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마카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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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슐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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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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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깎은 회색 머리카락에 하늘색 눈동자의 소유자. 198cm의 거구로 남성적인 모습이 두드러져 있지만 정작 성별은 불분명하다. 이런 점을 살려서 TVA 2기에서도 여성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나왔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적인 마법사들과는 다르게 문양이 음표 모양으로 되어 있다.

2.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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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중대 사안에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을 자극하는 것만을 좇아다닌다. 첫등장 시에도 오터 머들에게 마슈 제거 의뢰를 대놓고 거절했으며, 이에 오터가 마슈는 마법을 쓰지 않고 아벨 워커를 제압했다고 말하자 쇼크를 먹더니 갑자기 피아노를 연주하고는(...) 봄이 왔다며 제안을 승낙한다. 애니판에서는 이런 식으로 계절에 비유해 감상을 말할 때마다 피아노를 소환해 연주하면서 1분씩 시간을 잡아먹는다(...) 이러한 면모 때문에 살짝 사이코패스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그래도 어느 정도 동료애는 있는 편이다. 레인 에임즈의 블랙 파르티잔에 당하고나서 퇴각할 때도 자신의 부하들을 챙기며 도주했다. 이후 깨어난 부하가 죄송하다고 하자 맛있는 음식은 마지막까지 남겨놓는 것이 국룰이라며 괜찮다고 다독인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관대한 것도 아니다. 마슈를 헐뜯으며 자신을 위해서 마슈에게 몰래 설사약이라도 넣겠다며 조금씩 선을 넘고 있던 부하 직원을 가차없이 내동댕이치면서 죽여버린다고 협박까지 했다.[3]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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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및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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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마슈 반데드 또한 나름대로 진심을 냈어야 했으며 마력을 해방시켰을 때의 속도는 음속을 넘어서 그 마슈조차도 한순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만 대진운이 좋지는 않아서 레인 에임즈와 싸워 패배했으며, 그토록 싸워보고 싶어 했던 마슈에게도 결국 패배한다. 허나 이것도 반대로 말하자면 왠만한 마법사들은 그와의 싸움이 성립조차도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례로 그는 9년 전, 13~15세들을 모아 최고를 겨루는 대회에서 보란듯이 참가자들을 압도했다.

마법계에서도 상당한 유명 인사로 신각자가 되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레인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어하는 등 실질적으로 신각자 취급을 받는다. 마음만 먹으면 정말 신각자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누구도 이견을 품지 않을 정도. 하지만 본인이 흥미가 없어서 두문불출하는 타입.

4.1. 고유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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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サウンズ, Sounds)

음악을 좋아하는 마가렛 마카론답게 소리를 다루는 마법을 소유하고 있다.

• 시바 사운즈(Shiver Sounds)

• 하울링 사운즈(Howling Sounds)

• 사운즈 오케스트라(サウンズ・オーケストラ, Sounds Orchestra)

• 사운즈 서라운드 오케스트라(サウンズ・サラウンド・オーケストラ, Sounds Surround Orchestra)

• 사운즈 실드(サウンズ・シールド, Sounds Shield)

• 사운즈 파(サウンズ・ファ, Sounds Fa)

• 사운즈 메타모르포제(サウンズ・メタモルフォーゼ, Sounds Metamorphose)

• 사운즈 세컨즈: '데스공'(サウンズ・セコンズ 「デスゴング」, Sounds Secondth: Death Gong)

4.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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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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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타르 소스를 굉장히 좋아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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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