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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뮈 아틀랑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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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지롱드 데파르트망 보르도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 프랑스의 축구 클럽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홈구장이다.
2. 역사[편집]
2012년 11월 시공하여 2015년 5월 완공되었다. 같은 해 9월 프랑스의 보험회사 마트뮈(Matmut)와 네이밍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향후 10년간 ‘마트뮈 아틀랑티크’로 불리게 됐다.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명을 경기장 이름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Nouveau Stade de Bordeaux)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는데, 번역하자면 '보르도 신 경기장' 정도가 된다.
첫 공식전은 2015년 5월 18일 리그 1 14-15 시즌 최종 라운드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 몽펠리에 HSC와의 경기였고, 당시 홈팀 보르도 소속이던 디에고 롤란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보르도가 2-1로 승리했다.
이후 유로 2016의 공식 경기장 중 하나로서 다섯 경기가 진행되었다.
3. 여담[편집]
- 건설 3D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전문업체 트림블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의 경기장 세 곳[2]에 자사의 최신 BIM 기술을 도입하였다. 다양한 재질을 처리할 수 있는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스가 활용됐다.
-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10월 20일 저녁 보르도 대 생태티엔의 경기가 열렸을때 광고판에 한글로 SBS Sports의 광고가 올라왔다.
4. 둘러보기[편집]
[1] UEFA의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Parc Olympique Lyonnais), 보르도(Bordeaux)의 마트뮈 아틀랑티크(Matmut Atlantique), 마르세유(Marseille)의 스타드 벨로드롬(Stade Velo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