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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어드벤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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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어드벤처



1. 바운티 헌터
1.1. 칸덴
1.2. 스파이어
1.3. 위블
1.5. 녹서스
1.6. 트레이스
2. 방어 유닛
2.1. 배회형
2.1.1. 가디언
2.2. 영역형
2.2.1. 피비트
2.2.2. 볼드럼
2.2.3. 크래시 필러
2.3. 고정형
2.3.1. 오토 터릿
3. 생물체
3.1. 워스프
3.2. 이스랙
3.3. 블래스트캡
3.4. 쿼드트로이드
3.5. 페트라실
3.6. 스트라이커
3.7. 줌머
3.8. 기머
3.9. 카호


1. 바운티 헌터[편집]


본작에서는 제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앨림빅이 남긴 궁극의 힘 옥토리스를 손에 넣으려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바로 '바운티 헌터'다. 사무스 또한 은하연방에 고용된 바운티 헌터이나, 편의상 사무스를 제외한 바운티 헌터들을 '헌터'라고 칭하겠다. 헌터는 싱글 플레이 내에서는 중간 보스로 취급되고, 싱글 플레이에서 이들을 이기면 멀티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헌터에게는 각각의 전용 무기가 있으며 약점인 무기도 하나씩 있다.[1] 헌터가 사용하는 전용 무기는 다른 헌터들은 쓸 수 없는 고유한 능력을 지닌다. 예를 들어, 사일럭스의 쇼크코일은 유도능력이 있고 오래 지속하면 상대의 체력을 뺏어올 수 있는 반면 다른 헌터들이 사용하는 쇼크 코일은 유도 능력만을 가진다. 약점인 무기를 맞게 되면 대미지를 두 배로 받게 된다. 참고로 멀티플레이에선 약점상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본작에 등장하는 헌터들은 사무스를 제외하고 모두 남성이다.[2]

싱글 플레이에서는 사무스가 옥토리스를 가지기 전에 등장하는 헌터[3]가 있고, 옥토리스 획득 후 탈출할 때 등장하는 헌터[4]가 있다. 헌터들에게 당하면 헌터들이 옥토리스를 가져가며, 헌터를 쓰러뜨리면 죽지 않고 후퇴해 다른 행성을 맴돈다. 한 지역에 최대 3명의 헌터가 존재할 수 있으며[5],어디서 등장하든 헌터들에게 당하면 옥토리스를 뺏기니 주의가 필요하다. [7][8]

또한 어드벤처 모드에서 등장하는 적 헌터들은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멀티보다 낮게 책정되어 나오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유능력까지 어느정도 너프되어 나오는 헌터도 있다.[9]

원래 헌터나 가디언을 만나면 게이트가 잠기지만 포탈을 타고 바로 만나면 게이트가 그대로 열려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게이트를 통해 적을 다른 방으로 보내려고 하면 통로의 문이 닫히고 반대편 문을 공격하여 실드를 없에거나 적이 반대편 문에 다가가서 붙으면 디스폰된다[10]. 적을 잡은 판정이 아니라서 계속 돌아다니면 다시 만날 수 있다. 적의 공격으로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리프트 아래에 서 있으면 밑의 물체가 사라지기 전 까지 고장나는데[11], 리프트아래에 헌터나 가디언을 위치시킨 채로 죽이면 다른방을 왔다오기 전 까지는 계속 고장난 채로 고칠 수 없게된다.

1.1. 칸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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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den
등장 음악

불사의 병사를 목표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 그러나 제작 도중 불완전한 정신이 전투 신경 코드 절차를 견디지 못하고 잔혹하고 불안정한 성격을 갖게 되어 연구소의 과학자들을 죽이고 탈출한다. 소개 영상에서는 자신이 만들어진 연구소를 폭파시킨 후 포효하면서 등장한다. 궁극의 힘을 얻고자 하는 이유는 자신이 최강의 헌터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게임 내 최초로 등장하는 헌터로, 첫번째 행성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칸덴이 사무스(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트랜스폼을 한 뒤 빠르게 도망간다.[12] 도망가는 칸덴을 따라가다가 아티팩트가 있는 방에 다다르면 칸덴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 첫전투의 칸덴은 초심자를 배려한 난이도 조절 차원인지 탄속이 느리고 유도능력도 없는 볼트 드라이버 차지샷을 발사한다.[13]

전용 무기는 볼트 드라이버로 설정상 테라와트급 전기 볼트[14][15]를 쏜다는 전기 계열 무기이다. 그냥 쏘면 연사는 빠른데 대미지가 사무스의 차지 빔만도 못하지만,[16] 차지해서 쏠 시 탄속이 느려지는 대신 유도되는 거대한 전기 구를 발사하고, 구에 맞은 적은 시야가 잠시동안 흐려진다. 칸덴 이외의 헌터가 차지 샷을 하면 유도 기능이 없고 칸덴의 차지 샷보다 탄속이 빠른 전기 구를 발사한다. 반대 상성 무기는 배틀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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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스팅라바. 공격 시 꼬리를 잘라내고 잘린 꼬리가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폭발하며 대미지를 준다. 이 폭발을 이용해 사무스의 모프볼처럼 점프가 가능하긴 하지만, 점프 높이는 매우 낮다. 꼬리는 금방 생겨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서포트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스피릿 전투에선 초록색 사무스가 칸덴을 대신하여 등장한다. 능력은 전기 저항 증가다.

1.2. 스파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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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e
등장 음악

고대 유기 암석 생명체의 일종인 다이아몬트족의 마지막 생존자. 궁극의 힘을 얻으려는 이유는 자신의 일족 멸망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원인도 모른 채 혼자 최후의 생존자가 된, 어찌 보면 제일 불쌍한 헌터다. 본래 살던 곳이 매우 뜨거운 곳이었는지, 스파이어는 용암 지대에서 피해를 받지 않는다.[17] 그리고 본작에 등장하는 헌터들중 덩치가 가장 크다.

스토리 상 2번째로 등장하는 헌터. 엘리노스 행성에서 진행하다보면 위가 뚫린 방이 나오는데, 그 곳에서 사무스를 공격하면서 등장한다.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끌면 스파이어가 트랜스폼을 하면서 스스로 내려온다. 이후 그 방에서 나와 넓은 곳에 오게 되면 스파이어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용 무기는 마그몰. 화염탄을 발사하는 유탄 발사기로, 탄환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고, 어딘가에 몇 번 맞은 후 터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쓰기엔 애매하다. 차지해서 쏠 시 어딘가에 닿는 즉시 터지며, 맞춘 적에게 불을 붙여서 지속적인 화상 피해를 준다. 탄 자체의 대미지와 화상 대미지 둘 다 은근히 강력해 잘못 맞았다가는 몸에 불이 붙은 채로 골로 간다.[18]

스파이어 이외의 헌터는 폭발 범위와 위력만 증가하고 화상을 입히지 못한다. 반대상성 무기는 쥬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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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다이아란치로 자신의 옆에 붙은 2개의 돌 블레이드를 휘둘러 공격한다. 몸의 뾰족한 돌기 덕분에 트랜스폼 상태에서 벽을 오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하면 벽을 타고 다닐 수 있다. 속도도 느리고 컨트롤도 쉽지 않아서 벽이 좁다면 쉽게 떨어지므로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지 않으면 벽에 매달린 채로 날아오는 빔에 얻어맞고 떨어져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하늘이 뚫린 맵들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 있어서 통과해서 올라갈수 없다.


1.3. 위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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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vel
등장 음악

우주해적의 특수 부대에 소속된 사이보그 병사. 과거 사무스 아란과의 전투에서 하반신을 잃었고[19] 사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반신을 파워드 슈트로 보강해 능력을 얻게 되었다. 궁극의 힘을 얻으려는 이유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지만, 사무스에게 복수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상 3번째로 등장하는 헌터. 엘리노스 행성에서 탈출할 때 마주한다. 싸우다가 알아서 후퇴해서 별 특별한 점은 없다.

전용 무기는 배틀 해머로, 초록색 탄환을 발사하는 곡사 형식의 연사식 무기다.[20] 차지샷이 불가능한 대신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사가 가능하고, 탄환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강력하며 적을 맞추면 초록색 파장을 일으키며 적을 넉백시킨다.[21][22] 반대 상성 무기는 볼트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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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하프터릿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 상반신은 플레이어가 조종하며 팔로 어기적어기적 기어다니다가 공중제비를 돌며 팔의 칼날로 공격한다. 하반신은 AI가 조종하는 포탑이 되어서 자동으로 적을 공격한다.[23] 상반신과 하반신은 체력을 반씩 나눠가지고, 반으로 나눠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상반신이 더 많은 체력을 가져간다. 트랜스폼을 풀면 상반신과 하반신을 합친 체력으로 돌아온다. 하반신의 공격은 일반헌터의 배틀해머와 같다. 즉, 전용헌터의 특성은 상반신이 가지고 있다는 뜻.

헌터가 둘로 분열한다는 특이한 플레이 방식으로 일장일단이 있는데, 유리할 때 사용하면 위블 2마리가 공격 대상을 녹여버릴 수 있지만 체력이 절반으로 깎여서 내가 역으로 녹을 수 있다. 트랜스폼을 풀면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긴 하지만, 하반신이 먼저 박살이라도 났다가는 망한다. 유사시에서는 적을 좁은 길로 몰아넣고 빠르게 트랜스폼해서 회복 아이템을 먹는 것도 방법. 다만 하반신으로는 아이템을 먹을 수 없다. 아이템이 스폰되는 장소에 하반신을 설치해 둬도 먹어지지 않는다는 말.

밀폐 공간이나 좁은 길 또는 낙사 구간이 존재하는 섬 맵에서는 상당히 강력한데, 하반신 터렛의 AI가 뛰어나 웬만한 적은 다 맞추면서 상반신은 칼날로 계속 깔짝거리면서 적을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적이 위로 떠오른다. 그럼 그 사이 터렛이 배틀 해머를 쏘고, 위로 띄우면서 상대의 조준도 방해되며 덤으로 낙사까지 유도할 수 있다.

체력이 1일 때 트랜스폼하면 상반신과 하반신 모두 체력이 1이 된다. 이 상태에서 트랜스폼을 해제하면 상반신 1+하반신 1로 위블의 체력이 2가 된다. 버그긴 한데, 2나 1이나 워낙 쉽게 죽는지라 큰 의미는 없다.[24]

여담으로, 6명의 헌터가 공격하여 고리어의 봉인이 풀리는 영상에서 위블의 팔을 자세히 보면 전용무기가 아닌 총 비스무리 한 걸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게임상에서 다른 헌터로 위블의 3인칭 시점 모습을 보면 영상에 나온것과 같은 권총을 쓴다는걸 알 수 있다.


1.4. 사일럭스[편집]


항목 참조. 다른 작품들에도 모습을 비췄기 때문에 단독 항목이 있다.


1.5. 녹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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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us
등장 음악

스토리 상 4번째로 등장하는 헌터. 높은 긍지를 가지고 있는 고고한 브오존 족의 일원으로, 법도를 어기는 자와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궁극의 힘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궁극의 힘을 얻고자 한다. 포지션으로는 적이지만 본성은 선역에 가장 가까운 헌터.

아크테라 행성에서 트레이스와 전투를 하면서 처음 등장하고, 플레이어를 발견 시 트레이스를 버리고 플레이어로 타깃을 옮기며 전투가 시작된다. 가까이서 연사하면 보사이드가 되기도 전에 죽는다. 만약 교전중 얼려지더라도 녹서스가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진 않으니 풀리면 바로 반격하자. 얼려지지 않게 거리를 두고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전용 무기는 쥬디케이터로 FPS에서 흔히 등장하는 산탄총의 성질이 많이 보이는 무기지만, 대미지가 애매하고 속도가 느려서 썩 성능이 좋지는 않다. 탄환은 벽에 맞으면 튕기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좁은 곳 같은 특정 지형에서는 적을 농락할 수 있다. 반대 상성 무기는 마그몰이다.

이 무기의 진가는 차지 샷에서 드러나는데, 녹서스가 차지 샷으로 쏘면 3발의 탄환을 쏘는 다른 헌터들과 달리 근거리에 있는 적을 얼려버린다. 이때 튕기는 탄환의 판정은 범위 판정이라 방향만 적이 있는 곳으로 맞춰주고 위아래 각도를 조절하면 상대가 지형 위에 있어도 얼려버린다. 적을 얼린 후 헤드샷을 노리는게 정석 플레이다.[25] 보통은 적의 아래쪽을 조준한다는 느낌으로 쏘면 얼릴 수 있다. 그냥 쏘면서 견제할 때와 적을 얼리면서 킬을 노릴 상황을 구분해야 하고, 탄환을 어떤 식으로 튕겨내 적을 얼릴 지를 계산해야 하는 까다로운 무기이다. 녹서스를 제외한 헌터들은 차지 샷을 하면 적을 얼릴 수 없고 그저 벽에 튕기는 탄환 3개를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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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보사이드로 녹서스가 칼날이 달린 팽이가 되어 회전하면서 적을 공격한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점프능력도 없어서 기동성은 매우 떨어진다. 회전을 지속하면 할수록 칼날의 회전 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적이 타격을 입는 즉시 블레이드가 접힌다. 오래 돌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보사이드의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패널티.


1.6. 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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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
등장 음악[26]

우주에서 가장 기피하는 크리켄족[27]의 일원으로, 일족의 부흥과 자신의 권위를 위해서 궁극의 힘을 얻으려 한다.

아크테라 행성에서 녹서스와 싸우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보통은 이때 녹서스와 싸우고 트레이스는 옥토리스를 획득한 후 탈출하는 중에 만나지만, 녹서스와 싸울 때 트레이스와도 싸울 수 있다.[28] 튀어나오는 가디언을 저격해 한 발로 보내버린다. 트레이스를 마주보고 점프하면서 계속해서 움직이면 쉽게 피할 수 있다. 게다가, 스토리모드에서는 은신을 하던 말던 무조건 레이더에 감지된다. 가까이 가서도 잘 보이지 않는다면 유도미사일로 밀어서 은신을 풀거나 쇼크 코일의 자동 추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트레이스는 트랜스폼상태일 때 가까이 가기 전 까지는 일정시간동안 은신하고 가만히 있는다[29]. 트랜스폼상태에서는 쇼크코일을 맞추기 힘드므로 찾은 후에는 무기를 바꾸는 것을 추천.

전용 무기는 임페리얼리스트. FPS에서 흔한 저격총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무기이다. 재장전이 매우 느리고 차지 샷이 불가능하지만[30][31] 줌인/줌아웃이 가능하고 줌인+헤드샷 성공 시 대미지 200으로 원킬이 난다.[32] 대신 몸에 맞추면 대미지는 대미지대로 감소하고 위치는 위치대로 발각되기 때문에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트레이스를 들자. 트레이스나 프라임 헌터가 이걸 들고 일정 시간 동안 가만히 있으면 은신이 된다. 임페리얼리스트는 워낙 광선이 길고, 은신은 은근히 티가 나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찾아낼 수 있다.[33] 반대 상성 무기는 쇼크 코일.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riskelion.jpg

트랜스폼은 트리스켈리온. 거미 같은 형태로 변해 적을 덮치면서 공격한다. 대미지는 약 45 정도로 높다. 이 상태에서도 가만히 있으면 은신이 되는데, 임페리얼리스트를 들고 있을 때보다 더 티가 안 난다. 닌텐도에서는 회복이나 탄환 같은 아이템 뒤에서 은신하다가 아이템을 찾으러 온 적을 공격하라는 전술을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공격이 돌진기인데다 적을 넉백시키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서 적을 밀쳐내고 도주하는 도주기로도 쓸 수 있다[34].

2. 방어 유닛[편집]



2.1. 배회형[편집]



2.1.1. 가디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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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음악

앨림빅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2족보행 안드로이드. 앨림빅은 이제 멸망하여 없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입자로부터 장소를 지키는 충성스러운 기계들이다.

수호자(guardian)라는 이름답게 옥토리스를 획득후 달아나거나 새로운 맵에 들어왔을 때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볼트 드라이버, 배틀해머, 쥬디케이터, 마그몰, 미사일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변종[35]도 존재한다.[36] 어떤 행성/위성의 보스[37]를 깨고 나서 다시 그 행성/위성에 방문하면 큼직한 맵에서 한 마리 이상의 가디언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처치하려든다.

가디언이 사용하는 무기타입에 따라 유리한 상성의 무기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보통 가디언을 상대할 떼는 미사일이나 임페리얼리스트를 추천한다. 약삭빨라도 체력은 두부이기 때문. 그러나 임페리얼리스트는 연사력이 딸리고 미사일은 탄속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서 가디언을 상대로는 다소 고전할 것이다. 더군다나 계속 정신없이 움직여서 맞추기가 까탈스럽다. 재빠른 가디언을 상대할 때는 거리를 두기보단 따라가면서 거리를 좁혀가며 명중률을 올리자. [38]

아크테라를 2번째로 갔을때는 한꺼번에 다 나온다.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탈출할 때 3마리가 동시에 등장해서 처리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주의하자. 쇼크 코일 사용을 추천한다. 베스퍼 방어기지에는 정지 상태로 보관되어있는 가디언들이 나온다. 진행을 하다보면 유리창을 깨고 사무스를 공격한다. 같은 구역에서 문 틈에 낀 가디언 시체도 등장한다.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첫 등장시 나오는 컷씬에서 가디언의 시야를 보여주는데, 물고기가 보는 시야와 비슷하다.

2.2. 영역형[편집]


대부분 삼각 형태의 소환 장치를 기준으로 주변에서 움직이는 유닛들. 장치를 부수지 않으면 계속해서 소환되지만, 장치 없이 맵을 이동 할 때 마다 스폰되는 경우, 파괴하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 소환 장치가 처음 이후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저온 무기를 장착한 유닛들이 보통 최신 기종이다.

2.2.1. 피비트[편집]


셀레스 스테이션의 튜토리얼 정도의 단계에서 처음 등장하는 가오리처럼 생긴 감시 유닛. 공중에 날라다니며 작은 영역 안에서만 움직인다. 기본 피비트는 미사일과 비슷하지만 훨씬 약한 빔 같은 공격을 하며 개량형으로 일렉트로, 마그마, 아이스 피비트가 존재한다.[39] 가디언과 같은 경우로, 배틀해머를 장착한 피비트도 존재하지만 배틀해머의 폭발공격을 사용하지 못하고, 스캔 상으로는 기본 피비트와 같이 분류되며, 딱히 볼트 드라이버가 약점은 아니다. 기본 -> 일렉트로 -> 마그마 -> 아이스 순으로 진화된 모델이며, 영문판 이름으로는 Psycho Bit v1.0, v2.0, v3.0, v4.0 으로 진화된 모델이라는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2.2.2. 볼드럼[편집]


엘리노스 행성에서 스파이어와 교전하는 과정에서 처음 등장하는 유닛. 바닥에서 이동하며 근접 시 달려든다. 피비트와 비슷하게 기본형태는 미사일과 비슷한 빔을 발사하며, 일렉트로, 마그마, 아이스 볼드럼이 존재한다.[40] 역시 스캔 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배틀해머를 장착한 볼드럼도 존재한다.[41] 한 종류가 더 존재하는데, 아무런 원거리 무기 없이 돌격만 하는 종류도 있다. 일렉트로, 마그마 볼드럼은 기본 볼드럼과 같은 기종이고, 아이스 볼드럼은 최신 모델이다.

2.2.3. 크래시 필러[편집]


베스퍼 방어기지의 첫 번째 포탈을 열러 가는 과정에서 처음 만나는 유닛. 일정 영역 안으로 접근하면 점프하여 내려찍는다. 접촉하여도 피해를 입는다. 다리가 세 개 달려있으며, 점프할 때 밑면의 약점인 중추 회로를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멀티플레이 맵 중에 중앙에 거대한 크래시 필러의 조형물이 있는 엘리노스 맵이 있다[42].

2.3. 고정형[편집]



2.3.1. 오토 터릿 [편집]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공격하며, 세 종류의 오토 터릿이 있다. 기본 미사일을 장착한 "오토 터릿", 배틀해머를 장착한 "오토 터릿-H"[43], 임페리얼리스트를 장착한 "오토 터릿-I"가 있다.[44] 뒤로 갈 수록 수정되어 개량된 모델이며, 각각 영문판으로는 Alimbic Turret v1.0, v1.4, v2.7이다.

3. 생물체 [편집]


파이어/아이스 사이클롭스는 이쪽으로

3.1. 워스프[편집]


일종의 거대한 말벌이며, 가까이 다가가면 공격하는 적대적 생명체이다. 진한 푸른색의 기본형태의 워스프는 돌격형 공격을 하며, 아종으로는 포이즌, 레드, 블루 워스프가 있다[45]. 특이하게도, 포이즌 워스프는 독침을 사용한다고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는 피비트의 기본 공격과 같은 미사일 비스무리한 빔을 발사한다. 포이즌, 레드 워스프는 기본 워스프의 아종이며, 블루 워스프는 레드 워스프의 돌연변이종이다. 엘리노스, 아크테라 행성에서만 등장한다.

[46] [47]


3.2. 이스랙[편집]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처음 등장하며, 야행성으로 평소에는 천장에 매달려 있다. 소리에 민감하여 가까이 다가가면 땅으로 내려와 돌진한다. 주황색의 꼬리가 약점이다. 아종으로는 그레이터 이스랙이 있는데, 껍질이 매우 단단하여 꼬리를 공격해야만 죽일 수 있다. 하지만 폭발성 무기(미사일, 마그몰 차지샷, 볼트드라이버 차지샷)로 맞추면 피격부위에 무관하게 죽일 수 있다.

이스랙 계열은 엘리노스 행성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3.3. 블래스트캡[편집]


버섯처럼 생긴 독성 생명체. 태양풍으로 포자를 이동시켜 번식한다. 공격하여 죽이면 접근하면 피해를 주는 독성 안개를 잠시동안 남긴다. 엘리노스, 아크테라 행성에서만 등장한다.

3.4. 쿼드트로이드[편집]


거머리와 파충류의 혼합 생명체, 바닥과 벽에 붙어서 기어다니며, 접근하면 거머리처럼 달라 붙는다.[48] 모프볼 봄으로 떼어 낼 수 있다. 셀레스 스테이션, 아크테라 행성의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이 녀석들을 다 죽여야 진행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엘리노스 행성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5. 페트라실[편집]


해파리처럼 생긴 초록색의 부유 생물이다. 접근하면 용해성 독액을 분비하여 피해를 준다. 중립 생물로, 접촉하지 않는 한 피해를 주지 않는다. 셀레스 스테이션, 엘리노스 행성, 베스퍼 방어기지, 아크테라 행성 모두에서 등장한다.

3.6. 스트라이커[편집]


주변에 접근하면 달려들어 자폭 공격을 하는 붉은색의 날개 달린 생명체이다. 평소에는 박쥐처럼 천장에 매달려 있다.[49] 엘리노스, 아크테라 행성에서만 등장한다.

3.7. 줌머[편집]


반구형의 생명체. 접촉하면 피해를 입고 벽이나 바닥에 붙어서 이동한다. 엘리노스, 아크테라, 베스퍼 방어기지에서만 등장한다.


3.8. 기머[편집]


접근하면 등에 나 있는 가시를 세워 방어한다. 진화로 파생한 줌머의 일종[50]이며 그에따라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엘리노스, 아크테라 행성에서만 등장한다. 파워빔에 면역이라 파워빔 이외의 무기로 공격해야한다.

3.9. 카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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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엣의 고리어 보스전 1페이즈에 등장한다. 스캔한 뒤 로그북에서 확인 해 보면 '정신 에너지의 결정체입니다. 매우 불안정한 성질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합니다' 라고 소개되어 있으나 오역[51]이다. 영문판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혀있다[52] 정신 에너지의 결정체는 아닌 듯.[53]


[1] 사무스의 경우 전용 무기는 미사일이며 약점인 무기는 없다.[2] 사일럭스의 경우 2015년 E3때 프라임 시리즈의 프로듀서 타나베 켄스케가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의 히든 엔딩에 나오는 함선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사일럭스의 함선인 델라노7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일럭스를 남성으로 지칭하였으므로 남성으로 간주된다.[3] 칸덴, 스파이어, 녹서스, 사일럭스[4] 위블, 트레이스. 단 트레이스는 좀 예외적이다. 트레이스 문단 참고.[5] 완전 무작위는 아닌 듯. 헌터 세 명이 한 행성에 있을 때, 엘리노스 행성에서 칸덴, 트레이스, 위블 이 셋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6] 행성이나 위성이 아니라 문과 문 사이의 구역을 말 함[7] 한 "맵"[6]에는 가디언을 포함하여 최대 3명의 헌터가 등장 할 수 있는데, 이 때 헌터가 두 명이 등장하면 헌터들의 등장음악이 조화롭게 부분부분 번갈아가며 재생된다. 예시[8] 헌터가 세 명인 경우는 없다.[9] 그 예시는 칸덴.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처음 맞붙는 칸덴의 볼트 드라이버 차지샷은 탄속이 느린데 유도능력도 없다. 아마 칸덴을 처음 상대할 플레이어를 배려한 난이도 조절 차원의 조치로 보인다.[10] 물론, 한쪽이 락이 걸린 상태라면 통로가 닫혀도 디스폰되지 않으므로 통로 내에서 잡을 수 있다[11] 짧게 왔다갔다를 반복[12] 여담이지만 이때 거리를 어느 정도 두면 칸덴을 스캔할 수 있고 공격할 수도 있다. 대미지는 안 들어간다.[13] 물론, 맞으면 시야가 흐려지는건 멀티와 동일.[14] 볼트 드라이버 일반샷 한발이 전세계 전력수급량을 책임질 수 있는 출력이라는거다! 참고로 전세계의 총 발전용량이 2011년 기준으로 5300 GW(5.3 테라와트)다! [15] 영문판에서는 볼트 드라이버의 원리가 행성의 자기장에서 에너지를 끌어모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메커니즘이라고 한다. 행성의 자기장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거라 무지막지한 출력으로도 부담없이 쏴재낄수 있는듯.(영문판 설명: The VOLT DRIVER draws energy from the planetary electromagnetic field and converts it into multi-terawatt bursts of HIGHVOLTAGE.)[16] 대신 탄속은 파워 빔 보다 빠르다. 사실상 임페리얼리스트 다음가는 탄속을 지녔다.[17] 근데 차지 마그몰의 화상피해는 입는다......[18] 가까이서 쏘면 본인도 화상을 입는다... 트랜스폼 상태로 접근하는 적을 상대로는 안 쓰는 것을 추천[19] 이건 한글판에서 순화된 내용으로, 공식 닷컴에서 나온바로는 뇌와 척수만 간신히 남겨진채 신체의 모든 부위가 완전히 날아간 치명상이라 한다. 한글판에서는 아마 심의문제로 하반신만 날아간걸로 순화한걸로 보인다.[20] 영문판에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 나노단위로 무수히 분열된 원자반응로에서 생성되는 핵융합 에너지탄이라고 한다.[21] 위블의 배틀 해머가 특이한 것이. 다른 헌터들의 배틀 해머는 149발인데 반해 위블의 배틀 해머 장탄수는 최대 119발에다가 연사가 약간 느리다. 그리고 위력이 더욱 증가한다. 프라임 헌터 모드에서 위블 이외의 헌터로 배틀 해머의 전용 효과를 얻으면 위블의 상위호환이 된다[22] 여담으로, 위블의 배틀 해머 격발음은 다른 헌터들의 배틀 해머 격발음과 조금 다르다.[23] 다만 하반신은 움직이지 않고 그 위치에 고정 된다.[24] 위블의 경우 멀티플레이 맵중 아크테라 행성 지역 특정 벽 부분 앞에서 미사일 차지 넉백을 활용해서 계속 밀다보면 흔히 있는 게임들의 검은색 공간, 즉 벽 뒤로 넘어갈 수 있다(Glitch). 이때 벽을 타겟팅해도 피해를 입지 못하며 거리 조절에 따라 자신도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여기서 위블은 트랜스폼으로 하반신 포탑하나 깔아두고 대기타면 포탑이 벽 뒤에서 학살하고 열심히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벽을 때리고 있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한때 알만한 멀티 유저들은 다 알던 버그 악용...[25] 공식 팁에도 녹서스의 쥬디케이터로 얼린 뒤 임페리얼리스트의 헤드샷으로 마무리하는 콤보가 있다[26] 이 영상에서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이것을 추천 이게 원본이랑 더 일치한다[27] 어느정도냐면 견원지간으로 유명한 은하연방과 우주해적조차 크리켄족에 관련된 일이면 협력한다고 한다. [28] 이 때 잡아도 멀티플레이에서 트레이스를 선택 할 수 있게 된다.[29] 트랜스폼이 아니라면 보통 공격한다.[30] 스토리 모드의 트레이스는 차지 샷을 한다! 차지 샷을 하면 여러 갈래로 나눠져서 날아간다. 거기다가 시네마틱을 보면 알다시피 스토리상의 트레이스는 임페리얼리스트를 연사로 쏠 수 있다. 이에 감명을 받은 유저들이 북미판 버전에서 임페리얼리스트 연사 치트 코드를 개발해 한때 멀티에서도 아는 사람들은 죄다 사용하던 시기가 있었다...[31] 참고로, 트레이스가 임페리얼리스트 차지샷을 쓸때, 녹서스가 난간 아래로 피신한다. 이때가 녹서스에게 프리딜을 넣을 좋은 기회.[32] 줌아웃+헤드샷은 100대미지다.[33] 다른 헌터로 임페리얼리스트 사용 시 은신 불가. 프라임 헌터 모드에서도 지속피해로 인해 은신이 불가...[34] 온라인에서 트레이스끼리 동시에 박으면 가끔 장관이 연출된다.[35] 참고로 볼트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가디언만이 해당 무기의 전용특성(맞으면 시야가 흐려지는 차지샷)을 사용하며, 그 이외의 변종들은 전용특성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배틀해머와 미사일을 사용하는 변종을 제외하면 사용중인 무기와 동일한 종류의 무기에 면역이며 상성관계가 존재한다.[36] 근데 스캔을 해도 구분없이 모두 가디언으로 스캔된다.[37] 크래터피드, 슬렌치[38] 체력이 충분하다면 그대로 가만히 멈춰서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면 가디언도 똑같이 멈춰서서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기 때문. 이 상태로 고위력의 임페리얼리스트를 쓰기 딱 좋다. 미사일 런처는 폭발반동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39] 각각 볼트 드라이버, 마그몰, 쥬디케이터를 장착하고 있다. 하지만 볼트 드라이버와 쥬디케이터를 장착한 변종만 전용특성을 사용하며, 마그몰을 장착한 변종은 연소능력이 없는 평범한 차지샷을 발사한다.[40] 피비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볼트 드라이버와 쥬디케이터를 장착한 변종만 전용특성을 사용한다.[41] 마찬가지로, 볼트 드라이버가 딱히 약점은 아니다.[42] High ground[43] 위의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폭발형 공격을 사용하지 않으며, 볼트 드라이버가 약점이 아니다.[44] 아마 배틀해머의 H, 임페리얼리스트의 I 인 듯 하다.[45]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시피 녹색, 붉은색, 하늘색.[46]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는 카호(오역), 피비트(의역), 오토 터릿(의역)을 포함해서 오역 또는 의역이 많은데, 포이즌 워스프도 의역에 가깝다. 기본 워스프의 이름은 War wasp이고 포이즌, 레드/블루 워스프의 이름은 Barbed war wasp, red/blue Barbed war wasp 으로, 링크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메트로이드 시리즈 전체를 본다면 독과 관련이 있다는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게임 내의 로그북 데이터로는 포이즌과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 수 없다.[47] 침을 발사체로 발사하는 공격적인 영역 곤충입니다. 워스프의 더 위험한 아종인 Barbed War Wasps는 큰 무리에서 이주하여 Tallon IV의 외딴 지역에서 가장 큰 생명체조차 공격합니다. (An aggressively territorial insect capable of launching its stinger as a projectile. The more dangerous cousin of the War Wasp, Barbed War Wasps migrate in large swarms, attacking even the largest life-forms in isolated regions of Tallon IV.) 침을 사용하고, 색이 초록색인것을 통해 독이 있다고 해석 할 여지가 있지만, 게임내에서 Barbed War wasps의 공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기본 피비트, 볼드럼의 공격과 완전히 같은 미사일형태의 빔을 발사한다. 물론, 단지 게임에서 독을 구현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지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라는 게임 내적으로는 독과 관련이 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48] 이때 1인칭 시점으로 거머리의 빨판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징그럽다.[49] 영문명은 Shriekbat으로 비명 박쥐라는 뜻이다.[50] 여러 시리즈에 나온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51] 추측이지만 유저가 알아보기 쉽게 의역을 하려다 이렇게 된 듯 하다.[52] 이 결정화 된 시아노박테리아 군체는 매우 불안정하며 단단한 표면에 닿으면 폭발합니다. 접촉을 피하십시오. These crystallized colonies of cyanobacteria are highly unstable, and will detonate when they contact a solid surface. Avoid contact. Wikitroid.[53] 참고로, 영문판 이름은 Trocra이다.