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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의 축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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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m Bau der Chinesischen Mauer
1. 개요[편집]
체코[1]의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가 독일어로 지은 단편소설로, 중국 남동부 출신의 시선으로 만리장성에 대해 생각한 것을 말하는 소설이다.
2. 줄거리[편집]
주인공은 중국 남동부 출신으로, 만리장성의 축조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여러 의문점들을 해결해보려고 생각한다.
3. 해설[편집]
이 소설의 주제는 목적에 걸맞지 않는 편제로 인하여 중국의 민족공동체와 지도부 사이에 벌어지는 불분명한 공동작업이다.
카프카 특유의 관료제에 대한 관점이 잘 드러난다. 소시민은 복잡하고 위계적이고 정체도 알 수 없는 관료질서에 그저 시키는대로 순종하고 무의미한 일을 반복한다.
4. 여담[편집]
[1] 정확히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