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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SRX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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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라톤 SRX 배너.jpg
변함없는 가치를 리드하다, 마라톤 SRX V1
1. 개요[편집]
2022년 12월 22일에 출시되는 Face-lift 테마와 같이 카트 패스 보상인 코튼 SRX V1, 솔리드 SRX V1과 함께 PC방 패스 최종 보상으로 출시된 카트바디.
2. 획득 경로[편집]
SRX V1 카트 중 마라톤 SRX V1만 유료로 출시되었다. 캐시가 아닐 뿐이지 PC방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캐시라고 보면 된다.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시점에서 과연 PC방 10시간이나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제기되었다. 물론 20시간이던 태극 V1때와 비교하면 딱 절반인 시간으로, 어느 정도 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마라톤이 SR 시절 가장 존재감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국 이마저도 자연스러운 셈이다.[1]
2월 23일부터 상점에 판매되고있는 새싹 모종 상자에서 무제한 카트를 획득할 수 있다.
3. 성능[편집]
한국에는 떡밥만 무성하고 결국 안나왔던 티탄 마라톤 V1과 성능이 비슷하다.
익시드 지속시간 증가는 당연하다는 듯이 탑재하고 나왔으며, 이번에는 익시드 충전속도 감소가 10%[4]로 기존 파이어 마라톤 V1에 비해 감소량이 줄었다. 덕분에 논란이 많았던 기존 파이어 마라톤 V1과는 달리 이번에는 확실히 시간당 익시드 용량에 이득을 가져가게 되었으며, 원래 장점인 최대 용량 역시도 건재하기 때문에 익시드가 오히려 약점이었던 파이어 마라톤 V1과 반대로 익시드 강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직접 달려보면 익시드 지속시간이 길어짐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 코튼 SRX-9과 유사한 컬러링의 스킨이 씌워져 있다.
- SRX V1 시리즈 중 유일하게 SR 시절 로고가 아닌 V1 시절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사실 마라톤이 성능으로 주목을 받게 된 시절은 뉴 마라톤과 파이어 마라톤 V1 뿐이었고, Z7과 HT는 PC방 4219.5km 퀘스트 정도로만 잠시 화제가 되었을 뿐이다. 애초에 성능도 그렇고 가장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SR부터 상점 판매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2] 익시드 지속 시간 20% 상승[3] 부스터 사용 중 익시드 충전 속도 10% 감소[4] 아이언 솔리드 V1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