이런 모습이 없었지만 20화에서 체육관 테스트 도중 초반엔 로드를 상대로 스코어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음에도 후반에는 뜨아거의 응원가를 부르며 노력하는 로드와 그런 뜨아거를 보며 망설이다 역전패 했으며,[12] 로드와 팀을 짜서 태그배틀을 맺었을 때도 상대 트레이너인 와카바의 절박한 모습을 보고 망설이다 결국 배틀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13] 하지만 해당 부분에 관해선 아직 스토리가 초반대인 만큼 성장 서사를 쌓아가며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20화 마지막 부분에서도 순무에게 조언을 받은 뒤 포켓몬 트레이너로써 걸어갈 자신의 길에 대해 고민하는 리코의 모습이 연출되었다.

이후 가라르지방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포켓몬의 마음을 이해하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목표로 트레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3. 배틀 센스[편집]


배틀 경험은 초보자라서 당연히 적은 편이지만 질의 코뿌리가 레벨 차가 너무 커서 정면 승부로는 쓰러트릴 수 없다고 판단해[14] 나뭇잎으로 시야를 가리며 빠져나가거나 나뭇잎을 리프스톰급의 큰 규모로 날려 화력을 높이는 등 배틀 감각 자체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5화에서는 아무 도움 없이 코니아의 골덕을 일대일로 승리하는 등 이제 겨우 트레이너가 된 초보임에도 상당한 재능을 보여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트레이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경험의 부족으로 인해 처음에는 그저 기술의 위력에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7화에서 배틀 훈련을 할 때 프리드박사의 피카츄(캡)가 그림자분신을 통해 눈속임을 하자 진짜 캡의 움직임을 간파하여 전법을 내는 등 관찰력과 상황 판단력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2.4. 펜던트[편집]


파일:20230403_170718.jpg
리코의 펜던트 설정화
리코의 키 아이템은 할머니에게 받은 펜던트로[15] 테라파고스의 등껍질이나 테라스탈오브의 결정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밑부분은 오거폰의 가면 이마 가운데에 있는 수리검 모양 보석 부분을 연상시킨다. 이 펜던트가 지닌 비밀을 풀기 위해 여행하는 것이 스토리의 중심이고, 익스플로러즈가 이를 노리고 있다. 리코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펜던트가 테라스탈 텍스쳐로 된 방어막으로 변하며, 노멀폼의 테라파고스가 모습을 드러낼때도 있다.[16] 아메지오는 펜던트의 비밀에 리코가 관계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리코가 위험할 때 테라파고스가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면 리코도 모르는 비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화에서 로드가 가진 고대 몬스터볼이 빛을 내자 공명하듯이 빛을 내었고 6화에선 리코의 펜던트와 로드의 몬스터볼이 동시에 빛을 내더니 로드의 몬스터볼이 열려 검은 레쿠쟈가 등장했다. 12화에서는 갑자기 빛을 내더니 노멀폼의 테라파고스가 다시 등장하여[17] 리코와 로드를 어느 공간에 소환했고 고대의 모험가인 루시아스가 무언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여전히 정체는 불명이지만 고대의 모험가와 관련된 것임은 확실해졌다.

이후 이 펜던트 자체가 테라파고스로 변하며 펜던트=테라파고스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포켓몬의 상태로 리코와 함께 모험하게 된다. 테라파고스는 다이애나에 의하면 루시아스와 함께 모험하던 포켓몬이라고 하며 두번째 장 '테라파고스의 반짝임'에서는 리코가 테라파고스를 루시아스와의 소중한 장소 라쿠아에 데려다주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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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리코(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소유 포켓몬[편집]




4.1. 나오하[편집]


나오하
ニャオハ | Sprigatito

첫등장
1화 <시작의 펜던트 전편>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불명[18]
특성
심록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19]
파일:일본 국기.svg
불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키라 버클랜드
파일:미국 국기.svg

리코의 첫 포켓몬으로 석영학원에서 받게 된다.

리코는 나오하와 친해지고 싶어하나 나오하는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인해 리코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다. 처음 만났을 땐 리코의 곁을 떠나 고양이형 포켓몬 답게 높은 곳에 자유자재로 올라다니는 모습을 보였지만 리코가 나오하를 관찰하며[20]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동안 마음을 열어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리코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고 싸우도록 북돋아주는 등 소극적인 리코가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성격은 애교가 많고,활기차며 친화력이 상당히 좋지만 제멋대로에 도도하고, 마이페이스가 강하며 질투심도 쎄고[21], 간간히 무례한 행동도[22] 저질러 가끔 리코를 곤란하게 만든다. 또한 20화의 묘사를 보면 승부욕도 강하다. 리코의 성격과 정반대스럽다.

익스플로러즈로부터 탈출하는 과정에서 기술을 써서 헤쳐나간 과정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배틀을 해서 승리한 건 5화에서 코니아의 골덕을 상대로 이긴 것이 최초이다. 이후 9화에서 야생 맛보돈을 상대로 승리하고 15화에서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보송송을 상대로 승리한다.[23] 20화에서 엔진스타디움의 견습 체육관 트레이너인 와카바의 탄동과 배틀하여 꽤나 선방하지만 리코가 중간에 배틀을 포기해버렸다. [24] 비록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배틀을 끝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나오하의 승부욕이 돋보이는 회차였다.

풀 타입임에도 물을 싫어하는지 1화에서 수댕이의 물대포를 맞고 그대로 뻗어버렸고, 8화에서 리코가 청소하던 중 몸에 물이 닿자 깜짝 놀란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성격을 반영한 거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의 여성 주역 캐릭터가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을 파트너로 받게된것은 리코가 최초다.이전에 봄이가 이상해씨를 소유하고있지만 받은게 아닌 포획한거다.

고양이답게 시끄러운 것을 무척 질색하며 로이와 뜨아거가 노래를 부르거나 열혈한 분위기에 젖으면 싫어하는 얼굴로 쳐다보는 버릇이 있다.

초창기에는 파트너인 뜨아거와 나름 색배합이 맞는 로드와는 달리 리코의 디자인과 배색은 꾸왁스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음에도 리코가 나오하를 소지한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꽤 있었으나, 리코가 나오하를 소지한 이유는 나오하가 보통 여성형으로 취급되다보니 여성 주인공인 리코에게 붙여준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첫 세대교체다보니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팅 포켓몬을 주역으로 내세워야만 했을 불가피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기술배치 - 나뭇잎[25] / 할퀴기 / 전광석화.

전적
1화에서 스타팅 포켓몬으로 동행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
수댕이

도중에 시합중지

5
골덕
코니아
배틀 장면 묘사 X

6
파라블레이즈
아메시오
로드의 뜨아거와 협공

7
뜨아거
로드
신기술 전광석화 습득

9
맛보돈
야생


16
벰크
스피넬
도트의 꾸왁스와 협공

20
탄동
와카바
기권

25
골덕
코니아




4.2. 몸지브림[편집]


몸지브림
ミブリム | Hatenna

첫등장
21화 <ひとりぼっちのミブリム (외로운 몸지브림)>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암컷
특성
불명
성우
신도 케이
파일:일본 국기.svg
불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불명
파일:미국 국기.svg

21화에서 몸지브림은 벼락을 피해 가라르광산 인근 숲의 작은 별장에 숨어들어가게 되는데 마침 비를 피해 별장에 들어온 리코 일행에게 발견된다.리코는 몸지브림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비를 뚫고 몰리에게 데려가지만 몰리는 몸지브림의 문제가 몸이 아닌 마음의 문제일 거라고 말한다. 리코는 자신이 데려온 만큼 몸지브림을 직접 돌보기로 하지만 갑작스럽게 오게된 새로운 장소에서 넘쳐흐르는 감정에 적응하지 못한 몸지브림은 도망치고 만다.

리코와 로드, 도트가 몸지브림을 찾지만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데 리코는 직감적으로 평상시 혼자 생각하고 싶을 때 향하던 전망대로 간다. 그곳에 몸지브림이 있음을 눈치챈 리코는 자신이 처음 비행선에 왔을 당시 불안했던 마음을 떠올리며 몸지브림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몸지브림도 리코에게 마음을 열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몸지브림은 리코의 후드가 안락한 듯 자주 머무르게 된다. 리코는 몸지브림이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힘들어할까봐 놓아주려 하지만 리코의 나오하가 먼저 몸지브림에게 말을 건네고 몸지브림도 리코와 함께하고 싶은 듯 리코의 품에 달려들며 리코의 포켓몬이 된다.

22화에서 가라르 광산에서 광부들의 포켓몬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리코와 로드가 과자를 건네면서 다가가자 자신도 포켓몬들에게 마음을 열고 과자를 같이 먹었다. 가라르 파이어가 난동을 피우자 두려움을 느낀다.[26] 그리고 폭주하듯 리코 일행을 공격하는 파이어의 슬픔을 느꼈는지 눈물을 흘렸다.

24화에선 테라파고스가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자 자신도 흥분한 채 뛰어다니다 쓰러지고 말았다.

26화에선 도트의 방에서 없어진 테라파고스를 찾아져고 테라파고스가 울자 또 강한 감정을 느꼈는지 쓰러진다.

28화에서는 감정을 느끼는 능력으로 테펜이 나쁜 사람인 것을 알아내고 이를 알리지만 로드와 로드의 뜨아거가 배고픔을 느껴서 리코는 몸지브림도 배고파서 그러는 것으로 착각한다. 이후 리코가 테펜의 램프라와 동미러에게 고전할 때 염동력으로 추정되는 기술로 근처에 있던 삽을 움직여 도와준다.

기술배치 - 염동력(추정)
전적
21화에서 두번째 포켓몬으로 동행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5. 동행하는 포켓몬[편집]



5.1. 테라파고스[편집]


리코가 가지고 있던 펜던트가 변한 포켓몬. 정식으로 볼로 포획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리코가 보호하며 데리고 다니고 아이캐치에서도 함께 나오기에 사실상 리코의 포켓몬이나 다름없는 취급이다. 이전 주인공인 지우가 돌보며 지우의 정식 포켓몬으로 인정된 솔가레오와 같은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6. 친해진 포켓몬[편집]



6.1. 올리르바[편집]


팔데아지방에서 만난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 포켓몬 중 하나. 상처를 치료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리코와 로드가 위기에 빠졌을 때 볼에서 튀어나와 구해주기도 했다.

6.2. 가라르 파이어[편집]


가라르지방에서 만난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 포켓몬 중 하나. 분노로 날뛰고 있었으나 리코가 가라르 파이어의 마음에 교감하려고 다가간 결과 펜던트의 힘이 발동하여 진정할 수 있었다.


7. 여담[편집]


  • 로드와 함께 초대 주인공인 한지우 이후 26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2세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주인공이다.[27]

  • 디자인 공개 후 머리핀이 지우의 무인편 시절 모자의 L자 로고와 비슷해서 지우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 아니냐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으나 본편이 방영되고 나서도 전작과의 연계점은 드러나지 않아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으며 9화에서 명백히 지우가 아닌 인물이 아버지로 나오면서 무관한 인물임이 확정되었다. 지우의 모자는 어디까지나 리그 공인 상품이라 지우만의 독자적인 모자는 아니며, 리코의 머리핀은 단순히 애니메이션 주인공 계승의 오마주 요소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문양이 루시아스의 장갑에서도 나타남으로서 해당 작품 내에선 지우와의 연관성보다는 리코와의 관련성에 대한 떡밥으로 여겨지고 있다.


  • 줄곧 팔데아지방에서 살아와서 다른 지방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부모님은 과거 리코처럼 석영 학원에 다녔으며 다른 친구들이 본가로 돌아갈 때 리코는 부모님이 바쁘다며 본가로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부모님은 일로 매우 바쁜 듯하다. 팔데아편에서 아버지는 화가, 어머니는 학교의 교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 일기를 쓸 때나 나오하를 관찰할 때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기인 듯하다. 추후 아버지가 화가임이 밝혀지면서 리코의 그림 실력은 아버지의 영향인 것으로 드러났다.

  • 포켓몬 주인공들 중 2화부터 눈물을 보이면서 가장 빠르게 눈물을 보였다. 사실 리코가 눈물을 흘린 1, 2화 분위기 자체부터가 어두운 편이고 단 2화만에 죽을 위기를 연속적으로 겪었다. 전작 주인공인 지우도 죽을 뻔한 적이 상당히 많았고 실제로 죽었다 살아난 경우도 있었으나, 지우는 평범한 생활을 지루해하고 매사에 모험심이 강한데다 작중에서 위기에 부딪치는 일에도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이 덜하다. 무엇보다 지우는 트레이너로써의 경험을 쌓고 싶어하였기 때문에 모험을 했고 지우의 모험은 모험의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리코는 단지 자신을 납치하려는 적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목적이며 리코는 지우와 달리 성격이 소극적이고 겁이 많아서 작중 일어나는 위험에 대한 공포와 절망감이 강조되는 상황이 많다. 게다가 지우보다 신체능력이 좋지 않다.[28] 물론, 어디까지나 지우에 비해서 좋지 않다는 거고 현실에서의 또래 여자 아이들과 비교하면 리코의 운동 신경도 굉장히 높다. 1화에서 리코가 지붕을 뛰어 넘는 장면을 생각하면 납득하기 쉬울 것이다.
지우를 쫓아다니는 로켓단 삼인방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개그성이 강하고 피카츄만이 목적인 것과 달리 리코를 추격하고 있는 익스플로러즈는 개그성 따윈 전무한 수준이고 포켓몬 배틀 실력과 기술력도 훨씬 뛰어난데다, 리코가 빼앗긴 나오하를 되찾기 위해 펜던트를 주는 거래를 하려고 했지만 아메시오가 거절하며 리코까지도 데려가려고 했다. 즉, 로켓단과 달리 굉장히 위험한 적이다.

  • 로드와 달리 이전 애니메이션에서 주역과 겹치는 이름이 아닌데다[29] 아이리스나 세레나, 릴리에, 마오처럼 서구권 국가에도 흔히 있을법한 이름이어서 그런지 더빙에서는 로컬라이징 없이 원판 이름 그대로 유지되었다.[30]

  • 고대의 모험가 루시아스와 관련된 인물로 추정되는데 그의 모습이 리코와 유사하고 리코의 머리핀과 같은 무늬를 지닌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 포켓몬들은 전원 리코에게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1] 바깥쪽은 검은색, 안쪽은 파란색인 시크릿 투톤이다.[2] 전작 W 87화에서 레지나를 맡았다.[3] 오라스 PV에서 봄이,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서 최이슬, 포켓몬스터 XY에서 트로바를 맡았으며 포켓몬스터W에선 각종 단역으로 출연했다.[4] 정확히는 블루 록바치라 메구루처럼 시크릿 헤어 모양이다.[5] 일본에서는 히로인이 여주인공이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주인공의 여성 파트너라는 뜻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주인공으로 바뀐 듯하다. 참고로, 히로인의 원래 의미 자체는 여주인공이 맞다.[6] 뜨아거를 만나러 왔다는 로드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서 자신에게 고백한다고 착각했다. 이후 로드가 뜨아거 이야기를 꺼내자 그제야 오해가 풀렸다.[7] 파일:꼬렛한테 시비털리는 리코.gif[8] 실제로 안 같이 붙임성 좋은 친구가 먼저 살갑게 다가오자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9] 이것과 관련한 언급으로, 리코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10] 이야기 속 히로인 대사나 로드에게 고백받는단 착각 모두 독백으로 이루어졌다.[11] 다만 첫번째는 잠만보 위로 떨어져서 사고는 나지 않았고 두번째는 프리드박사의 리자몽에 의해 구조된다.[12] 본래 테스트가 끝나기 직전 역전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을 배려하고자하는 마음이 커 망설이다 패배했다.[13] 사실 특정 인물과의 정 때문에 싸우기 싫어서 배틀을 망설인 경우는 정원, 마오, 시웅 등 다른 등장인물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자신의 친한 친구와의 배틀만 차마 못하고 있다 상대방의 일갈이나 설득, 포기하지 않는 자기 포켓몬을 보고 정신을 차린 것에 반해 리코는 결국 배틀을 포기하고 나서 순무에게 충고를 들은 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나오하와 와카바에게 사과한다.[14] 상성상으로는 이중으로 약점을 찌르는 리코의 냐오하가 우위지만 경험치가 차원이 다르다. 게임을 기준으로 하면 갓 받은 스타팅 포켓몬인 냐오하의 레벨은 5에 불과한데 코뿌리는 진화 레벨만 42레벨이니.[15] 석영학교에 입학한다고 결심한 리코에게 부적의 의미로 할머니에게 펜던트를 받았다.[16] 다만 게임에서 공개된 모습과는 달리 훨씬 더 작고 등껍질에 문양이 없다. 추가 정보공개 전까진 테라파고스의 진화 전 모습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진화 전 모습이 아닌 테라파고스의 노멀폼으로 드러났다.[17] 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번에는 실체를 드러내는 식이다.[18] 20화에서 순무가 나오하를 나오하 이라고 칭해서 수컷일지도 모르지만, 순무는 포켓몬에게 군을 붙여 부르기도 하고 애초에 군은 일본에서 여성에게도 쓸 수 있는 호칭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불명이다.[19] 전작에서 로사를 맡았으며, 이상해씨, 주리비안, 나몰빼미에 이어 주인공의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을 맡게 되었다. 한지우-피카츄 시리즈의 원년 멤버들 중에서는 오오타니 이쿠에와 함께 유이하게 후속작에서도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20] 나오하가 좋아하는 장소들을 태블릿 지도에 표시해두기도 했다.[21] 대표적으로 9화.리코가 오랜만에 아버지의 쫀도기를 만나 반가워하니 질투심 때문에 한동안 리코를 무시했던 적이 있다. 21화에선 몸지브림과 같이 여행하게 도와줘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성장했지만 완전히는 아닌지라 26화에서 리코가 테라파고스를 조사하는데 매진하니 또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근데 이건 나오하가 그저 리코의 현상황을 전혀 이해해주지 않은 것이라 9화와 26화의 일은 나오하의 잘못이 더 크다. 그럼에도 나오하에게 먼저 사과하는 리코가 정말 대인배.[22] 24화에서 나오하를 반겨주는 본인 친구의 할머니인 다이애나한테 할퀴는 짓을 저지른다. 다이애나는 이런상황에 나오하한테 화내기는 커녕 웃으면서 넘어갔다.[23] 다만 이쪽은 제대로 된 배틀이 아니라 전광석화로 빠르게 움직여 트레이너와 보송송을 어지럽게 만들어서 이겼다.[24] 정식 체육관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하는 와카바에게 배려하기 위해 배틀을 중도 포기했다. 사실 그대로 배틀을 지속했다면 나오하가 이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물론 리코도 순무의 충고를 들은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는지 바로 나오하와 와카바에게 사과했다.[25] 게임 상에서는 흔한 스타팅 기술에 불과하지만 리코의 나오하는 대량의 나뭇잎을 소환하여 상대의 시야를 가려버리거나 나뭇잎 자체를 거대화시켜 화력을 높인다.[26] 다만, 로드의 레쿠쟈를 보겠다는 비장한 다짐에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는데, 이는 로드 역시 리코 못지않게 편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27] 공식적으로는 리코와 로드가 더블 주인공이지만, 작중 내 중요한 떡밥의 대부분이 리코와 깊게 연관되어 있는데다가 내레이션 역시 리코가 맡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리코가 메인 주인공이고, 로드는 서브 주인공에 가깝다.[28] 지우가 너무 초인인지라 비교되는 것도 크다. 45kg이 넘는 히포포타스나 72kg의 애버라스 정도는 가볍게 들고 다니며 999.9kg의 코스모움도 어렵지 않게 드는 괴력의 소유자에(다만 이건 코스모움이 사이코 파워로 자신의 무게를 적당히 조절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근거로 릴리에와 피카츄도 코스모움을 가볍게 드는 장면이 있다.) 피카츄 등 포켓몬 구하겠다고 마스터타워에서 뛰어내리는 등 지우의 전적이 워낙 화려하기 때문.[29] 로드의 경우, 원판 이름이 로이인데, 로켓단 삼인방 중 하나인 코지로의 한국명 로이와 이름이 겹친다. 그래서 프랑스, 스페인판의 로드(Rod)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것이다.[30] 사실 리코의 경우에는 영문판 명칭도 원판과 동일한 Liko이기 때문에 바뀌지 않은 듯하다. 실제로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멤버들은 전부 영문판의 명칭을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